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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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1-31 02:37

ㆍIP: 221.xxx.203

어느 소년의 기도

高松/ 황영칠
주님
저는 뒷걸음치다 넘어졌습니다
어제도 넘어졌고
오늘도 넘어졌습니다
눈이 얼굴에만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저의 손끝에도 눈을 하나 더 달아주세요
뒷걸음치다 넘어지지 않고
아저씨들 가랑이 사이로 각설이 구경도 하고
키 큰 우리 아빠와 어깨동무도 할 수 있게요

주님
저는 나무에서 떨어졌습니다.
다섯 살 때도 떨어졌고
오늘도 또 떨어졌습니다
저에게 날개가 없기 때문이지요

저에게 날개를 달아주세요
나무에 오르다가 떨어지지 않고
솜사탕 구름도 만져보고
주님처럼 세상을 내려다 볼 수 있게요

주님
저는 홍역에 걸려 무척 아팠습니다
저의 친한 친구는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모두 주님께서
질병과 고통과 죽음을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왜 질병을 만드셨습니까
왜 고통도 만드셨습니까
왜 죽음도 만드셨습니까
왜 악의 무리가 들끓는 세상을 만드셨습니까

주님
고통과 죄악과 죽음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세요. .

정연석

2023-02-01 20:38

`황영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어느 소년의 기도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 내용에서 아래 내용이 돋보입니다

주님
고통과 죄악과 죽음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행복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즐거움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의 마음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교회에 가서 기도했던 때의 기도 내용이 생각 나서 수년 전에 지어둔 것을 내걸었습니다 시골 동네 교회에 가면 사탕 얻어먹는 맛으로 교회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시인님 2월도 시인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2 00:31

민만규

2023-01-31 03:58

그 소년의 기도가
이채롭기 보다는
극히 정상적인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욕망이네요

그러나
고통과
죄악과
죽음이 있기에
우주만물은 존재하는 법

고통과
죄악과
죽음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은
저승에나 있을런지

주님이 실수 하신 건지
조물주가 실수 하신 건지
소박한 지적입니다 ㅎㅎ

천진난만한
어느 소년의 기도
공감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들의 노랫 소리에
봄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간간이 피어나는 매화꽃 향기가
새벽을 깨웁니다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마음이 따뜻하신 고송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에서 저의 동네에 새로 교회가 들어왔는데 크리스마스 전에 교회에 가가면 사탕 준다는 말에 교회에 한 두 달 다니면서 그때 느꼈던 동심을 소환해서 적어본 글입니다. 어렸을 때 순수한 마음에 생각했던 추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시인님의 격려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1/31 06:33

김현주

2023-01-31 07:03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첫달도 어느새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어느 소녀의 기도"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순박하고
순수한 시인님의 기도
잘 감상했습니다

봄이 사브작 사브작 다가오는듯
따뜻한 마음으로 2월을 맞이하시면서
늘 행복한 미소 가득한 날들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제가 새벽 운동 나갔다가 들어와서 아침 식사 하는 시간에 몰래 다녀가셨군요 어렸을 때 교회에 가서 기도했던 때의 기도 내용이 생각 나서 수년 전에 지어둔 것을 내걸었습니다 시골 동네 교회에 가면 사탕 얻어먹는 맛으로 교회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남은 시간이라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면 그것이 소년의 기도에 응답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겠지요. 시인님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1/31 10:14

박희홍

2023-01-31 07:13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왜 질병을 만드셨습니까
왜 고통도 만드셨습니까
왜 죽음도 만드셨습니까
왜 악의 무리가 들끓는 세상을 만드셨습니까’라는
‘어느 소년의 기도’ 공감이 갑니다.
무신론자인 저는 정말 신이 있다면
세상이 이렇게 불공정할까 생각해 봅니다.
정성껏 피워낸 글꽃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 글은 빠박 머리 시골 소년이 눈깔 사탕 얻어먹는 맛으로 교회에 가서 처음 하느님을 알고 기도했던 기억이 나서 창가에 내걸었습니다 고향 생각을 하다가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을 더듬어서 수년 전에 적어둔 것을 내걸었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 덕분에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고맙습니다.	1/31 10:19

윤만주

2023-01-31 07:42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로 발걸음 옮겼습니다.
그간도 무탈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도 소리 아주 간절했습니다.
그 기도 소리를 따라서 성큼성큼 걸어왔더니 바로 여기입니다.
곱게 빚어 올리신 주옥같은 마음씨에 주님께서도 감동하셔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였으니
소박하고 순진무구한 마음씨에 하나님도 분명 청각을 여시고
소원을 들어주실 겁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믿음의 항아리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 충만하게 채우시고 소원 성취
이루어 가시는 최고의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오늘은 1월 31일 시간의 풍차는 31일간의 역사를 해시계로 지우고
2월의 문설주에 입춘대길을 걸었습니다. 2월 4일이 입춘이더군요.
이젠 춥다고는 하지만 그 햇살 속에는 분명히 봄의 씨앗이 잉태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얼음장 밑으로 숨어 흐르는 물줄기는 지맥을 따라
대지의 유두로 봄을 수유하고 있습니다. 모질게도 추웠고 지루했던 겨울은
또 하나의 나이테를 따라서 그리움을 접어 추억의 엽서로 서랍장에 드러눕고 있습니다.
한 달간의 성찰을 통하여 더 낳은 내일, 2월의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서재로 찾아주시고 포근한 덕담으로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시니
감성은 애드벌룬을 타고 시상은 밤새워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정중히 머리 숙여 고마움을 전하며, 머물다 돌아갑니다.
행복한 하루 멋지게 엮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이렇게도 자상하신 글로 위로를 해 주시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글은 빠박 머리 시골 소년이 눈깔 사탕 얻어먹는 맛으로 교회에 가서 처음 하느님을 알고 기도했던 기억이 나서 창가에 내걸었습니다 고향 생각을 하다가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을 더듬어서 수년 전에 적어둔 것을 내걸었습니다. 봄이 오는 길을 따라 행복하시기를 가절히 기도합니다	1/31 10:23

임석순

2023-01-31 09:03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은 사고(생각)를 하게 하는
"어느 소년의 기도"를 봅니다.
사는 동안 아픔의 고통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시골 동네 작은 교회가 생겼는데 어린이들이 교회에 자연스럽게 오라고 사탕도 나누어 주고 하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어린 시절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1/31 10:29

염규식

2023-01-31 09:37

시인님 건안하시죠
벌써 한 해의 첫달의 마지막 달이군요
어찌 세월이 이리도 빠른지요
의미깊은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저도 많은 도전 받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으로 가슴으로 지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새해는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 인님 빠짐없이 시인님을 뵈오니 더욱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교회에 가서 기도했던 때의 기도 내용이 생각 나서 수년 전에 지어둔 것을 내걸었습니다 시골 동네 교회에 가면 사탕 얻어먹는 맛으로 교회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남은 시간이라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면 그것이 소년의 기도에 응답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겠지요. 시인님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1/31 10:35

김영수

2023-01-31 09:55

시인님! 인녕하세요.
동장군의 위세가 점점 봄을 인정하려는 듯한
몸짓으로 화해의 무드가 무르익어 가는 것 같습니다.
머잖아 봄이 오리라는 희망으로 이 암울한 시간도
잊고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소년의 기도 감사히 배람합니다.
간절한 소년의 기도 숙연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작은 기도도 시작하는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항상 소년 같은 마음이 시인님의 가슴에 가득하시고
행복한 꿈을 꾸는 날 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이 글은 빠박 머리 시골 소년이 눈깔 사탕 얻어먹는 맛으로 교회에 가서 처음 하느님을 알고 기도했던 기억이 나서 창가에 내걸었습니다 고향 생각을 하다가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을 더듬어서 수년 전에 적어둔 것을 내걸었습니다. 봄이 오는 길을 따라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31 11:54

박기숙

2023-01-31 11:0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월이 하수분이라
어느덧 1월의 끝자락에서 방긋미소 지으며
안부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어느 소년의 기도★
저의 마음을 숙연한 감성으로 인도하네요.

주님께서도 그옛날의 철부지 빠박머리의
소년의 기도를 지금 들으시지만, 다 이해를 하시고
사랑의 은혜로운 마음에 풍성한 감사의 열매를,
달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대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은혜를 무엇으로 갚으오리오.

시인님의^어느소년의 기도*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봄이오는 2월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풍성한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천사 시인님 오늘도 빠짐없이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린 시절 시골 마을에 교회가 생기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지면 아이들에게 교회에 가면 눈 깔 사탕을 주더군요 그때 교회에서 기도 드린 기억이 나서 수년 전에 적어둔 것을 내걸었습니다. 어린 동심의 세계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날씨가 따뜻해 지는군요 올 봄에 시인님의 가슴에도 매화 꽃이 활짝 피어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31 11:51

장계숙

2023-01-31 12:09

심~~~하게 공감합니다. 시인님~
세상은 늘 견고한 삶을 질투합니다.
바르게 살아도
착하게 살아도
무거운 벌을 내려주시니
원망도 해보곤 합니다.
희노애락을 골고루 주시니
고통이 지나가면 기쁨이 오려나요.
그래도 늘 감사하며 삽니다.
소년의 기도가 있으니 든든하구요.
마음 따뜻하게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시인님 ~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오늘도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셨군요 부족한 글을 보시고 격려해 주 신 시인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은 빠박 머리 시골 소년이 눈깔 사탕 얻어먹는 맛으로 교회에 가서 처음 하느님을 알고 기도했던 기억이 나서 창가에 내걸었습니다 고향 생각을 하다가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을 더듬어서 수년 전에 적어둔 것을 내걸었습니다. 봄이 오는 길을 따라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31 13:27

남원자

2023-01-31 23:46

주님
고통과 죄악과 죽음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세요. .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웃음 보따리 들고 와서 놓고 갑니다
"어느 소년의 기도"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인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네요
저도 어릴때 과자 얻어 먹으려고
교회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ㅎㅎ
까까머리때 기도를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눈동자같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ㅎㅎ
소원 하시는 모든 일
주님께 열납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늦은 밤 잠시 왔다 쉼하고 갑니다
오늘도 큰 가방 들고 왔어용
편안한 밤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이렇게 반갑고 고마운 분이 오시다니요. 제가 일찍 자고 일어나니 시인님이 다녀 가셨군요. 웃고 가셨군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과자 따라 교회에 가셨군요. 저는 그렇게 교회에 가 보고 그 후 교회에 다니지 않다가 35년 전에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 와서 주님 찾아 성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릴 적 찾아 뵈었던 주님께서는 수십 년이 지났어도 역시 어릴 적 저의 얼굴 잊지 않으시고 반가이 맞아 주시더군요. 오늘이 2월 1일 이네요. 2월에도 행복하신 가정 이루시고 특히 부모님께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2/1 01:10

김상훈

2023-02-01 02:29

.
세월 길 끝에 짐 하나씩 부려두고
고개 들어 만삭의 하늘을 쳐다보지만
바람은 시종이 여일하게 끝도 없이
제 몸을 태운다

제 내부의 붉은 어둠을
온 산야에 쏟아붓는 일몰처럼

잠시 들렀다 갑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2월 첫 손님으로 찾아 오셔서 고운 선물 살짜기 좋고 가셨군요. 시인님이 오셔서 2월에 행복 문이 열렸습니다 상상 부지런하신 시인님 따라 저도 2월에는 부지런을 좀 떨어볼까 합니다, 시인님 2월 행복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1 02:48

박기숙

2023-02-01 10:5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먼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하고 길거리
들숲에는 노랑개나리 휘늘어지고 , 발그레한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희망찬 2월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2월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 가짐으로
즐겁고 기쁘게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문학
창작 활동에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인님께, 하느님께서는 반드시 큰상을 주시리라
확신 하고 있습니다. 후세에 독자들의 가슴에
영원히 빛나는 사랑받는 시인님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월에는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좋은
행복한 날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다시 오심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께서 용기를 주심에 금년 한 해도 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살아볼 생각입니다 오늘부터 햇살도 좋고 따듯한 봄이 저만치 있는 듯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2/1 16:16

배정이

2023-02-01 11:26

황영칠 시인님,
야무진 소년의 기도
너무나 세상을 잘 아는
철이 든 소년의 기도를 듣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도를 꼭 들어 주실 겁니다.
착한 기도는
하느님께서 다 들어주실 거라 믿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2월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시인님이 오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은 빠박 머리 시골 소년이 눈깔 사탕 얻어먹는 맛으로 교회에 가서 처음 하느님을 알고 기도했던 기억이 나서 창가에 내걸었습니다 고향 생각을 하다가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을 더듬어서 수년 전에 적어둔 것을 내걸었습니다. 봄이 오는 길을 따라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1 16:21

박진표

2023-02-01 15:18

황영칠 시인님!!!
어느 소년의 기도...
어린 소년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삶을 알아가고 배움 하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
삶은 소중하고 아름다움을
그 자식에게 전해주고
간절한 그 기도를
하나님은 어깨 토닥여
따스하게 안아주십니다.
2월의 첫 날.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는 따뜻한 정성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어렸을 때 순수한 마음에 교회에서 기도했던 기도를 추억 하면서 적어본 글을 서재에 걸어 두었습니다 시인님 오늘은 봄 날씨 같이 따뜻해 졌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1 16:57

문장우

2023-02-01 15:53

존경하옵는 시인님
시향에 시감하면서
연약하고 나약한 우리네 삶을
지켜주시고 바라보시는 한 분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산다는게
위안이고 은혜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삶으로
승리하는 나날 되시길 바라며
2월초 하루 낮 기온이
봄날처럼 좋습니다
주말에는 입춘이요 그 다음날은
보름이라 어느듯 봄이
소리없이 다가와 어깨넘머로
웃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냥
감사함이 솟구치는
일상으로 감사속에
행복이 가득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고마우신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철 없이 어릴 적에 교회에서 기도했던 순수한 마음이 생각나서 적어본 글입니다. 시인님께서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1 17:01

배정숙 2023-02-02 16:09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우와! 어느 소년의 기도 소녀도 공감100배 합니다 멋진 그 소년 지금은 예쁜 선녀와 사랑하며 별과 달이 뜨는 희망의 나라에서 행복만땅 하게 꿈의 정원에서 사시는줄 아뢰옵니다 2월도 매순간 행복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2023-02-02 21:27	존경하는 원문천 시인님 여기도 오셨네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근무 하시고 저의 서재 골고루 오심에 고마운 마음 백배입니다. 이제 덜 추우니 월문천 외가리 자주 만나세요. 고맙습니다

서금순

2023-03-14 01:31

공감 가는 시네요


황영칠	감사합니다	3/14 02:40

나는…

아내의 꽃밭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3	그래서 네가 좋다	24	황영칠	2023-03-03

142	바람 난 봄	34	황영칠	2023-03-01

141	차라리 미워해 다오	34	황영칠	2023-02-27

140	꽃 잔치	32	황영칠	2023-02-23

139	사랑하기 때문일까	34	황영칠	2023-02-20

138	꽃은 져도 아름답다	38	황영칠	2023-02-17

137	사랑하고 있나 봐	36	황영칠	2023-02-14

136	나도 그렇다	36	황영칠	2023-02-11

135	슬픈 여인	48	황영칠	2023-02-04

134	나는…	36	황영칠	2023-02-02

133	어느 소년의 기도	36	황영칠	2023-01-31

132	아내의 꽃밭	36	황영칠	2023-01-29

131	잃어버린 시간 들	36	황영칠	2023-01-27

130	가족 상장	44	황영칠	2023-01-25

129	당신을 위한 새해 기도	44	황영칠	2023-01-22

128	계묘년 일출 앞에 서서	34	황영칠	2023-01-20

127	보고 싶다 내 아들아	40	황영칠	2023-01-18

126	경비실	38	황영칠	2023-01-16

125	나는 삼식이 입니다	30	황영칠	2023-01-14

124	그대가 눈물인가요	32	황영칠	2023-01-12

	1 2 3 4 5 6 7 8 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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