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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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11-21 07:34

ㆍIP: 221.xxx.203

나

高松/황영칠
꽃이 예뻐서
꽃밭에 갔더니
내가 너무 부족하고

물이 맑아서
냇가에 갔더니
내가 너무 미안하고

하늘이 아름다워
하늘을 쳐다보니
내가 너무 부끄럽고

바다가 넓어서
바닷가에 갔더니
내가 너무 작아서

사랑이 그리워
사랑 찾아갔더니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결국
나는
내 앞에 서 있었네….

민만규

2023-11-21 08:33

한 편의 시에 담긴 시향에
겸손의 극치를 봅니다
겸손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도덕군자이지요
화자의 아름다운 인품에
존경심과 아울러 매료됩니다
나
멋진 작품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시인님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마음이 따뜻한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항상 첫 번째 찾아주신 정성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족한 것이 너무많고 너무 부끄럽고 너무 미안한 것이 많기에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도 그것도 병이 된다는 데 조심 조심 그러나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1/21 08:53

박희홍

2023-11-21 12:04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나는
내 앞에 서 있었네….‘
이런저런 좋고 나쁘고를 떠나
나라는 존재은 귀합니다.
정갈하고 곱게 피워낸 글꽃
’나‘ 감명 깊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제가 사는 광주는 눈이
지난해보다 19일 빠른 지난 17일에
내렸습니다. 올겨울이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앞섭니다.
암튼 건강을 잘 보살펴
겨울을 지혜롭게 이겨내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힘냅시다. 힘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저에게 오셔서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이 게셔서 마음 든든하고 힘이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아온 인생이지만 결국 너무나 부족하고 작고 아쉬운 부족한 자신을 발견하고 제 자신이 위치에서 다시 자신을 생각해 보면서 분수에 맞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찾아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11/21 19:21

주응규

2023-11-21 12:05

황영철 시인님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 향에 오롯이 쉼하고 갑니다
간간히 추위가 투정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몸 상하기 쉬운 연말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십시오
12월 본 회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


황영칠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먼 길 오셔서 용기를 주 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를 통하여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1/21 19:26

이원희

2023-11-21 12:5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나에 대해서 생각해게 하는 시
참으로 감명깊습니다.

결국
나는
내 앞에 서 있었네….


황영칠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가을이 겨울로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특히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를 통하여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1/21 19:29

정연석

2023-11-21 15:3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여 지낼만합니다
하오나 요즘 무리를 했더니 감기가 오려고 하네요
현재 감기와 전쟁 중입니다
곱게 쓰신 시 "나" 심오한 마음으로
잘 배람 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이 마음을 붙잡는군요
사랑이 그리워
사랑 찾아갔더니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시를 감상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었습니다
나 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고 또 살고 있는가
그런 회의와 희망을 함께 갖어 봅니다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의문이지만
의문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시인 님 건강하시고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항상 든든한 시인님이 오시니 저의 서재가 활기를 얻습니다. 세상을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저의 위치를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도 욕심은 남아 있어서 조금은 나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시인님 감기 꼬리가 깁니다. 초창기에 꼬리를 짧게 끊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11/21 19:35

박외도

2023-11-21 15:51

황열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처음 부터 끝까지 겸손하십니다

결국
나는
내 앞에 서있네
크게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점점 더 추워 지는때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가을인가 했더니 금방 칼바람이 부는 겨울이군요. 적지 않은 세월을 보내기는 했지만 이처럼 급변하는 자연과 세상은 처음 보기에 제 자신의 위치는 제대로 지켜나가는 뜻에서 써본 글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21 19:41

정대수

2023-11-21 21:0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이 그리워
사랑 찾아갔더니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사랑은 다 그런가 봅니다.
시도
노래도
소설도
심지어 아이들도
사랑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사랑합니다.
좋으니까요.

오늘 밤에는 더욱 사랑이 그립네요.
다녀갑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귀하신 걸음을 오셨군요. 시인님이 오시면 사랑하는 님이 오신 듯이 마음이 기쁘고 설레입니다. 연말이 되니 제가 나름대로는 열심히 산다고 살아온 인생이지만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11/21 21:17

배정숙 2023-11-21 21:3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집 피신" 나"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현재의 나 과거의 나 미래의 나 자신을 보는 계기가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귀한 나랑 잘 보내보고 싶습니다 나을 사랑해 보렵니다 좋은 시에 머물다 갑니다 11월도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는 축복의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2023-11-21 21:53

《Re》배정숙 님 ,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김장하시느라 수고 하셨는데 저의 서재까지 오셔서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산다고 살아온 인생
돌아보니 너무 부족한 자신을 발견하고
제 자리에서 본분을 하면서 살아갈 생각입니다.
글을 쓰다가 보니 시인님의 김치 겉절이가 생각납니다
돼지고기에 겉절이 그리고 지평 걸리
어때요?
지금 갑니다.
고맙습니다.


황영칠	시인님 에러가 생겨서 다시 쓰느라 여기다 씁니다. 가끔 에러가 생기네요. 심술보가 터졌나 봅니다	11/22 03:25

전병일

2023-11-22 06:3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에 대한 詩 배람합니다
시인님은 훌륭하심니다
초라해 하지 마십시요
오늘도 멋진날 되시고
힘찬 하루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이른 아침에 부지런하시게도 저의 서재에오셔서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힘이 나고 용기가 생깁니다. 항상 부족한 점이 많아서 노력은 해 보지만 항상 언제나 못 미치고 마는군요. 시인님께서 힘을 주시니 용기를 내어 보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22 08:17

박기숙

2023-11-22 08:48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나^ 감상 잘 하였어요

항상 나자신을 겸허한 마음으로 되돌아 보시고, 자아성찰
하시고 더욱더 含養高就하시려고, 노력 하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

소크라테스 '의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명언이 생각나는데요. 시인님 께서는 항상 겸손하시고,
자아 계발에 노력하시고 문학작품 창작에도 근면 성실하신
시인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를 뜨거운 불꽃이 이글거리는
태양 처럼 열정과 희망을 가지시고 힘차게 살아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도 ^나^자신을 성찰하고,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살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유념
하시기를 바랍니다 집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값지고 귀중하게 역사의 한페이지를 수놓아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부족한 글을 보시고 시 보다가 극찬해 주심에 행복합니다. 가을인가 했더니 금방 칼바람이 부는 겨울이군요. 적지 않은 세월을 보내기는 했지만 이처럼 급변하는 자연과 세상은 처음 보기에 제 자신의 위치는 제대로 지켜나가는 뜻에서 써본 글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22 20:03

김희선

2023-11-22 15:55

황영칠 시인님
저도 늘 부족한 자신과 마주합니다.
그 부족함에 더욱 소심해질 때도 있지만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다 보면
조금은 더 나아진 자신을 발견할 때도
있을 거라 믿으면서..
그렇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의미 깊은 시 마음에 담아
겸손의 미덕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부족한 시를 보시고 과 찬을 하심에 부족한 더 들기도 합니다. 항상 부족한 점이 많아서 노력은 해 보지만 항상 언제나 못 미치고 마는군요. 시인님께서 힘을 주시니 용기를 내어 보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22 19:59

최미봉

2023-11-22 17:26

자상하신 황영철 시인님
나! 그렇지요 공감으로 읽었어요
부족함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부족한 글이라고 섣불리 넘기지 못하는 마음
멋진 시 공감합니다
건강유의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수필 서재에서 시 서재 까지 오신 정성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항상 부족한 점이 많아서 노력은 해 보지만 항상 언제나 못 미치고 마는군요. 시인님께서 힘을 주시니 용기를 내어 보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22 08:17	11/22 19:50

홍성기

2023-11-23 03:1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먼저 바쁘신 중에도 쉬지않고 새롭게
작품을 선보이시는 시인님의
대단한 열정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곱게 빚으신 "나"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하였답니다
특히
"하늘이 아름다워
하늘을 쳐다보니
내가 너무 부끄럽고"
이 대목에서 깊이 공감을
가집니다
그리고 저도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는 남은 삶을
살아 보자고 새롭게 다짐하게
됩니다
좋은 교훈 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추워져 가는
날씨, 요즘 독감이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마다의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한 밤중에 저의 서재를 찾아 오셔서 용기를 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새벽 비가 내리나 봅니다. 기온이 높군요. 나이가 들어가니 세상 살이 하나 하나가 부족하고 부끄러운 일이 많아집니다 지난 날이 너무 아쉽고 현재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여 아쉬운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리 머지않는 길을 어렴풋이 내다 보면서 부끄럼 없는 길을 가려고 합니다. 시인님, 세상이 잠자는 시간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고개를 숙입니다. 고맙습니다.	11/23 04:47

정병근

2023-11-23 09:09

뭐, 첫인상 객관적으로 생각 하는 나와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
후자의 나는 나만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은 사람
잠깐은 변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착한 사람으로 되돌아 오는
'나' 좋은 글에서 존경하는 시인님의 내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가을 단풍이 한창인가 했더니 찬 바람이 옷깃을 스며드는 초겨울이다가왔습니다 제 자신을 세상에 노출 시켜 돌아다 보니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여 다시 원점에서 사직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23 15:23

김장하던 날

다시 태어난다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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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그냥 잊고 사시게	36	황영칠	2023-12-08

226	감사하며 살다 보면	36	황영칠	2023-12-04

225	12월의 문턱에서	34	황영칠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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