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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2-14 01:28

ㆍIP: 221.xxx.203

사랑하고 있나 봐

高松/ 황영칠
너를 잠시 생각하면
오래 오래 생각하고 싶다

오래 생각하면
멀리 서라 도 한번 보고 싶다

멀리 서 너를 보고 나면
아주 가까이서 보고 싶다

가까이서 잠시 보고 나면
오래도록 가까이서 자세히 보고 싶다

오래도록 보고 있으면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다

아마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박희홍

2023-02-14 04:12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사랑하고 있나 봐’라는 글꽃에서
욕심 아닌 희망을 봅니다.
공감이 가는 멋진 글꽃입니다.

반쯤 남은 2월 한 달도 좋은 일,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형필로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한 시를 이해하시고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의 격려로 항상 힘을 얻습니다 새봄과 함께 시인님의 한 해가 영광이 깃드시기를 기원 합니다	2/14 07:58

김현주

2023-02-14 06:58

황영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고 있나봐 "
글향에 마음 젖고 감상하는 아침!
입가에 미소가 그려집니다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랑이란 단어
저는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사랑만이 가득한 날들이시길...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가서 봄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아직 들꽃이 필 날은 멀었지만 시인 님이 다녀오신 다음에 산에 들꽃들이 꽃 피울 준비에 여 념이 없겠군요. 아침 일찍 오셔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14 08:05

황영칠	시인님의 천 아트 들꽃 그림이 환상입니다	2/19 08:22

민만규

2023-02-14 07:07

그런가 봐요
사랑하고 있나 봅니다
얼마나 사랑하면
오래 보고 또 보고 싶을까요
그런 사랑
이제 또 있을까요^^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사랑하고 있나 봐"
아름다운 사랑 시
가슴을 설레게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고송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매화 아씨랑 사랑에 빠져 보시길요
감사합니다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청춘 남녀만 사랑하는 법이 어디 있나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게 아니라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봄이 되면 저는 산을 사랑할 생각입니다. 풍류 시인 님 진한 사랑 한번 해보십시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2/14 08:10

황영칠	그렇습니다. 누구나 사랑할 수 있지요, 특히 풍류 시인 님은 사랑하실 자격과 능력이 넘칩니다	2/19 08:25

김상훈

2023-02-14 07:39

.
순백의 언어로 다가오는
고백 아닌 고백입니다.
아침에 슬며시 미소를 짓습니다.

그것이 어떤 대상이었든 간에
아직 내 마음에도 이런 순진함이 깃든
사랑이 있을까 의문을 담고 갑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누구나 가슴에 따뜻한 사랑을 갖고 있지요 시인님 마음에 그런 사랑이 있는지 오늘 확인 해 보십시오. 누구나 봄이 되면 사랑 지수가 올라간답니다 저는 올 봄에 산을 사랑해볼 생각입니다. 새 봄을 맞이하여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4 08:17

최이천

2023-02-14 08:0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매화는 봄으로 와서 봄 동무를 부릅니다
시인은 시로 와서 시 동무를 찾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랑하고 있나 봐
오래 보고 있으면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아마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 주 셔서 너무 나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듯한 글을 주신 시인님 올 봄에는 무엇이든지 사랑하십시오 저는 금년에는 가까운 산과 사랑해 볼 생각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2/14 08:20

임석순

2023-02-14 09:14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긴
어려워도 생각은 나를 만들고
나는 곳 나의 생각이니 내가
그러고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요.
깊은 생각을 우려 내신
"사랑하고 있나 봐" 시향을 느끼며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오늘도 귀하신 걸음 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고 가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누구를 좋아하거나 무엇을 즐길 때 그것이 자꾸만 생각이 나는 것을 빗대어서 글을 써 봤습니다. 저는 날씨가 따뜻해 지면 이제 가까운 산을 사랑할 까 합니다. 시인님 봄을 맞이하여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14 15:45

장계숙

2023-02-14 15:41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밖으로 나서면 울긋불긋 푸르게
싱그러운 표정들로 가득 하구요.
봄에 산을 오르면 귀여운 싹들이
가지마다 자랑하듯 모습을 보여줍니다.
등산 자주 하셔서 건강도 챙기고
마음 가득 푸르름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오늘은 날씨가 좀 춥습니다. 강원도에는 눈이 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맑기는 한데 기온이 좀 내려가서 춥습니다. 시인 님 말씀 따라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을 오래 유 지하기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14 15:51

박진표

2023-02-14 18:59

황영칠 시인님!!!
사랑하고 있나 봐...
우리들은
사랑하는 그 무언가의 의미로
오늘을 견디며 내일을 노래합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하늘에서 땅까지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기에
오늘도 가장 낮은 마음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삶을 배움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 주 셔서 너무 나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듯한 글을 주신 시인님 올 봄에는 무엇이든지 사랑하십시오 저는 금년에는 가까운 산과 사랑해 볼 생각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2/14 20:37

정연석

2023-02-14 21:3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사랑하고 있나봐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오래도록 보고 있으면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다

아마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사랑하는 사람은 오래 볼수록
더 보고싶겠지요

함축된 시 속에 애뜻한 사랑이
절절히 녹아있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저는 요즘 괜히 더 피곤하고 힘드네요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한데
체력이 바쳐주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저의 서재를 빠짐 없이 찾아주시는 정성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사물이든 사람이든 간절히 보고 싶으면 그것이 사랑이겠지요. 저는 창작 활동이 간절해 지기를 원해 봅니다. 시인님 새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15 04:56

신창홍

2023-02-14 23:5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모든 것은 자주 보아야 하나 봅니다.
오래 보고 오래 생각하고 또 오래 간절하고....
사랑이 맞습니다.
어제는 "나도 그렇다"며 생떼 쓰듯
외로워하고 상처에 아파하시더니....ㅎㅎ

작품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빠짐없이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주심에 더욱 감사합니다. 금년에는 따뜻한 이제 날씨가 풀리니 가벼운 산에서 운동을 할 생각입니다. 산이 보고 싶어 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15 04:59

박기숙

2023-02-15 10:07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

순백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더구나 만물이 소생하고 모든 꽃들과 나무들이
파랗게 물 들어가는 봄의 제전 앞에서 사랑하고
싶지않은게 있겠습니까?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온 산천초목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이는것도 저만의 생각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참으로 좋은 시제목을 선택하셨네요.
산이나 바다나 하늘이나 온세상이 봄바람타고
봄향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봄동산 진달래 피면 산등성에 가셔서 사진 촬영도
하시고.사랑하는 사모님과 함께 손잡고 봄노래
부르며 인생을 즐겁게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사랑하고 있나봐★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의미깊은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도 정성 가득한 말씀 베푸시고 가셨군요. 말씀마다 자비로움이 넘쳐 나시는 시인님의 인품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대체로 세상을 보는 눈은 똑같은 사물을 놓고 자기 입장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이지요. 시인님이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기에 저의 시가 좋게 보이지 않을까요? 시인님의 칭찬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2/15 15:49

김영수

2023-02-15 16:17

시인님! 안녕하세요.
생각하면 멀리서라도 보고싶고
멀리서 보고나면 가까이에서 보고 싶고
보다보면 오래도록 보고 싶은 것
그렇지요. 사랑하면 그렇게 되는가 봅니다.
감사히 배랍하며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저의 서재를 자주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주시고 가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더구나 부족한 글 공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시인님의 서재에 찾아 뵙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15 20:14

여관구

2023-02-15 16:46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사랑하고 있나 봐' 속에서
따뜻함을 느낍니다.
사랑이 가득한 장미꽃 처럼 너무 예쁘
벌들이 질투를 하는듯 합니다.
사랑은 질투이지요.
좋은시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봄이 되니 우물 가 앵두나무 처녀가 아니더라도 왠지 누군가 가 그리워지고 보고 싶어 지고 오로워 지네요. 시인님 공감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금년 봄에는 더욱 행복해 지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15 20:24

배정숙

2023-02-19 00:40

사랑하고 있나봐!
"정말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아름답고도 끝이 없는 사랑

아마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특히 6년 너무 좋아요

시인님 시에 푹 빠졌어요
어쩌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오셨습니까? 너무나 고맙고 반갑습니다. 저는 이런 시를 써 놓고 나니 막상 저는 이런 가정에 빠져보지 못해서 그 감정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사랑이라면 저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몰라요. 그래서 시만 써 놓고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ㅎㅎ 공감해 주셔서고맙습니다.	2/19 03:57

배정숙

2023-02-19 16:1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시인의 특권 경험을 하지 않으셨다면
저는 희망을 노래하려합니다
시인님처럼 시를 써놓으시고
"대리만족" 이 현실이 될 수도
있지요

아마 독자의 사랑이 현실이 되어
놀랍고 감탄이 절로 나시는 경험이
이루질 것 입니다

언제나 웃음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사랑 경험이 없어서 '사랑이 뭐길레?' 세상 사람들이 그리도 사랑 타령을 하는가 싶어서 저도 사랑이란 말을 써 놓고 시인님들의 해석을 보는 중입니다.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면 안될 것 같아요.ㅎㅎㅎ	2/19 19:39

남원자

2023-02-20 23:33

가까이서 잠시 보고 나면
오래도록 가까이서 자세히 보고 싶다
"사랑하고 있나 봐"
네에 사랑하고 있는것 맞습니다 ㅎㅎ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사랑에 푹 빠졌나봐요
불타는 사랑 응원합니다 🔥
우수가 지나고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요
봄바람이 사랑하는 마음도 가지고 왔나봐요
봄은 남자의 계절인가요?
여자의 계절인가요?ㅎㅎ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배달 나오신 시인님 저도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봄샘 하는 추위가 아직 떠나지 못하고 심술을 부립니다. 한 겨울에 입으시던 옷 아직 넣지 마세요. 봄 날씨는 노쳐녀 심술 갖습니다. 요즘 봄바람에 취해서 늙은 마음에 헛 바람 부나 봅니다. 자꾸 사랑 타령이 나오네요 이런 것을 세상 사람들은 주 책이라고 하더군요. 세월만 가는데 주책 좀 부리면 어떻습니꺼 시인님 찾아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	2/21 01:12

서금순

2023-03-14 01:39

사랑의 속성이 잘 드러난 시
배독합니다


황영칠	사랑을 잘 모르지만 그것이 사랑인 것 같아서요	3/14 02:35

꽃은 져도 아름답다

나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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