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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2-10 20:40

ㆍIP: 175.xxx.116

한낮의 꿈

한낮의 꿈

김 보 승

허허로운 마음은 산 위에 올라
검푸른 고향 바다 그려봅니다

수평선 구름은 치솟아 올라
파란 하늘엔 배처럼 두둥실 떠다닙니다

그러다 뭉쳤다 흩어졌다 흔적도 없이
구름은 한 점이 되어 사라집니다

인생도 구름 같아서
밀려오는 파도 따라 쓰러지는 그림자

미완성 숨소리 멈춘 그날은
일장춘몽 아련한 꿈속 잠결입니다

햇살 고운 모래밭 어여쁜 소라껍데기
어느새 밀려오는 파도에 실려 갔으니

모래알만 외로운 흔적입니다.

이민숙

2018-02-10 21:3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미완성 숨소리 멈춘 그 날은
일장춘몽 아련한 꿈속 잠결입니다

햇살 고운 모래밭 어여쁜 소라껍데기
어느새 밀려오는 파도에 실려 갔으니

모래만 외로운 흔적입니다

시인님 시인님
내 댓글 어데로 갔나요 ?ㅎ
원글 퇴고를 하신듯요
다시 배독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ㅎ


김병근	이민숙 시인님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11 19:16

홍사윤

2018-02-10 23:09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입춘 추위가 물러갔습니다
내일 다시 추울거라 하는데
입춘 추위처럼 대단하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겨울 날씨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올리신 옥고 '' 일장춘몽 ''
잘 배독하였습니다 헛됨보다는 찾아와 쌓여가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외로운 흔적들...
멋진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동계올림픽의 계절 2월
열심히 응원하시고 힘차게 파이팅하시는
2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늘 건필하시기 바라며
멋진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감사합니다!


김병근	홍사윤시인님 고운 글로 새겨주신 격려의 말씀 가슴에 담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일상을 활기차게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찹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2/11 19:21

김수잔

2018-02-11 02:11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우리 삶에
가끔은 꿈속에 살아도 봐야겠지요
고향 바다를 그려보며
일장춘몽 아련한 꿈속은
달콤한 에너지가 되겠지요

오늘은 실제의 꿈
평창으로 달려 보세요
저도 이곳서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김병근	김수잔 시인님 고운 흔적으로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쌀쌀한 저녁 날씨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11 19:24

정병근

2018-02-10 22:29

아득바득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이
'일장춘몽'처럼 단가를 부르는 듯 힙니다
좋은 글 잘 배람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와 이름이 같습니다 이또한 인연인것 같습니다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냉한 날씨에 감기조심바랍니다	2/11 19:18

김상훈

2018-02-11 04:36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일장춘몽
부운몽까지
뭔가 허하고 허해지곤 합니다.
그래도 목숨 다 하는 날까지는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도
역시 우리네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새겨 느껴야 할 좋은 글로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무척 찬공기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녁시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11 19:27

김인숙

2018-02-11 07:14

햇살 고운 모래밭 어여쁜 소라껍데기
어느새 밀려오는 파도에 실려 갔으니

모래만 외로운 흔적입니다

일장춘몽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장춘몽의 하룻길이지만
글로 따스한 마음의 댓글을 나누는
우리 시인님이 계시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김인숙 시인님 고운 격려의 글로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십시오	2/11 19:29

김동철

2018-02-11 07:45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
사랑스런 말 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라 하지요 .
곱게 빚은 일장춘몽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휴일
건강하시고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김동철 시인님 고운글로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곱게 남기신 글 가슴에 새겨 담아 봅니다 일상을 곱고 활기차게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디 시인님 감기 조심하십시오	2/11 19:32

유등자

2018-02-11 09:50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셨죠
일장 춘몸 애잔한시향에 발목 묶여
푹빠져봄니다
허허로운 마음이 산 위에 올라
검푸른 고향 바다 그려봅니다

수평선 구름이 치솟아 올라
파란 하늘 배처럼 두둥실 떠다닙니다

그러다 뭉쳤다 흩어 졌다 흔적도 없이
구름은 한 점이 되어 사라집니다
모래만 외로운 흔적 입니다
추운 봄동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며
오늘도 줄겁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유등자시인님 잘지내시죠 고운 글로 격려주시고 다녀가심 정말 고맙습니다 일상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십시오	2/11 19:34

박기만

2018-02-11 10:34

김병근시인님 안녕하세요
밖은 여전히 냉기로 가득차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마음은
성급하게 꽃피고 새소리 들리는
봄을 그린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병근	박기만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곱게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십시오9	2/11 19:35

박진표

2018-02-11 11:27

김병근 시인님!!!
일장춘몽...
미완성 숨소리 멈춘 그 날은
일장춘몽 아련한 꿈속 잠결입니다...
뒤돌아 보면
우리들의 삶 또한 그런 듯 합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귀하고 소중히 여기며
돌아보아 부끄럽지 않는
그런 우리 모두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일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오늘 하루 힘차게 곱게 지내셨남요 쌀쌀한 공기가 진종일 옷깃을 여미게 하여 추운 하루였습니다 간강유념하시옵고 일상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드리옵고 저녁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2/11 19:40

이정규

2018-02-11 16:59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평창에서들려온 어젯밤 금메달소식에
환하게 웃을수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소 기온이 떨어진 날씨지만 평창동계 올림픽 열기때문에
훈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휴일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선생님 잘지내시죠 날씨가 찹니다 건강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2/11 19:41

김정택

2018-02-11 19:18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장춘몽.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택시인님 고운 흔적으로 격려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활기차게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녁 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십시오	2/11 19:44

한기봉

2018-02-11 22:4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장춘몽"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입춘도 지나고 먼 산너머 미풍의 바람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일상이 바빠서 서재에 들어올 시간이 없습니다
잠시 휴일에 짬을내어 들러봅니다
휴일 저녁 기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한기봉 시인님 고운 격려로 흔적주시고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 가시옵고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고유의 명절 설날이 들어있는 한 주 아름답고 고운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2/12 06:40

강순옥

2018-02-11 23:04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장춘몽"

허허로운 마음이 산 위에 올라
검푸른 고향 바다 그려봅니다

수평선 구름이 치솟아 올라
파란 하늘 배처럼 두둥실 떠다닙니다
고유 설 명절 다가오니 고향이 더 그립죠
고운글 감사히 배독 하고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휴일밤 되세요...^^


김병근	강순옥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일상 힘차게 열어가시옵고 설날이 들어 있는 한 주 아름답고 고운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2/12 06:43

김남기

2018-02-14 06:19

고향바다를 바라보고 계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외로움이 묻어 있어 저마져 쓸쓸해집니다
밝고 행복한 생각으로 오늘도
기쁜일만 함께 하십시오


김병근	김남기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강건한 모습으로 힘찬 날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2/16 07:03

김정희

2018-02-15 02:00

미완성의 인생 숨소리 멎는 날 까지는
가슴 속에 작은 불씨하나 남겨 두고 살렵니다.
아직도 버리지 않는 꿈이 있다는 건
삶에 활력이 될 것 같아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김병근 시인님
설명절 소원으로 정하신 모든 꿈들이
이루어 지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하며
잊지 않고 늘 서재로 찾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희 시인님 고운 글로 힘찬 격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2/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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