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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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2-23 03:58

ㆍIP: 221.xxx.203

꽃 잔치

高松/ 황영칠
바람아
잠꾸러기 꽃망울에 봄바람
불어 주렴
아지랑이 무등 타고
꽃 잔치 벌려 보게

눈 녹은 개울 물이
새싹 발을 적시면
늦잠 자던 어린 봄이 배시시 눈꼽 떼고
햇살 먹은 버들붕어 무리 지어 노닌다

버들개지 꽃미소에 늦잠 깬 숫개구리
잠꾸러기 각시 등에 업혀
첫날 밤 치르자고
안달이 났구나

친구야
새봄이 오면
엄마 젖 내음 나는 동산에 올라
아지랑이 친구 하며

얼어붙은 꿈 깨워서
노랑 나비 날개 끝에
꿈꽃 활짝 피워 놓고
꽃 잔치 벌려 보자
건넛마을 친구야

민만규

2023-02-23 06:36

"바람아
잠꾸러기 꽃망울에
봄바람 불어 주렴"
ㆍ
ㆍ
ㆍ
참으로
멋지고
맛깔나는
시적 표현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짝
짝
짝
큰박수로 감상합니다
ㆍ
ㆍ
고송 시인님의 시편을
감상할 때마다
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구나
감동의 연속입니다
ㆍ
ㆍ
"꽃 잔치"
멋진 작품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ㆍ
ㆍ
벌써
다음 작품이
또
기다려집니다
또
뵙겠습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시인님이 봄바람이 되어 꽃망울도 아닌 제 마음을 이른 새벽에 오셔서 이렇게 흔들어 놓고 가시면 헛 바람 든 이 가슴을 어쩌란 말입니까? 꽃도 아니고 처녀도 아닌데 저도 풍류시인님이 흔들면 흔들리지 않을 재주가 있어야지요. 제 마음 흔들어 놓은 책임은 반드시 묻겠습니다. ㅎㅎㅎ 봄바람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2/23 08:03	2/24 03:20

박기숙

2023-02-23 06:5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새벽의 여명이 희망차게 밝아오는 목요일 아침에
방긋 미소지으며 시인님께 안부 인사드립니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듯★꽃잔치★가
벌어질 날도
멀지 않았네요. ^ 우수^는 지나고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경칩^도 3월6일이니
한10일 정도
님았군요. ★얼어 붙은 꿈 깨워서
노랑 나비 날개 끝에
꿈꽃 활짝 피워 놓고 꽃잔치 벌려보자
.건너마을 순이야* 시냇가 수양 버들
휘늘어지고
홍매화 꽃송이가 활짝 피어 오르는
봄날의 황홀한 꽃잔치를 기다려 봅니다.

정말 아름다운 꽃잔치가 벌어지겠지요.
가슴 설레는 봄의 향연을 기다려 봅니다.

곱게도 창작을 하신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하여
잠시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찾아오셔서 꽃미소 짓고 가신 시인님의 방문을 받고 나니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이 오리라 기다려 집니다. 경칩이 3월 6 일이군요. 요즘 성급한 개구리는 암컷 등에 엎혀 경칩이 지났다고 난리가 났네요. 봄이오면 시인님의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2/23 08:13

박희홍

2023-02-23 07:08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친구야
새봄이 오면
엄마 젖 내음 나는 동산에 올라
아지랑이 친구 하며’
‘꽃 잔치’하고 싶으신 글꽃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소학’에는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하루하루 사라져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사라져 가는 세월
오늘을 최대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면서 행복의 금자탑을
높이 세우시길 바라며
봄기운 듬뿍 받아 강건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세월이 왜 이리 빨리 가나요? 2월도 벌써 이별 준비 하느라 눈물 자루 준비하고 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이 오시니 봄 기운이 더 납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2/23 08:19

김희선

2023-02-23 16:25

황영칠 시인님
꽃 잔치.
참 곱게도 담아내셨습니다.
이제 곧 3월이 오면,
시인님의 봄 노래처럼 온 세상이
봄꽃들의 향연으로 아름답게 수놓겠지요..
고운 시 덕분에 마음속이 환한 봄으로
가득 찬듯 행복합니다.
봄빛 가득 고운 오후 시간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아직 겨울 추위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일찌감치 꽃잔치 벌려 보자고 앙탈을 부렸는데 귀하신 시인님이 오셔서 꽃밭이 예쁘다 하시니 나비처럼 춤이 납니다. 저는 아직도 이런 것이 시인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만 시인님의 칭찬 그대로 믿고 용기를 냅니다. 머지 않아 찾아 올 꽃동산을 기다리면서 시인 님의 마음에 꽃을 활짝 피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2/26 15:49

임석순

2023-02-23 20:44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이 있었기에 우리는
새봄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새봄을 맞이하는 귀한 시향을
멋있게 펼치고 피워놓으셨습니다.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세상
겨울이 있었기에 봄이 더욱 절실하여
다가오니 기쁘고 행복입니다.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에 변함 없이 따뜻한 마음 놓고 가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기쁨 두 배 입니다 시인님의 격려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시인님이 주신 에너지로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2/24 02:52

서준석

2023-02-23 23:17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긴 추위가 지나가는 요즈음
시인님 가정에 평안을 빕니다.
다이나믹한 시심으로 지어 놓으신
꽃 잔치 감사히 배람합니다.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아직 보은 오지 않았는데 시인님이 봄바람을 안고 오셨군요 시인님이 저의 둔한 촉을 흔들어 깨워 주셔서 생기를 얻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2/24 02:56

배정숙

2023-02-24 23:0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꽃잔치
잔치는 언제나 좋은데
그중에 최고로 좋은 향기 가득한
꽃잔치 열려네요

꽃잔치에 초대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까지나~요.♧


황영칠	꽁 잔치 벌려 놓고 꽃 버선 곱게 신고 연지곤지 찍고 버선 발로 님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립문 열어 놓고 서성이는데 마침 네 꽃 손님이 살짝이 오셨군요. 너무 너무 반가버요. 내사 마 몰라예 부끄러버예 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2/25 02:24

남원자

2023-02-25 22:1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꽃잔치"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야
새봄이 오면
엄마 젖 내음 나는 동산에 올라
아지랑이 친구 하며

얼어붙은 꿈 깨워서
노랑 나비 날개 끝에
꿈꽃 활짝 피워 놓고
꽃 잔치 벌려 보자
건넛마을 친구야

여기는 광주시입니다 오버
제가 아마추어무선사로
국장님들 교신했던 생각이납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저는 어머님 생신이라 동생들과
보내고 잠시 서재에 들려서 안부전합니다
맛갈스럽고 고운시심 큰 가방에 담아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2월달도 종착역을 달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효도하시는 시인님 멀리 서 신호를 보내셨군요. '서울에서 감 잡고 수신 이상 없습니다. 오바' '행복하시겠습니다 오바' 한 때 '무선통신사'도 하셨군요. 대단하신 재능가 이십니다 저는 군 생활 3 년 간 '라디오 텔레타이퍼'로 근무하면서 가끔 보이스 통신도 했습니다. 가물 가물 기억이 나네요. 멀리서 오셨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가수 조미미의 '먼 데서 오신 손님' 이 생각납니다. 멀리서 오신 나원자 손님 제가 성급하게 벌린 화전놀이에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이 다녀오십시오.	2/26 02:47

정연석

2023-02-25 23:3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꽃잔치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얼어붙은 꿈 깨워서
노랑 나비 날개 끝에
꿈꽃 활짝 피워 놓고
꽃 잔치 벌려 보자
건넛마을 친구야

봄이 오면 꽃잔치 벌어지고
그곳에 우리는 향상 즐거움과 마주합니다

이제 그날이 올때만 기다리면 되겠지요
아름다운 꽃잔치에 초대받기를 고대해야겟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날씨가 춥네요
아직 춘래불사춘 인가 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늦은 밤 까지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펼쳐 놓은 화전놀이에 오셔서 빛을 내어주셨군요. 봄이 되면 막걸리 준비도 하겠습니다. 화전 놀이에는 물동이에 막걸리 한 동이 채워 놓고 바가지 엎어 놓고 바가지에 장단 맞추면서 가무를 곁들이면 제맛이지요. 그날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2/26 02:56

장계숙

2023-02-26 09:57

그간 인사가 뜸했습니다.
여긴 아직 한겨울이라 쌓인 눈이 가득합니다.
며칠전 몇년만에 틈을 내 산행을 했는데
눈길에 에너지를 소진하고 몸살이 났습니다.
가파른 정상에 올라 따끈한 커피 한잔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다음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번씩 자연 속에 자신을 던지고
세상 근심을 떨치는 일이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봄이 깊어지면 꼭 한번 땀흘리는
산행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올해도 건강만 하셔요.
건강이 삶의 전 재산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시인님 ~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시인님 산행 잘 하셨습니다. 저는 가까운 곳에 다행히 언덕 비슷한 산이 있어서 한 시간만 걸으면 산 맛을 볼 수가 있어서 산에 눈만 없으면 다닙니다. ' 이제 큰 산은 용기가 잘 나지 않습니다. 시인님 산행 잘 하셨습니다. 산애 가면 온갖 시름도 잊고 마음이 평화로운 느낌을 받게 되어 참 좋지요. 시인님 권유로 자주 가 보겠습니다. 찾아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2/26 12:42

여관구

2023-02-26 14:10

" 친구야
새봄이 오면
엄마 젖 내음 나는 동산에 올라
아지랑이 친구 하며

얼어붙은 꿈 깨워서
노랑 나비 날개 끝에
꿈꽃 활짝 피워 놓고
꽃 잔치 벌려 보자
건넛마을 친구야."

이제 봄이 오는가 싶더니
또 꽃샘추위가 질투를 하네요.
시인님의 마음속에는 봄이 가득합니다.
멋진 시상으로 일구어놓은 봄
예쁜꽃들이 활짝피어 내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군요.
시인님의 '꽃 잔치"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황영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꽃잔치에 활짝 웃으며 찾아주셔서 환영을 합니다. 아직 봄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저의 성급한 마음에는 봄 동산에 꽃이 활짝 피어 화전놀이가 한창입니다. 봄은 시림 뿐 아니라 만물의 생명이 확인되는 에너지가 용 솟음 치는 계절이기에 우리네 인생에도 활력소가 되지요. 시인님의 공감에 용기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2/26 14:46

조병훈

2023-02-26 15:50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꽃 잔치가 시작되는 시발점에서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기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처음 발 걸음이라 어딘가 모르게 서먹서먹 합니다
시인님 "꽃 잔치" 배람 하고 또 배람 해도
너무나 감명 깊었습니다
봄에 향기를 품어내는 아름다운 시
집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시인님 쉬셔야 할 휴일 날 잊지 않으시고 귀하신 첫걸음 해 주신 시인 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차려 놓은 음식은 변변찮은데 손님만 모셔 놓고 면목이 없지만 다정하신 시인님이 오시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시인님의 시에 빠졌습니다. "이만하면 족하지 않소" "어머니와 호미 자루" 시인님의 시에는 진한 청국장 향기가 납니다. 살아오신 인생의 진 국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래서 시인님 서재에는 꼭 들립니다. 배움이 크거든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2/26 16:39

이민숙

2023-02-26 21:56

친구야
새봄이 오면
엄마 젖 내음 나는 동산에 올라
아지랑이 친구 하며

얼어붙은 꿈 깨워서
노랑 나비 날개 끝에
꿈꽃 활짝 피워 놓고
꽃 잔치 벌려 보자
건넛마을 친구야

아
시인님
동시같은 시구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이겟지요

맑아지는 글에 쉬어 봅니다
해맑은 마음으로 다녀 간답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 님 반가운 시인님께서 모처럼 오시니 너무나 반가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의 서재에 시인님이 오시니 꽃 잔치에 신이 납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시인님 서재에도 봄 꽃이 활짝 피어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27 02:34

김현주

2023-02-27 17:11

황영칠 시인님
어느새 요로코롬 예쁜 꽃잔치을 풀어놓으셨나요 ㅎ
시향에 마음젖어 등실등실 춤추고 싶은 순수한 글향에
잠겨봅니다
늘 칭찬과 격려을 아낌없는 관심
감사한 마음 담고있습니다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3월에도 늘 건행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지필하셔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저는 계절과 관계없이 들꽃 시인님이 오시면 항상 들꽃 잔치를 벌입니다. 시인님은 항상 청순한 들꽃이시니까요. 여기까지 오셔서 힘을 실어 주시니 힘이 불끈 납니다. 고맙습니다.	2/28 02:44

황다연

2023-02-28 09:35

존경하는 시인님

어릴적 뛰놀던
뒷 동산을 생각하게 합니다

친구야
새봄이 오면
엄마 젓 내음 나는 동산에 올라
아지랑이 친구 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고운 시 쓰시는 시인님께서 저의 시를 보시러 오시니 영광입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어린 시절이 더 마음에 남아 더 그리워집니다. 몸은 어린 시절과 거리가 멀어져도 단지 마음은 아직도 꽃동산에 머물러 놉니다. 그만해도 다행이지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28 20:42

서금순

2023-03-14 01:45

눈 녹은 개울물이
새싹 발을 적시면

고운 싯귀가 미소 짓게 하네요


황영칠	시인님의 발이 아닐까요? 예쁠것 같아서요	3/14 02:29

차라리 미워해 다오

사랑하기 때문일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4	참 서럽구나	36	황영칠	2023-03-06

143	그래서 네가 좋다	24	황영칠	2023-03-03

142	바람 난 봄	34	황영칠	2023-03-01

141	차라리 미워해 다오	34	황영칠	2023-02-27

140	꽃 잔치	32	황영칠	2023-02-23

139	사랑하기 때문일까	34	황영칠	2023-02-20

138	꽃은 져도 아름답다	38	황영칠	2023-02-17

137	사랑하고 있나 봐	36	황영칠	2023-02-14

136	나도 그렇다	36	황영칠	2023-02-11

135	슬픈 여인	48	황영칠	2023-02-04

134	나는…	36	황영칠	2023-02-02

133	어느 소년의 기도	36	황영칠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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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잃어버린 시간 들	36	황영칠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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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경비실	38	황영칠	2023-01-16

125	나는 삼식이 입니다	30	황영칠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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