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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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12-24 14:08

ㆍIP: 221.xxx.203

송구영신

高松/ 황영칠
계묘년 일출이 준 열두 달 선물은
당신에게 행복이었나요

삶이 할퀴고 간 상처에
고통스럽지는 않으셨나요

섣달과 이별하고 나면
새해맞이 기쁨에 가슴 설레시나요

아니면
이마저 삶에 지쳐 외면할 건가요

이도 저도 아니라면
차라리 세월에 맡겨두고 내 뜻대로 살 건가요?

사랑하는 당신
갑진년 청룡이 주는 열두 달 선물에
씨 뿌리고 정성 심어

튼실한 열매 맺고
땀 흘리며 행복 꽃 피우심이 어떠신가요

박희홍

2023-12-24 14:19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언제 행사에서 반갑게 대해 주심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상 축하드립니다.
제목만으로도 뭘 말하려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송구영신 참으로 마음에 와닿는 말이지요.

2023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으며
저와 동행해 주심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의 가호 속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황영칠	시인님의 대상 수상을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24 14:55

박미향

2023-12-24 18:40

황영칠 시인님
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12달
행복 추억 가득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늘 저의 서재에 불 밝혀주시니 더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존셩하는 박밈향 시인님 오늘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이군요. 주님의 은총이 시인 님에게 흰 눈 만큼이나 담뿍 내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새해에도 어려우신 일 없이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 하시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12/24 19:50

이경수

2023-12-24 19:1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어제오늘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제가 타향 생활이라 부모님과 삼십여 년을 함께했는데
올봄 홀로되신 아버님께서
여생을 고향에서 보내시겠다 하시어
오늘 보내드렸습니다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시인 님 시"송구영신"
"사랑하는 당신
갑진년 청룡이 주는 열두 달 선물에
씨 뿌리고 정성 심어

튼실한 열매 맺고
땀 흘리며 행복 꽃 피우심이 어떠신가요"
공감으로 배람 하고 마음 잡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30여 년을 모시고 건강하시니 고향에 가시겠다고 하셨겠지요. 옆에서 모시고 계시던 아버님을 고향으로 보내드리고 나니 한 편 안심은 되지만 또 한 편으로 마음이 서운하시고 걱정도 되시겠습니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효도이지요. 새해에 시인님 아버님과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찾아 주서서 고맙습니다.	12/24 19:59

정연석

2023-12-24 21:2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어제 헤어지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오늘 올리신 시 "송구영신" 잘 배람하였습니다
올 한해도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언제나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는
아쉬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후회를 하지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삭 시인님 어제 헹사에 함ㅁ게 할 수 있어서 고맙고 행복헸습니다. 시인님께서 두 번이나 연단에 오르셔서 축하 받으시는 영광 스러운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하시는 일 매사 원만하게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	12/24 22:12

이환규

2023-12-24 23:50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눈 내린 12월24일
서재에 불을 밝히셨군요

올 한해도 건강하게 활동 하셧고
돌아오는 해도 더욱 솽성한 활동
기대 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이제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시인님과 서재에서 자주 소통하면서 시인님의 좋은 마음을 배워온 한 해가 참으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해 주 시기 위하여 오신 아기 예수님이 시인님의 가정에 복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25 07:35

최이천

2023-12-25 01:4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협회 모임 즐거웠습니다. 대면하여 마주 본 시인님들 상 받으시며 웃는 모습이 천진난만 행복해 보여서 좋은 시 한 편 읽는 것 같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송구영신
사랑하는 당신
갑진년 청룡이 주는 열두 달 선물에
씨 뿌리고 정성 심어

튼실한 열매 맺고
땀 흘리며 행복 꽃 피우심이 어떠신가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협회에서 시인님을 만나 뵙는 좋은 시간이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시인님께서 꽃다발을 받으시는 순간도 축하해 드렸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12/25 07:28

정병근

2023-12-25 07:2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
올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위기의 한 해였던 만큼 내년에는
반등의 기회로 삼을 우 있는 한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글 '송구영신 잘배람합니다
오늘은 성탄절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계묘년 한 해 시인님과 서재를 통하여 좋은 가르침을 받으면서 지나온 하루 하루가 참으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행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주님의 은총이 시인님 가정에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12/25 07:40

염경희

2023-12-25 11:1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같이 걸어 온 길이 외롭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즐기며
시밭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지난해에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저도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지핀 불꽃 더욱 활활 타오르게 하시어 내년에는 더 큰 별을 따시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12/25 13:26

김이진

2023-12-25 14:1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어느 덧 한해의 끝자락에 서 있네요
시인님께서 풀어놓은 깊은 시향에
마음 하나 내려놓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귀하신 손님이 화이트크리스마스에 찾아오셨군요. 너무나 고맙고 반갑습니다. 너는 시를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시의 대가시군요. 저의 부 족한 시가 부끄럽습니다 자주 뵙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25 14:31

장계숙

2023-12-25 15:25

성탄절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좋은 덕담의 글~
한 해를 보내고 맞이하며
맘에 새겼습니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기만을 소원합니다.
노력하여 얻은 성취감에 축하드립니다.
멋진 한 해 보내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금년에 시인 님과 이웃이 되어 서로 소통하는 가운데 시인님의 수준 높은 시를 창작하는 모습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내년에도 검ㄴ강하시고행복하신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25 16:18

최미봉

2023-12-25 22:00

메리크리 마스!,

고향엔 흰 눈이 와서
말 그대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라 하더라고요
행복하게 보내셨겠지요^^

예수님 탄생을 축하드리며
우리교회는
현지 사람들에게 전도지 나누어 주느라 바빴어요
건강하시죠^^ 황영철 시인님
문학상 시상식에도 참석하셔서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모두들 만남이 반갑고 기쁨까지
부러웠어요

건강은 필수
하얀 눈에 취하시면 아니되시고요
새해에도 풍성한 글 지피시어요


황영칠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일 년 동안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 셔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때로는 제가 에너지를 잃었을 때 힘이 되어주시고 멀리 타국에 계시면서도 용기를 앓지 않으시고 고향을 생각하시고 조국을 위해 힘을 실어주시는 시인님의 따듯하신 마음 꽃처럼 환한 모습이었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12/26 03:41

황영칠	뉴질랜드는 한 여름이겠지요? 뉴질랜드 여름 모습이 상상이 안 되네요. 기보고 싶습니다.	12/27 10:18

홍성기

2023-12-26 04:3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멋드러지게 지피신
"송구영신"
많은 공감이 가네요
무엇보다 시인님의 질문에서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리고 새해엔 더욱 분발하여
살아 보자는 아름다운 사랑의
권면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새해엔 시인님께 복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 한 해 많은 사랑 베풀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지난 한해 시인으로 등단 하시고 몸이 어려우실 때 건강도 완전히 회복하시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모습이 참 멋져 보입니다. 연말행사에연단에서 꽃다발을 받으시는 모습 명인 명시에 영광의 이름을 올리셔서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일이 생기셔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26 07:59

황영칠	1월 6일 모임에서 회원님들의 한 살 더 든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12/27 10:20

변상원

2023-12-26 04:54

아! 황영칠 시인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갑진년에는 행사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변상원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지나고 나니 시인 님께서 선물처럼 저의 서재에 오셔서 좋은 말씀 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26 08:04

한현희

2023-12-27 02:54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너무도 좋은글들이고 인기도 많으셔서 함부로 글을 달기가 죄송하네요
좋은 일들도 많으셨던 한해 였지요?
새해에도 더욱더 사랑 받으시고 건강 챙기셔서
무한히 발전하는 한 해 되십시오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찾아주셔서 정말 깊숙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한현희 시인님 참으로 반가운 시인님께서 오셨네요. 지금 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한답니다.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 쓰시고 원기 회복 하셔서 빠른 회복을 빕니다. 지난 한 해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와 지회 모임에서 예쁜 미소로 맞이해 주시는 시인님 그리고 가슴 찌릿한 시를 쓰시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좋은 시 보여주시고 건강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27 03:45

정해란

2023-12-28 15:49

지나고 나면 모두 아름다운 날들일 겁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시인님^^


황영칠	반가운 시인님 여기도 오셨군요 저는 시인님의 시가 좋아서 많이 배웁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시 창작하시어 독자들에게 사랑 받으시고 더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29 04:28

배정숙

2023-12-29 19:3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지피신 송구영신
감사히 배독합니다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반가운 시인님이 미소 가득 담고 오셨군요. 시인님과 문학을 매체로 시를 논하고 인생을 논한 시간들은 참으로 의미 있고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시인님은 지난 연말 본부 행사에서 특선시인선에 선발 되시고 올해의 시인 상 까지 수상하신 영광을 다시 한 번 더 축하 드립니다. 지난해 시인님 과의 소중한 시간들은 잊을 수가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3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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