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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외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18-11-28 02:48

ㆍIP: 121.xxx.3

어머니 연가

어머니 연가

박외도

현실의 바깥쪽 어딘가에
상상의 나래 펴며
고단한 삶을 털어낸다

주황빛 둥근달은
거대한 시공간에 맞추어
간밤에도 몰래 다녀왔겠지

어제 있던 그 자리에
오늘도 있지만
언제 어디를 돌아왔을까

하늘나라에 계시는
울 어머니 만나
자식들 안부 전하고 왔을까

하! 그리운 얼굴
젊은 시절의 곱디고운
그 모습을 하고 계실까

아직도 자식 걱정에
불같이 뜨거운 꽃 심장이 되어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실까

이생의 정 끊지 못하여
슬픈 파도에 자맥질하는
끝없는 긴긴 기도를 드리고 계실까

저 달은 어머니의 얼굴 같은데.

2018년 11월 24일.

강순옥 2018-11-28 05:36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여다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저 달은 어머니의 같은 얼굴) 아파트에 걸린 달 / 고운글 배독하고갑니다 아직도 불꽃같은 사랑이 남아 있어 그립죠~ 찬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일로만 행복하시길 바래요^^)

김토성 2018-11-28 06:16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이 소중한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강한익 2018-11-28 07:06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 외도 시인님 ! 아파트에 걸린 달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하늘 나라 어머님을 생각 하셨나 봅니다. 가슴이 저려 옵니다. 효심이 배어 있는 아름다운 옥고 잘 배람 하오며 소생도 어머님 사진을 올려다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동철 2018-11-28 08:40	박외도 시인님 오늘도 쌀쌀함이 가슴에 와 닿는 아침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가슴을 아프게하는 둥근달이 미워질까 두렵습니다 희뿌연 하늘이 금새라도 무엇인가 뿌릴듯 어머니를 그리워 하시는 시인님 흰 눈송이 되어 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자식 걱에 불같이 뜨거운 꽃 심장이 되어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실까 이생의 정 끊지 못하여 슬픈 파도에 자맥질하는 끝없는 긴긴 기도를 드리고 계실까 저 달은 어머니의 얼굴 같은데 가슴으로 담으며 마음으로 느끼며 배람합니다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행복한 오늘되세요

윤성오 2018-11-28 11:02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파트에 걸리 달 빛속에 어머님 모습이 그리우신가 봅니다 자식이야 백살을 먹어도 부모 눈에는 자식으로 보이는 것이 부모된 마음이라 하더니 실상 부모되어 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어찌합니까 속으로 감내해야 할 운명이고 현실인 것을 함께 고민하며 다녀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생각만 하십시오

이환규 2018-11-28 12:09	박외도 시인님 어머니를 생각하시며 올려주신 시심 곱게 배

오석주 2018-11-28 14:20	박외도 시인님 아파트에 걸린 달 하! 그리운 얼굴 젊은 시절의 곱디고운 그 모습을 하고 계실까 아직도 자식 걱정에 불같이 뜨거운 꽃 심장이 되어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실까 어머님의 사랑 깊고 깊은 사랑에 마음이 짠하네요 하늘에서 보고 계시 않을까요? 맡음으로 사시는 시인님 축복합니다 깊은 뜻으로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오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김순태 2018-11-28 20:4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아파트에 걸린 달 아직도 자식 걱정에 불같이 뜨거운 꽃 심장이 되어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실까 이생의 정 끊지 못하여 슬픈 파도에 자맥질하는 끝없는 긴긴 기도를 드리고 계실까 저 달은 어머니의 얼굴 같은데 잘 배람했습니다 차가운 날씨 항상 건안하시고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2018-11-28 20:57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아파트에 걸린 달 - 배람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로만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우식 2018-11-28 21:08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아파트에 걸린 달, 배람 잘하고 느낍니다. 그 전경이나, 시인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빠르게 달려온 한해도 며칠 앞둔 연말이군요. 잦은 모임의 술자리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밤 되옵소서.

안계종 2018-11-28 22:12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미세먼지와 추위에 움츠린 날이었습니다. 가까이 보면 안보이고 멀리 보면 맞는 것 같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외투 깃을 올리고 겨울을 실감했습니다. 오늘 잘 지내셨는지요? 조용한 밤 답글을 올립니다. 시의 세계 속에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게 되니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어찌하든 글쓰기를 즐기고 나 자신을 들여다보며 풀어내려 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조용히 확실하게 시인으로서 공감받을 수 있도록 갈려고 합니다. 함께 길에서 만난 시인님을 반기며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올려주신 옥고, '아파트에 걸린 달' 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떠올렸습니다. 의미있게 배감하였습니다.

박진표 2018-11-28 22:36	박외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안녕히 주무십시요.

홍재륜 2018-11-28 23:07	바른걸음으로 들립니다 시인님~ 제가 있는 청도는 산골이라서 어딘가에 걸린 달은 뵈지 않아서 인지 공허함만 더 합니다^ 배람하고서 갑니다 시인님.

이문희 2018-11-29 05:39	늘 존경스런 박외도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발걸음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생의 정 끊지 못하여 슬픈 파도에 자맥질하는 끝없는 긴긴 기도를 드리고 계실까 이것이 가슴 뜨거운 어버이 마음이지요 떨어져 쌓인 낙엽 가슴에 안고 11월도 마지막으로 접어듭니다 미풍에 펄럭이는 달력 한장 남은 12월이 울먹입니다 날로 깊이 빠져드느 겨울 늘 강건하시고 향필하소서 정성스레 빚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담아 갑니다

장광규 2018-11-29 07:11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달을 보면 그리움이 밀려오지요. 지난날들이 가까이 다가오지요. 이 생각 저 생각에 시간은 자꾸 흐르지요. 좋은 생각, 고운 추억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영태 2018-11-29 17:18	존경하는 시인님! 미세먼지로 불편했던 하루도 어느새 11월과 함께 저물어갑니다 바쁜 세월을 쫓아가다가 그만 이렇게 답방이 늦어 송구합니다 이생의 정 끊지 못하여 슬픈 파도에 자맥질하는 끝없는 긴긴 기도를 드리고 계실까 저 달은 어머니의 얼굴 같은데. 절절이 그리움이 배인 귀한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누군들 갈랫길 접어들면 그 길로 가지 않겠습니까? 한 줌의 흙으로 남겨질 인생은 허무 그 자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남은 삶, 고운 시향 지피시며 멋지고 아름답게 가꾸십시오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2018-11-30 13:54	박 외도 시인님 저달은 머머니의 얼굴 같은데 아파트에 걸린달 깊은 시집에 동감합니다 11월 을 마무리 할 시간이 왔네요 턱 아래에 와있는 12월의 설램과 새로운 희망을 알차고 보람 있게 맞이 하시며 지금처럼 늘건강 하세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김토성 2018-12-01 07:21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을 사는 삶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박희홍 2018-12-01 09:59	박외도 시인님 “하! 그리운 얼굴 젊은 시절의 곱디고운 그 모습을 하고 계실까 아직도 자식 걱정에 불같이 뜨거운 꽃 심장이 되어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실까 이생의 정 끊지 못하여 슬픈 파도에 자맥질하는 끝없는 긴긴 기도를 드리고 계실까 저 달은 어머니의 얼굴 같은데.“ “아파트에 걸린 달”에서 시인님의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효심을 읽습니다. 분명코 밤의 지배자인 달은 안부를 전하고 어제처럼 그 자리에서 비긋이 시인님을 보며 웃고 있겠지요.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초하루 한 달 남은 달력을 떼며 소망했던 일을 뒤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순조롭게 다 잘 이루셨겠지요. 조금 미진한 것들은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어 좋은 한 해였다고 기억되길 빕니다. 나이 먹어감이 아쉬워 새해가 오는 것이 반갑지만은 않겠지만 내게 오는 손님이니 반갑게 맞이하시고 건강부터 잘 챙겨 뜻 깊은 희망을 다시 세워 이루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국현 2018-12-01 10:19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파트에 걸린 달" 우리마음속에 고향같은 어머님의 그리움이 밀려오는 글이네요 감동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향필 하시길 소원합니다.

이정규 2018-12-01 10:47	박외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2월의 첫날 입니다... 11월 마무리는 잘하 셨는지요? 이제부터는 완전한 겨울속으로의 여행을 하는듯 합니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달 이기도 하네요... 따뜻하고 훈훈한 일들만 꺼내보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맞아들여야 하는 시간을 행복으로 만들수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안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권승주 2018-12-01 12:08	달은 가만히있지않아요 눈썹 원 반원 그려요

김종덕 2018-12-01 15:17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애잔한 그리움이 다가옵니다. 참 시인님처럼 , 그냥 편안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지영 2018-12-01 19:40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윤 2018-12-01 21:25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12월의 첫날입니다 이제 한해를 마감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보며 하나씩 하나씩 마감 해야 겠지요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람니다

김영주 2018-12-01 22:11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에 첫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과 같이 곱게 아파트에 걸린 달 대하여 그리운 어머니의 생각 집필하신 시향으로 서재에 오늘은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비록 지금은 먼 곳에 계시지만 생각의 강으로 연결해 어머님과 대화 하시는 시인님의 인자하신 마음이 어쩜 아파트에 아름다운 달을 띄우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12월에는 더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신 기쁨의 나날 되세요. ~♡

채홍화 2018-12-01 22:16	짙은 어둠이 내리고 한낮에 보았던 그 잎새의 간신히 퍼덕이던 안위가 궁금한 밤입니다 새벽녘 간신히 눈밝히던 가로등의 피곤함 처럼 지친 일상에 몸을 뉘이고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살았습을 실감 하는데 무거워 진 눈카풀은 자꾸만 잠을 유도하고 그래도 고마운맘을 소홀 할수 없어 잠시 야심한밤 님의 창문을 노크 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하고 이러해서 더불어 행복함을 공유하고 그러해서 감히 무심할수 없어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편히 주무시고 행복한 휴일 맞으십시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넘 늦어서 민폐가 되었는지 조심조심 조용히 숨 가누고 물러 갑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윤성오 2018-12-02 09:18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12월이 열렸습니다 첫 휴일이고 올해 마지막을 달리는 달이다 보니 아쉬운도 많았던가 봅니다 다가오는 기해년에는 더 소중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복된 나날들 이어가시고 가내 행복만을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이문희 2018-12-02 20:38	존경하는 박외도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걸음 흔적주심에 거듭 깊은감사 드립니다 금년도 마지막 기우는 12월입니다 무술년 초 하루가 엊그제 같은 데 세월이 빨라도 너무 한다 싶습니다 부디 날로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더욱 더 새롭게 향필하시길 빕니다

양서임 2018-12-02 22:14	박외도 시인님 아파트에 걸린달 이생의 정 끊지못하여 슬픈파도에 자맥질하는 끊없는 긴긴기도를 드리고 계실까 오늘의 삶에 감사함으로 시작하면서 한올씩 엮으신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완연한 겨울의 시작 행복하신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면서 주일저녁 편안한 쉼과 늘 관심주시는 댓 감사드립니다

김토성 2018-12-03 15:15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성처받지않는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쌀쌀해져버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항상 함께 하심 고맙습니다

정찬열 2018-12-03 20:4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이생의 정 끊지 못하여 슬픈 파도에 자맥질하는 끝없는 긴긴 기도를 드리고 계실까 저 달은 어머니의 얼굴 같은데. "아파트에 걸린달" 내공깊은 글 잘보고 쉬어 갑니다. 12월의 첫주에 월요일 초겨울 비가내립니다. 이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추위가 겨울을 알리고 어언 무진년한해도 기울 겠지요 남은 한달 못다한일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가내 건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우식 2018-12-03 21:54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아파트에 걸린 달, 배람 잘하였습니다 곱게 피어나는 글 향에 비 오는 이 밤도 아름답습니다 비가 끝이고 나면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추위에 건강 챙김 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권경희 2018-12-04 00:04	존경하는 시인님 깊은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겨울밤 창가에 비추는 달은 유난히 휘영청 밝아 별이 되신 어머님이 더욱더 그립습니다. 공감하며 거듭 머물다갑니다. 환절기 강녕하시고 기쁘고 은혜로운 송년되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2018-12-04 00:31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밤이 깊어갑니다 새로운 한주 시작되고, 월요일은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금주에 대설이 있고 기온이 많이 내려간답니다.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꿈 꾸시고 편안하십시오! 아름다운 꿈이 있는 멋진 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2018-12-04 10:27	박외도 시인님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한장 남은 달력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연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언제나 고운 시향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가내에도 가득하시어 다복하시길 빕니다.

장화순 2018-12-04 21:31	"아파트에 걸린 달" 안녕하세요 박외도 시인님 마음으로 빚어 올리신 시향 어머니를 향한 시인님의 마음에 감사함을 담아 봅니다 어느 덧 한해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12월을 시인님의 달로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환 2018-12-05 15:32	어젯밤에 달을 보니 속 눈썹 같이 날선 빛으로 밤 하늘을 비취고 있어이다 그믐의 밤이 소리없이 가면 만월로 다시 차 오르겠지요 늘 부족함을 소리없이 채워주시는 어머니의 마음 같은 달을 봅니다. 아파트에 걸린 달 귀한 시향에 마음 함께합니다 시인님

이석구 2018-12-05 17:54	찬바람 몰아치는 초겨울 강물처럼 숨가쁜 세월에 잊지 못하는 모정에 목메고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2018-12-05 18:10	박외도시인님 비온후로 추위가 몰고와 집안으로 귀가길 돌출발 했네요 시인님 오늘도 기분좋게 잘지네셨어요 어돔이내리는 저녁시간 따

홍재륜 2018-12-05 19:29	늦게나마 서재에 바른걸음 해봅니다 시인님~ 한해를 돌아보며 가장 잘했다 생각든 것은 시인으로 등단하여 인정받은 것이고... 가장 뿌듯한 것은 등단이후 한올 한올 엮어낸 내 서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년 등단1주년이 되면 다시 하나하나 퇴고를 거쳐 시집도 발간될 겁니다. 행복한 한해 마무리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김선목 2018-12-05 23:08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7월의 여름날 부터 12월 겨울이 오기까지 시낭송 교육을 받느라고 이제야 뵙습니다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18-12-06 10:18	박외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임주영 2018-12-06 10:58	존경하는 시인님 새벽 녘 진눈깨비가 가슴으로 스며들고 12월 하얀마을을 동화의 나라로 만들어 주었네요 어쩜 그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 시인님에 서재에 머물다 매력을 느끼곤 합니다.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향기로운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건강과 은혜로움이 가득한 12월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현원섭 2018-12-06 13:48	박외도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현원섭 2018-12-06 13:48	박외도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문희 2018-12-06 23:36	존경하는 박외도님 반갑습니다 추운날 정성어린 발걸음 깊은 감사 드립니다 드디어 내일이 "대설"입니다 세월이 빨라도 전광석화 맞습니다 찬비 스친 보도위에 살어름 얼고 싸늘한 감기몸살 눈치보기 바쁩니다 날로 본색 들어내기 시직한 동장군 사나운 입김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만사형통 행복이 가득가득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8-12-07 00:16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박외도 시인님

김국현 2018-12-07 15:33	시인님!! 마지막 달 첯주 금요일 입니다 세월이 멀마나 빨리 흘러 가는지 한해동안 보살펴 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서재에 오셔서 향기로운 댓글로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한 새해 마지하시길 소망합니다

이동백 2018-12-08 08:30	아직도 자식 걱정에 불같이 뜨거운 꽃 심장이 되어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실까 이생의 정 끊지 못하여 슬픈 파도에 자맥질하는 끝없는 긴긴 기도를 드리고 계실까 저 달은 어머니의 얼굴 같은데. 올려주신 "아파트에 걸린 달" 에 머물며 잔잔한 시향에 취해 봅니다. 박외도 시인님! 오랜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어느덧 한해의 종점을 향해 달려가는 군요. 갑자기 매서운 한파가 닥쳐온 주말 건강 챙기시며 한해의 마무리 하는 송년 모임 즐기시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남기 2018-12-09 21:22	박외도 시인님 " 아파트에 걸린 달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오랜만이지요 오늘은 날이 몹시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연말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유등자 2018-12-09 22:20	박외도 시인님 하늘나라에 계시는 울 어머니 만나 자식들 안부 전하고 왔을까 하! 그리운 얼굴 젊은 시절의 곱디고운 그 모습을 하고 계실까 꿈에도 그리운어머니 가절히 생각 납니다 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한쥐로 가숨 아푸시지요 다녀갑니다

靈이 되어 바람이되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6	어머니 연가	52	박외도	2018-11-28

355	靈이 되어 바람이되어	40	박외도	2017-12-17

354	오색 단풍.	36	박외도	2018-11-21

353	새해의 기도	31	박외도	2020-01-04

352	융프라우	31	박외도	2017-11-24

351	노년의 기억과 추억.	30	박외도	2018-12-21

350	가을 들녘.	27	박외도	2018-10-22

349	그대곁을 맴돌리라	27	박외도	2018-01-23

348	전화위복.	27	박외도	2017-12-11

347	남해 금산 보리암.	26	박외도	2017-11-08

346	(2)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25	박외도	2019-03-16

345	한해의 끝자락에서.	24	박외도	2018-12-28

344	낙엽 편지.	24	박외도	2017-12-07

343	새로운 소망으로.	24	박외도	2017-11-19

342	마지막 낙조.	23	박외도	2018-12-17

341	가을의 노래.	23	박외도	2018-10-05

340	가면 무도회	23	박외도	2018-01-30

339	겨울나무.	23	박외도	2018-01-17

338	느낌만 다를 뿐.	23	박외도	2017-11-18

337	당신의 빛과 향기로.	23	박외도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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