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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1-25 01:16

ㆍIP: 221.xxx.203

가족 상장

高松/ 황영칠
금빛 햇살 찬란한 새해 아침에
애쓴 공적을 칭찬하는
상장과 부상으로
새해맞이 가족 시상식이 열렸다

제1호 상장 수상자는 할아버지이고
시상자는 유초중등 학생 손자 손녀들이다
화는 삼키고 웃음은 내뱉고
사랑과 건강도 꽃 피웠으며
특히 지갑을 활짝 열어준 공적으로 받는 상이다
지갑은 텅 비어도 마음은 부자가 된다

제 2호는 특별 수상자는 할머니다
시상자는 자식들이며 수상 공적은 놀랍다
삼식이 영감님 보살핌에 지극정성을 기울였으며
자식 사랑에 헌신적인 봉사 정신이 뛰어나서 받는
특별상과 두둑한 부상에 영감님은 무척 부러운 눈치다

다음 수상자는 딸 아들 사위 며느리이고
시상자는 할아버지 할머니 공동명의다
공적은 부부간에 화목하고 딸 아들 잘 키웠으며
효성이 지극하여 받는 상이다
기쁨에 빨개진 얼굴들 마음은 아이가 된다

손자 손녀들은
어른을 공경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들었으며
건강하게 공부 잘한 공적이 커서 받는 상이다
상장과 넉넉한 부상에
감사 세배로 이마가 방바닥에 닿는다

새해 아침
조상님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하고
주고받은 복주머니를 크고 곱게 키워
가족과 이웃 사랑으로 꽃 피우자고
손잡고 눈맞춤 하며 일출 앞에 기도한다.

2023. 1. 22(설날 아침)

박희홍

2023-01-25 04:34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정성껏 피워낸 글꽃
‘가족 상장’에서 많은 생각에 젖어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시인님
설 명절 연휴에 충전하신 힘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내딛는 발걸음에 활력이 넘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술술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 가슴 뿌듯하게
보내실 수 있는 멋진 나날이 되길
두 손 모아 진심으로 빕니다.
추워만 가는 날씨 강건하시고
건필로 문운 창대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역시 시인님은 저의 1번 멘토이십니다. 설 연휴 지나고 처음 올린 글에 힘을 올려주신 첫 손님이신 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 새해에도 열심히 살아볼 생각입니다. 시인님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ㅡ	1/25 05:37

정기현

2023-01-25 06:59

참으로 기발하고도
가슴 훈훈한 상장 수여식이
있었군요^^
서로 주고 받는 상장에 가족
사랑 꽃피고 행복 이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설날을 보내셨군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즐겁고
웃음이 묻어나는 새날 아침입니다
멋진 글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강추위에 옷깃여미시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참으로 좋은시 쓰시고 오셨군요. 가끔 시인님의 서재에 가면 저는 큰 가방을 가지고 가서 공부 많이 하고 옵니다 저의 집은 6 년 전부터 설날 아침에 지난해 공적을 치하 하는 상장을 주고 받습니다. 이왕이면 세뱃돈 오가는데 상장까지 주고 받으니 화기 애애한 분위기가 더욱 좋을 뿐만 아니라 특히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앞으로는 설날 마다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성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5 07:56

민만규

2023-01-25 08:50

제1호 수상자 삼식이 할아버지
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제2호 특별 수상자 할머니는
특대상 이십니다
특히 삼식이 영감님
지극정성 삼시세끼 먹이느라
치솟아 오르는 화를 꾹꾹 참고
애쓴 공로가 지대합니당 ㅎㅎ
참으로
잼있게 사십니다
훈훈한 가족사의 명절이 빛납니다
무공훈장 수상 교육자 답게
역시 손주 교육에도 열정을 쏟는
모습에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연휴도 끝났고
새롭게 출발하는 아침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매서운 한파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글을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시 보다가 댓글이 더 재미있습니다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의 집은 6 년 전부터 설날 아침에 지난해 공적을 치하 하는 상장을 주고 받습니다. 이왕이면 세뱃돈 오가는데 상장까지 주고 받으니 화기 애애한 분위기가 더욱 좋을 뿐만 아니라 특히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앞으로는 설날 마다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성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5 12:25

배정숙

2023-01-25 12:19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가족 상장
가족간에 화기애애하고 공노를 시상하며
지갑을 활짝 열으시니 손자손녀는
얼마나 좋아요
휼륭하신 할아버지 내조의 여왕
화목에 힘쓰신 할머니에
산교육에 힘쓰시는 시인님을
전국에 유초중등 희망이들이
서로 자기 할아버니 할머니의
손자녀 되겠다고 줄을 서겠습니다
큰 박수로 응원하겠습니다.

올 겨울 동장군이 전국에 시위중이지만
마음 따스한 서재에 사랑의 미소꽃이
피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오늘은 시간이 좀 있으신가 봅니다. 너무 추운 날이라 근무하지 않으신 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좀 될까 해서 6년 전부터 설날 해 보는 나름대로의 행사입니다. 상은 주기만 하고 받아보지 못한지 오랜 세월이 흘러서 제가 만든 상장이지만 상장 문구에 부상이란 말을 넣었으니 부상을 넣어 주더군요. 이런 것을 신의 한 수 라고 할까요. 시인님이 칭찬을 해 주시니 더욱 신이 납니다. 내년 아이들 줄 세뱃돈 마련을 위해서 막노동이라도 해야 할 텐데 일자리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시인님의 시 생각할 수록 참 잘 지으셨습니다 다시 가서 구경 하고 와야 하겠습니다 시인님이 오시니 잠실에도 달이 뜨는 듯 합니다 오셔서 고맙습니다	1/25 12:43

임석순

2023-01-25 14:32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가족 상장"을 주어 함께하는 시간에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첫걸음 입니다.

두루두루 가족을 살피고
설날에 조상님께 감사를 드리는
좋은 시향을 지펴 놓으셨습니다.

나를 위주로 함께하는
가족이 사랑으로 똘똘뭉쳐서
행복을 나누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아울러 격려의 말씀도 감사합니다 저의 집은 6 년 전부터 설날 아침에 지난해 공적을 치하 하는 상장을 주고 받습니다. 이왕이면 세뱃돈 오가는데 상장까지 주고 받으니 화기 애애한 분위기가 더욱 좋을 뿐만 아니라 특히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앞으로는 설날 마다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성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5 15:34

김희선

2023-01-25 17:45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대가 맞이하는
참으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나 봅니다.
특별상 수상하신 할머니 상이 단연 최고이십니다.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무척 행복하셨을 테지요.
마음 따뜻해지는 멋진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새해에도 더욱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너무나 춥습니다 항상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좀 될까 해서 6년 전부터 설날 해 보는 나름대로의 행사입니다. 상은 주기만 하고 받아보지 못한지 오랜 세월이 흘러서 제가 만든 상장이지만 상장 문구에 부상이란 말을 넣었으니 부상을 넣어 주더군요. 나름대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5 22:17

박기숙

2023-01-25 18:1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반갑습니다. 정말 교육자 다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설명절을 보내셨군요. 사실 선생님이
집안의 가장 어른으로서 자손들에게 가장 모범적인
교육을 통해서 부모 공경과 형제간의 우애를
가르치시니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하셔서 가정을
화목하게, 또한 명절을 뜻깊게 보내셨네요.

용돈도 쉽게 탈수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손자손녀가 알게 되었지요. 사모님과 자녀들도
모두 기쁘신 의미깊고 즐거운 설명절
잘 보내셨어요.

기발한 아이디어에 신의 한수를 넣으셔서
★가족상장★과 부상을 타시니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가족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항상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는 시인님 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너무나 춥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집에서는 손녀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설날 상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해마다 시상식을 합니다 그래서 한 번 웃고 나면 아이들은 무척 기뻐하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가 아이들은 더 큰 의미로 다가올 것 같은 생각으로 한 일입니다 시인님 올해도 아주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날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1/25 22:27

조병훈

2023-01-25 21:30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명절부터 상장으로 시작하는 가정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너무나 부러운 가정의 모습에 찬사가 절로나옵니다
본받을 만한 시인님 가정 풍습을 존경 합니다
시인님 따뜻한 가족 사랑에 많은 점 배우고 뉘우치고
감사히 쉬었다 갑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만수무강 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추운 날씨에도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보시고 과찬을 해 주셔서 부끄럽습니다. 이왕이면 세뱃돈 오가는데 상장까지 주고 받으니 화기 애애한 분위기가 더욱 좋을 뿐만 아니라 특히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6년 전부터 설날 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25 22:32

정연석

2023-01-25 21:4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
유머스럽고 의미가 깊은 "가족 상장'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제 2호는 특별 수상자 할머니다
시상자는 자식들이며 수상 공적은 놀랍다
삼식이 영감님 보살핌에 지극정성을 기울였으며
자식 사랑에 헌신적인 봉사 정신이 뛰어나서 받는
특별상과 두둑한 부상에 영감님은 무척 부러운 눈치다

삼식이 영감님 보살피신 사모님께 주워진 상장
가장 멋지고 소중한 상장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고
조만간 새로운 일을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지금 쉬는 시간 건강 많이 충전하시고
재취업 시 힘차게 일하셨으면 합니다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밤새 눈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설 명절 고향 다녀오시느라 수고도 하셨습니다 만 어머님 찾아 뵙고 나니 기쁨도 크시겠습니다 저의 글 보시고 과찬을 해주셨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좀 될까 해서 6년 전부터 설날 해 보는 나름대로의 행사입니다. 상은 주기만 하고 받아보지 못한지 오랜 세월이 흘러서 제가 만든 상장이지만 상장 문구에 부상이란 말을 넣었으니 부상을 넣어 주더군요. 나름대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5 22:37

염규식

2023-01-26 00:52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만물이 고요한 참으로 영혼이 자유로운 시간입니다
항상 열정으로 왕성한 필력으로 서재를 밝히시닌 시인님
늘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마음으로 가슴으로 지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새해는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자정이 넘은 시간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닌 한해도 시인님의 열적정이고적극적인 창작 활동에 힘입어 저 역시 첫 발걸음 내밀면서 서툰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6 02:38

김경환

2023-01-26 10:5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너무 보기좋음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들의 행사가 부럽네요
좋은글 아름다운 가족 잠시 머물다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경환 시인님 여기까짖 찾아주신 시인님 부족한 글을 보시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좀 될까 해서 6년 전부터 설날 해 보는 나름대로의 행사입니다. 상은 주기만 하고 받아보지 못한지 오랜 세월이 흘러서 제가 만든 상장이지만 상장 문구에 부상이란 말을 넣었으니 부상을 넣어 주더군요. 나름대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6 13:46

이원희

2023-01-26 14:15

황영칠 시인님!
참으로 가슴 따뜻해집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빠짐없이 저의 글 찾아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를 위하여 격려해 주심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께서 적극적으로 서재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시인님도 좋은 시 많이 창작하시어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1/26 15:00

주응규

2023-01-26 15:15

오묘하게 차려 놓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시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서재 방문을 감사드립니다2023년 계묘년 뜻하는 바 성취하시고
가내에도 축복을 기원합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협회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심에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6 16:29

전남혁

2023-01-26 18:03

황영칠 시인심 안녕하십니까
모처럼 한파에 몸도 시도 쪼그라 듭니다
난방비 조차 시름을 더해줍니다

주옥 편의 보고 싶은 내 아들아, 계묘년 일출 앞에서, 당신을 위한 새 해 기도, 가족상장 등
그간 보지 못했던 시 편을 배람하였습니다 가족상장은 삼대가 모여 덕담을 나누는 것은
요즘 그리 흔한 일은 아니지요 입가에 미소를 짓게하였습니다

검은 토끼해에도 건강하심과 시인님의 만가지 복이
안다미로 되시기를 염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춥다가 눈까지 내렸네요. 다시 추워질 것 같습니다 길은 미끄럽고 날씨까지 추우니 몸과 맘이 쪼그려 듭니다 저의 글을 골고루 살펴 보셨군요 부족하지만 시인님이 보셨다니 영광입니다. 새해에도 시인님께서 뜻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7 01:09

김상훈

2023-01-26 20:12

.

재할용도 안 되는 헝겊처럼
깨알 같은 상처 하나 덮을 수 없는
불륜 같은 긴 세월이
지층도 없이 눈물 글썽이며 흘러가듯이
분말처럼 쏟아져내리는 시간을 타고
청춘도 그렇게 흘러갔다
언젠가는 생애의 마지막 술잔을 비우고
한 번에, 한꺼번에 잊어버리겠지

시인 님 서재에
문운이 융성하기를 기원드리며
글 잘 읽고 잠시 들렀다가 갑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귀한 시간 내셔서 찾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오늘도 세월을 한탄하면서 시인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ㅏ	1/27 01:14

정기성

2023-01-26 20:13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부럽네요.
알고 보면 모두가 소중하고 가치있는데 잊고 살아가는 것이 제 모습이라서 큰 울림을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기성 시인님 다시 오셨군요 . 날씨는 춥고 눈길도 미끄러운데 길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해마다 저의 가정에 작은 행사를 '합니다 시인님이 격려해 해 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27 01:18

남원자

2023-01-26 23:1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의 서재에 자주 오셔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늦게 왔습니다
와우 와우 짝짝짝
기발한 아이디어 "가족상장"

제1호 상장 수상자는 할아버지이고
시상자는 유초중등 학생 손자 손녀들이다
화는 삼키고 웃음은 내뱉고
사랑과 건강도 꽃 피웠으며
특히 지갑을 활짝 열어준 공적으로 받는 상이다
지갑은 텅 비어도 마음은 부자가 된다

그 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너무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삼식이 챙겨주신 사모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아버지께서 항상 덕담을 해 주셔서
그 힘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뭐라고 하시냐면요
가훈 "가화만사성"이고요
"멋지고 굳세게 살자"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큰 가방에 담아갑니다
좋은 꿈 꾸시고 편안한 쉼하세요
폭설에 한파가 마음도 춥게하네요
빙판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면 화목한 가정 모습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참으로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모습이 모든 가정의 모범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문틈으로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보고 나면 저까지 기분이 좋거든요. 그 모습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시고 저의 글을 보시고 칭찬을 해 주셔서 용기가 납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7 01:26

장계숙

2023-01-27 13:51

모두가 부러워하는 명절 풍경입니다.
감사와 수고를 잊지않고 서로 챙기는 모습이
이 시대 가정의 참 모습으로 배움이 가득합니다.
멋진 글솜씨에 현장감을 함께 느껴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여기 까지 찾아주 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설날 용기를 얻기 위하여 가정 시상식을 거행 하였는데 칭찬을 해 주 시니 당황합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운이 힘께하시기를기원하니다 시인님ㅁ 고맙습니다	1/28 14:23

김영수

2023-01-27 15:06

시인님! 아녕하세요.
설명절을 즐겁게 보내셨군요.
다복한 가정을 보고 있노라니
한편으로 부러움과 함께 환한 웃음이 절로 납니다.
시인님의 얼굴도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 님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찾아주시고 저의 글을 보시고 칭찬을 해 주셔서 용기가 납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8 14:27

김보승

2023-01-28 13:15

안녕하세요 시인님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돌아서니 1월도
저만치 가 있고 입춘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계묘년 한해는
더욱더 강건하게
소원하는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은 꼭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날씨는 춥고 눈길도 미끄러운데 길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해마다 저의 가정에 작은 행사를 '합니다 시인님이 격려해 해 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28 14:29

김현주

2023-01-28 19:19

시인님
즐거운 저녁시간입니다
가족과 함께 웃음꽃 피우시는 모습 보는듯
가족 상장"
잘 감상했습니다

늘 웃음 잊지않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 주시는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 열정을 다 하시는 인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해마다 하는 작은 시상식을 적어본 글입니다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해 보는 일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8 21:51

서금순

2023-03-14 01:24

화는 삼키고 웃음은 내뱉고
사랑과 건강을 꽃피우는 상 받고 싶습니다


황영칠	실천하고 계시는 시인님에게는 대상입니다	3/14 02:43

잃어버린 시간 들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3	그래서 네가 좋다	24	황영칠	2023-03-03

142	바람 난 봄	34	황영칠	2023-03-01

141	차라리 미워해 다오	34	황영칠	2023-02-27

140	꽃 잔치	32	황영칠	2023-02-23

139	사랑하기 때문일까	34	황영칠	2023-02-20

138	꽃은 져도 아름답다	38	황영칠	2023-02-17

137	사랑하고 있나 봐	36	황영칠	2023-02-14

136	나도 그렇다	36	황영칠	2023-02-11

135	슬픈 여인	48	황영칠	2023-02-04

134	나는…	36	황영칠	2023-02-02

133	어느 소년의 기도	36	황영칠	2023-01-31

132	아내의 꽃밭	36	황영칠	2023-01-29

131	잃어버린 시간 들	36	황영칠	2023-01-27

130	가족 상장	44	황영칠	2023-01-25

129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44	황영칠	2023-01-22

128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34	황영칠	2023-01-20

127	보고 싶다 내 아들아	40	황영칠	2023-01-18

126	경비실	38	황영칠	2023-01-16

125	나는 삼식이 입니다	30	황영칠	2023-01-14

124	그대가 눈물인가요	32	황영칠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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