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2-06 14:31

ㆍIP: 61.xxx.243

칼바람에 성긴 사념

칼바람에 성긴 사념

김 보 승

동장군이 업고 온 한파는
황량한 대지엔 칼바람 춤을 추고
옷깃에 스며든 입춘 절기는 에일 듯 춥다

동해 푸른 물결 칼바람에 너덜대고
매우 찬 공기 옷 벗은 산 스멀거린다

산속 이끼 마른 바위틈 양지 녘엔
천상의 꽃 구절초가 개념 없이 피었고

세상사 희로애락 시절 따라서 왔다 갔다
대자연 질서조차 시절 떠난 꽃을 피우니

계절 떠난 과일들이 길가게 진풍경 되고
칼바람에 오들오들 갖은 난관에 놓여 있다

겨울이란 계절 속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버젓이 존재하니
한울님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문명(文明)의 발버둥인가요?
대자연의 재앙일까요?

칼바람에 성긴 사념 갈팡질팡하는데...

박진표

2018-02-06 15:39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칼바람에 성근 사념...
한울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대자연의 흐름을
인간이 편리에 의해서
많은 상채기를 남겨놓고
때로는 아파합니다.
순리대로 물처럼 흐르며
묵묵히 말없이 우리들을 가르치는
자연에게 배움하고
가끔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사 순리대로 흐르며 사는것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것인데 말입니다.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정말춥지요 건간잘 챙기시고 늘 힘찬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새겨 봄직한 좋은 글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저녁으로 달리는 시간 멋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2/6 16:48

이민숙

2018-02-06 18:3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울이란 계절 속에
봄 여름 가을 겨울 버젓이 존재하니

한울님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문명(文明)의 발버둥인가요

칼바람에 성근 사념(思念) 갈팡질팡하는데

칼바람에 갈팡질팡
네 시인님 그래도 겨울은
지나갑니다
터널을 빠져 나오는 빛이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밤되세요


김병근	이민숙 시인님 고운 글로 대신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운저녁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6 18:39

김동철

2018-02-06 16:5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추는 햇살 만끔
생각나는 그런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진한 커피 한 잔에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하는
그런 하람 그리며 ....
곱게 빚은 칼바람에 성근 사념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웃음과 기븜
가득 채우시길 바라며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 고운 글 감사드리옵고 가슴에 새겨 봅니다 고운 일상 열어 가시옵고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2/6 18:41

이정규

2018-02-06 19:30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고 지친다 하더라도 즐거움을 가지고
미소를 짓는 사람에게는 그 삶이 지칠줄 모른체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삶의 희망이 끊임없이 샘이 솓아 난다고 하니 용기와 희망을 갖어 봅니다.
밝은 미소는 우리 인간의 삶 안에서 참으로 신비하고 무궁한 힘을 나타 낸다고 하네요.
뼈속으로 스며드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병근	선생님 고운 글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동장군의 장난이 심하오니 건강 유념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녁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2/6 20:01

김영주

2018-02-06 19:44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김병근	김영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저녁 시간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2/6 20:03

박기만

2018-02-06 20:29

김병근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운 시 가만히 낭독해보며
곱고 귀한 마음 담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시향에 머무니
마음마저 평온해지네요
내일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일상 열어 가시어요 시인님


김병근	박기만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주시고 곱게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한파의 기세 넘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2/6 20:58

김남기

2018-02-06 21:43

대자연앞에 서계신 시인님의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상사 희노애락
시절따라 왔다갔다
합니다. 칼바람에 어제는
시인님 오실까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김병근	김남기 시인님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곱고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2/7 13:05

김상훈

2018-02-06 23:07

엄장군의 칼이 얼마나 위력이 큰지
사유의 가지들조차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한다니 과연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곱고 활기찬 일상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2/7 13:07

석옥자

2018-02-07 05: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난 는데 날씨는 아직도 한파입니다
음력설도 다가오는데 칼바람이 몹시도 춥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의 행운과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병근	석옥자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7 13:08

주응규

2018-02-07 09:23

추운 날씨에 서재를 밝힌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을 뎁힙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춥지만 봄은 오고있습니다.
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행복이 아닐까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동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병근	주응규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2/7 13:09

김종덕

2018-02-07 13:41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십까? 질서가 무너지면 자유기 되는 것입니까? 계절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시절이라 오만가지가 다 따로 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질서 속의 자유라면 또 다르지 않을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뵥하십시오


김병근	김종덕시인님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이 평안한 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7 21:14

주명옥

2018-02-07 18:57

한울님!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문명의 발버둥인가요
칼바람에 성근 사념 갈팡질팡 하는데

조금씩 다가오는 봄을
생각하며 몸과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그러나 아직은 손끝이 시린
추위가 여전합니다.
고운 사랑의 향기 채운
따뜻한 밤 되세요~^^

먼저 손내미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주명옥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으로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밤시간이 평안한 쉼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오	2/7 21:16

박진표

2018-02-07 20:04

김병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추운 날씨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오늘 하루도 찬바람 대적 속에 주어진 일상에 수고 많았습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이 평안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2/7 21:20

오승한

2018-02-08 00: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겨울 귀한 옥고 집필하시며 따든하게 보내시 겠지요
계절 잊은 구절초가 피어나는 겨울
추운 마음에도 고운 꽃들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귀한 작품 감사히 배독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날씨가 많이 해동한것 같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가십시오 고맙습니다	2/8 12:36

김정택

2018-02-08 04:51

시인님
안녕하세요
칼바람에 성근 사념.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해동한 것 같습니다 활기찬 일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2/8 12:38

장광규

2018-02-08 05:22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무척 추웠지요.
기후가 자꾸 변하고 있어 예측을 할 수 없지요.
추위 속에서도 여러 생각을 하게 되지요.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 날씨가 많이 해동한 것 같습니다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일삼 힘차게 셜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8 12:40

김동철

2018-02-08 09:26

아침에 눈을 뜨며ㆍ
창가에 비추는 햇살처럼
생각나는 그런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진한 커피 향으로 다가오는
문우님이 있어
이 하루도 행복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시인님 곱게 남기신 고운 글 가슴에 새겨 봅니다 늘 보배 같은 글 남겨 주시니 한편의 글을 접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 하십시오	2/8 12:43

한유경

2018-02-08 12:47

김병근 시인님.
곧 이 칼바람이 훈풍으로 ~~
얼굴 보기 힘드네요.
왕성한 작품 활동하시는 에네지
부럽습니다.
사유의 깊이인가요?
전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60 이라는 숫자에 자꾸 얽메이는 저 자신을
바라보는게 싫습니다.


김병근	잘지내시죠 60에 60을 보태면 120 인생 2막 이제 부터라 여겨봅니다 활기찬 날 열어가시옵고 왕성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2/8 16:46

김승택

2018-02-08 13:43

수목들도 어지러운 세상탓에 계절을 잊은듯 합니다.
더불어 우리의 생각이나 삶도 너무 바쁘고 깊이가 없는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김병근	시인님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날 열어가시옵고 시인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8 16:48

박진표

2018-02-08 19:40

김병근 시인님!!!
목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 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후시간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2/9 12:56

김희선

2018-02-08 20:04

입춘이 지났는데도
아직 한겨울 속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봄은 이제
제 빛깔을 찾아가겠지요.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김병근	지회장님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한파의 강추위에 주춤한 봄 기운 찰나처럼 다가와 연두의 향연 펼치겠지요 지회장님 고운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2/9 12:59

권승주

2018-02-08 20:16

감상에 젖어
칼바람에 익어가는 사념들
잠깐 쉬어가야


김병근	시인님 활기찬 일상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9 13:00

백성섭

2018-02-09 15:02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보고 무엇이라
할 수는 없지만은
그렇게 물러날 기색
없던 날씨가 한결
부드럽네요

"산속의 이끼 마른 바위틈 양지 녘엔
천상의 꽃 구절초가 개념 없이 피었네

세상사
희로애락 시절 따라 왔다 갔다

대자연
질서조차 시절 떠난 꽃 피우니"

시인님
아름다움을 함께
합니다.


김병근	백성섭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주말 힘차게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10 14:46

박진표

2018-02-09 15:50

김병근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조금씩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마운 오늘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글로 흔적 주시고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주말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2/10 14:48

박진표

2018-02-10 08:14

김병근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운 주말 열어 가시고 활기찬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2/10 14:53

김찬석

2018-02-10 08:14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의"칼바람에 성근 사념"수정 같이
맑고 고운 시향에 봄기운이 더하여
마음 한편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다가 옵니다
깊고 고운 시심으로 언제나건필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김병근	김찬석 시인님 곱게 격려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활기차게 보내시옵고 고운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2/10 16:28

김동철

2018-02-10 09:37

오늘도 변함없는 일상
지금 이순간 마음에
무거운 짐 있으시다면 내리시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출발합시다 .
기쁨이 넘치는 하루
한 가지라도 뜻을 남기시는
소중한 하룻길되시고
행복이랑 함께 하는 주말
건강하시어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가슴에 담아 봅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곱게 다녀 가심 감사합니다	2/10 16:31

김상익

2018-02-10 12:05

겨울 지구촌의 대축제 평창 동계 올림픽이
화려하게 성대히 서막을 올렸습니다
그간 갈고닦은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과 기원을 아끼지 말아야 겠지요
설 대목전 맞이하는 주말~
상쾌한 날씨가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기분좋은 승전보와 함께 즐거운 하룻길 되시길 소망 합니다

칼바람에 성근 사념~
자연의 오묘한 섭리가
갖은 사념을 붙들기에 가능한가 봅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김상익 시인님 오랜만에 대하니 무척 반갑습니다 잘지내셨죠 이렇게 곱게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정말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일상을 활기차게 열어가시옵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고운저녁 즐거운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2/10 19:46

정회선

2018-02-10 17:56

겨울이란 계절 속에
봄 여름 가을 겨울 버젓이 존재하니

한울님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문명(文明)의 발버둥인가요

인간들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깊고 오묘한 자연의 이치...
그저 겸손함으로 공존해야 함에도
우리네 사람들은 그렇지를 못하니 ~~~

시인님의 깊은 울림에
마음 두고 갑니다.
추운 날시에 늘 강건하시길요 ~~~


김병근	정회선시인님 곱게 흔적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삼을 활기차게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저녁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10 19:48

정찬열

2018-02-10 19:08

안녕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 칼바람에 성근 사념"의미깊은 시심 마움에 담아 갑니다.
조석으로 일기온도 차가 심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길 빕니다.


김병근	정찬열시인님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이 고운 날 되시옵고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저녁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오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2/10 19:58

한낮의 꿈

그리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0	봄 꿈	38	김보승	2018-02-28

129	목련꽃 필 적에	19	김보승	2018-02-28

128	참새떼의 반란	27	김보승	2018-02-26

127	멈춰버린 장모님의 시계	61	김보승	2018-02-23

126	시련 속의 봄/ 기다리는 봄	48	김보승	2018-02-20

125	夕陽의 눈물	34	김보승	2018-02-19

124	낙화	40	김보승	2018-02-16

123	기다림	60	김보승	2018-02-13

122	횃불	16	김보승	2018-02-13

121	아내	27	김보승	2018-02-12

120	한낮의 꿈	32	김보승	2018-02-10

119	칼바람에 성긴 사념	60	김보승	2018-02-06

118	그리움	50	김보승	2018-02-03

117	2월 첫날 문은 열리고	47	김보승	2018-02-01

116	허망한 청춘은	43	김보승	2018-01-30

115	동장군은 동백섬에서 울고	32	김보승	2018-01-28

114	無題	32	김보승	2018-01-25

113	고무신을 신은 지게	34	김보승	2018-01-24

112	선운산 낙엽 지니	35	김보승	2018-01-23

111	낮달에 숨은 첫사랑의 그림자	24	김보승	2018-01-22

	1 2 3 4 5 6 7 8 9 10 ,,,1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