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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외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18-10-22 16:17

ㆍIP: 121.xxx.3

가을 들녘.

가을 들녘

박 외도

가을바람에 마음을 얹어
가을 들녘을 달린다
내일은 내 영혼 노랗게 물들어
하늘을 유영하다 안착하겠지

알알이 영근 황금 물결
수확을 앞둔 풍성한 들녘이다
사랑이다. 은혜다
땀 흘린 농부들의 뿌듯함이다

여름 긴 가뭄에
비틀린 코스모스 꽃들이
갈바람에 흔들리며
서로의 얼굴을 비빈다

사랑과 풍요의 결실이다.
가없다. 모든 것이 가득하다
고운 향기로 가슴 터질 듯
충만한 마음이다

생명이여
크고 작은 생명이여 모두 나와
더없는 기쁨의 축배를 기울이자.

강한익 2018-10-22 17:32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 외도 시인님 ! 사랑과 풍요의 결실 가득한 계절인가 봅니다. 여름날 가뭄에 비틀린 코스모스 가을 바람에 얼굴을 비벼대며 아름다운 노래 부르나 봅니다. 짙은 가을 향기에 집필하신 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건안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양서임 2018-10-22 17:45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외도 시인님 가을의 결실이 충만한때 마음의 행복도 한가득 입니다 사랑과 풍요의 결실이다. 가없다. 모든 것이 가득하다 고운 향기로 가슴 터질 듯 충만한 마음이다 생명이여 작은 생명이여 모두 나와 더없는 기쁨의 축배를 기울이자. 수확의 기쁨을 고운 시심으로 올려주심을 배독합니다

이영태 2018-10-22 18:19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빛 고운 잎새 위에 어둠이 내립니다 귀뚜라미 서둘러 밤의 향연을 준비합니다 유난히 영롱한 별빛이 쏟아지는 밤입니다 사랑과 풍요의 결실이다 가없다. 모든 것이 가득하다 고운 향기로 가슴 터질 듯 충만한 마음이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가슴으로 새김했습니다 시인님!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기온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며 줄기차게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이정규 2018-10-22 19:26	박외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단풍이 한잎 두잎 물들어 가며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높고 높은 청명하고 파란 가을 하늘이 그 여느 때보다 아름답게 보이네요. 차분하고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보는 희망의 힘찬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윤성오 2018-10-22 19:43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생각만으로 풍요가 느껴 집니다 농부의 뿌듯함에 축복이 되는 시어 배람하는 영광 주시어 감사합니다 익어가는 가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되십시오

변봉희 2018-10-22 20:14	생명이여 작은 생명이여 모두 나와 더없는 기쁨의 축배를 기울이자. 박 시인님!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은 생명이 깃들어 있지요. 우리가 다만 알아 들을수 없어서 그렇지 만물이 다 대화를 하고 있답니다. 성자들은 그 생물의 언어를 알아 들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을 들녁 배독하고 갑니다^^

이환규 2018-10-22 20:44	박외도 시인님 첫인사 드립니다 옥고에 빚어놓으신 가을들녘 잘 배독 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부의 뿌듯한 마음 시인님의 마음도 그러한듯 합니다

김정윤 2018-10-22 21:12	박외도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시인님 ! 올려주신 - 가을 들녘 -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 만큼이나 아름다운 시어들로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여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2018-10-22 22:24	박외도 시인님 가을 들녘 사랑과 풍요의 결실이다. 가없다. 모든 것이 가득하다 고운 향기로 가슴 터질 듯 충만한 마음이다 항금벌판 이루고 있는 들녁 보면요 수확에 결실이 아닐까 합니다 빨간 사과 보면서 가을의 풍성함을 한층더 느껴해지네요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향에 머물며 음미하여 보았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김인숙 2018-10-23 04:28	박외도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가을날 함께하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안미숙 2018-10-23 07:32	박외도 시인님.~ 황금물결 일렁이는 가을들녘을 달리면, 제 것이 아님에도 마음이 풍성해져 배부릅니다. 작은 생명이 뿌린 씨앗을 이제 거둘 시기입니다. 시인님의 창고에도 시어 가득 탈곡하여 채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2018-10-23 08:41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밤새 차게 불어 아침 공기가 출근길 발걸음에 옷 섶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시월에 몸살하는 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고운 추억들 많이 담으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세상에 깊은 향기로 물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그간의 인사에 가렴합니다 곱게 빚으신 가을 들녘 글속에 잠시 머물며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박외도시인님

홍사윤 2018-10-23 15:41	잘 지내고 계시죠! 박외도 시인님 가을이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가을 들녘'' 배람합니다 가을의 들녘이 그림으로 보는 듯 합니다 이제 겨울에 손을 내밀고 있는 계절 조석으로 추위가 더해 갑니다 시인들이 겨울 낭만을 노래하는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좋은 계절 건안 건필하시기 바라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2018-10-23 21:11	안녕하세요 박외도 시인님~! 사랑과 풍요의 결실"가을 들녁" 곱게 집필하신글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산야와 세월이 경주라도 하는 듯 오색이절정이네요 편안 하시고 알찬 남은한주 설계하십시요^*^

박명숙 2018-10-23 22:44	사랑과 풍요의 결실이다. 가없다. 모든 것이 가득하다 고운 향기로 가슴 터질 듯 충만한 마음이다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남겨두신 안부에 문안합니다. 사랑과 풍요의 계절 맞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감사히 머물며 좋은 계절 건필 향 필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2018-10-24 16:27	박외도 시인님 곱게 빚어내신 좋은 시향이 마음까지 촉촉히 적셔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가을빛이 층층이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입니다. 가을 햇볕은 비타민D가 많은 보약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보약 많이 드십시요 기온차가 많은 활절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정선호 2018-10-24 19:07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서재에는 처음 인사올립니다. 제가 초보 이기도하고 좀 바쁘게 살고있습니다.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오늘 맘껏 시인님의 서재를 배람하고있습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민숙 2018-10-24 19:47	여름 긴 가뭄에 비틀린 코스모스 꽃들이 갈바람에 흔들리며 서로의 얼굴을 비빈다 사랑과 풍요의 결실이다. 가없다. 모든 것이 가득하다 고운 향기로 가슴 터질 듯 충만한 마음이다 생명이여 작은 생명이여 모두 나와 더없는 기쁨의 축배를 기울이자. 네 시인님 코스모스가 얼굴을 비비는 행복하 계절입니다 가없는 사랑으로 더없이 기쁨의 결실이 영글어 오는 계절이라 참으로 감사함이 남지요 고마운 글에 쉬어 간답니다 ^*^

이문희 2018-10-24 22:24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 불고하고 왕림하시어 따뜻한 위로와 다정한 격려의 말씀 주심에 늘 깊은 감사한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가을 들녘" 축복어린 게절 가을 을 아름답게 수 놓은 곱게 빚어내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아직도 몸이 무거워 좀 더 자상한 문안 인사 드리지 못함을 해량히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실과 수확의 축복받을 좋은 계절에 부디 건안 건필하시기 바라며 온 가정에도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빕니다

김희선 2018-10-24 23:10	풍요로움 속에 무르익어 가는 가을 들녘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가을이 주는 여유와 넉넉함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입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시인님^^*

김명숙 2018-10-25 16:34	박외도 시인님^^ 오랫만이지요? 건강한 나날들이었으리라 그리 믿고 싶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차가워진 기온이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줍니다 여행하는 동안 하늘은 파랗기에 아름답고 가을은 물들기에 곱다는 것을 자연이 알려 주었습니다 염려 덕분에 무탈하게 돌아와 이렇게 다시 뵈니 너무 기쁩니다 그 자리에서 늘 아낌없는 응원으로 사랑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에 상응하는 마음으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에 머물며 행복 한 줌 얻고 갑니다 ~~~

권경희 2018-10-26 00:37	생명이여 크고 작은 생명이여 모두 나와 더없는 기쁨의 축배를 기울이자. 시인님 깊고 멋진 시심 배람합니다. 빛이 가득한 들녘에서 영글어가는 오곡백과들 더없이 은혜롭습니다. 어느 한곳 곱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기쁘고 귀한 나날되시고 환절기 따습게 지내세요. 시인님^^

장계숙 2018-10-26 09:27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가을 들판을 보고 싶은데... 곧 단풍의 화사함이 맘에 들어올테죠. 고운 글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시인님~

김상훈 2018-10-26 19:07	한 삶이 지나 예까지 오는 동안 평생 바닥을 기면서 닳아버린 바퀴처럼 내 안과 바깥도 필경 생의 사포질로 몹시 닳아버린 곳들이 있으리라. 그러나 내가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이름들입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토성 2018-10-27 05:09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말은 하지않아도 같은 공간에서 소통함에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조영애 2018-10-27 15:27	박외도 시인님 풍요로운 가을들녘에 펼쳐놓은 향기로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뭅니다 살포시 고개 내민 햇살에 바람도 가볍게 소리 내고 따뜻한 차 한 잔에 마음 녹이는 만추로 깊어 가는 가을날입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한낮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박상현 2019-04-12 06:55	벚꽃은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봄으로 열리고 진달래 향은 양지바른 곳 위에서 번지어가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길 가는 곳마다 꽃잎이 한 바구니입니다 이런 봄날에 시인님의 따뜻한 뜰에 잠시 시인님과 소통을 하고 가니 기쁨 한가득 입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시 한 편 마주하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할게요 싱그러운 주말 보내세요

노년의 기억과 추억.

그대곁을 맴돌리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6	어머니 연가	52	박외도	2018-11-28

355	靈이 되어 바람이되어	40	박외도	2017-12-17

354	오색 단풍.	36	박외도	2018-11-21

353	새해의 기도	31	박외도	2020-01-04

352	융프라우	31	박외도	2017-11-24

351	노년의 기억과 추억.	30	박외도	2018-12-21

350	가을 들녘.	27	박외도	2018-10-22

349	그대곁을 맴돌리라	27	박외도	2018-01-23

348	전화위복.	27	박외도	2017-12-11

347	남해 금산 보리암.	26	박외도	2017-11-08

346	(2)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25	박외도	2019-03-16

345	한해의 끝자락에서.	24	박외도	2018-12-28

344	낙엽 편지.	24	박외도	2017-12-07

343	새로운 소망으로.	24	박외도	2017-11-19

342	마지막 낙조.	23	박외도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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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가면 무도회	23	박외도	2018-01-30

339	겨울나무.	23	박외도	2018-01-17

338	느낌만 다를 뿐.	23	박외도	2017-11-18

337	당신의 빛과 향기로.	23	박외도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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