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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2-20 01:39

ㆍIP: 221.xxx.203

사랑하기 때문일까

高松/ 황영칠
미운 사람 떠난 길
뒤돌아보고

잊어야 할 사람
못 잊어 긴 밤 지새우고

뿌리치고 떠난 사람
그리움에 몸부림치며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두고
왜 애태우나

차라리 내가 먼저
돌아설 것을
모질지 못한 까닭은

지금도
사랑하기 때문일까?

박희홍

2023-02-20 04:04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차라리 내가 먼저
돌아설 것을
모질지 못한 까닭은

지금도
사랑하기 때문일까?’ 정감이 넘쳐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향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 누군가는
사랑은 돌처럼 그저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빵처럼 만들어져야 하며, 항상 다시 만들어져
매일 새롭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의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때랍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며 즐거운 날들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어김없이 이른 시가에 오셔서 좋은 말씀 주고 가셨습니다 세상에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고 들 하지요 그러나 대로는 사랑이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가슴 저리도록 . 아플 때도 있지요. 다가오는 봄 날 시인 님의 가정에도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 합니다.	2/20 07:33

민만규

2023-02-20 08:22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있기에
떠나지 못하나봐요
사랑하는데
굳이 떠날 필요가 있나요?
죽을 때까지 그 사랑 가지고
살면 되지요^^
떠나고 이별하면 아픔이 있을테니까
그냥 마음에 담고 살면
그리움은 남겠지요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랑이
있다는 건
시적인 삶이 아닐까요^^
사랑의 봄이
뚜벅뚜벅 걸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사랑을 한 아름 안고 오셨군요. 저는 사랑을 잘 모르고 한 세상 보내고 말았습니다. 때로는 아픔도 있었고 때로는 슬픔도 었었고 때로는 아쉬움도 있었지요 그 중에 무엇이 사랑인지는 지금도 몰라요. 아무튼 그런 것을 사랑이라고 한다면 사랑을 했나 봅니다. 시인님의 의견을 듣고 나니 어렴풋이 사랑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사랑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2/20 17:46

안영준

2023-02-20 11:5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
늘 잊지 않으시며 지칠 줄 모르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어 아낌없는 호평이며 덕담이며 꽃다발 선물까지 약속하셨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 은혜 어찌 보답해야 할지요
우리 시인님 하냥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성취 기원합니다
주옥 같은 글 *사랑하기 때문일까* 잘 감상하고 양식 얻어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 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시는 시인님 저의 서재까지 들리실 시간이 업으실 텐 데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글을 극찬해 주심에 부끄럽습니다 더욱 용기를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20 17:49

김현주

2023-02-20 13:25

시인님
오늘은 사랑이야기을 그려놓으시네요
사랑은
때론 아름답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사랑없이는 너무 허망하지 않을까요
사랑이란 단어
저는 사랑합니다
아픔일지라도ㅎ
살그머니 찾아오는 봄 사랑에 빠져볼만 합니다
봄 향기 가득품고
사랑만이 가득한 날들이시길..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시인님은 사랑을 참 좋아하시는군 요. 저는 어려운 세상 살아가느라 정신 없이 살다 보니 얼떨결에 세월은 지나가고 사랑 같은 것은 사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랑이란 눈물의 씨앗인 줄만 알았습니다. 왜나 햐면 유행가 가사에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래서 사랑을 모르고 삽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20 17:55

박진표

2023-02-20 18:28

황영칠 시인님!!!
사랑하기 때문일까...
사랑은 그래서
슬프고도 아름다운가 봅니다.
그 누군가의
따스한 사랑을 받으며
우리들은 꿈꾸고 노래하지요.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세상에 태어났으면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그러나 참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사랑할 나이에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다 보니 사랑도 저 멀리 갔는가 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시인님 오늘도 찾아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2/20 23:12

남원자

2023-02-20 23:12

차라리 내가 먼저
돌아설 것을
모질지 못한 까닭은

지금도
사랑하기 때문일까?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저의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사랑하기 때문일까"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온유하고
믿고 따르다보면 눈빛만 봐도 뿅뿅 하지요
세월이 가면 첫사랑 마음으로
다시 사랑하게 되지요
시인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신것 같아요 ㅎㅎ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오늘도 큰 가방 들고 왔어용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졸리고 어두운 늦은 밤길 오셔서 반갑게 맞이합니다. 사람들이 수도 없이 사랑 타령을 하길레 저도 사랑이 뭔지 잘 모르고 한 몫 끼어 봤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사랑이 많을 때에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느라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와서 무덤덤 하게 살다가 세월 다 보내고 나니 뭔지도 모르고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에 설익은 사랑타령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시인님 늦은 밤 찾아 오셔서 고운 마음 놓고 가셔서 저의 마음 따뜻해 집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네요. 날이 밝으면 따뜻한 옷 입고 아침밥 지으세요. 찾아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2/21 00:55

박기숙

2023-02-21 10:41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시인 선생님! ♥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선생님의 의미깊고 심오한 사랑학개론
감동깊게 잘 읽었습니다. 노래 가사에도 사랑이
들어간 노래가많지요.그만큼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요.

사랑을 위하여/
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눈물의씨앗/ 사랑이여/.,.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사랑하기 때문일까?★ 오묘하고 감동깊은
고운시향에 머물다가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남들도 한다고 저도 사랑 타령 한 번 해 봤습니다 젊을 때부터 사랑해서 결혼 한 것이 아니고 결혼 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으니 결혼을 했고 부부가 되었으니 정이 들어서 사랑을 했지요. 남들처럼 밀땅 하는 애틋한 사랑 같은 거 저는 모르면서 사랑 타령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격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21 14:28

문장우

2023-02-21 10:42

황영칠 시인님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서지 못하는 마음이겠지요
인연의 소중함을 알고
같은 길을걷는다면
떠날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립고 생각난다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사랑이겠지요

떠난 자리에는 언제나처럼
마음만 애태우니~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속에
갈바람은 느끼는 애탄 마음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답고 많이 쓰는 단어를 적으라면 아마도 사랑이 아닐까요? 하지만 사랑이 뭔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부부간에 그냥 측은지심으로 사는데 그 측은지심이 사랑인가요? 아무튼 오래 살다 보니 안타깝고 짠한 마음도 듭니다 물론 넓은 의미의 사랑이야 아카페 사랑도 있지만 요. 아무튼 사랑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2/21 14:35

채병용

2023-02-21 18:48

늘 저의 방을 찾아 주셨는데, 전 무정하게도 이제사
시인님을 찾아뵈었네요.
부질없이 바쁘게 보내다 보니, 주변을 잘 배려하지
못하는 것만 같아서 늘 송구스럽습니다.

첫사랑의 연인을 떠나보낸 미련과 그리움을
반어적으로 간결하게 표현하셨군요.
저도 가끔 떠나보낸 여인들이 그리워질 때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런 것 가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채병용 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 주 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생활이 바쁘시다 보면 다른 분의 서재를 찾아 뵙기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요. 저는 비교적 시간 내기가 쉽기 때문에 시이님들의 시를 감상하고 배우는 기회가 생겨서 방문을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적고 있습니다 만 시인님의 고마운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21 19:17

김상훈

2023-02-21 19:01

.
영속성을 지니고 다가오는 사랑,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무슨 법칙처럼
내 곁을 떠나곤 합니다.

어쩌면 사랑과 이별은
원래 한통속이었을 모르겠군요.
그 어떠한 사랑도 함부로 버릴 수 없을 것인데
떠나고 나면 왜 그렇게 아쉬움이 큰 지요.
그것 또한 마음 다스리기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랑하기 때문일까"

잘 읽고 갑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빠짐없이 저의 수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사랑을 잘 모르지만 사랑이 이런 건가 하고 글을 지어 봤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답고 많이 쓰는 단어를 적으라면 아마도 사랑이 아닐까요? 하지만 사랑이 뭔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부부간에 그냥 측은지심으로 사는데 그 측은지심이 사랑인가요? 아무튼 사랑의 의미를생각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21 19:47

김희선

2023-02-21 20:41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사랑이 떠난 자리엔
언제나 미련이 남는 가 봅니다.
그 추억이 그리움으로 쌓여
이렇게 고운 시어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가슴속에 묻은 사랑은 영원히
살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전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오늘도 하루 잘 지내셨습니까? 귀하신 시간 내서 저의 서재에 오셔서 부족한 글 좋은 말씀으로 격려와 공감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을 잘 모르기는 하지만 지레짐작으로 가슴에 남은 것들은 모아 봤습니다. 그것이 사랑인지는 모르지만 시인님 봄은 사랑의 계절이라고 들 하더군요. 시인님 가정에 봄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22 03:06

서준석

2023-02-21 23:27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꽃샘 추위를 하는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깊은 시향 물씬풍기는 사랑하기 때문일까를
감사히 배람하고 힐링되어 갑니다.
곧 봄이 오려나 봅니다.
향필하시기 바람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시간을 내셔서 저의 서재에 오셔서 용기를 주 시니 힘이 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는 항상 따뜻한 마음이 서려 있더군요. 그래서 시인님의 서재를 다녀오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시인님 봄과 함께 행복한 나날이 찾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행복 하십시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2/22 03:11

임석순

2023-02-22 08:15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서재를 빛내주시고
격려의 말씀도 잊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소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열정으로 지펴 놓으신
"사랑하기 때문일까"
사랑하기 때문일까?
아마도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향기로운 시향에 마음 놓고
향기가 가득한 서재를 둘러보며
사랑을 느끼며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고마우신 임석순 시인님 아직은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시인님의 마음에는 이미 봄이 오신 듯 합니다 시인님이 두고 가신 말씀에는 따뜻한 봄 기운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항상 열정을 다하셔서 창작 활동을 하시는 서재를 다녀오면 열정을 배워 옵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22 15:19

장계숙

2023-02-22 08:51

사랑은 내맘 같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마음 흐르는 대로 흘러가면 좋으련만...
인간 관계가 쉽지 않음은 상황에 따라
자주 변하기 때문이지요.
우린 영혼의 눈으로 나누는 무한한 즐거움과
마음을 교류하는 친밀한 사랑이 있으니
문우님들과의 따스한 우정과 사랑이
최고 같습니다. ㅎㅎ~
마음의 글 공감하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시인님 ~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 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사실 사랑을 잘 모릅니다. 어려운 시절 객지에서 호구지책에 목매며 살다가 보니 사랑 타령 한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사치였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사랑 이 무어라고 해서 저도 사랑을 글로 표현해 보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찾아올 봄을 맞이하여 행복하신 새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22 15:30

박기숙

2023-02-22 12:16

존경하는황영칠 시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서 속글에서 에러가
생겨서 죄송합니다.수정도 안되네요.

사랑타령 한번해 볼까요?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그대의 사랑인가
그대의 마음인가?" 애절한 사랑의 서사시가
아닐수 없지요. 이러한 별빛같은 사랑시 참으로
감미롭습니다.

살다보면 이런사랑 저런사랑
하게 되는것은 어쩔수 없지요. 그러나 선생님께
사랑과 봉사를 다 바쳐온 사모님께 영원한 사랑을
바치셔야 할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의 글을 읽으시고
칭찬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에도 시간을 내셔서 거듭 찾아 주시는 시인님의 정성에 고개를 숙입니다 아내와 오랜 세월을 함께하니 그것이 사랑인지 그냥 가족 간에 우정인지 그냥 눈만 끔뻑 거리 면서 멍 하니 바라 만 보고 삽니다. 시인님의 격려 에 힘을 얻어서 뒤늦게 사랑이 뭔지 알아 보겠습니다 다시 오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2/22 15:37

안영준

2023-02-22 16:12

늘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멀리서 인사 드리러 달려왔습니다 오다보니 금방 오게 되는군요
세월은 잠시 잠깐 인생도 따져보면 그렇고요
꽃들도 잠시 피고 지고 사람을 비롯해 모든 생명체는 영원불멸인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고운 꽃들도 만발 할 텐데요
오래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따끈따끈한 시인님 방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이렇게 지주 뵈오니 반갑기는 열 배 입니다 봄 소식 안고 오시는 님에 못지 않게 고맙고 반갑습니다 오셔서 화사한 봄 꽃 한 다발 놓고 가시니 제 마음에도 꽃이 활짝 핍니다 시인님 마음에도 꽃다발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23 04:05

서금순

2023-03-14 01:43

맞아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거랬어요


황영칠	그렇군요 잘 몰랐는데 시인님이 가르쳐 주 셨군요 고맙습니다	3/14 02:27

꽃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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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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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그대가 눈물인가요	32	황영칠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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