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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1-24 17:46

ㆍIP: 115.xxx.142

눈 꽃 사랑

눈 꽃 사랑

치악 김동철 ( 165 )

사랑하는 사람보다
진정한 사랑이고 싶고
다정한 사람보다
진실한 사랑이고 싶다

내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어도
황홀한 만남의 시간을 주고 싶다

만남이 그러하 듯
영원히 간직하기 위한 진실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사랑으로

영원히 지켜줄 수 없어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도
사는 동안 사랑으로 지켜주고 싶고

가끔씩 미워질 때도
이뻐 보이지 않을 때도
그 모습까지 사랑하고 싶다

눈이 내려 세상에 쌓이고
그 세상이 하얗게 빛나도
마음으로 행복하게 하고 싶고

눈이 오래 머무를 수 없듯이
내 마음이 녹아 사라진다 하여도
그 마음속에 사랑이고 싶을 뿐이다

언젠가는
멀어져야할 만남 일지라도
순간이 아닌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하여 겨울은 외롭지 않다
검게 그을린 겨울나목 비벼대며
하얀 눈 꽃송이 보슬보슬 떨어져도

가슴에 피는 눈꽃 사랑이 있으니 . . . .

강한익

2019-01-24 18:5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진정 아름다운 사랑을 곱게 그려 내셨습니다.
집필하신 옥고에 사랑의 향기 맡으며
살며시 안겨 봅니다.
멋진 사랑의 글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가슴에 피는 눈꽃 사랑 아름다운 사랑!
옥고 잘 배람하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소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되듯이 말 한 마디가 시인님에 미래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저녁 시간되세요	1/24 19:25

김우식

2019-01-24 21:5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눈 꽃 사랑, 배람 잘 하였습니다
마음 깊이 새기며 이 밤의 아름다움이 더욱 짙어갑니다
포근한 겨울 날씨에 꽃 소식도 있으니 아름다운 나 날 되세요.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밤이 너무 늦었습니다 이 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4 23:47

박상철

2019-01-25 14:3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실 글 배람하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에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를 쓴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올해에는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동철	박경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언제나 새롭고 벅찬 하룻길 가슴으로 느끼시는 아름다움 하485706793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죄송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오타가 나서 죄송합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언제나 새롭고 벅찬 하룻길 가슴으로 느끼시는 아름다운 하루가 별처럼 쏟아지길 바랍니다	1/27 19:52

박진표

2019-01-25 20:11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명상의 시간은 잘 보내셨나요 아님 겨울 휴가 갔다 오셨나요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5 20:31

김정윤

2019-01-26 06:0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언젠가는
멀어져야할 만남 일지라도
순간이 아닌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하여 겨울은 외롭지 않다
검게 그을린 겨울나목 비벼대며
하얀 눈 꽃송이 보슬보슬 떨어져도

가슴에 피는 눈꽃 사랑이 있으니 . . . .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눈 꽃 사랑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 넓은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1/26 07:35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건강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오늘도 건강 챙기시고 기쁨속에 행복한 하루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6 07:39

장계숙

2019-01-26 08:36

어제 저녁 첫눈이 왔습니다.
해마다 맞이하건만
다시 새롭게 느껴지더군요.
눈꽃이 넘 예뻐서
가슴에 핀 사랑을
눈꽃 사랑이라 하시니
그 표현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시인님~


김동철	장계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사랑하며 내일을 희망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6 08:41

유등자

2019-01-26 11:02

김동철 시인님
일등 공신으로 연꽃 사랑을 찾아주고 멎진
귀감글 에 풍부한 매력을 놓고가신
시인님감사합니다
가슴에 눈꽂피는사랑이 있으니
겨울은 외롭지 않으신것은
사실입니다
방문따라 좋은 시감배우고갑니다
오늘도 줄겁고 유쾌한 하루 되세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1/26 15:37

신주연

2019-01-26 11:49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신가요?
【◐눈 꽃 사랑◑】멋지고 진실한 아름다운 사랑
고결한 순수한 사랑을 누구나 하고 싶어 하지요.
눈처럼 순결하고 깨끗한 진실한 사랑을 갈구하는것이
인간 본연의 속성이라고 생각해요
거짓된 사랑이 아닌 진실된 사랑을 아름답게
수놓아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멋진시인님!


김동철	신주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사랑하며 내일을 희망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주말되세요	1/26 15:38

이정규

2019-01-26 17:44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것
3가지 ~ 1.존경 2.신뢰 3.우정 이랍니다
시인님 ~~ 오늘도 健康操心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김동철	이정규 이사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하시고 아름다운 주말 기쁨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주말 되세요	1/26 19:16

김영수

2019-01-26 22:23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빛으신 "눈 꽃 사랑" 즐거이 배랍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진정한 사랑이고 싶고
다정한 사람보다
진실한 사랑이고 싶다

오늘이라는 시간이 아주 조금 남았습니다.
오늘도 진실한 사랑, 진정한 사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하루 였던가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남은 시간 행복하시고 고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하루하루 주어진 삶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 갑시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의 삶을 위하여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7 00:45

권경희

2019-01-27 00:57

김동철 시인님

가슴에 피는 눈꽃 사랑
곱디곱게 피우셨습니다.
따뜻한 시심에 마음을 데웁니다.
늘 한결 같은 응원 감사드리며
고운 시심 배람합니다.
어느새 한 해의 첫달이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기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권경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할 일이 있고 희망이 샘솟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인님은 지금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건강 챙기시고 기쁨속에 행복한 밤되세요	1/27 01:14

박진표

2019-01-27 01:31

김동철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1/27 07:41

김인숙

2019-01-27 01:40

김동철 시인님
가슴에 핀 꽃은 지지 않을 꽃
아름다운 꽃 한송이 가슴에 안고
오늘 이 하루도 행복 가득 좋은 날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하루하루 주어진 삶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 갑시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의 삶을 위하여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7 07:42

김토성

2019-01-27 07:5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직은 찬바람이 부는 겨울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휴일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소서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달이 가고 해가 가고 날이 가고 시간이 가고 계절이 가도 우리 함께 가는 길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1/27 08:28

박흥락

2019-01-27 10:09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드려 올리신 시어에
잠시 취하다가 감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서재에 들려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박흥락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행복에 하루하루 주어진 삶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 갑시다 기쁨이 충만한 휴일 행복이 함께 건강한 휴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7 11:55

하헌석

2019-01-27 12:05

따뜻한 햇살 너머로
살며시 전해 지는 이른 봄기운
비타민B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휴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들 모두 배람하고 있었지만
정작 안부 인사는 드리지 못해
늘 무거운 마음 오늘은 좀 덜어 보려 흔적을 남겨 봅니다
봄꽃의 향기와 함께 시인님의 글향도
봄날 독자들에게 널리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글향을 기다리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김동철	하한석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안부를 물어오는 시인님이 계셔서 또한 제가 압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행복한 안부를 전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1/27 12:50

김동철	하헌석 시인님 죄송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오타가 나서 죄송합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달이 가고 해가 가고 날이 가고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도 우리 함께 가는 길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27 19:55

김상훈

2019-01-27 17:56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김동철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가운데 한 귀절 밑줄 치고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한 하룻길 되셨기를 바랍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휴일 저녁되세요	1/27 19:08

장지연

2019-01-30 13:43

시인님의
눈 꽃 사랑

잘 음미해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진정한 사랑이고 싶고
다정한 사람보다
진실한 사랑이고 싶다

내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어도
황홀한 만남의 시간을 주고 싶다

시인님의 인생관이 잘 녹아 있는
시를 접하며
뜨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김동철	장지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인님 오늘은 친구로 생각하면서 행복의 안부를 묻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차 한 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저녁 시간되세요	1/30 18:28

김순태

2019-01-30 21:02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들여 집필하신 옥고
고운시심에 잠시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순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 밤도 좋은 만남속에 행복이 깃드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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