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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1-31 00:51

ㆍIP: 115.xxx.20

울고 싶다

울고 싶다

치악 김동철 ( 167 )

포근하게 느껴지는 겨울 밤
왠지 모를 슬픔이 다가오고
무엇을 잡아도
무엇을 먹어도
무엇을 느끼려 해도
도무지 감이 오지 않는 밤

벽에 기대어
한없는 슬픔의 토악질을 하며
울고 싶은 마음 억누르며 살아온
작금의 현실에 권리를 찿고 싶다

슬플 때 울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을 때 위로 받으며
콧물이 흐를만큼 통곡도 하고 싶고
내면에 감춘 슬픔 실컷 토해내고 싶다

언제부터였나
울어보지 못한 것이
마음에 한이 되어 숨이 막힌다

소리내어 울지 못하니
울고 싶은 마음조차 잊었는 지
슬픈 영화를 보며 울었던 마음은

가슴에 한이 되어
지금도 터질듯한 가슴은
남몰래 감추었던 눈물 울어보고 싶다

왜 내게는
주어진 삶이 힘이들까
돌아 보아도 항상 그 자리에 있고
또 돌아 보아도 바보같은 그 자리에 있으니

오래 살았다 싶으니
작은 노여움에도 눈물이 난다
누가 나를 품어 줄 수는 없나요 . . . .

석옥자

2019-01-31 01:4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울고 싶을 때는 실컨 울어보세요.
남자의 세계에도 눈물이 있는지요?
그러고 보면 여자가 더 독한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젊은 시절처럼 눈물도 말라서
주루룩 흐르지는 않아요 그저 슬프고
가슴이 아픈 통증 그 것이 늙어가는 과정이라 봅니다.
노여움 푸시고 뚝 그치시고 행복한 꿈길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숨을 쉬고 그 사랑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면 세상에서 사랑보다 큰 선물이 있을까요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31 07:37

박상철

2019-01-31 05:0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향기롭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새벽을 맞이하며
고독을 끌어안고 시를 씁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온 삶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좋다고 합니다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매사가 술 술 잘 풀리는 멋진 오늘이시길 바랍니다	1/31 07:41

강한익

2019-01-31 08:0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삶이 고뇌를 곱게 집필 하셨습니다.
누구나 가끔은 느껴보는 외러움과 고독에
몸부림칠때가 있는가 봅니다.
남몰래 감추었던 눈물 얼마나 많은지
지나온 삶을 뒤돌아 봅니다.
설명절이 저만치 오나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으로 가슴에 품은 작은 노여움
훌훌 털어버리시길 기원 합니다.
건안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소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쾌한 아침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나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면 곁에 있는 사랑을 떠나 보내지는 않을 겁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31 08:17

조순자

2019-01-31 02:08

김동철 시인님!
시 '울고싶다' 짠한 마음입니다.
누구나 삶 속에는 그런 맘으로 힘들 때가 있지요.
그래도 우리 시인들은 이렇게나마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어 다행이지요.

'언제부터였나
울어보지 못한 것이
마음에 한이 되어 숨이 막힌다

소리내어 울지 못하니
울고 싶은 마음조차 잊었는 지
슬픈 영화를 보며 울었던 마음은

가슴에 한이 되어
지금도 터질듯한 가슴은
남몰래 감추었던 눈물 울어보고 싶다.'

눈물을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나 그럴 때 많아요.
외롭고 쓸쓸하고, 혼자인 것 같은 때도 많고,
형언할 수 없는 마음으로 혼자 울어본 날도 참 많은 것이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증거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를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멋진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라 여기오며,
스스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고 오늘 밤은 편히 쉬어보세요.
늘 건강하신 몸과 마음으로 평안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따뜻한 동행 언제나 따뜻한 덕글 변하지 않는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31 07:40

조순자

2019-01-31 08:32

김동철 시인님!
어젯 밤 평안하셨지요.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들의 삶이 다 그렇고 그렇습니다.
열고 보면 아프지 않은 사람 없어요.

아주 가끔은 혼자서 실컷 울어볼 수도 있지요만,
너무 오래 슬퍼하지는 마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상하게도 슬퍼하면 그 슬픔이 더 오래가더라고요.
그냥 바보인 척 웃으며 살다보면 웃을 일이 생기게 되더군요,
오늘도 아주 많이 웃으며 지내셔요.
화이팅으로 응원합니다.
힘찬 하루되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화이팅 힘찬 힘을 심어 주시는 시인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31 08:44

박진표

2019-01-31 08:50

김동철 시인님!!!
사람은 누구나
가슴 한켠에 아픔을 품고 산다고 하더군요.
아무도 모르는 자신만의...
그래서 더 자기사랑이 필요하고요.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따뜻한 동행 항상 함께여서 힘이나는 아침 우리 함께 가는 길이 아름답고 건강한 하루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31 09:30

주응규

2019-01-31 10:27

추위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처럼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한해가 시작되었는가 싶더니 벌써 1월 말입니다
사나흘 남은 설 명절이네요
가족과 함께 절겹고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올 한해도 향필하시옵고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월의 마지막 날 어제와 사뭇다른 잿빛 하늘 가슴이 답답한 것이 무엇 하나 손에 잡히는 것이 없네요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31 10:31

정찬열

2019-01-31 11:16

일등으로 서재를 달려와주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모처럼 광주에 첫눈이 내립니다.
달려와주시여 남긴 흔적 늘 고맙습니다.
월말과 시작되는 한주 알차고
구정을 맞아 복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이 밝아 오는 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마음껏 누리라는 뜻이랍니다 사랑 , 기쁨 , 행복 , 웃음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1/31 12:41

장지연

2019-01-31 14:42

김동철 시인님

울고 싶은 밤을
홀로 고통으로 지새우셨는지요
마음이 짠합니다
내 감정을 아끼고 사랑하며
기쁠 때 맘껏 울고 슬플땐 맘껏 울어버리기
저도 제가 찾고싶은 권리중에 하나랍니다.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시를 담아 갑니다.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김동철	장지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변상련의 마음 함께 동행하심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따뜻한 동행 시인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31 14:55

장화순

2019-01-31 16:11

풍요속이 빈곤 한때는 그런 말이 유행어로 떠돌았는데
어디를 가나 많은 인파가 물결처럼 밀리지만
그 안에서 덩그마니 혼자인 느낌 아 ~ 그 쓸쓸함
어느날 그런 느낌이 무엇을 해야 하나 방안을 뱅뱅 돌아보기도 하답니다

김동철 시인님 올려주신 "울고 싶다"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


김동철	장화순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월의 마지막 밤 하루의 일상은 햇살이셨나요 하늘이 잿빛이여 마음까지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저녁 시간되세요	1/31 19:28

홍재륜

2019-01-31 19:50

바른 걸음합니다 시인님~

새해의 새 밝음에 더하여 오늘은
새하얀 때때옷인냥 앙상한 가지도,
매마른 덤불도,색바랜 산마저도 갈아입고
한민족의 토속명절을 맞이 하려나 봅니다.
남쪽에선 좀처럼 보기드문 풍경에
마음까지 밝아집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공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동철	홍재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랫마을 문우님들은 오랜만에 하얀 눈을 맞이하나 봅니다 일월의 마지막 날 행복을 주시나 봅니다 기쁨을 함께 나누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31 20:14

김정윤

2019-01-31 21:2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가슴에 한이 되어
지금도 터질듯한 가슴은
남몰래 감추었던 눈물 울어보고 싶다

왜 내게는
주어진 삶이 힘이들까
돌아 보아도 항상 그 자리에 있고
또 돌아 보아도 바보같은 그 자리에 있으니

오래 살았다 싶으니
작은 노여움에도 눈물이 난다
누가 나를 품어 줄 수는 없나요 . . . .

안녕하세요 시인님!
마음 한구석 슬픔을 안고 집필한 - 울고 싶다 - 배람하고
시인님의 아픔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울고싶은 그마음은 공감합니다
울어도 울어도 보이지 않는 가슴속 눈물을 그누가 알겠습니까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웃음은 평생 먹는 약이고 사랑은 상비 약이며 믿음은 수시로 들어 마시는 산소랍니다 믿음 안에서 사랑하며 많이많이 웃으시는 행복한 밤되세요	1/31 22:10

이문희

2019-02-01 01:43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히 잘 계시지요?
늘 소중한 시간 아낌 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래 살았다 싶으니
작은 노여움에도 눈물이 난다
누가 나를 품어 줄 수는 없나요

가슴 뜨거운 "울고 싶다" 정성스레 피워놓은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함께 울다가 갑니다
용기 백배 힘 내세요. 우리 모두가 응원 합니다

전광석화보다 더 빠른 세월이 기해년도
2월의 초하루가 되었습니다
희망부푼 2월도 부디 건강 하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는
뜻 깊은 달 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거듭 따뜻한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월의 문을 넘은 아침 미세먼지와 한파가 극성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고뿔 조심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한 주되세요	2/1 06:52

권미영

2019-02-01 08:25

김동철시인님~
때로 저도 울고싶다는 그 기분에
공감 또 공감을 표합니다.
살다보니 여러 기분의 주기율을 타지만
힘내시고 혹은 실컷 울고나면
슬픔의 앙금이 걸러질때도 있을겁니다.
시인님의 안녕을 바라며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김동철	권미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 진답니다 많이많이 웃으시고 기쁨이 함께 하시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 이월에도 계속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1 08:47

김현주

2019-02-01 17:20

김동철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시인님 서재에 자주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시인님께서 울고싶은 마음이 자리잡고 있는줄 몰랐습니다
부지런 하신 시인님!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한 미소 가득햔 날들이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현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을 알리는 이월입니다 이월 한 달도 행복하시고 설 연휴 만큼은 걱정 근심 잠시 내려놓고 사랑가득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1 18:02

장계숙

2019-02-01 19:00

눈물은 가장 정직한 감정입니다.
맘껏 쏟아내시고 시원함을 느껴보셔요.
중년이 되니 까닭없이 한번씩 울컥합니다.
다가오는 명절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김동철	장계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저녁이 어두워지는 건 실패와 아쉬움을 가슴에 묻으라는 뜻입니다 설 연휴 만큼은 걱정 근심 잠시 내려놓고 사랑가득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1 19:54

박진표

2019-02-01 22:42

김동철 시인님!!!
2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2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은 눈에 담으면 사랑을 느끼고 좋은 사람은 마음에 담으면 온기가 느껴집니다 이 밤도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2/1 23:04

이환규

2019-02-02 11:53

시인님
삶은 살아갈스록 익어가는가
봅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있으시길...


김동철	이환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 만큼은 걱정 근심 잠시 내려놓고 사랑가득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2 17:11

김순태

2019-02-02 23:1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과 더불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가족과 함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한해 좋은 기운만 늘 함께이길 바라며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한해도 문운이
창대하시길 빕니다♡
울지마세요^^
늦은 밤 다녀갑니다


김동철	김순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에 " 덕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과 은혜 감사가 있다고 하네요 시인님에 따뜻한 동행 이 밤도 함께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주말 행복한 밤되세요	2/3 00:09

이정규

2019-02-03 09:14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음 많이나누고 마음에 따뜻한 행복 가득 채우는
즐거운 설명절 보내십시요 !


김동철	이정규 이사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 만큼은 걱정 근심 잠시 내려놓고 사랑가득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3 09:46

장광규

2019-02-03 15:0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되는 것도 없고, 좋은 일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초라하고 작아지만 할 때가 있지요.
그럴 땐 싫컷 울고 싶기도 하지요.
누군가가 나를 잡아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지요.
비가 그치면 햇빛이 나기 마련이지요.


김동철	장광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은 검소함에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곳에서 생긴다 합니다 설 연휴 만큼은 정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2/3 16:19

가혜자

2019-02-03 16:06

존경하는 시인님!
때때로 구름뒤에 숨어서 울기도하지만...
울고나면 눈도 마음도 시원해질때가 많지요
모든것을 노아주고 비워주고...

다복다복 가족과 즐거운 설날되소서


김동철	가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근심은 애욕이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데서 생깁니다 설 연휴 만큼은 행복하게 보내세요	2/3 16:21

박진표

2019-02-03 16:38

김동철 시인님!!!
비가 옵니다.
단비 입니다.
내리는 비처럼
메마른 우리들의 마음도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차길 바래봅니다.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가족과 따스한 정 많이 나누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저녁이 어두워지는 건 실패와 아쉬움을 가슴에 묻으라는 뜻입니다 수고하신 오늘 기쁨이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저녁 시간되세요	2/3 18:46

천준집

2019-02-03 19:53

울고 싶다,,
공감 글 잘 배람합니다
제 마음을 대변하는 것같아 정말 공감합니다
설 명절이 가까워집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동철	천춘집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그냥 지금처럼 ...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며 살아 갑시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밤되세요	2/3 20:36

이동백

2019-02-03 20:20

슬플 때 울고 싶고
위로 받고 싶을 때 위로 받으며
콧물이 흐를만큼 통곡도 하고 싶고
내면에 감춘 슬픔 실컷 토해내고 싶다

언제부터였나
울어보지 못한 것이
마음에 한이 되어 숨이 막힌다

김동철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렸어요.
올려주신 "울고 싶다" 에 머물며 한번 일고
또 읽어 보며 공감해 봅니다.
시인님!
내일이면 벌써 입춘절기가 되었네요.
설 연휴와 맞물려 긴 긴 시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려요.


김동철	이동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까아만 밤이 찿아오는 건 실패와 아쉬움을 가슴에 묻으라는 뜻이랍니다 이 밤도 기쁨이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밤되세요	2/3 20:39

박상현 2019-04-27 12:52	비가 내린 후 봄 몸살을 앓듯이 여름으로 가던 기온은 잠시 멈춰서서 고삐를 조이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들려 고운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스쳐가는 그리움

나의 슬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9	속살거리는 밤	64	김동철	2019-02-12

168	봄 날 에	52	김동철	2019-02-07

167	스쳐가는 그리움	50	김동철	2019-02-03

166	울고 싶다	51	김동철	2019-01-31

165	나의 슬픔	56	김동철	2019-01-27

164	눈 꽃 사랑	42	김동철	2019-01-24

163	긴 터널	32	김동철	2019-01-22

162	오늘도 내일도	55	김동철	2019-01-19

161	이 정 표	40	김동철	2019-01-16

160	믿고 싶다	58	김동철	2019-01-13

159	계절의 변화	56	김동철	2019-01-09

158	사랑 속에서	46	김동철	2019-01-06

157	무의미한 사랑	40	김동철	2019-01-03

156	여린 사랑	34	김동철	2019-01-02

155	마음을 열어라	38	김동철	2019-01-01

154	인연의 언덕	30	김동철	2018-12-31

153	별 사랑 이야기	38	김동철	2018-12-28

152	지금 걷는 길	34	김동철	2018-12-27

151	한 순간의 느낌	28	김동철	2018-12-25

150	사랑의 끝은	26	김동철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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