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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2-06-05 10:53

ㆍIP: 221.xxx.203

청와대 관람

高松/ 황영칠
송림 속 궁궐 안 봉황의 위엄
오천만 권력의 초점(焦點)
국민 일꾼의 일터와 침실의 화려함
黃金松의 충성스러운 자태

차라리 궁궐이라 불러라
경복궁 근정전 용 머리는
청기와 집 주인 봉황의 위세에
고개 숙였으리라

민초의 신음 소리 들렸을까
아픔의 눈물을 보았을까
밀린 월세에 폐지 줍는 노인의
휜 허리 통증을 느꼈을까

숲 속 궁궐의 참회를 보았고
줄 선 민심의 아픔도
부러움 속에 서린 원망의 눈빛도
손님 떠난 영빈관의 허세까지 보았다
춘추관을 탈출한 언론의 정직성을 기대한다

지난 세월 아픔의 긴 그림자 접어 두고
새 세상 등불 밝히고
다 함께 청와대의 주인이 되어
녹지원 잔디밭에 희망의 씨앗을 심으련다

최이천

2022-06-05 15:2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비가 옵니다 기다리던 비 반가웠습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청와대 관람
숲 속 궁궐의 참회를 보았고
줄 선 민심의 아픔도
부러움 속에 서린 원망의 눈빛도
손님 떠난 영빈관의 허세까지 보았다
춘추관을 탈출한 언론의 정직성을 기대한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서울에는 아침에 서너 방울 떨어지다가 지금은 아예 올 생각을 하지 않고 무엇 불만인지 잔뜩 인상을 쓴 채 찌프리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청와대 구경 간다고 해서 들렀더니 줄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 궁금하지는 않았지만 세상 오래 살다 볼 일이다 생각하고 다녀 왔습니다. 구중 궁궐에서 민심이 생각이나 났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또 다시 귀한 걸음 해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6/5 15:51

배정숙

2022-06-05 15:2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청와대
신작 발표 거듭 축하드립니다
지난 세월 아픔의 긴 그림자 접어두고
새 세상 등불 밝히고
다 함께 청와대 주인이 되어
녹지원 잔디밭에 희망의 씨앗을 심으련다.

휴일 잘 보내시는지요
청와대 이름처럼 푸른꿈 가슴마다
송이송이 심어 가꾸고 시간이 흐른뒤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
미래가 되리라 푸른 꿈을 꾸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 듯 하더니 날씨가 인상만 쓰고 무엇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땅과의 사이에 부부 갈등이 생긴 듯 비를 내려주지 않을 듯 합니다. 하늘과 땅을 부부라 한다면 부부 갈등이 생기면 결국 힘이 들어지는 것이 우리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 어디든지 사랑이 금이 가면 좋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3일 오후에 청와대 관람 허가를 받고 평생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와대라 방송에서는 많이 봤지만 호기심에서 가 보았습니다. 다녀오면서 그래도 제 평생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족한 글 보시고 용기를 주셔서 힘이 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6/5 17:49

정연석

2022-06-05 17:3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대한민국 왕실인 청와대를 다녀오셨네요

70년간 이나라 대통령들이
권세를 부리던 청와대

윤석열 정부가 아니였다면 더 오래 이어갔을
청와대의 위용과 권력이 보이는 듯 합니다

시 귀절마다 준엄한 심판과 꾸짖음이 돋보이고

특히

민초의 신음 소리 들렸을까
아픔의 눈물을 보았을까
밀린 월세에 폐지 줍는 노인의
휜 허리 통증을 느꼈을까

시 귀절에서 숙연해집니다

오래도록 가물었는데
비가 오려고 날씨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비가 시원하게 내리기를 바라며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 향필하소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휴일인데도 귀하신 걸음 해 주기고 용기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난 3일 오후에 청와대 관람 허가를 받고 평생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와대라 방송에서는 많이 봤지만 호기심에서 가 보았습니다. 다녀오면서 그래도 제 평생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늘은 비가 오는 듯 하더니 날씨가 인상만 쓰고 무엇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땅과의 사이에 부부 갈등이 생긴 듯 비를 내려주지 않을 듯 합니다. 하늘과 땅을 부부라 한다면 부부 갈등이 생기면 결국 힘이 들어지는 것이 우리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 어디든지 사랑이 금이 가면 좋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글 보시고 결정적인 부분에 용기를 주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6/5 17:58

김보승

2022-06-05 19:47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느새 한해의 절반인
유월이 영글어갑니다

건강하시죠

코로나 19의 여파가 제법 삶을
아프게 하였기에 지금의 숨 고르기가
편하지마는 않는 게 언제 확산의 시작이 될지
염려가 앞서는 까닭일 겁니다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일상의 여유로움이 즐거움으로
가득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 여름 행사 참여하여
기회가 된다면 고운 시인님들과의 반가운
만남이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향기로운 글향을 가슴으로 새기며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훌륭하신 시인님께서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지난 3일 오후에 청와대 관람 허가를 받고 평생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와대라 방송에서는 많이 봤지만 호기심에서 가 보았습니다. 다녀오면서 그래도 제 평생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늘은 비가 오는 듯 하더니 날씨가 인상만 쓰고 무엇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땅과의 사이에 부부 갈등이 생긴 듯 비를 내려주지 않을 듯 합니다. 하늘과 땅을 부부라 한다면 부부 갈등이 생기면 결국 힘이 들어지는 것이 우리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시인님께서 어려운 걸음 해 주시니 더욱 기분이 좋고 힘과 용기를 주셔서 진정 고맙습니다. 오는 여름 행사에는 사정 상 참석하기 어렵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5 20:55

박희홍

2022-06-05 20:49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지난 세월 아픔의 긴 그림자 접어 두고
새 세상 등불 밝히고
다 함께 청와대의 주인이 되어
녹지원 잔디밭에 희망의 씨앗을 심으련다“라는
”청와대 관람“ 역사의 사료가 된 청와대
훼손되는 일 없이 잘 보존되어 길이 역사에 남길 기대해 봅니다.
감명 깊은 글향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현충일이자 망종芒種 1960년대 초 중학생 때
‘한 톨의 밥알도 소중하게 여겨 남기지 말고 먹자’든 선생님 말씀.
한 톨의 밥알이 소중했던 보릿고개.
보리를 수확하던 망종 때가 되면 생각나곤 한다.
먹을 것이 풍족해져 잊고 살다
올봄 오랜 가뭄이 해갈되지 않아 문득
식량 자원의 흉작으로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릿고개 같은 시절이 올까 두렵다.

장마가 오기 전에 자연에 유익한 비가 흠뻑 내렸으면
하는데 조금 오다 말았다 하니 마음이 불편합니다.
시인님, 불볕더위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용량 관계로 아래 답글을 적었습니다	6/5 21:16

황영칠 2022-06-05 21:1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셨습니다. 어린 학창 시절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 박정희 장군의 군사 혁명과 세계 최빈국의 낭떨어지에서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세" 새마을 운동으로 분연히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실 건전한 애국심을 가진 국가 지도자와 온 국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 선열들의 애국심이 서린 현충탑 아래서 전교생이 머리 숙였던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선생님과 학생들이 오늘의 잘 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한 주춧돌임을 생각하면 오늘날 어지러운 사회 현상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내일 맞이할 순국 선열을 기리는 '현층일' 집집마다 조기가 걸리기를 기대해 보면서 집 앞에 내걸 태극기를 손질해 두었습니다. 청와대를 방문하면서 훌륭한 지도자의 상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인님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고맙습니다.

황다연

2022-06-06 11:3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청와대에 다녀 오셨군요

민초의 신음 소리 들었을까
아픔의 눈물 보았을까
밀린 월세에 폐지 줍는 노인의
흰 허리 통정을 느꼈을까

권력과 사치에 눈이 어두워
아마도 보지 못했을겁니다
시원하게 뻣은 나무가지의 푸른 잎을
보는듯
눈이 시원해지는 글향에 쉬어갑니다
갑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청와대 방문을 끝내고 돌아와 보니 뭔가 찜찜한 마음의 찌꺼기가 남아 있어 그 찌꺼기를 걸러내느라 적은 것입니다. 부족한 글을 보시고 공감을 해 주시니 무척 기쁩니다. 지난 3일 오후에 청와대 관람 허가를 받고 평생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와대라 방송에서는 많이 봤지만 호기심에서 가 보았습니다. 다녀오면서 그래도 제 평생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해 주신 시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6/6 16:42

윤만주

2022-06-06 13:23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소량의 비가 내렸으나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그저 길 위에 내려앉은 먼지를 닦았을 뿐입니다.
애간장만 타고 있습니다. 언제쯤 흡족한 비가 내려 줄는지
물 한 모금 입에 물고 하늘 한번 올려다보는 우물가의
병아리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그 애절한 마음을 끌어안고
시인님께서 다녀오신 청와대의 냉철한 총평으로 서재를 거닐어 봅니다.
아주 멋지게 짚어 주셨습니다. 속이 다 후련해집니다. 구중궁궐
절대권력의 상징 청와대는, 이 땅의 주인 되는 국민들은 근접조차
할 수 없었던 금기의 땅이었습니다. 민심의 고초는 철저히 외면한 채로
좌우로 편을 갈랐고 적에게는 아주 관대했던 철옹성의 두꺼운 껍질이
하나둘 벗겨지고 국민들의 시선으로 그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역행, 바로 그것은 청와대의 터부였습니다. 이제 그 허물은 벗겨지고
진정한 주인 국민의 품으로 청와대는 돌아왔습니다. 실로 당연한 일이었음에도
그동안 누리지 못한 주인의식, 이제는 결코 빼앗길 수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목조목 아름다운 언어의 나열로 일침을 가하신 명시에 박수갈채 보냅니다.
독자들의 큰 호응 받으시고 문학의 별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부족한 서재에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께서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지난 3일 오후에 청와대 관람 허가를 받고 평생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와대라 방송에서는 많이 봤지만 호기심에서 가 보았습니다. 다녀오면서 그래도 제 평생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이 과반도 되지 않은 인원이 지지해 줬다는 핑계로 일반인은 근접조차 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아픔. 시인님께서 저의 시 이상으로 더 많은 공감을 해 주시어 오늘은 마음이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6/6 16:51

황영칠	시인님께서 서울지회 회원이라서 더욱 기쁩니다 가을 소풍 때는 함 번 뵙고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6/6 16:58

윤만주	네, 동감입니다. 서울지회 회원이시라 더욱 반갑습니다. 청와대의 개방은 때늦은 감이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우리의 품으로 돌아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돌려받았으니 천만다행입니다. 권위 의식을 낮추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6/6 19:06

황영칠	다시 오셔서 답글 주심에 매우 기쁩니다. 저 역시 현충일을 맞이하여 67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시청하고 감격에 겨워 눈물이 났습니다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구출해낸 자유민주주의 정부가 제대로 된 추념 행사를 거행하는 것을 보고 감격에 겨웠습니다.	6/6 19:42

박기숙 2022-06-06 20:17	비공개 글입니다.

박기숙

2022-06-06 20:2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죄송합니다. 잘못 눌러서 비공개 글이 되었네요

저의 본의가 아니니 양지 하시기를
간구 하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의 서재를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멋진 하루 보내세요 ♥


황영칠	다시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비 온 뒤의 날씨가 상쾌하네요. 오늘도 시인님 인상처럼 상쾌한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고맙스니다.	6/7 08:19

황영칠	시인님의 세계 여행기 행복한 미음으로 배람 했습니다. 앞으로 또 어디를 여행하실까 다음을 기대합니다. 저의 서재에 오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7 17:18

정기현

2022-06-06 20:5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현충일 저녁 시인님 서재
걸린 꽃등을 보고 왔습니다.
영욕의 역사가 고스란이 담긴
청와대 구중궁궐의 베일이
벗겨진 현장을 보셨군요.
올바른 자유민주사회를 그리는 민초들의 염원이
반영되는 곧은정부가 되길 바라야겠지요
언제 한번가봐야겠지만
시인님 글향에서 가본 듯
그려지는 청와댑니다^^
멋진 시에 머물다 갑니다.
문운창대 하시길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청와대 방문을 끝내고 돌아와 보니 뭔가 찜찜한 마음의 찌꺼기가 남아 있어 그 찌꺼기를 걸러내느라 적은 것입니다. 부족한 글을 보시고 공감을 해 주시니 무척 기쁩니다. 지난 3일 오후에 청와대 관람 허가를 받고 평생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와대라 방송에서는 많이 봤지만 호기심에서 가 보았습니다. 다녀오면서 그래도 제 평생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해 주신 시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6/7 08:21

민만규

2022-06-07 06:33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단비가 내린 뒤라서
아주
상쾌한 아침입니다.

청와대를
다녀 오셨군요^^
역대 대통령께서는
잘 계시던가요^^

권력의 심장부
대통령 관저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잘 다녀오셨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청와대 방문을 끝내고 돌아와 보니 뭔가 찜찜한 마음의 찌꺼기가 남아 있어 그 찌꺼기를 걸러내느라 적은 것입니다. 부족한 글을 보시고 공감을 해 주시니 무척 기쁩니다. 지난 3일 오후에 청와대 관람 허가를 받고 평생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와대라 방송에서는 많이 봤지만 호기심에서 가 보았습니다. 다녀오면서 그래도 제 평생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해 주신 시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6/7 08:22

김현주

2022-06-07 06:4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온뒤라 상큼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청와대에 다녀오셨군요
지필하신 글향에 젖어보니
마침 저도 덩달아 다녀온 마음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만이 가득한 날들이시길..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시인님의 인상이 그리고 시를 쓰시는 내용도 꼭 비 온 뒤에 느껴지는 상큼함 바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노늘 아침 공기가 꼭 시인 님을 닮았습니다. 지난 3일 오후에 청와대 관람 허가를 받고 평생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청와대라 방송에서는 많이 봤지만 호기심에서 가 보았습니다. 다녀오면서 그래도 제 평생에 이런 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해 주신 시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6/7 08:25

아내의 얼굴

오월이 주고 간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7	길을 가다가	30	황영칠	2023-03-15

146	솔밭으로 돌아가리	30	황영칠	2023-03-12

145	꿈이 있습니다	36	황영칠	2023-03-09

144	참 서럽구나	36	황영칠	2023-03-06

143	그래서 네가 좋다	24	황영칠	2023-03-03

142	바람 난 봄	34	황영칠	2023-03-01

141	차라리 미워해 다오	34	황영칠	2023-02-27

140	꽃 잔치	32	황영칠	2023-02-23

139	사랑하기 때문일까	34	황영칠	2023-02-20

138	꽃은 져도 아름답다	38	황영칠	2023-02-17

137	사랑하고 있나 봐	36	황영칠	2023-02-14

136	나도 그렇다	36	황영칠	2023-02-11

135	슬픈 여인	48	황영칠	2023-02-04

134	나는…	36	황영칠	2023-02-02

133	어느 소년의 기도	36	황영칠	2023-01-31

132	아내의 꽃밭	36	황영칠	2023-01-29

131	잃어버린 시간 들	36	황영칠	2023-01-27

130	가족 상장	44	황영칠	2023-01-25

129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44	황영칠	2023-01-22

128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34	황영칠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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