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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1-27 20:13

ㆍIP: 115.xxx.153

나의 슬픔

나의 슬픔

치악 김동철 ( 166 )

맑은 하늘에
깨알처럼 쏟아지는
슬픔의 영혼들

슬픔속에 슬픔은
또 다른 슬픔을 잉태하며
나의 슬픔을 여리게 한다

슬픔은 행복도 모르고
슬픔은 죄악도 모르니
흘러가는 시간만 야속하다

사랑하는 시간보다
오히려 슬픔은
내가 토닥여야 하기에

슬픔속에
아무도 개입할 수 없게
슬픈 눈에 영혼
깨끗하게 씻어 내리고

슬픔이 지나 가고
믿음이 찿아 오면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수시로 마시는 산소처럼
평생을 먹고 먹는 보약처럼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슬픔을 쓸어 담으려 합니다.

장광규

2019-01-27 21:3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먼곳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좋은 일도 있지만, 슬픈 일도 있지요.
완선된 일도 있지만, 이루지 못한 일들도 있지요.
미련이 남아 자꾸 허전한 생각을 하게 되지요.


김동철	장광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하루하루 주어진 삶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 갑시다 이 밤도 건강한 하루의 삶을 위하여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7 21:44

안계종

2019-01-27 23:4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편안한 주일 뵙는 분들이 많아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서로의 얘기를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안타까운 이야기 기쁘고 행복해지는 마음으로
격려하고 위로하게 되는 만남이 항상 기다려지고 즐겁습니다.
명절이 한주 남았는데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국 내외 주변 환경과 분위기가 옛날 같지 않아서 그런 듯도 싶습니다.
나라와 가정과 개인이 모든 면에서 안정되어
모든 분이 심신이 편안했으면 합니다.
모쪼록 1월의 끝에서 명절 연휴로 기쁘고 희망찬 2월을 맞이하십시오!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슬픔의 의미를 이해하며
희망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생을 취하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믿음으로 선한 싸움 믿음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7 23:53

안계종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도바울의 일생은 롤로코스트 같지만, 끝내는 승리하셨기에 귀감이 됩니다. 승리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30 17:13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져주신 고운 말씀 깊은 마음으로 되새기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저녁 시간되세요	1/30 18:30

박진표

2019-01-27 23:5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나의 슬픔...
슬픔이 지나 가고
믿음이 찿아 오면
믿음 안에서 사랑 하며...
시인님의 그 마음이
참 따스합니다.
즐겁게 일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8 01:07

이문희

2019-01-28 03:24

항상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잘 계시는지요?

항상 눈에 선하게 비쁘심에도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먼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간보다
오히려 슬픔은
내가 토닥여야 하기에

평생을 먹고 먹는 보약처럼
쓸어 안고 살아야 하는
"나의 슬픔"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밝아오는 희망찬 새날도 건강조심히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면서
날마다 새롭게 일취월장 향필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1/28 07:09

강한익

2019-01-28 07:14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슬픔은 행복도 모르고 죄악도 모르나 봅니다.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지 않나 생각 하여 봅니다.
믿음안에서 사랑하며 슬픔을 쓸어 담으려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게절을 착각 하였는지 홍매화가 신나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건안 하심과 멋진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언제나 새롭고 벅찬 하룻길 가슴으로 느끼시는 아름다운 하루가 별처럼 쏟아지길 바랍니다	1/28 07:42

박상철

2019-01-28 09:45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한편의 삶이죠
한 삶이 다른 삶을 이해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섣불리 말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흐린날씨와 함께 내 마음도 가라앉네요.
날씨로 내 마음을 대신해 봅니다.

모든 에너지를 시로 표현하는
시인님의 발상이 새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 쓰십시오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 진답니다 많이많이 웃으시고 기쁨이 함께 하시는 행복한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28 10:08

신주연

2019-01-28 10:22

김동철 존경하는 시인님!

그당안 평강 하셨나요? 【◐나의 슬픔◑】
잘 정독 하였어요.우리는 인간이기에 슬픔과
기쁨을 가슴깊이 지니고 살고 있지요.
인생의 가는길이 장미꽃이 뿌려진 평탄 대로만
있는게 아니라 험준한 가시 밭길도 있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
믿음안에서 굳게 믿고 살아 간다면,이 어찌
슬픔을 이겨 내지 못하겠습니까? 사랑이 많으시고
인내력이 강건하신 시인님께선 모든것을 믿음으로
승리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구정 연휴도 며칠 안남고 , 봄의 절정인 교향악도 곧 온누리에울려 퍼지겠지요.. 꽃피고 새우는 아름다운
날들을 기다리듯이 희망찬 내일을 기다려 보세요.
반드시 좋은날이 올것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신주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작은 행복에 밝은 미소 지으시며 평안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8 10:41

김정윤

2019-01-28 20:4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슬픔이 지나 가고
믿음이 찿아 오면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수시로 마시는 산소처럼
평생을 먹고 먹는 보약처럼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슬픔을 쓸어 담으려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나의 슬픔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사는 것과
다른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간다면
모든것이 감사하고 행복해 지겠지요
시인님의 올 한해는 기적처럼 설레이는 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 진답니다 많이많이 웃으시고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8 21:05

김현주

2019-01-28 21:30

김동철 시인님!

슬픔이 지나 가고
믿음이 찿아 오면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수시로 마시는 산소처럼
평생을 먹고 먹는 보약처럼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슬픔속에 아름다움이
흐르는 시향에 젖고갑니다
늘 건 안 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현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 볼 수는 없어도 서재에서나마 안부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8 22:26

석옥자

2019-01-29 02:02

수시로 마시는 산소처럼
평생을 먹고 먹는 보약처럼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슬픔을 쓸어 담으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설도 얼마 남지 않는 막바지 코앞입니다
우리 주부들은 일손이 바쁘고,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나의 슬픔 곱게 집필하신 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월의 끝자락 설도 다가오고 많이 분주하실텐데 건강도 챙기시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술 술 풀리시길 기원하며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9 06:28

조순자

2019-01-29 06:11

김동철 시인님!
슬퍼하지 마세요.
그 어떤 일에도 슬퍼 마시고
긍정의 마음으로 그저 그렇게 지내셔요.
슬픔은 커더란 창작을 위한 고뇌일 뿐입니다.
괜찮다 생각하면 괜찮아 질거예요.
물론 시심일뿐이라는 걸 잘 알지요. ㅎㅎ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무조껀 행복하세요. ^^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동행 가슴으로 느끼며 행복합니다 일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설도 행복이 같이 하시길 바라며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9 06:31

김토성

2019-01-29 08:3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설날에 즈음하여 마음이 따뜻하니 찬바람도 따뜻하게 느낌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이 되듯이 말 한 마디가 시인님에 이웃입니다	1/29 15:41

박희홍

2019-01-29 08:41

김동철 시인님

“나의 슬픔

맑은 하늘에
깨알처럼 쏟아지는
슬픔의 영혼들

슬픔속에 슬픔은
또 다른 슬픔을 잉태하며
나의 슬픔을 여리게 한다

슬픔이 지나 가고
믿음이 찿아 오면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슬픔을 쓸어 담으려 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어찌하다 보니 훌쩍 1월의 끄트머리에 와 있습니다.
일월에 이루시고자 소망한 일 갈무리 잘 하시고
건강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슬픔을 승화시킨 시향에 마음 적셔봅니다.
행불행 기쁨 슬픔 만족 불만족
다 우리 스스로 만든 것들이기에.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새해 더 건강하시고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되듯이 말 한 마디가 시인님에 미래입니다	1/29 15:42

박진표

2019-01-29 14:45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아름다운 소망을 이루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실패만 되풀이 되듯이되듯이 말 한 마디에 시인님이 달라집니다	1/29 15:44

장계숙

2019-01-29 17:16

시간도
세월도
나와는 상관없이
처음부터 늘 그렇게 존재하지만
인간의 삶은 한계가 있기에...
긴 여정 삶이 주는 희노애락이
진정한 인간다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슬픔을 느끼는 것 또한
삶의 고뇌라 여기며...


김동철	장계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할 때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할 때 기쁨보다는 슬픔이 먼저 다가옵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아픔을 겪으면 아픔의 언저리에는 번져오는 행복이 있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9 17:55

임판석

2019-01-29 20:4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지필하신 글 나의슬픔" 잘 읽었습니다
배독하며 쉼 합니다
1월도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세월길 위에
시간이 참 빠르게도 지나갑니다
2월의 날
우리의 설 명절이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정도 사랑도 나누며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동철	임판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둠을 뿌리칠 수 없지만 등불 하나 밝힐 수 있는 희망찬 아름다운 밤되세요	1/29 23:15

김순태

2019-01-29 21:2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나의 슬픔

수시로 마시는 산소처럼
평생을 먹고 먹는 보약처럼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슬픔을 쓸어 담으려 합니다.

잘 배람했습니다

차가운 밤 포근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순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피할 수 없지만 맞설 수 있는 운명처럼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9 23:17

김이진

2019-01-30 06:42

슬픔이 지나 가고
믿음이 찿아 오면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수시로 마시는 산소처럼
평생을 먹고 먹는 보약처럼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슬픔을 쓸어 담으려 합니다.

네 시인님
늘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이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마음에 동반자여 든든한 나의 동반자이신 시인님 아침 안부를 묻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차 한 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30 08:06

김영수

2019-01-30 09:43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의 슬픔

사랑하는 시간보다
오히려 슬픔은
내가 토닥여야 하기에

오늘도 슬픔을 토닥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인님 며칠 있으면 설날입니다.
유년 시절에는 손가락을 꼽아가며 기다리던 설 명절
그 설레임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잠시 머물며 생각에 잠겨 갑니다.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랑이 있기 때문이요 삶이 즐거운 건 시인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 , 사랑 오늘도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1/30 10:19

장지연

2019-01-30 13:40

김동철 시인님

꾸준한 창작 활동
주옥같은 시들
따뜻한 마음으로 글벗
문우님들을 챙기시는 부지런함까지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시속에 쉬었다 갑니다


김동철	장지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동행 기쁨으로 느낍니다 일월의 끝자락 행복이 함께 하시는 저녁 시간되세요	1/30 18:11

유등자

2019-01-30 13:57

시인님 그리움이 짖어나는 오늘
햇살좋은 봄소식 오는 상큼한 날씨 입니다
명절이 코앞에서 요란을 떨며 은행 설비돈
챙기라고 주변을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물심 양면으로
조상님 들게 편한 세상 대물림 소원좀
빌어 주시고 가족 친지 한자리 소주한잔
행복한 웃음꽃 피는 흐뭇한 설 명절
복많이 밭으세요
곱게 지피신 글 마음속에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을 앞둔 일월의 끝자락 항상 건안하시고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저녁 시간되세요	1/30 18:12

김종덕

2019-01-30 14:1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슬픔은 진실의 이야기일 일것 같습니다. 짐실은 삶의 원동력이 디겠지요. 슬픔으로오는 카타르시스 역시 마음을 바로 잡는데 소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지런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새해에도 뜻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랑이 있기 때문이요 삶이 즐거운 건 시인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 사랑 오늘도 넘치는 저녁 시간되세요	1/30 18:15

안계종

2019-01-30 17:0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편안히 지내셨겠지요?
어디서나 행복해야 함에도 조건을 생각하니
순수하지 못함을 늘 자책합니다.
삶의 평안함속에 더불어 행복하십시오!
요즘 바쁜 일상에 피곤했는지 입가에 부스럼이 생겨서
미세먼지 때문이 아닌 마스크를 쓰고 지내고 있습니다.
공적인 일을 하다 보니 얼굴이다 보니 여간 부끄럽네요.
몸에 어디든지 아무 일 없이 건강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섣달그믐이 내일모레인데 봄기운에 몸도 나른합니다.
컨디션 조절 잘하시면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십시오!
항상 가까이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월의 끝자락 항상 행운이 같이 하시고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어 아름다운 설 명절되세요	1/30 18:17

박선영

2019-01-30 18:08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답지 않는 겨울입니다
하얀눈도 볼수가 없는데
1월은 끝자락을 달리고
며칠지나면 명절도 다가와
이리 올 겨울도 가는것인가요
잔잔이 들려오는 봄소식에 맘이 급해지네요
고운 배독하고 갑니다

하루 마무리 하는 편한 저녁되세요


김동철	박선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동행 시인님도 일월의 끝자락 순조롭게 모든 일이 술술 풀리시는 행복한 저녁 시간되세요	1/30 18:19

김인숙

2019-01-30 20:06

슬픔을 쓸어 담으려는
아름다운 마음의 고운 시
눈물이 나요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동행 시인님이 함께여서 기쁨이 충만한 밤입니다 아름다운 밤 함께 나누시는 일월의 끝자락 건강하게 보내세요	1/30 20:48

신창홍

2019-01-30 21:52

김동철 시인님,

산다는 것이 어쩌면 한고비 넘으면
또 한고비가 나타나고
한 슬픔 한 슬픔 견디고 이겨 내면서
그렇게 적응하고 또 다시 허리띠 졸라매는
연속성을 가진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슬픔은
맑은 영혼을 위한 몸부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분명한 믿음과 신념이 있기에....

곧 "설"이 다가옵니다.
가족과 더불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의 바르게 겸손한 말은 존경을 받습니다 진실하며 자신 있는 말은 신뢰를 받습니다 말 한 마디에 시인님에 인격이 달라집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31 00:26

김정남

2019-01-30 22:24

누군가 그런말을 했더군요
슬픔도 살아가는데에 힘이 되더라구요
이모양 저모양으로
살아가다보면
어디론가는 곧 흘러가겠지요
간절하게 원하는 그곳,
결국은 그곳에 머무를거란 기대를
감히 내리어 봅니다
애잔한 시어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2019년 1월도 건강히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 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


김동철	김정남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이 되고 거친 말을 하면 거북한 관계가 되듯이 말 한 마디가 시인님에 미래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31 00:27

울고 싶다

눈 꽃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9	속살거리는 밤	64	김동철	2019-02-12

168	봄 날 에	52	김동철	2019-02-07

167	스쳐가는 그리움	50	김동철	2019-02-03

166	울고 싶다	51	김동철	2019-01-31

165	나의 슬픔	56	김동철	2019-01-27

164	눈 꽃 사랑	42	김동철	2019-01-24

163	긴 터널	32	김동철	2019-01-22

162	오늘도 내일도	55	김동철	2019-01-19

161	이 정 표	40	김동철	2019-01-16

160	믿고 싶다	58	김동철	2019-01-13

159	계절의 변화	56	김동철	2019-01-09

158	사랑 속에서	46	김동철	2019-01-06

157	무의미한 사랑	40	김동철	2019-01-03

156	여린 사랑	34	김동철	2019-01-02

155	마음을 열어라	38	김동철	2019-01-01

154	인연의 언덕	30	김동철	2018-12-31

153	별 사랑 이야기	38	김동철	2018-12-28

152	지금 걷는 길	34	김동철	2018-12-27

151	한 순간의 느낌	28	김동철	2018-12-25

150	사랑의 끝은	26	김동철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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