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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1-16 01:09

ㆍIP: 221.xxx.203

경비실

高松/ 황영칠
출입 차단기 깃발이 휘날린다
공들인 날들을 탑처럼 쌓아
인고의 세월 끝에 얻어낸 한 평 집

지체 높은 나으리 나가신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구십도 인사에
밤새 펴놓은 허리가 다시 활이 된다

과로에 지친 선풍기가 덜덜덜 떨고 있고
활이 된 허리를 고추세우려는 노인의 몸부림에
피곤한 하루 해는 서산을 베고 눕는다

피와 땀을 갈아서 꿀꺽 마시고
몸부림친 삶의 전쟁터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쟁취한 영광의 성(城)

계급장이 눈부신 칠성장군의
눈초리가 더욱 빛난다
고난의 뒤안길에서 얻어낸
영광스런 칠성(七星)장군 계급장과 경비城 성주(城主)

당신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민만규

2023-01-16 03:12

"과로에 지친 선풍기가 덜덜덜 떨고 있다"
참으로 재치가 넘치는
멋진 시적표현에
입을 다물지 못하겠습니다

칠성장군 경비성의 성주의
빛나는 눈빛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그 멋진 성주님
아름다운 경비성을
오래오래 수성하시길 응원합니다
팔성장군으로 승진도
기원하구요^^

경비실을 아름답게
멋지게 그려내신
고송 시인님의 명작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연일
명작을 발표하시는
고송 시인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큰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미만규 시인님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셨군요 한 밤중에 오신 첫 손님을 대 대적을 환영합니다. 칠성장군 아이디어 잽싸게 빌렸습니다. 쓰러지지만 않으면 장군은 오래 성을 지키다가 팔순을 훌쩍 넘길 때까지 성을 지켜야 건강하고 행복하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07:59

박희홍

2023-01-16 03:55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아파트마다 경비하시는 분들의
고충은 조금씩 다른지요.
<지체 높은 나으리 나가신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구십도 인사에
밤새 펴놓은 허리가 다시 활이>
되는 곳도 있지만
다른 일에 매인 곳도 있지요.
그들이 있기에 그래도 살만한 세상인데
무시만 하려는 습성.......

그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는
고운 마음으로 피워낸 글꽃 ‘경비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른 한밤중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나이 들어서 까지 직업을 가진 분들의 일생은 대부분 최극빈국가 때 자라나서 나라를 이만큼 잘사는 나라로 만든 일꾼이지요. 일을 할 수 있는 날 까지 나이 관계없이 최선을 다 는 삶이 행복한 인생입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1/16 08:09

최이천

2023-01-16 03:5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신년 교례회 참석 기차를 타고 눈 쌓인 산야 겨울 풍경 아름다웠습니다.
산은 산 이야기 들은 들 이야기 들려주네요. 목마름을 달래준 비였다고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경비실
지체 높은 나으리 나가신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구십도 인사에
밤새 펴놓은 허리가 다시 활이 된다

과로에 지친 선풍기가 덜덜덜 떨고 있고
활이 된 허리를 고추세우려는 노인의 몸부림에
피곤한 하루 해는 서산을 베고 눕는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정성들여 답글을 남기시 정서에 감동핮니다 한 밤중에 찾아주신 정성에 감사합니다 사람이무슨 일이든 할 수만 면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건강을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6 08:19

문장우

2023-01-16 08:13

황영칠 시인님
황혼의 나이에 어깨에
계급장 붙이고 힘차게 하룻길
열어가는 경비원의 모습이
진정 삶의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월속에 나이들면 모든게 허망하고
오직 건강만이 소중한 것 같습니다
건강한 일상으로 살아가는
경비실의 모습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맛점합니다

이번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있네요 즐겁고 행복한
설 맞이하시고 옥필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시인님 말씀대로 일상 사회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이 보람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60대 이상이 어려운 대한민국을 어깨에 짊어지고 잘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한 주역이지요. 그 분들의 노고를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1/16 08:25

박기숙

2023-01-16 10:4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지난 주말과 주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경비실★경비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 꽃향기에
함께 공감합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 연세가 있어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굳건한 정신은
자타가 인정을 해야 하겠지요.

그분들이 없으면 누가 내집을 지켜주고
내 가족들의 안위를 보살펴 주겠습니까?

오랜세월을 살아 오시고 건강하시니까
경비실을 입성을 하셔서 제2의 인생을살고
계시는 그분들올 존경하고 친애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동깊은
좋은 글향에 다시한번 감사의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문운 창대 하시고, 더욱더 창작 열정에
아름다운 글꽃이 피어나시길
간구 기도 드리겠습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천사시인님 오늘도 고운 글 남겨주심에 마음 깊이 가사 드립니다. 오늘날 다양한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경비의 중요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나이가 든 분들이 하는 일인데 그곳 또한 치열한 경쟁에 의해 입성 된 분들이고 그분들이 젊은 시절 우리 나라를 가난에서 구출하는데 이바지 한 분들이라 그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 되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1/16 15:55

장계숙

2023-01-16 11:04

그분들의 연륜과 지혜 덕분인지
우리 아파트는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경비실이 늘 비어 있는건
거대한 단지를 내집 마냥 가꾸고
열심히 일하시기 때문이지요.
그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며 삽니다.
명절마다 소소한 선물도 드리고
인사도 잘 하며 삽니다.
일상의 어느 모습을 글로 만니니
더욱 실감나고 반갑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시인님이 사시는 아파트 주민들은 다들 예의가 바르고 반듯한 분들만 사시는 살기 좋은 동네군요 나이가 든 대부분 분들이 우리 나라를 가난에서 구하는 산업 역군 들이었음에 오늘날 잘 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가 이루어진 사회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6 16:00

임석순

2023-01-16 12:24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챙겨봐 주시는 덕분에
힘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

"경비실"에서 엿볼 수 있는
인생 계급장을 만들어 놓는다.

이마에 거룩한 칠성장군
세월이 만들어 내고 사회적으로
맡은일에 성실하게 일궈낸 고위로
어깨가 으쓱이던 철이 없던 철 모를
시절이 그리워도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러한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네...
감사하며 오늘을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시인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이가 든 대부분 분들이 우리 나라를 가난에서 구하는 산업 역군 들이었음에 오늘날 잘 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가 이루어진 사회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6 16:02

염경희

2023-01-16 13:35

오늘은 또 눈이 내려 빙판이되었습니다
시인님 편안하시죠?
봄바람도 아닌데 변덕이 심해요
요즘 날씨가 심술쟁이 같아요
다시 쏙 들어갔습니다 고개 내밀던 애기들이요

아파트던 회사던 경비 서시는 분들의 말없는 노고에
우리는 늘 감사해야합니다
직책이 경비라고 그분들을 하대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안전 지켜주시는 분들이니까요
며칠후면 고유의 명절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화목한 날 되세요
행복한 날 만들어 가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시인님께서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의 작품이 의도한 취지와 조금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나이가 든 대부분 분들이 우리 나라를 가난에서 구하는 산업 역군 들이었음에 오늘날 잘 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가 이루어진 사회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6 16:05

김영수

2023-01-16 13: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감사히 품어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귀하신 시간에 찾아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보시고 용기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설날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1/16 16:08

김영전

2023-01-16 17:36

황영칠 시인님 아!아! 덜덜덜 선풍기 고된 일상 동영상 보는 듯 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인고와 버팀의 인내 그리고 인간 승리겠요
시인님 건강 하시고 원하시는 소망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영전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젊은 시절 어려운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서 쓴 글입니다. 공감해 주신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1/16 17:56

박진표

2023-01-16 19:05

황영칠 시인님!!!
경비실...
한 가정의 가장이고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빠.
퇴직하고 또다른 도전으로
삶을 그리시는 어르신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아버지의 쓸쓸한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시리네요.
가장으로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뎌내는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2년 전에 평생을 하던 긴 직장 생활을 나이에 밀려 퇴직하고 나니 허전하고 불안하여 경비 교육도 받으면서 도전을 시도해 보면서 경비란 직업에 대하여 행각 하면서 지어둔 글입니다. 결국 용기와 노력 부족으로 실행하지 못했지만 오늘날 그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7 00:22

김현주

2023-01-16 22:25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금전 집도착 ㅎ
엄청 춥습니다
서울에는 무지무지 춥겠습니다
옷 따숩게 입으시고 다녀셔야 되겠습니다
진술하게 지필하신 글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경비실"
누구나 할수있는 일
누구나 할수없는 일이지만
저는 존경합니다
고운 밤 되시길..


황영칠	날씨는 추워도 손주 얼굴 보신 할머니의 마음 저절로 미소가 넘쳐 나겠네요 손주가 뭐라고 하던가 요? 할머니 좋다고 하던가 요? 손주는 내 아들 키울 때 보다가 훨씬 예쁘지요 고맙습니다	1/17 00:15

정연석

2023-01-16 22:4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멋진 시를 걸어 놓으셨네요

시인님의 활력 넘치는 시작 활동을 지켜보면서
제가 많이 반성을 합니다

경비실 시에서 압권은 아래 싯귀절인것 같습니다

지체 높은 나으리 나가신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구십도 인사에
밤새 펴놓은 허리가 다시 활이 된다

한동안 입주자들의 갑질이 도마에 오른적이 있지요
지금도 밝혀지지않은 갑질은 있을테고요

시인님 옛날말에 선한 끝은 없어도
악의 끝은 있다고 하였습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참는 인내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시인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요
고향에 성묘도 다녀오시고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오늘도 추운 날씨에 직장 다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년 전에 평생을 하던 긴 직장 생활을 나이에 밀려 퇴직하고 나니 허전하고 불안하여 경비 교육도 받으면서 도전을 시도해 보면서 경비란 직업에 대하여 행각 하면서 지어둔 글입니다. 결국 용기와 노력 부족으로 실행하지 못했지만 오늘날 그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과찬을 해 주셔서 부끄러우나 용기는 두 배가 납니다 . 고맙습니다.	1/17 00:26

염규식

2023-01-17 11:02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돌아보면 항상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세월이지만
그래도 우리인생또한 열심히 살아야겠죠
감사함과 나눔으로 2023년 승리하는 한 해되십시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향 머물다 갑니다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어요-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저의 서재를 자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일 때 배고픔을 참으면서 애쓴 분들이 지금 그것도 경쟁이 심한 경비라 직업에 도전하여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을 보면 경의를 금할 가 없더군요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에 이 시를 지어봤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7 13:16

남원자

2023-01-17 20:04

계급장이 눈부신 칠성장군의
눈초리가 더욱 빛난다
고난의 뒤안길에서 얻어낸
영광스런 칠성(七星)장군 계급장과 경비城 성주(城主)

당신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늦게 왔지요
조금 바빴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짝짝짝 너무 기발한 시어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씨 추운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경비실은 따뜻한가요?
아파트 살 때 사과 사 가지고 가면
조금씩,요구르트도,조금씩,,장갑 등
나누어 드리면 꼭 "복 받으세요" 하셨는데요
명절이 다가오니 시인님 덕분에
20년 정들었던 경비아저씨가 생각이납니다 ㅎㅎ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설 명절 얼마남지 않았네요
봄이 오는 길목에 눈이 많이 와서
빙판길 미끄럽습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오랜 기다림 끝에 오시는 님이 더 반갑듯이 늦게 오신 시인님이 더 고맙고 반갑습니다 명절 앞두고 주부들은 얼마나 정신이 없겠습니까 시인님은 글에서 나타나듯이 아파트 경비아저씨 에게 친절하시고 고운 주민이시라고 소문이 자자하셨겠네요.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고 평소에 부모님께 효도하고 가정을 원만히 이루어 가시는 분이 이웃에게도 친절 하시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지요. 설 명절이면 주부들은 더 정신이 없지요. 건강 조심하시면서 음식 좀 덜 하시고 외식도 하셔서 건강 유지 하셔야 오래 오래 행복하실 수가 있지요. 찾아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1/18 03:01

김정윤

2023-01-17 20:20

존경하는 황영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저희 부족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벌써 해가 바뀌고 우리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날엔 다사다난했던 지난 삼년
우한폐렴의 꼬리표를 달고 상륙하여 전국을 공포로 몰아온
코로나 19로 만나지 못한 친지 형제분들과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며
늦게나마 안부 인사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피와 땀을 갈아서 꿀꺽 마시고
몸부림친 삶의 전쟁터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쟁취한 영광의 성(城)

계급장이 눈부신 칠성장군의
눈초리가 더욱 빛난다
고난의 뒤안길에서 얻어낸
영광스런 칠성(七星)장군 계급장과 경비城 성주(城主)

당신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훌륭한 글 감명깊게 배독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고마운 마음 한아름 놓고 가셨군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말씀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시인님께서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의 작품이 의도한 취지와 조금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나이가 든 대부분 분들이 우리 나라를 가난에서 구하는 산업 역군 들이었음에 오늘날 잘 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가 이루어진 사회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8 03:06

김정섭

2023-01-17 23:34

황영칠 시인님 오랜만에 구경왔습니다
맛깔 스럽게 집필하신 "경비실"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2의 인생을 사시는분들 존경스럽죠
설이 몇일남지 않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정섭 시인님 험한 문경새재 넘어서 먼 길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시인님이 반갑듯이 어제는 이웃에서 점촌이 고향인 분을 만나서 한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네요. 그래도 어릴 적 명절 느낌과는 전혀 다릅니다. 나이 탓일까요 아니면 세상 탓일까요?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일 때 배고픔을 참으면서 애쓴 분들이 지금 그것도 경쟁이 심한 경비라 직업에 도전하여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을 보면 경의를 금할 가 없더군요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에 이 시를 지어봤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8 03:12

신창홍

2023-01-17 23:4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인생의 과정을 생각하게 하는
깊은 작품을 음미해봅니다.
단순한 일을 한다기 보다는
성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백성을 지키는
거룩하고 고독한 절대자의 면모가 떠오릅니다.

해가 바뀐지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월도 중순을 지나
곧 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하루 일과도 피곤하실 텐데 저의 부족한 글을 보시고 칭찬과 격려의 말씀 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년 전에 평생을 하던 긴 직장 생활을 나이에 밀려 퇴직하고 나니 허전하고 불안하여 경비 교육도 받으면서 도전을 시도해 보면서 경비란 직업에 대하여 행각 하면서 지어둔 글입니다. 결국 용기와 노력 부족으로 실행하지 못했지만 오늘날 그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과찬을 해 주셔서 부끄러우나 용기는 두 배가 납니다 . 고맙습니다.	1/18 03:16

배정숙

2023-01-18 23:2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옥고로 집필 경비실
감사히 배독합니다
.
.
.
새해엔 경비실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 향기가 온 마을에 (TV) 퍼지질
학수고대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항상 미소 머금고 오신 시인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든 대부분 분들이 우리 나라를 가난에서 구하는 산업 역군 들이었음에 오늘날 잘 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가 이루어진 사회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9 00:23

보고 싶다 내 아들아

나는 삼식이 입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3	그래서 네가 좋다	24	황영칠	2023-03-03

142	바람 난 봄	34	황영칠	2023-03-01

141	차라리 미워해 다오	34	황영칠	2023-02-27

140	꽃 잔치	32	황영칠	2023-02-23

139	사랑하기 때문일까	34	황영칠	2023-02-20

138	꽃은 져도 아름답다	38	황영칠	2023-02-17

137	사랑하고 있나 봐	36	황영칠	2023-02-14

136	나도 그렇다	36	황영칠	2023-02-11

135	슬픈 여인	48	황영칠	2023-02-04

134	나는…	36	황영칠	2023-02-02

133	어느 소년의 기도	36	황영칠	2023-01-31

132	아내의 꽃밭	36	황영칠	2023-01-29

131	잃어버린 시간 들	36	황영칠	2023-01-27

130	가족 상장	44	황영칠	2023-01-25

129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44	황영칠	2023-01-22

128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34	황영칠	2023-01-20

127	보고 싶다 내 아들아	40	황영칠	2023-01-18

126	경비실	38	황영칠	2023-01-16

125	나는 삼식이 입니다	30	황영칠	2023-01-14

124	그대가 눈물인가요	32	황영칠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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