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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1-27 00:59

ㆍIP: 221.xxx.203

잃어버린 시간 들

高松/ 황영칠
털끝 만큼만 쓰고 아껴 두었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장롱 안 금고 속에
꽁꽁 묶어 싸두었는데

노후 대책으로 반 만 쓰고
절반은 저축해 두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까운 시간들

은행에도 저축하고
병원에도 부탁하고
달력에도 적어 놓고
책갈피에도 끼워 놓고
사랑까지 아껴두고 님과도 약속했는데

어느 날
달력이 귀뜸 해서
할 일을 챙겨보니 백 년도 부족한데
은행도 병원도 달력도 책갈피도 사랑하는 님까지
맡겨둔 내 시간을 약속한 일 없다고
손사래 치는구나

아까운 내 시간 돌려 다오
아껴 둔 내 청춘도 돌려 다오
세월아 대답 좀 해 다오
대답 없는 메아리에

잃어버린 시간 찾아 오던 길 돌아갈까

최이천

2023-01-27 03:1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겨울이 버팁니다. 가기 싫어 북풍한설로 때립니다
그래도 봄이 온다고 매화 꽃망울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잃어버린 시간 들
어느 날
달력이 귀뜸 해서
할 일을 챙겨보니 백 년도 부족한데
은행도 병원도 달력도 책갈피도 사랑하는 님까지
맡겨둔 내 시간을 약속한 일 없다고
오리발만 내미는구나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이른 새벽에 일착으로 오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요즈음 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남은 시간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확실한 것은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다는 사실은 확실히 알게 되었다는 아픈 사실이기에 무척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하루 하루를 어떻게 사용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짚어가고 있습니다. 아껴두지 말고 쓰고 싶은 데로 쓸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말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7 04:58

박희홍

2023-01-27 04:17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곱게 피워낸 글꽃
‘ 아까운 내 시간 돌려 다오
아껴 둔 내 청춘도 돌려 다오
세월아 대답 좀 해 다오
대답 없는 메아리에
잃어버린 시간 찾아 오던 길 돌아갈까
잃어버린 시간 들’에 잠시 생각에 젖어 쉬어 갑니다.

1월이 끝자락으로 접어드는 주말이 옵니다.
주말에는 잠시 여유를 갖고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피워낸 글꽃으로
문운 창대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황영칠	오늘도 한결같이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신 시인님께 감사의 머리를 숙입니다 저는 요즈음 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남은 시간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확실한 것은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다는 사실은 확실히 알게 되었다는 아픈 사실이기에 무척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하루 하루를 어떻게 사용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짚어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면서 중요한 건강을 지켜서 남은 시간을 늘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27 04:58

민만규

2023-01-27 07:30

아껴둔 시간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니
어찌할꼬^^
아끼고 또 아끼고
쪼개고 또 쪼개어 써도
늘
시간은 부족합니다
젊은 날에
이렇게 시간이 귀한 줄 알았더라면
이제사 느끼고 깨달으니
그래도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아껴둔 시간
멋지게 활용하면서
멋진 인생 살아 봅시다요^^
재미나게 엮으신 글
참으로
감동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요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오셔서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너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연구 과제 입니다 중요한 것은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 하루 하루를 어떻게 사용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짚어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면서 중요한 건강을 지켜서 남은 시간을 늘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27 08:07

박기숙 2023-01-27 09:37	비공개 글입니다.

박기숙

2023-01-27 09:5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반갑습니다. 죄송하게도 본의 아니게 에러가
섕겨서 3번째 글을 올립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혜량 하옵시고
★잃어버린 시간들★ 다시 찾으실수 있도록
연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익한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용기있고, 은혜로운
아름다운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황영칠	고맙습니다 저는 요즈음 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남은 시간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확실한 것은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다는 사실은 확실히 알게 되었다는 아픈 사실이기에 무척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하루 하루를 어떻게 사용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짚어가고 있습니다.	1/27 10:34

박기숙

2023-01-27 10:0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익한 글에 잠시 저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하고 지난날에 대한 후회를 느끼게 하네요.

이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유효 적절하계 살아
가는것이 최상의 방법일까? 저도 항상 삶의
철학을 연구하고 검토해 보고 있지요.

저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올해야말로 제가
할일이 너무 많은것 같은데 실행에 옮길수 있는지
최선을 다해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또한
저의 목표를 향하예 열심히 달려 가
보려고 합니다.

유익하고 다함께 공감이 가는 시작품인
,★잃어 버린 시간들★ 참으로 많은것을
느끼게 하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인생관을 가치있게,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교훈적인
시향에 배움하며,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갑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


황영칠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확실한 사실이기에 무척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하루 하루를 어떻게 사용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짚어가고 있습니다. 아껴두지 말고 쓰고 싶은 데로 쓸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말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7 10:37

장계숙

2023-01-27 11:27

인생은 only 직진 뿐입니다.
오직 앞으로만 가니
뒤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ㅎㅎ~
나이 들면 세월이 야속합니다.
누가 내게 청춘을 돌려준다면
내 모든 것을 줄텐데~
그래도 삶에 연륜의 글을 이렇게 감상할 수 있으니
지금의 시인님도 좋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살아온 인생 여정에 정신없이 살다가 보니 앞길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음을 깨닫고 나니 세월은 정신없이 흐르고 할 일은 태산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으셔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27 13:14

황영칠	저는 시인님의 시에 쌓인 높이를 가늠ㅎ기가 매우 힘이 들어 오래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1/27 21:36

임석순

2023-01-27 12:33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잃어버린 시간들"에 대하여 감사히
배람하고 음미하면서 느껴봅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싫다고 않지나가고
좋다고 않지나 갈 쏘냐
누구도 거스릴 수 없는 지나간 시간들

지난 시간들에 대한 소회는
누구에게나 추억으로 남는 것
그 추억은 추억대로 남겨두면
아름다운 나의 거울이 되는 것이리라.

저의 기준으로 몇자 적었는데
제가 오버한 느낌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시를 평가하고자하는 것은 아님을
양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젊은 시절 살아 남기 위하여 정신 없이 살다가 보니 그 세월은 저만치 가고 몸은 이만치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시인님의 말씀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지난 세월 어찌할 수도 없으니 가는 세월은 가는 데로 그냥 두고 좋은 반면교사로 삼고 거울 삼고 앞으로 후회 없이 살아갈 생각입니다. 시인님의 좋은 말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1/27 13:21

염규식

2023-01-27 15:01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가기싫은 겨울이 계속 시샘부리는 오늘입니다
추운날씨 건강 챙기시기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마음으로 올린 시향 감사히 배람합니다
23년 첫달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남은 한 해의 계획 다시 점검하사고
늘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늘 기원합니다
고운 필향 수고많았습니다 -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오늘도 변함 없이 찾아주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용기와 힘이 납니다 지난 세월 어찌할 수도 없으니 가는 세월은 가는 데로 그냥 두고 좋은 반면교사로 삼고 거울 삼고 앞으로 후회 없이 살아갈 생각입니다. 시인님의 좋은 말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1/27 16:35

김영수

2023-01-27 15: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는 늘 시간은 유한하다는 착각속에 사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쓰면되지 하고 아껴준 시간은 벌써 저멀리 내닫고
후회의 순간만 마주하나 봅니다.
오늘 지금이라는 순간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도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알게 되는가 봅니다.
하지만 감사 할줄 알고 지금이라도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야 겠지요.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만치 지나간 시간들을 보내고 나니 이제 갈 길이 멀지 않다는 생각에 초조해 집니다. 하루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하는데 이젠 능율이 오르지 않고 시간만 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시인님용기를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1/27 16:39

김보승

2023-01-27 16: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세월유수라
참 삐르게 지나깁니다

어느새 1월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건강은 늘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곱게 지피신 글
고운 글향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향필하십시오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마음 속에 담고있습니다 지난 세월 어찌할 수도 없으니 가는 세월은 가는 데로 그냥 두고 좋은 반면교사로 삼고 거울 삼고 앞으로 후회 없이 살아갈 생각입니다. 시인님의 좋은 말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1/27 21:21

배정숙

2023-01-27 17:11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우와!
잃어버린 시간들
어쩜 요렇게나 맛깔난 시가 탄생
멋진 시간들
찬란한 역사의 징표들이
연륜과 아름다운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 놓고 뒤짐지고
서 있는 시간

이제부터 시작이지요
고은 시에 머물며 힐링하며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참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나치게 공상 적이고 이 상 적이면 현실성이 떨어져서 충실한 삶을 살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시인님은 시간을 알차게 사시는 것 입니다.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확실한 사실이기에 무척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 하루 하루를 어떻게 사용 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짚어가고 있습니다. 아껴두지 말고 쓰고 싶은 데로 쓸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말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7 21:29

윤만주

2023-01-28 18:36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평화로운 주말, 또 하루해가 저물었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축복의 선물을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에 따라서, 누구는 고래 등 같은 기와집을 짓고
또 누군가는 실패한 인생으로 거리를 배회하며 누덕 옷을 걸치곤 하지요.
시간은 자신의 나이만큼 가속의 페달을 밟아 간다고 합니다. 청춘의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중년의 시간은 조금 더 빠르게 가속을 밟으며, 노년의 시간은
과속의 질주로 멀미하게 한다고 합니다. 요즘 부쩍 그 말씀에 공감이 가더군요.
각자에게 주어진 금쪽같은 시간 소중하게 다루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까만 밤을 지새우기도 합니다. 곱게 나열해 주신 아름다운 시어로 벤치마킹을 통하여
내 삶의 주어진 나머지 시간들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더욱더 최선을 다하여
하루하루 알차게 엮어가야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새롭게 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정중히 드리며,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계묘년의 새해에는 모든
축복들이 시인님만을 위한 이벤트로, 독자들의 사랑을 몽땅 훔쳐 오시고
문학의 거목이 되어 주십시오. 언제나 뒤에서 침묵의 언어로 지켜보며
응원하고 박수갈채를 보내겠습니다. 막바지 동장군의 기세에 굴하지 마시고
이제 곧 입춘대길의 봄맞이를 해야 할 때가 다가옵니다.
끝까지 승리하시고 건강한 감성으로 명작을 집필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마음 속에 담고있습니다 지난 세월 어찌할 수도 없으니 가는 세월은 가는 데로 그냥 두고 좋은 반면교사로 삼고 거울 삼고 앞으로 후회 없이 살아갈 생각입니다. 시인님의 좋은 말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1/28 21:56

정연석

2023-01-28 18:3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잃어버린 시간들"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의 내용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게됩니다
시의 내용은 아래 내용이 압권인것 같습니다

노후 대책으로 반 만 쓰고
절반은 저축해 두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까운 시간들

아껴둔 시간이 사라지고 없으니
무척 서운하기만 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일주일 후면 입춘이고
곧 봄이 다가오겠지요

지금은 좀 춥지만 참다보면
희망의 봄을 맞을겁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시인님도 마찬가지 이겠지 이겠지만 정신 없이 살다 보니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살다가 어느 날 세상을 둘러보니 세 얼마 남지 않은 인생 근마도 어떻게 살가야 할지 걱정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8 22:02

김현주

2023-01-28 19:1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 지나고 첨 뵈는듯
하루가 어찌도 잘도 지나가는지요 ㅎ

지필하신 글향에
마음놓고
잃어버린 시간
아쉬운 시간들을 되새겨봅니다

지난날의 추억
설레이는 내일
느낌있는 오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을 꾸며보는 것예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빠짐없이 곳곳을 살피시는 시인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만치 지나간 시간들을 보내고 나니 이제 갈 길이 멀지 않다는 생각에 초조해 집니다. 하루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하는데 이젠 능률이 오르지 않고 시간만 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시인님용기를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1/28 22:06

남원자

2023-01-28 22:23

아까운 내 시간 돌려 다오
아껴 둔 내 청춘도 돌려 다오
세월아 대답 좀 해 다오
대답 없는 메아리에

잃어버린 시간 찾아 오던 길 돌아갈까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왜 이리 멀리 왔을까요
제가 너무 늦었네요 ㅎㅎ
인생은 60부터라고 했지요
우리 시인님께서는 충분히 잘 살으셨고
지금도 잘 사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멋진 시도 창작하시고
어느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시어들로 가득찬
서재에 자꾸 오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바쁘다는 핑계를 대야겠어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매운탕을 먹고 왔네요 ㅎㅎ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주인 사장님께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또 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부자 되시고 행복하세요요~
그 곳을 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입춘이 코 앞에 왔어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잘 기다리시면 좋은날 있을거예요
오늘도 큰가방 들고 왔어요 ㅎㅎ
좋은 시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부족한 저의 글 보시고 격려 주시는 시인님이 오시면 항상 저의 가슴에 기쁨 가득합니다. 언제나 동구 밖에 나가서 시인님이 오시는 그림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떠나시면 시인님의 흔적을 맴돌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 살고 계시는 모습이 참으로 따뜻하여 가서 시인님과 함께 시인님 부모님 매운탕 한 그릇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참으로 아름답게 효도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시인님의 부모님은 참 행복하신 여생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봅니다. 이렇게 효도하시는 따님과 사위분을 두셨으니 말입니다. 젊은 때는 고생을 좀 해도 노후를 행복하게 사시는 분이 바로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이지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8 23:00

서금순

2023-03-14 01:26

그 시간만큼 잘 살아오셨을 모습이 떠오릅니다


황영칠	고맙습니다 시인님은 더 잘 상아 오셨습니다 후회는없으시겠습니다	3/14 02:45

아내의 꽃밭

가족 상장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3	그래서 네가 좋다	24	황영칠	2023-03-03

142	바람 난 봄	34	황영칠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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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사랑하기 때문일까	34	황영칠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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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슬픈 여인	48	황영칠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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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어느 소년의 기도	36	황영칠	2023-01-31

132	아내의 꽃밭	36	황영칠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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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가족 상장	44	황영칠	2023-01-25

129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44	황영칠	2023-01-22

128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34	황영칠	2023-01-20

127	보고 싶다 내 아들아	40	황영칠	2023-01-18

126	경비실	38	황영칠	2023-01-16

125	나는 삼식이 입니다	30	황영칠	2023-01-14

124	그대가 눈물인가요	32	황영칠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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