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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1-20 02:13

ㆍIP: 221.xxx.203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高松/ 황영칠
먹칠한 깜깜이 한밤중에
벼슬 높은 장닭이
큰 회 치며 첫 닭 울기도 전에
계묘년 당신이 오셨군요

동지 섣달 언 가슴에 입김 불어줄
새 희망 선물을 한아름 품고
당신이 오셔서
가슴이 방망이질 합니다.

흑토끼의 지혜로 빚은
계묘년 꽃다발 안고
동구 밖에서 기다리던 당신이
사알짝 오셨군요

세월이 준 백발
헝클어진 나이테
풀어진 옷 고름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부끄러운 가슴을
따뜻한 손길로 감싸줄 계묘년
당신이 오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나는 당신의 넓은 초원에서
마음속에 궁궐을 짓고
궁궐 안 드넓은 광장에서
희망과 손잡고 새해맞이 춤을 추렵니다

*장닭: ‘수탉’의 방언
2023. 1. 22(설날)

최이천

2023-01-20 05:2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설입니다. 세월이 가도 고향의 향수는 젊음 그대로입니다
마음 따라 젊어져 봅시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나는 당신의 넓은 초원에서
마음속에 궁궐을 짓고
궁궐 안 드넓은 광장에서
희망과 손잡고 새해맞이 춤을 추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오늘도 빠짐없이 찾아 주 셔서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제 음력 설이 되면 완전한 계묘년이 되는군요. 추위는 온다고 는 하지만 세월 가는 것을 잡을 수가 없듯이 오는 봄은 자연스러운 것 봄이 오면 꽃 피고 새가 울겠지요. 이제 삶을 즐기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면서 설날을 보내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0 08:20

박희홍

2023-01-20 07:15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라는
곱게 피워낸 글꽃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계묘년 한해에는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따듯하고 고운 마음으로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설날이 오면 진짜 완전한 계묘년이 되는군요. 새해에도 시인님의 모범적인 생활을 많이 본받아서 좀 더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을 그리고 즐겁게 사는 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시인님 온 가족이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1/20 08:25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십시오^^	1/20 08:29

김현주

2023-01-20 07:27

황영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는군요
괜시리 설레이는 마음이랍니다

곱게 지필하신 계묘년 일출앞에 서서 "
잠시 마음 걸어두고 감상하고 갑니다

"나는 당신의 넓은 초원에서
마음속에 궁궐을 짓고
궁궐 안 드넓은 광장에서
희망과 손잡고 새해맞이 춤을 추렵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시간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지향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1/20 08:29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오늘도 출근 전에 먼저 찾아오셨군요. 주부님은 바쁜 시간이신데 대단한 능력을 가지셨 습니다 항상 따뜻하신 마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 오셔서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명절에 행복 하십시오	1/20 08:31

민만규

2023-01-20 08:28

계묘년 새해
희망의 춤사위
말만들어도 흥이 절로납니다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희망을 노래하신
아름다운 글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내일 모레가 설 명절입니다
이맘때면
늘 향수에 젖곤하지요
시인님께서 그리워하는 고향산천
저도 그곳에 있겠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연휴 뜻깊은 나날로 채우시길요
늘
따뜻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동향 시인님 바쁘시 시간에도 꼭 찾아 주시는 시인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민족의 명절설날이면 어릴 적에 시루떡 하나씩 손에 받아 들고 맛있게 먹던 생각 그 고향산천에있었던 추억이어른거립니다 시인님은 고향이가가워서좋으시겠습니다만 저는 고향에 사촌 밖에 없고 산소는 다녀왔으니 저는 그냥 서울에 있을 생각입니다 장거리 움직이기도 힘이 드네요.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0 08:37

황영칠	시인님 아드님들과 함께 떠나신 님 앞에 가셔서 잘 계셨는지 예긴누시고오셨는지요? 마음이 아픕니다.	1/23 18:37

임석순

2023-01-20 08:35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나에게
서서히 다가 옵니다.
우주만물이 돌고 돌아오는 믿음으로
오늘도 새해를 맞이 하려는 준비를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을 음미하면서 느껴봅니다.
댁내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명절이 코앞에 왔네요 시인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뜻하시는 바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고향이 멀어서 못갑니다. 고향에 형제도 없고요. 시인님 항상 좋은 글꽃 많이 피우시 듯이 많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0 08:41

이원희

2023-01-20 12:04

황영칠 시인님!

계묘년 일출!
부푼 희망의 글에 제 가슴도 뛰는군요.
계묘년을 맞아 건안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등단하신 후 저의 서재에 처음 오신 듯 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친구가 되어 서로 교감을 가지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더하면서 행복의 새로운 길을 개척 하는데 동참하실 것을 제안합니다. 설 명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0 12:23

황영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문단 활동 활발히 하시면서 희망과 꿈을 실현하시기 바랍니다	1/23 18:38

최상근

2023-01-20 12:55

황영칠 시인님
제 방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상근 시인님 귀하시 걸음 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음력 설이 되면 완전한 계묘년이 되는군요. 추위는 온다고 는 하지만 세월 가는 것을 잡을 수가 없듯이 오는 봄은 자연스러운 것 봄이 오면 꽃 피고 새가 울겠지요. 이제 삶을 즐기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면서 설날을 보내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0 13:50

안영준

2023-01-20 13:2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그간도 건안하시겠지요
해가 바뀌더니 1월도 그럭저럭 까먹고 코앞이 설날이군요
배고프고 주린자 떨리게 합니다
입원 중 많은 환우를 보나니 사정도 입장도 난처한 환경의 불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길 간절히 기도했겠으나
부득이 피하지 못한 죄입니다
저 또한 그중 하나
우리 시인님께서는 내내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며 바라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지난 한 해는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시면서 꾸준히 장작 활동 하시는 시인님 정말 존경합니다 새해에는 빠른 회복으로 건강하신 몸으로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생각하면서 마음 가다듬고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0 13:55

주응규

2023-01-20 14:36

정성으로 창작한 시에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엔 하시는 일 마다 만사형통 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우리 최고의 명절 설날이 낼 모래이군요. 설날을 앞두고 저의 앞날을 응원해 주시러 오신 부이사장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부이사장님께서 하시는 일이 만사 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20 15:04

문장우

2023-01-20 14:54

황영칠 시인님
계묘년 새해 일출을 보면서
새 소망을 갖게 된 시심에 감동입니다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들 지우고
마음속에 잔치하는 마음으로
궁궐을 짓고 흑토끼와 함께
달려갈 내일을 위한 바램이
아름답게 펼쳐질 새로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명절 앞 두고 바쁘신 시간에 저를 찾아주셔서 용기를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용기가 납니다 지난해에도 시인님의 격려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신 시인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1/20 15:07

장계숙

2023-01-20 19:42

멋진 감성으로 새해를 맞으셨네요.시인님 ~
계묘년은 시인님의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달력을 바꿀 때마다 우린 또
삶의 마디를 통과 하네요.
누구 보다 열정적인 창작활동으로
연말엔 또 좋은 결실 맺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홧팅!~하셔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셔요.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꽃처럼 ㄱ우신 마음으로 찾아오신 시인님이 계셔서 저는 참 행복합니다. 지난 한 해 창작 활동 많이 하셨고 저에게 는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설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신 시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0 23:41

정연석

2023-01-21 10:2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나는 당신의 넓은 초원에서
마음속에 궁궐을 짓고
궁궐 안 드넓은 광장에서
희망과 손잡고 새해맞이 춤을 추렵니다

멋진 시 귀절에 시인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오늘부터 설연휴가 시작됩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바쁘신 설 연휴 귀한 시간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는 고향에 가지 않고 살림난 아이들 오면 한참 놀다가 자기들 집에 보내면 그만입니다. 아이들 한 두 끼 먹을 음식을 아내가 혼자 장만하느라 분주하고 저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어쩌다 시장 심부름만 합니다. 뭘 사오라면 자전거 타고 번개처럼 다녀오면 그만입니다. 고향에 못 가시는 듯 하신데 아무튼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21 11:45

박기숙

2023-01-21 18:2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

안녕하세요?
제가 집안일로 바쁘다보니
안부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두아들도 집에 있으니 음식 해달라는
주문이 많아요.

곱게 집필 하신★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만감이 교차하는 미묘한 심정으로 희망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을 벅차고 설레는 마음으로
환희와 열락의 순간을 보셨군요.

지난 한해도 왕성한 시문학 창작 활동에 힘쓰셨고,
올 한해도 구정연휴 후에 첫 작품의 테이프를
끊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올 한해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시문학의
창작활동을 하시기를 염원합니다.

구정연휴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하게 잘 보내시고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 해 주셨습니다. 힝상ㅇ 부족한 저의 글을 보시고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의 격려로 희망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 아드님이 건강한 청년이라 식욕도 왕성하여서 많이 장만 하셔야 하겠네요. 이렇게 바쁜 날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지 않으셔도 도 되는데 그러나 이재 안 오시면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신가 하고 궁금해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공ㄴ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 명절 두 아드님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1 19:29

배정숙

2023-01-24 06:44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 휴일 평안하게 보내시는지요
옥고로 집필하신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마음속에 궁궐을 짓고
궁궐 안 드넓은 광장에서
희망과 손잡고 새해맞이 춤을 추렵니다

6년의 시구가 마음을 사로잡아
저 또한 6년의 포로가 되고 싶습니다

날마다 달마다 년마다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임을
알기에 지금 딱!
이 대로로 가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여기까지 오셨군요. 6연처럼 시인님이 그렇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이 사시는 모습이 최고입니다. 지금처럼 사시는 모습이 6연에서 바라는 그런 모습이지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4 06:51

서금순

2023-03-14 01:20

새해를 맞이하는 귀한 마음 함께 하겠습니다


황영칠	시인님의 행복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3/14 02:47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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