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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1-17 05:04

ㆍIP: 221.xxx.203

깻잎 전쟁

高松/ 황영칠
우크라이나 전쟁은
육지 저편 전쟁이니
불행 중 다행이다

이스라엘 전쟁도
몸소 참전하지 않으니
이 또한 다행이다

깻잎 전쟁은 집안 전쟁
직접 참전해야 하니
불행 중 불행이다

부부 동반 동창회 날
친구 아내 깻잎 반찬 잡아주고
폭발한 불꽃 튀는 전투에서
적군은 아내요 아군은 나다

적군의 선제공격 집중 포화로
전선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깻잎 전쟁은 참패로 끝났다
아내와 전쟁은 백전백패다

중상입은 몸으로
임전무퇴 백전백승
이를 갈고 칼을 갈며
필승을 다짐한다.

박희홍

2024-01-17 07:25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중상입은 몸으로
임전무퇴 백전백승
이를 갈고 칼을 갈며
필승을 다짐한다’라는
‘깻잎 전쟁’ 가화만사성 하려면
부부간의 전쟁은
남편이 참패해야 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곧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기에..

이번 주도 주 중반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처럼
"잃어버린 시간은
다시는 찾을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어울림의 시간 속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께서 새해에도 변함없이 정에게 격려와 관심을 주셔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동창회에 기쁜 마음으로 갔다가 불행한 일이 생겼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은 하지만 판판이 참패를 하고 나니 속이 상합니다. 시인님, 친구 아내 반찬 먹는데 좀 도와준 일이 칭찬 받을 일이 아니고 비난 받을 일인가요? 속이 상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17 07:46

박기숙

2024-01-17 09:59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글,

^깻잎 전쟁^ 재미있게도 표현을 잘 하셨어요
부부간의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는 속담이 있지요

옛말에도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하지요.
행복한 부부전쟁인 깻잎 전쟁 흥미진진 하게 배람 잘 하였어요
.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멋진 수요일 보내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 😊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시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깻잎 전쟁이란 말이 유행하더군요. 부부 싸움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지어본 글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금년 하실 바랍니다. 일 잘 이루어 지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1/17 11:52

문장우

2024-01-17 13:18

황영칠 시인님 ^^
깻잎 전잰에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우리네 삶
사랑으로 아웅다웅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더욱 베려하고 감싸주는 전쟁을
위해 필승을 다짐하면서
홧팅입니다 ^^

오늘 잔뜩 흐린 날씨이나
마음만은 쾌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하는 좋은 인연은
내안에 빛과 같습니다

빛같은 인연에 감사드리며
항상 활기찬 하루되시고
건강하시며 행복
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사립문 열고 오시는 시인님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동창회에 갔다가 앞에 앉은 친구 아내 깻잎 잡아주고 집에 와서 일방적인 집중 포화에 무참히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임전무퇴 결심해도 역시나 일게 뻔 합니다. 시인님 공감해 ㅈ주셔서 고맙습니다	1/17 15:04

김윤곤

2024-01-17 20:13

ㅎㅎ 멋지신 황영칠 시인님
아주 멋진 시향을 즐겁게 음미합니다
절대 이길수 없는 아내와의 전쟁은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즐거운 오늘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감윤곤 시인님 이렇게 반갑게 오시니 사립문 열고 맨발로 나갑니다 오늘은 아내와 깻잎 때문에 벌어진 전쟁을 보고 드립니다. 저는 마음이 약해서 .제 아내나 남의 아내에게 나 잇기에 동창회에서 친구 아내 깻잎 잡아주다가 난리가 났습니다. 아내가 막강한 전투력을 과시하기에 앞에 전의를 잃었습니다 시인님ㅁ 공감해 셔서 고맙습니다	1/17 21:23

장계숙

2024-01-17 23:20

젊은이들 사이에도
깻잎 전쟁에 시비가 많습니다. ㅎㅎ~
배려와 질투?가 아닐까...ㅠㅠ
전 그냥 각자 알아서 먹는다~에 찬성!
즐거운 글을 감상하고
기분이 밝아졌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글을 쓰시니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오랫만에 안부 전하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늦은 시간에 저의 서재에 다녀 가셨군요. 저는 이 시간에 꿈 속에 살 때 입니다. 시인님을 지금 만나 뵙고 있습니다 깻잎 전쟁을 이야기듣고 이 이야기가 처음에 어느 연예인에서 시작한 것을 인터넷에서 보고 참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적어본 글입니다. 앞으로 저도 실험을 해 볼 생각입니다.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는지 말입니다. 체험ㅁ학습을 해 볼 생각입니다. 시인님 공감헤 주셔서 고맙습니다.	1/18 05:09

정병근

2024-01-18 09:21

친구 부인 밥 숟갈 위에
깻잎을 얹져 줬습니까?
진짜로 잘못하셨네요ㅎ
이건 엄청난 전쟁입니다
큰 일 났네요 불안합니다ㅎ
재밌는 글 잘 배람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친구 아내 밥 숟가락 위에 깻잎을 얹어 주었으면 제가 양심도 없고 배가 간땡이가 배 밖으로 나온 거지요. 그게 아니고 깻잎을 친구 아내가 한 두 장만 집어 가려고 하는데 서너 장 골랐을 대 나머지는 따라올라 가지 말라고 눌러서 잡아준 거지요. 시인님 제가 그게 무슨 범죄행위입니까? 그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닙니까? 솔직하게 고백해 보세요 시인님은 그런 일 없으셨나요? 저는 억울합니다. 왜 시인님까지 저를 꾸지람 하시나요? ㅎㅎㅎ 관심을 가지고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18 11:46

민만규

2024-01-18 14:42

ㅎ
ㅎ
ㅎ
백전백패를 응원합니다
ㅎ
ㅎ
ㅎ
깻잎 전쟁은
지는 게 이기는 겁니다
지면 행복이요
이기면 불행입니다

백전백패였으니
이제 껏 살아 남으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재미나는 글
이제사 보게 됩니다
시인님의 동선을 보고
깻잎 전쟁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웬만하면 고송 시인님의 글은
놓치지 않는데
이번에 또 놓쳤네요
풍류가 요즘
행사 기획을 하느라
머리가 복잡하거든요^^
재미나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마음이 따뜻한 고송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반가운 시인님 아내에게 여지없이 참패하고 그게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여지없이 선제공격으로 폭격을 하니 당해낼 도리가 있어야지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나니 아마도 객지에서 만난 아내여서 저렇게 매정한가 봅니다. 시인 님 만나니 설움이 더 북받쳐 오릅니다. 시인님! 솔직히 우리 끼리 말해 봅시다. 그게 무슨 큰 잘못입니까? 친구 아내 밥 먹는데 도움을 주는 게 무슨 죄가 되느냐? 말입니다. 너무 너무 속이 상해서 시인 님과 막걸리 한 사발 푸러 가겠습니다. 그 골목 나가시면 '땡칠 막걸리' 집으로 나갈게요. 기다리이소	1/18 15:45

조병훈

2024-01-18 17:59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깻잎 반찬은 부부간에 한장 한장 나누며
먹는 깻잎 반찬이지 사모님 계신 곳에서
동창이라 할지라도 숟가락에 얹어 주신 것은
잘못을 하셨어도 엄청 잘못하셨네요
폭발하시기 전에 먼저 손내미시지 그랬어요
늙어서 무슨 챙피예요
휴전은 되셨나요 사랑의 철조망도 걷혔나요
앞으로는 사모님과 함께 식사자리에 동참하실 때
치마 자락 옆에는 앉지 마세요
전쟁은 서로 간에 피해자이니까요
깻잎 전쟁으로 더욱 두터운 사랑의 밤을 맞이 하시고
행복한 부부 되세요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조병훈 시인님 오늘은 제가 잘못한 것 같지는 않은데 시인님도 저를 혼을 내 주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내와의 전쟁에는 완전히 집중포화를 맞아서 참패했습니다. 시인님은 제가 잚못 했다고 하시네요. 친구 아내 밥에 얹어 준 게 아니고 친구 아내가 깻잎을 반찬 그릇에서 서너 장 짐을 때 나머지 부분을 눌러서 다 못 붙어 가게 하는데 도움을 준 것이지요. 시인님 그 정도는 용서해 주실 수 있지요? 저는 아내에게 혼나고 시인 님에게 도 혼나고 정말 속상하네요. 앞으로 시인님 말씀 질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8 19:06

남원자

2024-01-18 22:1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맛깔 스러운 "깻잎 전쟁 "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ㅎㅎ 깻잎 전쟁은 부부동반에서
일어난 사건이군요
저번에 저희 엄마가 묻더라구요
그 현실이 시인님 젓가락에서부터 시작 되었군요
제가 그 분이었더라면 젓가락 뒤로 지긋이
눌러서 도와 주었을겁니다 ㅎㅎ
가화만사성은 이기는쪽이 지는쪽이 되는겁니다
지혜로우신 판단으로 잘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엄마께서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셔서
등도 두들겨드리고 된장찌게 해 드리고 왔습니다
시인님 늦게 와도 미워하지 않을거죠 ㅋㅋ
좋은 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또 오겠습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저의 재에 오셔서 귀하신 말씀 주 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실은 이런 말이 사회에 조금씩 회자되기는 했지만 저에게 직접 일어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 전쟁의 후유증을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어머님께서도 깻잎 전쟁이란 말씀을 어디서 듣고 오셨군요. 부모님 가까이 모시고 효도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의 서재에 오셔서 따뜻한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1/19 05:00

최이천

2024-01-19 04:2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겨울 속 봄비 연 삼일 추적추적 내린다.
월말에 접어든 1월 나비 날개 달고 훨훨 날아간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깻잎 전쟁
부부 동반 동창회 날
친구 아내 깻잎 반찬 잡아주고
폭발한 불꽃 튀는 전투에서
적군은 아내요 아군은 나다

적군의 선제공격 집중 포화로
전선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깻잎 전쟁은 참패로 끝났다
아내와 전쟁은 배전백패다

곱게도 지은 시 웃었습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저는 전쟁의 후유증이 큽니다. 이 시를 쓴 이유는 시인님들은 앞으로 이런 피해를 입는 일이 없기 위하여 주의 하시라는 의미로 시를 창작했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9 05:04

박기숙

2024-01-19 08:08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반갑습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깻잎 전쟁 ^ 읽을수록 재미있게 표현을 잘 하셨어요
부부사랑도 깊으면 깊을수록 시기와 질투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사모님이 보는 앞에서는 절대로 아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상황이 떠오르는데요. 사랑하기 때문에 질투와
시기심이 작동을 하지요. 남자의 마음은 하늘같이 높고
넓다고 하였어요.

높고 넓은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먼저 이해를 하시고 깊은 혜량히시어 家和萬事成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하시는 일이 많으셔서 무척 바쁘실텐데 다시 찾아주셔서 저의 부부 싸움이 큰 싸움으로 확산될까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싸움은 상대와 힘을 겨뤄야 싸움이 되지만 이미 제가 결과를 알고 전의를 상실하고 있어서 일방적으로 당하고 말았습니다 전쟁의 포화는 멎었고 평화 아닌 패전의 용사로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9 08:27

홍성기

2024-01-19 09:5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재미나게 빚으신 시
"깻잎전쟁" 즐겁게 잘 감상
하였습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부부의
지켜야 할 부분을 콕 집어
주신점에 공감이 가네요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화목하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전쟁 중에 가장 무서운 전쟁이 내부 전쟁입니다. 이는 도저히 피할 수도 없고 피난 갈 곳도 없습니다. 이는 온 몸으로 고스란히 당해야 하는 가장 힘든 전쟁입니다. 이럴 때는 잘 못 했노라고 싹싹 비는 수 밖에 없지요. 저도 그런 과정을 거쳐서 원상복구 했습니다.	1/19 12:21

배정숙

2024-01-19 17:1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깨잎전쟁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치고

전쟁은 진짜 무서운데요
깨잎전쟁은 강 건너 불구경처럼
너무나 재미 있어서
한바탕 웃고 말았습니다

깨잎전쟁 크게 공감하며
감동받아
그러나 조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깨잎전쟁 사랑전쟁이 큰 전쟁인지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전쟁은 참 무섭습니다. 모든 전쟁은 강 건너 불 보듯 할 수 없는 것이고 그 중 제일 만만치 않는 전쟁이 깻잎 전쟁입니다. 깻잎 전쟁은 누가 도와주지도 않는 직접 참전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시인님의 가정에 이런 일이 일어나시면 시인님은 절대로 선제공격 하지 마시고 모르는 척 전쟁을 일으키지 않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현명하신 시인님 결국 전쟁이 일어나면 어짜피 시인님도 미사일 몇 대 맞아야 하고 그 상처가 쉽게 치유되지 않으니 항상 가정의 평화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깻잎 전쟁도 강 건너 불이 아닙니다.	1/19 19:04

이동백

2024-01-19 19:38

잼 있는 작품 한편 "깻잎 전쟁"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일이 절기상 대한 이건만 포근한 날씨가
봄인 듯 하네요.
아모초록 늘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고맙고요.


황영칠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참으로 고맙고 반갑습니다 갑진년 새해 들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도 시인 님의 서재에 자주 들러서 좋은 시 많이 배우겠습니다.	1/19 19:47

정대수

2024-01-19 22:0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선 좀 웃겠습니다.ㅎㅎㅎ
전쟁도 이런 전쟁이면
저는 매일 전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깨소금 향기 넘치는 전쟁
오래 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어제 오셨다가 가셨는데 이제야 인사 드려서 죄송합니다. 시인님은 깻잎 전쟁에서 웃으시지 만 저는 이 전쟁에서 피해가 큽니다. 시인님은 여러 번 전사해도 행복하시겠다고 하시지만 저는 다시는 체험하고 싶지 않은 심각한 전투였습니다. ㅎㅎㅎ 시인님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1/20 08:09

장용순

2024-01-20 07:13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깻잎 전쟁"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많은 분이 공감해 주고 계십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그런 일이 전혀 없습니다.
동반 모임을 가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질투보다 무서운 것이 무관심입니다.
전쟁 해서 행복하실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바쁘신데 귀하신 걸음 해 주심에 감사의 고개를 숙입니다. 세계 여기 저기서 전쟁이 일어나서 저는 강 건너 불 보듯 했었는데 상상도 할 수 없던 전쟁이 저의 집에서 일어나서 참전 용사로 참전헤서 참패를 당했습니다. 이제 전열을 가다듬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지만 이미 적군의 기세에 기가 눌려서 승리할 희망이 없습니다. 시인님은 이런 실수를 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0 08:15

권삼현

2024-01-20 15:36

아내와의 전쟁은 백전백패. 백 퍼센트 공감입니다. 재밌게 쓰신 시, 즐감합니다.


황영칠	존ㄴ경하는 시인님 저의 서재에서 부족한 시를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반갑습니다 갑진년 새해 들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도 시인 님의 서재에 자주 들러서 좋은 시 많이 배우겠습니다.	1/20 17:24

최미봉

2024-01-20 21:23

그래서 여자랍니다
무관심 보다 좋은 거죠^^
사랑하고 계시는 사모님 마음이 따뜻하신 것 같아요
ㅋㅋ
그럴 수도 있는 일 저럴 수도 있는 깻잎 전쟁

뉴질랜드
가정 순위가 있어요
1 어린아이
2 여자
3 동물 (개 고양이)
4 남자


황영칠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디 서나 아내와 동반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별 생각 없이 마음 가는 데로 행동 했다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가 없으니까요. ㅎㅎㅎ 이제 전후 피해 복구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1 04:52

염경희

2024-01-20 22:31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행사 때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고마우신 시인님 기온이 뚝 떨러진답니다.
늘 건강 조심 하셔요
고운 밤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서울지회 신년 행사에 먼 길 오셔서 축하해 주심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이 오셔서 서울지회 모임이 빛이 나고 참 좋았습니다. 저는 시인님을 만나서 너무나 기뻤고요. 여기까지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기회가 있으면 경기 지회에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 고맙습니다.	1/21 04:55

서준석

2024-01-21 00:27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일년의 마지막 절기 대한입니다.
열정으로 지펴내신 깻잎 전쟁 배람하고
깨가 쏟아지는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사에
즐거움이 넘치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요즘 깻잎 전쟁이란 용어가 인터넷에 회자됩니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글로 써 봤습니다. 오셔서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21 04:59

나훈아 효녀들

너를 만나는 새해 아침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4	당신에게 드리는 덕담	44	황영칠	2024-02-10

243	세월은 정말 모르겠다	42	황영칠	2024-02-06

242	사랑은 물처럼	34	황영칠	2024-02-02

241	폭포수의 꿈(물의 순환)	32	황영칠	2024-01-29

240	가장으로 사는 것	44	황영칠	2024-01-25

239	나훈아 효녀들	30	황영칠	2024-01-21

238	깻잎 전쟁	40	황영칠	2024-01-17

237	너를 만나는 새해 아침에	32	황영칠	2024-01-13

236	사랑은 왜 움직이나요?	40	황영칠	2024-01-09

235	가수 나훈아와의 만남	36	황영칠	2024-01-06

234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52	황영칠	2024-01-01

233	애썼다 너(수고한 나에게)	22	황영칠	2023-12-30

232	청국장 익어가던 날	38	황영칠	2023-12-27

231	송구영신	34	황영칠	2023-12-24

230	부부 사랑 공식	32	황영칠	2023-12-19

229	오늘 하루	34	황영칠	2023-12-15

228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32	황영칠	2023-12-11

227	그냥 잊고 사시게	36	황영칠	2023-12-08

226	감사하며 살다 보면	36	황영칠	2023-12-04

225	12월의 문턱에서	34	황영칠	2023-12-01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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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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