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1-29 02:44

ㆍIP: 221.xxx.203

아내의 꽃밭

高松/ 황영칠
40년 세월
당신은 가슴 설렌 사랑과
꿈과 희망을 주는 꽃밭이었어요

오늘처럼 흰 쌀밥과 구수한 된장찌개에
사랑과 정성 가득 담은 밥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여서
당신의 그늘이 참 좋았습니다

고마운 당신
아픔에 슬픔 더한 엉킨 가시 걷어내시던
은하수 물결처럼 잔잔한 당신의 눈빛은
꿈을 찾아 밝혀준 내 마음의 샛별이었습니다

꿈조차 잃어버린 황폐한 벌판에
향기로운 들꽃으로 피어나신 당신
나는 꽃잎에 앉은 나비가 되었고
마침내 당신 닮은 들꽃이 되었지요

거친 손 마주 잡고 쌓아 올린 사랑 탑
초원을 달려온 길은 꽃길이었고
떠오르는 태양에 가슴도 설레었습니다

당신이 가꾼 꽃밭은 행복했습니다
진정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古稀宴에서 낭송한 글)

남원자

2023-01-29 08:2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아내의 꽃밭"
잘 배람하고 시인님의 서재에서
주일 아침에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40년동안 꽃길만 걸어오신 두분 축하드립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이달도 종착역입니다
2월달도 잘 승차하셔서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테라스에서 행운의 꽃 사진 한장 보냅니다
춥지만 따뜻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마스크 벗고 활짝 웃는 날이래요 ㅎㅎ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친 손 마주 잡고 쌓아 올린 사랑 탑
초원을 달려온 길은 꽃길이었고
떠오르는 태양에 가슴도 설레었습니다

당신이 가꾼 꽃밭은 행복했습니다
진정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분의 사랑이 가득합니다
사모님도 함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바쁘신 가정 살림 꾸리시느라 바쁘신데 이른아침에오셨군요 저의 칠순 때 손님들 앞에서 평생을 고생한 아내의 공적에 감사하는 마음을 낭송 하였던 글을 내걸었습니다. 시인님께서 이해해 주시고 격려를 주셔서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저는 항상 시인님의 서재에 가면 온화하고 따뜻한 마음이 듭니다 이런 가정을 행복한 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행복해 집니다 멀지 않아 따뜻한 봄에 피어날 매화 한 송이 시인님께 보내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9 09:29

임석순

2023-01-29 08:28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 메세지를 주고 싶어
글을 쓸때 마음이 벌써 그에게로
가 있으며 그 내용을 들을 여러 사람
생각을 하게되고 나를 돌아 보게 하지요.
참으로 좋은 삶을 살았고 살고 계신듯합니다.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면 그런 것이고
그가 나를 위해 살고 있다고 믿으면
나도 그를 위해 살게 되겠지요.
오면 가는 가면 오는 정과 사랑이
남과는 다른 부부와 가족은 더 애틋하니
행복한 하루 하루를 만끽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누리세요.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신 시인님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칠순 때 손님들 앞에서 평생을 고생한 아내의 공적에 감사하는 마음을 낭송 하였던 글을 내걸었습니다. 시인님께서 이해해 주시고 격려를 주셔서 용기와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글을 배람하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 지듯이 오늘도 격려 말씀에 힘이 납니다 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9 09:28

염규식

2023-01-29 09:02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휴일 아침산책은 조금은 날씨가 풀리나봅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곱게지피신 시향
아침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올 한해도 늘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해되시구요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이른 아침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칠순 때 손님들 앞에서 평생을 고생한 아내의 공적에 감사하는 마음을 낭송 하였던 글을 내걸었습니다. 시인님께서 이해해 주시고 격려를 주셔서 용기와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 마음이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1/29 09:32

민만규

2023-01-29 10:27

'아내의 꽃밭'에
사랑 꽃이 송이송이
예쁘게도
피어 만발하였습니다
행복한
꽃밭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담장에 개나리가
노란 꽃망울 터트리며
봄을 부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바쁘신 근무 에도 짬을 내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의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년 전에 저의 칠순 때 그 동안 가난한 살림에 애쓴 아내를 위한 글을 사람들 앞에 낭송한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껌딱지처럼 아내의 행주치마에서 낙상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은 글이었습니다. 시인님 금년 봄은 추울 것 같습니다 지금 금년에는 지구 공전 괘도가 9만km 에서 16만km 로 떨어져서 많이 추워 진답니다. 근무하시는데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신 시인님을 뵈면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1/29 10:54

염경희

2023-01-29 11:53

와우!~~~
멋진 시 감상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사모님 사랑하시는 꽃송이가 주렁주렁
부럽습니다
시인님!!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모처럼 쉬시는 날 저의 서재을 찾아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을 어려운 가정에서 고생한 아내가 안타까워 칠순 밥상 받아 놓고 위로했던 글을 부끄러움 무릅쓰고 내걸었습니다 시인님의 칭찬 듣고 부끄 부끄 하네요. 시인님의 칭찬 듣고 힘이 납니다 멀지 않아 봄이 오겠지요. 시인님의 앞길도 꽃피는 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30 03:50

박희홍

2023-01-29 12:56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40년 세월
당신은 가슴 설렌 사랑과
꿈과 희망을 주는 꽃밭이었어요
당신이 가꾼 꽃밭은 행복했습니다
진정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아내의 꽃밭’에란 글꽃 향에 취해 갑니다.

알뜰살뜰 살아오신 지난 40년이
행복하셨듯이 살아갈 앞날에도
더 아름다운 꽃밭을 가꾸어 가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오늘이 지나면 사실상 2월입니다.
봄기운 활발한 2월에는
시인님의 글밭에서 피워낸 글꽃들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다음 주 토요일은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주심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수년 전에 저의 칠순 때 그 동안 가난한 살림에 애쓴 아내를 위한 글을 사람들 앞에 낭송한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껌딱지처럼 아내의 행주치마에서 낙상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은 글이었습니다. 시인님 금년 봄은 추울 것 같습니다 지금 금년에는 지구 공전 괘도가 9만km 에서 16만km 로 떨어져서 많이 추워 진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휴 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1/29 13:30

안영준

2023-01-29 16:4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
날씨가 칼바람에 매서운 주말 오후 시간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 *아내의 꽃밭*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를 설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멋진 날 그리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안영준 시인님 저의 시재를 놓친 시인님께서 시인님께서 위로해 주 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1/29 18:22

황영칠	수년 전에 저의 칠순 때 그 동안 가난한 살림에 애쓴 아내를 위한 글을 사람들 앞에 낭송한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껌딱지처럼 아내의 행주치마에서 낙상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은 글이었습니다. 시인님 금년 봄은 추울 것 같습니다 지금 금년에는 지구 공전 괘도가 9만km 에서 16만km 로 떨어져서 많이 추워 진답니다.	1/29 18:23

김현주

2023-01-29 20:02

황영칠 시인님
저녁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아내 꽃밭
잘 감상했습니다

고마운 당신
아픔에 슬픔 더한 엉킨 가시 걷어내시던
은하수 물결처럼 잔잔한 당신의 눈빛은
꿈을 찾아 밝혀준 내 마음의 샛별이었습니다

꿈조차 잃어버린 황폐한 벌판에
향기로운 들꽃으로 피어나신 당신
나는 꽃잎에 앉은 나비가 되었고
마침내 당신 닮은 들꽃이 되었지요"

사랑꽃이 주렁주렁하옵니다
늘 웃음꽃 피우는 화목한 가정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집안 살림살이가 한 두 가지가 아닐진 데 더구나 일요일은 집안 정리로 더 바쁜 일로 피곤 하실 텐 데 저의 서재에 찾아오셔서 고마운 말씀 주신 시인님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칠순 밥상 받아 놓고 위로했던 글을 부끄러움 무릅쓰고 내걸었습니다 시이님의 칭찬 들은 부끄 부끄 하네요. 시인님의 칭찬 듣고 힘이 납니다 멀지 않아 봄이 오겠지요. 시인님의 앞길도 꽃피는 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29 20:32

황영칠	시인님의 들꽃이 너무 아름다워 저도 들꽃이 되어볼 생각입니다	1/30 03:52

정연석

2023-01-29 20:0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아내의 꽃밭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의 표현 중에는 아래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처럼 흰 쌀밥과 구수한 된장찌개에
사랑과 정성 가득 담은 밥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여서
당신의 그늘이 참 좋았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쓰시는지
부럽습니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많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아침 운동 편안히 다녀오세요

시인님 건안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모처럼 쉬시는 휴일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동장군이 아무리 강해도 오는 봄을 밀어내지는 못하나 봅니다. 수년 전에 저의 칠순 때 그 동안 가난한 살림에 애쓴 아내를 위한 글을 사람들 앞에 낭송한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껌딱지처럼 아내의 행주치마에서 낙상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은 글이었습니다. 시인님 금년 봄은 추울 것 같습니다 지금 금년에는 지구 공전 괘도가 9만km 에서 16만km 로 떨어져서 많이 추워 진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휴 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1/29 20:35

신창홍

2023-01-29 23:2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아내를 사랑하는 그 깊은 마음이
구구절절 진실로 꽉 채워진 심연의 울림에
제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시인님은 천하를 다 잃어도 아깝지 않은
보물과 함께 있으니 갑자기
행복하시라는 말이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새해 맞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월도 막바지입니다.
한 해 계획은 잘 세우셨는지요?
힘찬 2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항상 건강과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늦은 시간에 다정한 마음으로 저의 서재까지 찾아주신 시인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평생을 어려운 가정에서 고생한 아내가 안타까워 칠순 밥상 받아 놓고 위로했던 글을 부끄러움 무릅쓰고 내걸었습니다 시인님의 칭찬 들으니 부끄 부끄 하네요. 시인님의 칭찬 듣고 힘이 납니다 멀지 않아 봄이 오겠지요. 시인님의 앞길도 꽃피는 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30 03:49

박기숙

2023-01-30 09:3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어제는 집안일로 바쁘다보니 이제 시인 서재에
와서 안부 인사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고운글,
★아내의 꽃밭★ 숙연한 마음으로 몇번을
정독을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두분이 곱게 쌓아
올리신 40년간의 사랑의 금자탑이 반짝반짝
빛나서 주위를 환하게 비추이는듯, 감동깊은
좋은글에 잠시 명상에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사모님께서도 괴로울때나, 힘들때나 들판에
피어있는 들꽃처럼, 묵묵히 함께 동행하시며
희생하신 사모님께도 감사와 찬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오는 봄에는 시인님의 글꽃밭이 화려하게
피어나서 독자들에게 많은사랑과 관심으로,
풍성하게 번영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도 고운 마음을 안고 오셔서 힘을 주 시니 저는 더없이 행복합니다. 집안 일이 무척 바쁘셨군요. 아드님이 도와 준다고 해도 아무래도 대부분 가정 살림은 시인님 몫이니 항상 바쁘시겠습니다. 이 글은 몇 년 전에 저의 칠순 때 아내에게 바치는 글 이라고 해서 음식점에서 집안 하객 30여명 모인 자리에서 낭송한 글을 먼지 털어서 창가에 내걸었습니다. 좀 부끄럽기는 하지만 그냥 걸어 두었습니다. 칭찬을 해 주셨으니 시에 적은 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힘을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30 16:16

장계숙

2023-01-30 14:14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고
노고에 감사하며 배려하는
사랑 가득한 마음~
아내분은 얼마나 감동적이고 힘이 될까?
아름다운 마음의 글입니다.
온화하고 포근한 가정의 표정을 느껴며
언제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에도 빠짐없이 찾아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수년 전에 저의 칠순 때 그 동안 가난한 살림에 애쓴 아내를 위한 글을 사람들 앞에 낭송한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껌딱지처럼 아내의 행주치마에서 낙상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은 글이었습니다. 시인님 금년 봄은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이 찾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1/30 16:21

김희선

2023-01-30 18:12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를 읽으니
참 행복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받고
얼마나 행복해 하셨을까요..
마음 넉넉하고 따뜻한 인연과
가족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건
하늘이 내린 가장 큰 축복이지요.
가슴 가득 감동이 밀려옵니다.
두 분 오래도록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2023-01-30 19:14 회원사진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시인님의 귀하신 발걸음으로 제 마음에 등불이 환하게 켜졌습니다 부끄럽지만 저의 칠순 까지 말없이 무던히 지켜준 아내가 고마워 손님들 앞에서 낭송한 글을 용기를 내어 내걸었습니다 누가 붜래도 평생을 뒷바라지 한 아내가 누구보다 고맙더군요. 그냥 떠나는 날 까지 잘 보듬고 살래요. 시인님께서 칭찬하시니 한 편으로는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힘이 나네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1/30 19:14

김상훈

2023-01-30 22:57

.

들길 같은 생의 단층을 걸었다
아스라한 기억 저 편
종종 뜨겁게 우는 옛날을 반추하면서
생애의 시린 등뼈를 쓰다듬는 일로
한 시절을 보냈다

새해 첫 달이 뜯겨나갈 시점입니다.
육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 건강도 매우 중요하니까 늘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보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이 오는 신호 들리는 듯 합니다 이제 땅 속에서는 매화 꽃을 만드느라 열심이겠지요. 꽃피는 봄이 되면 시인님의 가슴에도 봄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31 02:22

최이천

2023-01-31 02:4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버티던 겨울도 풀이 죽어갑니다
붉어지고 있는 매화 꽃망울이 봄이 온다고 하네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아내의 꽃밭
꿈조차 잃어버린 황폐한 벌판에
향기로운 들꽃으로 피어나신 당신
나는 꽃잎에 앉은 나비가 되었고
마침내 당신 닮은 들꽃이 되었지요

거친 손 마주 잡고 쌓아 올린 사랑 탑
초원을 달려온 길은 꽃길이었고
떠오르는 태양에 가슴도 설레었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한밤중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셨군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저의 칠순 까지 말없이 무던히 지켜준 아내가 고마워 손님들 앞에서 낭송한 글을 용기를 내어 내걸었습니다 누가 붜래도 평생을 뒷바라지 한 아내가 누구보다 고맙더군요. 그냥 떠나는 날 까지 잘 보듬고 살래요. 시인님께서 칭찬하시니 한 편으로는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힘이 나네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1/31 03:05

김영수

2023-01-31 10:03

시인님!
항상 감사를 느끼고 계시는 시인님
행복이라는 말에 감사를 느끼며 사랑꾼으로
사시는 것에 저 또한 감사를 느끼며 같이 사시는
자매님께서도 흐뭇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여기까지 찾아 오셨군요 저의 부족한 글을 보시고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이 오는 신호 들리는 듯 합니다 이제 땅 속에서는 매화 꽃을 만드느라 열심이겠지요. 꽃피는 봄이 되면 시인님의 가슴에도 봄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31 10:48

서금순

2023-03-14 01:28

귀한 고백에 더 뜻깊은 고희연 이었을 것 같아요


황영칠	항상 그러려고 노력 중입니다	3/14 02:42

어느 소년의 기도

잃어버린 시간 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3	그래서 네가 좋다	24	황영칠	2023-03-03

142	바람 난 봄	34	황영칠	2023-03-01

141	차라리 미워해 다오	34	황영칠	2023-02-27

140	꽃 잔치	32	황영칠	2023-02-23

139	사랑하기 때문일까	34	황영칠	2023-02-20

138	꽃은 져도 아름답다	38	황영칠	2023-02-17

137	사랑하고 있나 봐	36	황영칠	2023-02-14

136	나도 그렇다	36	황영칠	2023-02-11

135	슬픈 여인	48	황영칠	2023-02-04

134	나는…	36	황영칠	2023-02-02

133	어느 소년의 기도	36	황영칠	2023-01-31

132	아내의 꽃밭	36	황영칠	2023-01-29

131	잃어버린 시간 들	36	황영칠	2023-01-27

130	가족 상장	44	황영칠	2023-01-25

129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44	황영칠	2023-01-22

128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34	황영칠	2023-01-20

127	보고 싶다 내 아들아	40	황영칠	2023-01-18

126	경비실	38	황영칠	2023-01-16

125	나는 삼식이 입니다	30	황영칠	2023-01-14

124	그대가 눈물인가요	32	황영칠	2023-01-12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