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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1-19 08:48

ㆍIP: 115.xxx.73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치악 김동철 ( 163 )

쌀쌀한 냉기가 흩어지는 오늘
어제와 다름없이 먼 발치에서
그녀를 바라봅니다

늘 가까이 있지만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의 거리
머리를 긁적이며
또 주저 앉으며
무심결에 바라본 밤하늘

언제 부터인가 나는
별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젖어오는 이 마음 안타까웠을까
몸을 비틀며 온기를 뿜어 내고
가슴만 정열적으로 타 오를 뿐
그리움은 식어들지 않으니

오늘도 ~
내일도 ~
멀리서 바라 보렵니다

빛을 뿜어 내기에
찬별이 되어야 하는 별
저 별처럼 나 그대에게
깊고 진한 설레임의 어둠상자에
따뜻한 그리움을 포장하여 드리리다

혼자 견디는 나날들이지만
생각하면 마음 붉게 물들어
온 세상 따스한 햇살로 가득합니다

사랑보다 더 소중한 건
사랑하는 내 마음 입니다

오늘 만큼
내일도 최선을 다해
그대를 사랑 하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보이지 않겠습니다

조순자

2019-01-19 10:4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시'
오늘도 내일도
애태우는 마음
마치 중고딩 시절
차마 용기내지 못하던 순수한 사랑같애요.

가까이 있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
그러다가 어느날 가까워지면 부끄러운 맘
참으로 가슴설레던 사랑~~~

'사랑보다 더 소중한 건
사랑하는 내 마음 입니다

오늘 만큼
내일도 최선을 다해
그대를 사랑 하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보이지 않겠습니다.'

소나기를 읽는듯 애잔한 마음입니다.
저는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늘 행복하시길요. ^*^

흐릿한 겨울 날씨 햇빛이 보이지 않지만,
이만큼 환한걸 보면 분명히 잿빛 구름 위에
밝은 해 있음을 믿고 외출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1/19 17:54

오석주

2019-01-19 11:4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내일도
사랑보다 더 소중한 건
사랑하는 내 마음 입니다

오늘 만큼
내일도 최선을 다해
그대를 사랑 하렵니다
랑한다는 말은 보이지 않겠습니다

그렇죠
흐르는 세월 속에 머물 수 있는 그날
사랑한다는 말은 은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감정으로 느끼닌까요~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며 음미 하여 보았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김동철	오석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또 새롭게 피어나는 하루는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입니다 시인님에 하루가 희망차게 열리시길 바랍니다	1/19 17:59

홍종화

2019-01-19 18:4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 오늘도 내일도 사랑의 글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스함이 함께 하시는 기쁨에 빈ㅁ 재충전 하시는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19 22:27

박외도

2019-01-19 19:13

김동철 시인님~~
'사랑보다 더 소중한 건
사랑하는 내 마음 입니다

오늘 만큼
내일도 최선을 다해
그대를 사랑 하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보이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사랑
사랑의 대상이 무엇이든 사랑 한다는건 소중한 것입니다
기회년 한해에도 사랑 받는 시인님 되십시요.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 볼 수는 없어도 서재에서나마 안부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도 챙기시는 아름다운 주말 밤되세요	1/19 22:29

백설부

2019-01-19 20:34

김동철 시인님
사랑은 상대가 내 맘을 알아주지 않더라도
사랑하는 그 맘이 소중한 것이지요.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


김동철	백설부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또 주말이란 하루가 가고 있네요 시인님에 하루가 희망차게 열리시길 손 모아 기원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19 22:32

김우식

2019-01-19 20:49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오늘도 내일도, 배람 잘 하였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이 밤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봄의 문턱인 듯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고운 밤 되시고 휴일도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둠은 뿌리칠 수 없지만 등불 하나 켤 수 있는 넉넉한 주말 아름다움으로 기쁨을 느끼시는 밤되세요	1/19 22:34

김순태

2019-01-19 21:56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깊어가는 주말밤
시인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순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아 오를 수는 없지만 날아 올릴 수 있는 꿈 같은 주말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19 22:38

김정희

2019-01-19 23:49

아름다운 그녀를 닮은 별빛에
밤을 새워도 후회없는
멋진 시향 품어가는 이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녀가신 정성 고맙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강원도의 신선한 청량한 공기와 시향으로
건강한


김동철	김정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두미 걷히지 않은 휴일 새벽 오늘도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따뜻한 동행 감사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1/20 06:54

이문희

2019-01-20 00:18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멀리서 바라보려는 그 마음
정성스레 집필하신 진한 시향을
가슴김이 간직하여 담아갑니다

내일을 잉태하기 위한 성스러운
밤이 까맣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부디 평안하신 안식의 밤 되시고
희망 찬 새 희망의 내일위에
날로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을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활기찬 휴일 건강하게 시작하세요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건강한 휴일되세요	1/20 06:57

강한익

2019-01-20 08:15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항상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 하시어 밝은 사회를
구현 하시는 시인님께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짧은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언어의 장벽이 얼마나 불편하고 소통의 중요함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언어의 장벽 .. 요즘은 폰에서 해결이 되잖아요 매일 볼 수는 없어도 서재에서나마 안부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기쁨이 함께 하시는 휴일되세요	1/20 08:24

장광규

2019-01-20 14:2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사랑은 그리움으로 변해갑니다.
가끼아 할 수 없어도 마음으론 사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변합없이 사랑합니다.
곧 가깝게 다가 설 수 있겠지요.


김동철	장광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행을 꿈꾸지는 않습니다 행복만을 생각하며 미래를 열어 갑니다 행복을 향한 꿈이 이루어지기 까지는 슬픔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기쁨을 위해 전진하려 합니다	1/20 15:54

가혜자

2019-01-20 15:19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지고지순한 마음이 꼭 풀꽃을 닮아서 안타까움에 달려가
꼬옥 안아주고픈 여린 풀꽃같은 사랑에 아침이슬놓고
살포시 다녀갑니다
늘 향필하소서


김동철	가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했던 순간도 기쁨의 순간도 슬픔의 시간도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1/20 15:57

박진표

2019-01-20 16:14

김동철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변함없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찬바람이 옷깃을 세우지만 희뿌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목이 아파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저녁 시간되세요	1/20 18:53

여관구

2019-01-20 18:32

시인님 고운 글에 마음을 녹입니다.

"오늘도 ~
내일도 ~
멀리서 바라 보렵니다

빛을 뿜어 내기에
찬별이 되어야 하는 별
저 별처럼 나 그대에게
깊고 진한 설레임의 어둠상자에
따뜻한 그리움을 포장하여 드리리다."

시인님이 사시는 곳 강원도에선
하늘이 청명하고 깨끗해서 밤이면
하늘의 별들이 총총히 잘 보이지요.
남부지역에선 별이 다 삭고 없습니다.
시인님은 좋은 지역에서 시상을 마구
마음에 퍼 담을수가 있군요.
부럽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 기다릴게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동철	여관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동행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덕 글에 말씀도 기쁨으로 느끼며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저녁 시간되세요	1/20 18:56

유등자

2019-01-20 20:02

김동철 시인님
잘지네셨어요 차가운 바람이 옷깃사이를
쓰나미 처럼 깍아내 리며 버석 커리는
밤길입니다 빨리 귀가 하여
서재에 들려 인부 만 드리고 갑니다
아름다운 휴일저녁 줄겁게 지네세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미세먼지로 혼탁한 휴일 잘보내셨나요 따뜻한 동행 감사드리며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0 20:15

김우식

2019-01-20 22:2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참 포근하고 좋은 날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밤 되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매사가 술 술 잘 풀리는 멋진 오늘이시길 바랍니다	1/21 03:52

김인숙

2019-01-21 01:11

김동철 시인님
아름다운 사랑
향기로운 시향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육체와 영혼의 보약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보약드시고 많이 사랑하시고 많이많이 웃으시는 하룻길 되세요	1/21 03:53

석옥자

2019-01-21 08:18

빛을 뿜어 내기에
찬별이 되어야 하는 별
저 별처럼 나 그대에게
깊고 진한 설레임의 어둠상자에
따뜻한 그리움을 포장하여 드리리다~~~***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내일도"참으로 곱고 멋지게
집필하셨습니다.
힘찬 한주 열어 가시길 응원 합니다.
변함없는 오늘도 내일이길 바래 봅니다.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금새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묘한 분위기가 형성된 월요일 마음만은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오늘이라는 행복을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1/21 11:31

김정윤

2019-01-21 09:29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오늘 만큼
내일도 최선을 다해
그대를 사랑 하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보이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오늘도 내일도 - 배람하고
시인님의 뜻깊은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다시 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여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잿빛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금새라도 울음을 토해낼 듯 야릇한 느낌을 주는 기분은.. 넉넉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오늘이라는 하루를 기분좋게 보내세요	1/21 11:38

박상철

2019-01-21 13:05

김동철시인님
곱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시 한편을 쓴다는 것이 갈 수록 어렵네요
오늘도 여전히 갈등하면서 그 길을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착잡한 마음 동감으로 생각하며 작은 티끌도 담으면서 내 귀에 내 손에 내 머리에 내 집념을 담아보세요 무엇인가 보일겁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1 16:18

김영수

2019-01-21 13: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들여 지은신
"오늘도 내일도"
즐거이 배람합니다.

언제 부터인가 나는
별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젖어오는 이 마음 안타까웠을까
몸을 비틀며 온기를 뿜어 내고
가슴만 정열적으로 타 오를 뿐
그리움은 식어들지 않으니

안타까운 마음속에 별을 사랑하지만
그래도 식지 않는 그리움은 가슴에 묻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속에 펼치신 마음 아름답게 펼쳐 가시길 기원합니다	1/21 16:20

유등자

2019-01-21 18:05

김동철 시인님
날시가 혹독하게 춥네요
미서 먼지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동행 시인님과 함께 하는 오늘이 가장 행복합니다	1/21 19:02

장지연

2019-01-21 18:35

김동철 시인님

들러서 위안받고 갑니다
날씨가 흐릿하면
글이 슬퍼 집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사랑이 아픕니다.
주인도 없는 사랑과 이별에
몸살을 앓습니다
이런 날엔 슬픈 글만 눈에 들어 옵니다
아니 모든 글이 슬픕니다.

고운 시에 잠시 머물며
감사하는 마음 한송이 놓고 갑니다


김동철	장지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동감하는 마음 달래며 따뜻한 동행 시인님과 함께 하는 오늘이 가장 행복합니다 지칠만도 한데 안되네요	1/21 19:07

조한직

2019-01-21 20:49

김동철 시인님 기해년도 빠른 걸음을 하고 있네요.
늘 느끼지만 새삼 세월이 참 빠르다는 느낌은 나이와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좋은글 지으시는 열정 식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조한직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되듯이 말 한 마디가 시인님에 미래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1 21:41

채홍화

2019-01-21 21:17

암흑 천지에 우뚝 서서
유난히
빛나는 불빛이
남다른 님의 마음인양
빛이 납니다
갈수록 더디기만 한
발걸음을 내치지 않으시고
하늘인듯 그저
묵묵히 소신으로 지켜 주셔서
감사감사 합니다
염치없어


김동철	채홍화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행복했던 날로 지나가고 오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내일은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으미 가득한 밤되세요	1/21 21:43

정찬열

2019-01-21 22:1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오늘도 내일도"
멋진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어느덧 겨울답지 않은 대한이 지나고
이곳 광주에 무등산 자락에는 벌써
노란 복수꽃 이 봄을 호령하나 봅니다.

남은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칙칙한 하늘 잿가루 털어내듯 시인님을 생각하며 안부를 묻습니다 항상 건감 챙기시고 여유속에 행복이 깃드시고 낭만속에 아름다운 밤되세요	1/21 22:39

안계종

2019-01-21 23:3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늦은 밤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재에 손님을 뒤늦게 영접합니다.
오늘도 여러 가지 업무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 절기 임에도 겨울답지 않은 기온에
일찍 잠에서 깨어나는 동식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자연도 적응해 가듯이
삶의 리듬에서 균형을 잃을까 염려됩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이겨낼 수 있다고 봅니다.
힘내십시오! 정해놓으시고 가시는 길에서
선한 목적에서 필승하십시오!
시인님의 표현에서 많은 분이 동기부여가 되어
도전정신으로 싸워나가길 원하시니까요!
편안한 밤, 포근한 잠자리 되십시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옥고에 의미를 부여해 보았습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아름다운 소망을 이루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실패만 되풀이 되듯이 말 한 마디에 시인님이 달라집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2 00:15

박상현 2019-04-18 21:16	엄마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가 엄마를 올려다보며 " 엄마 눈이 내려요."라고 하는 말에 하늘을 보니 꽃잎이 살포시 날리고 있었어요 그러네요. 꽃눈이 작디작은 바람에 날립니다 녹색 잎에 자리를 내어주는 꽃잎입니다 자리를 내어주는 꽃잎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따뜻한 봄 뜨락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 정성껏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긴 터널

이 정 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9	속살거리는 밤	64	김동철	2019-02-12

168	봄 날 에	52	김동철	2019-02-07

167	스쳐가는 그리움	50	김동철	2019-02-03

166	울고 싶다	51	김동철	2019-01-31

165	나의 슬픔	56	김동철	2019-01-27

164	눈 꽃 사랑	42	김동철	2019-01-24

163	긴 터널	32	김동철	2019-01-22

162	오늘도 내일도	55	김동철	2019-01-19

161	이 정 표	40	김동철	2019-01-16

160	믿고 싶다	58	김동철	2019-01-13

159	계절의 변화	56	김동철	2019-01-09

158	사랑 속에서	46	김동철	2019-01-06

157	무의미한 사랑	40	김동철	2019-01-03

156	여린 사랑	34	김동철	2019-01-02

155	마음을 열어라	38	김동철	2019-01-01

154	인연의 언덕	30	김동철	2018-12-31

153	별 사랑 이야기	38	김동철	2018-12-28

152	지금 걷는 길	34	김동철	2018-12-27

151	한 순간의 느낌	28	김동철	2018-12-25

150	사랑의 끝은	26	김동철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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