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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1-22 17:58

ㆍIP: 103.xxx.248

긴 터널

긴 터널

치악 김동철 ( 164 )

기쁨속에 웃음은 짧지만
아픔속에 슬픔은 길고 긴 터널이더라

기쁨속에 미소는 짧지만
웃음 뒤에 울음은 마냥 길더라

기쁨속에 행복은 짧지만
행복속에 다가오는 고통은 무겁더라

흩어진 낙엽을 보노라면
거리에 싸늘함은 냉혹하더라

가로등에 비추어진 낙엽 보노라면
한 잔 술에 비틀대는 내 모습 이더라

길 잃은 발걸음
따라오는 그림자 밟으며
한 잔 더 하자고 주절대더라

강한익

2019-01-22 19:4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기쁨의 웃음, 기쁨의 미소와 행복은
짧게 느껴지는것이라 생각 하옵니다.
낙엽을 보며 지나온 삶을 뒤 돌아보는 시인님의
사색에 잠긴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높은 시상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은을 안겨준다는 파아란 까치를 시인님께 보내드립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꼬 ~ 옥 기원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1/22 21:06

김우식

2019-01-22 21:0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긴 터널, 배독 잘 하였습니다
요즘은 봄날 같이 따뜻하니 양지바른 곳에는 야생화도 피는가봅니다
구정도 다가오고 봄맞을 채비를 해야겠습니다, 건안건필 하시기를 바람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행복했던 날로 지나가고 오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내일은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늘 ~ 건강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밤되세요	1/22 22:31

박외도

2019-01-23 07:57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긴 터널 "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운을 안겨다 준다는 파아란 까치를 시인님께 보내드립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힌세요 ..~	1/23 08:31

김영수

2019-01-23 13:0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긴 터널"을 즐거이 배람합니다.
터널을 빠져나와 환한 세상을 맞이 하듯 즐거운 오늘입니다.

길 잃은 발걸음
따라오는 그림자 밟으며
한 잔 더 하자고 주절대더라

막걸리 한사발에 목을 축이고 싶은 하루입니다.
시인님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운을 안겨 준다는 파아란 까치를 시인님께 살며시 보내드립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3 14:54

권기식

2019-01-23 18:23

존경하는김동철시인님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향긋한 봄소식 양지쪽 담벼락엔
봄이온것 같기도 합니다
정성스런 글밭에서 오늘도
열심히 놀다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권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동행 시인님과 함께여서 행복한 저녁 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저녁 되세요	1/23 19:13

홍재륜

2019-01-23 19:44

바른걸음으로 가로등길 지나 서재에 들렸습니다 시인님~
어제 저녁의 시심이 시인님과 통하였나 보옵니다^
청도에 와인터널이 있습니다. 수많은 연인들이 추억거리 삼아 많이들 찾지요.
사랑은 가도 그 옛날은 남아있는 터널도 있지요.

바른걸음으로 발길 돌립니다 건안건필 하시길요....


김동철	홍재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둠은 뿌리칠 수 없지만 아름다운 등불 하나 켤 수 있는 희망찬 꿈과 기쁨을 느끼시는 오늘되세요	1/24 09:07

김우식

2019-01-23 22:4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긴 터널, 배람 잘 하였습니다
날마다 뵐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늘 함께하시어 많은 가르침 주시고 건안건필 하시기를 바람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아 오를 수는 없지만 사뿐히 날아 오를 수 있는 꿈 같은 행복의 하룻길 되세요	1/24 09:09

김정윤

2019-01-23 23:07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흩어진 낙엽을 보노라면
거리에 싸늘함은 냉혹하더라

가로등에 비추어진 낙엽 보노라면
한 잔 술에 비틀대는 내 모습 이더라

길 잃은 발걸음
따라오는 그림자 밟으며
한 잔 더 하자고 주절대더라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긴 터널 - 배람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은 밤 살며시 다녀가셨네요 이길 수는 없지만 견딜 수 있는 세월처럼 아름다운 행복이 함께 하시는 오늘되세요	1/24 09:12

신창홍

2019-01-23 23:31

김동철 시인님,

살아가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사에서
정말, 늘 부족한듯한 기쁨과 긍정의 순간들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상대적으로 슬픔과 고통의 순간들은
왜 그리 잔안하게 길게 느껴 지는지.....
"긴터널"을 음미하며 다시 한번
그 느낌들의 허와 실을 생각해 봅니다.

해가 바뀐지 얼마 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어느덧, 정월도 하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변덕이 심한 겨울 날씨에 건강 잘 관리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피할 수는 없지만 맞설 수 있는 운명처럼 행복을 가득 담으시는 오늘되세요	1/24 09:14

김남기

2019-01-24 03:3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 긴 터널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시어에 발길이 머물러 지네요
2019년 행복과 건강 함께 하세요


김동철	김남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운을 안겨 준다는 파아란 까치 시인님 발길 닿는 곳까지 행운이 가득하시길 꼬옥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1/24 09:17

이문희

2019-01-24 05:22

늘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항상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용기와 힘을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긴 터널"
기쁨속에 웃음은 짧지만
아픔속에 슬픔은 길고 긴 터널로만
느껴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 봅니다
정성스레 집필하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희망 찬 오늘을 잉태하기 위한 새벽이
뿌우연 우유빛으로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 희망의 꿈이 영그는 오늘도
기쁨으로 충만한 뜻 깊은 날 되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을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흔히들 ..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과 시간이 있으면 건강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네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아름다운 오늘 건강하게 보내세요	1/24 09:20

이복순

2019-01-24 06:2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터널
어떤 터널은 길고 어떤 터널은 짧더군요.
또 그 터널속은 어찌나 어둡던지요.
...

시인님, 이제 곧 봄입니다.
아직은 춥지만요.

오늘 하루 따스한 시간 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김동철	이복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오늘되세요	1/24 09:21

김토성

2019-01-24 09:0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라며 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매사가 꼬이지 않고 술 술 잘 풀리는 멋진 오늘 아름다우미 넘치는 오늘되세요	1/24 09:26

주응규

2019-01-24 09:28

정성을 빚어 곱게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올 한해도 시작하였나 싶더니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갔습니다.
원하시고 소원 하시는 일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지구의 온난 현상인지 벌써 매화가 서둘러 피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은 종종 걸음으로 오고 있을겁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올 한해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한해 되십시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봄날 같은 화창한 오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동행하심 감사드립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4 11:56

장계숙

2019-01-24 10:53

사는 일이 늘 그렇더군요.
긴 터널을 벗어나면
잠시 햇살을 만나 행복하고
다시 터널입구를 만나게 되니~
터널에서든 햇살 아래서든
삶을 기쁘게 즐길줄 아는 인생이길 소망해 봅니다.


김동철	장계숙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마음 시인님이 있어 행복하고 가슴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4 11:59

조순자

2019-01-26 07:05

김동철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시 마음이 짠 합니다.
결국 긴 터널은 모든 인생의 삶이지요.
참 잘 지으셨어요. ^^

바라기는 기쁨이 더 오래이시길 빕니다.
그리고 더 오래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어차피 우스워서 웃는것이 아니라
그냥 웃어야 하는 맘으로 오래 웃는 웃음이 되시길 빕니다.

제가 무표정으로 앉아있던 어느날 친구가 그러더군요.
웃을 일이 없어도 그냥 피식 웃는 것을 연습하며 산다고 . . .
그래서 저도 그렇게 살아요. ㅎㅎ

오늘도향기로운 시향에 감동받고 가옵니다.
오늘도 아주 많이 웃으시며 지내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이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사랑하며 내일을 희망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1/26 07:32

눈 꽃 사랑

오늘도 내일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9	속살거리는 밤	64	김동철	2019-02-12

168	봄 날 에	52	김동철	2019-02-07

167	스쳐가는 그리움	50	김동철	2019-02-03

166	울고 싶다	51	김동철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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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눈 꽃 사랑	42	김동철	2019-01-24

163	긴 터널	32	김동철	2019-01-22

162	오늘도 내일도	55	김동철	2019-01-19

161	이 정 표	40	김동철	2019-01-16

160	믿고 싶다	58	김동철	2019-01-13

159	계절의 변화	56	김동철	2019-01-09

158	사랑 속에서	46	김동철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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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사랑의 끝은	26	김동철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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