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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1-06 09:47

ㆍIP: 221.xxx.203

가수 나훈아와의 만남

高松/황영칠
계묘년을 흰눈으로 갈무리 하던 날
나훈아 공연가는 길에 나의 설렘은 소녀 가슴이었고
딸의 효심이 만든 긴 장대로 따준 나훈아 공연 티켓은
반짝이는 나의 별이요 딸을 둔 행복이었다.

가수 나훈아 노래에는 나와 같은 세대의 인생이 흘렀고
굽이치고 돌려 꺾는 목소리에는
애달픈 삶의 한과 눈물이 있었으며
사랑과 그리움이 있었다

‘머나먼 고향’에는 그리운 내 고향이 있었고
‘사랑은 눈물의 씨앗’에는 눈물이 된 나의 아픈 첫사랑도 있었으며
‘사랑’에는 하나밖에 없는 진실된 사랑이 잔잔한 물결이 되었으며
‘어매’에는 어머니의 애절한 자식 사랑을 노래했다.

나훈아의 굽이치며 비음 섞인 목소리에는
무거운 어깨로 살아가는 ‘남자의 인생’도 있었고
가버린 세월을 원망하며 청춘을 돌려달라고 울부짖었으며
잘못된 세상을 꾸짖는 소크라테스의 철학도 있었다

물결처럼 밀려온 관객의 함성에는
중년 여인의 ‘나훈아 오빠’와 남자들의 그리움이 넘쳤으며
나의 청춘도 그리움과 함께 노래했다.

박희홍

2024-01-06 10:20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값진 공연을 효심 깊은 따님
덕에 호강하셨으니 행복 충전 잘하셨군요.
곱게 지피신 글꽃
‘가수 나훈아와의 만남’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1월의 첫 주말입니다.
좋은 생각 속에 좋은 날이길 빌며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해에도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시인님 정성에 가슴 깊이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저는 가수 나훈아와 같은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나훈아 노래만 부르면서 나훈아 노래에 빠져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기에 나훈아 공연을 처음 본다는 기쁨에 마음 설레고 행복헸습니다. 시인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6 19:29

홍성기

2024-01-06 10:3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먼길 다녀오시고 곱게
지피신 시
"가수 나훈아와의 만남"
을 통해 나훈아 히트곡들을
멋지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따님이 힘들게
끊어 주었다니 대견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여독이 있으실텐데 좋은
시를 보여주신 시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저의 서재에 작품 마다 오셔서 용기를 주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는 나훈아 노래만 부르면서 살아온 인생입니다. 그래서 나훈아 공연을 보는 경험은 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군 훈련소에서 10분간 휴식이라고 하면 다른 병사들은 휴식을 하는데 저는 나훈아 노래 잘 부른다고 10분간 노래만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1/6 19:37

민만규

2024-01-06 14:54

훈아 형
노래 자체가 인생입니다
그래서
열광하는 거고요
훈아 형은 시인이자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
그 주옥 같은 수많은 곡
훈아 형의 삶을 그대로 녹여놓은 거지요
1980년 최전방 제3땅굴 근무할적에
위문공연 왔는데
어찌나 멋있던지 남자인 내가
그 사나이 다운 매력에 홀딱 반해서
무대로 뛰쳐올라가 어깨동무 하면서
즐겼던 그때가
눈앞에 선명하게 아롱거립니다
국민가수 훈아 형 사랑합니다
고송 시인님
잘다녀오셨습니다
해외 여행 다녀오셨나 봅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글
가슴에 고이 담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영칠	시인님 확실히 우리 청송 출신 분들은 노래를 좋아하고 예술을 사랑하시나 봅니다. 군 위문 공연에서 무대 위에서 어깨동무하고 무대에서 뛰셨다니 용기도 대단하십니다. 역시 풍류는 풍류입니다 제 3땅굴 근무하셨을 때 공연을 함께 하셨다니 대단하신 용기입니다. 시인님의 패기가 상상이 갑니다 상상만 해도 멋진 군인입니다 고맘습니다	1/6 19:47

이동백

2024-01-06 18:55

테스형이 떠오르는 훈아형의 공연을 즐기신
소감으로 작품 한 편 건지셨네요.

황영칠 시인님!
멋진 작품 "가수 나훈아와의 만남"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효녀 따님을 두셔서 호강을 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내 효녀 따님의 효도 받으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새해 福 많이 받으시구요.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달의 안내로 평생을 좋아하던 나훈아 공연을 보면서 너무나 감명 깊었습니다. 나훈아와 같은 시대를 살아오면서 그가 부르는 모든 노래는 저의 마음에 피를 흐르게 하는 생명력이 흐르더군요. 시인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선강 하시기 바랍니다.	1/6 20:15

정병근

2024-01-06 20:29

나훈아 콘서트를
따님이 예매해 줬다니
딸은 효녀가 된 기분 이였겠습니다
저는 나훈아님의 '사내'라는 노래를 좋아 한답니다
많이많이 즐거우셨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저는 처음으로 나훈아 공연을 보고 행복한 마음으롤 쓴 글입니다. 나훈아와 같은 세대를 살아온 인생이라 나훈아 노래의 곡이나 가사 가창 방법 모두 공감합니다. 그래서 공연을 보고 기뻤습니다. 새해에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7 05:03

정연석

2024-01-06 21:3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나훈아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느끼신 소회가
시에 잘 스며 있네요
나훈아는 참 매력있는 가수이며 지조가 있는 분이지요
남진과 쌍벽이라 말하지만 저는 나훈아를
더 좋아합니다
테스형 이라는 노래, 처음에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들었으나 나중에는 의미를 알고 많이
놀란적도 있습니다
나훈아 콘서트를 보고 쓰신 시에 저도 공감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먼저 시인님이 맞이하신 갑진년 새해 건강과 영광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나훈아를 무척 좋아합니다 공연을 보고 행복했습니다. 시인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시인님도 기회 있으시면 한 번은 보실 필요가 있지요. 새해 복 많이 342756887

최이천

2024-01-07 05:5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푸른 용 가슴에 안고 날아가 보자
하늘이 얼마나 높은지 하늘 맛을 보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가수 나훈아와의 만남
나훈아의 굽이치며 비음 섞인 목소리에는
무거운 어깨로 살아가는 ‘남자의 인생’도 있었고
가버린 세월을 원망하며 청춘을 돌려달라고 울부짖었으며
‘영영’에서 영영 잊지 못할 사랑을 애절히 불렀으며
잘못된 세상을 꾸짖는 소크라테스의 철학도 있었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새해는 행복하신 마음으로 시작하셨나요? 젊은 시절부터 나훈아 노래를 자주 부르고 즐겨왔는데 기회가 생겨서 연말 콘서트에 관람으한 소감을 적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7 08:56

황영칠 2024-01-07 08:44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에러가 생겨서 답글을 여기 올립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나훈아 노래를 무척 좋아해서 이번 연말 공연 에도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시인님도 기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김보승

2024-01-07 11:15

시인님 안녕하세요

또 한 해가 구름과 바람에
덧없이 실려 갑니다

뜻 깊은 글 속에서
의미를 더해 감상하며
잠시 쉼하며 갑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김보승시인님 새로운 한 해가 열렸습니다. 지난 한해 시인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1/7 13:49

장계숙

2024-01-07 12:03

새해의 시작을
멋진 시간으로 채우셨습니다.
노래는 시대와 추억을 공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젊은 날의 풋풋함에 젖어들어
에너지가 샘솟는 시간이였네요.
앞으로도 자주 그런 시간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글 감상하며 부럽기도 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지난 한해도 눈 깜빡할 사이에 일 년이 지나더니 금 년에도 시작한 지 어제 같은데 오늘이 7 일이네요. 지난 한해 시인님의 서재에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나훈아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노래를 좋아해서 나훈아 노래만 불러왔습니다. 그러기에 처음으로 나훈아 공연 을 관람하면서 감회가 깊었습니다. 공연장에는 중년 여인들의 오빠함성이 소리가 대단했습니다. 심지어는 나이 들어서도 자식이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고도 관람 온 분들이 있더군요. 대부분이 효도 티켓으로 온 부분들이더군요. 새해에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7 13:58

남원자

2024-01-07 22:5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고생하신 시인님 이제 부터는 다리펴고 편안하게
공연도 보시고 해외여행도 다시니시고
아주 보기 좋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아들이 티켓으로
콘서트보고 온 기억이 새록합니다
효도 받으셔서 행복하셨지요
지난해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갑진년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반가운 손님이 복 보따리를 안고 오셨군요. 너무나 고맙고 반갑습니다. 지난 행사 때 시인님을 뵈니 무척 평화롭고 행복하신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는 주인공이시니 그런 행복하신 표정이었습니다. 저의 지인이 요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말이 있다면서 그 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떠나라고 하기에 아내와 처음으로 외국이라고 가까운 대만에 갔다가 왔습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이 말을 실천하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생각이 나서 늦기는 하지만 지금이라도 구경 다녀볼 생각입니다. 시인님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08:20

신창홍

2024-01-07 23:2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따님 덕분에 아련한 시절의 향수들을
소환하며 공감 백배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우리들의 정서가 한껏 녹아 있는 시간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노래의 힘은
듣는 것만으로도 다시 한번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으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노래를 들으며 회상에 잠긴
시인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해가 바뀌는가 싶더니 벌써
한주가 지나갑니다.
세해 알찬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갑진년도 늘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참으로 고맙고 반가운 시인님께서 찾아오셔서 고맙습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에 영광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노래하기를 좋아하면서 가수 나훈아 노래를 평생을 풀렀지요 나훈아가 저의 세대와 비슷한 세대라 그의 노래를 삶의 위안으로 삼으면서 살아왔기에 그의 공연은 저에게는 의미가 깊었습니다. 시인님 지난 한해 고마웠습니다. 금년에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인생을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8 08:28

문장우

2024-01-08 10:29

황영칠 시인님 가수 나훈아의 만남이
설렝이고 농익은 노래의 구절마다
삶의 애환이 있어서 지난날 떠올리며
즐건 시간 되셨는지요

일상의 여유로운 발걸음 속에
한 시대 함께 흘러온 생의 발자취
생각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공연의 시간 된 것 같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주옥같은 시로 사랑 받으시는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지난해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서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 감상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가수 나훈아 노래를 평생을 좋아했는데 처음으로 공연을 보니 지난날이 회상이 되더군요 공감해 주셔서고맙습니다.	1/8 11:03

배정숙

2024-01-08 12:2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나훈아 공연 참석하시는
행운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저 또한 나훈아 가수밖에
몰라요
그 누군가을 좋아하면
그 또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커다란 행복입니다

날씨가 영하권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안전 운행하시고, 올해도 전년보다 더
좋은날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건강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월요일 바쁜 시간에 허름한 집에 들리셔서 복주머니를 놓고 가셨군요. 이러시면 저는 복주머니를 한 개 받지만 시인님은 복주머니를 두 개 받으실 겁니다. 저는 평생을 나훈아를 짝사랑 하고 살아왔습니다 만 그 분은 여성 펜이 하도 많아서 저와 동성 연애는 안 된다고 퇴짜 맞았어요.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1/8 18:27

서현숙

2024-01-08 14:30

황영칠 시인 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시고
고운 글 주심에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독자들께 사랑 받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저의 서재에 처음 오셨는데 서재에 걸어 놓은 시가 너무 빈약하여 부끄럽습니다. 저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1/8 19:14

박미향

2024-01-09 05:54

시인님 예쁜 따님이네요
원님 덕에 나팔분다는 말이 좋습니다
우리와 같은 세대의 나훈아 공연
훈훈한 마음 예전에 한번 만나본 적이 있지요
추억이 그립 같이 찾아오네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저는 평생을 나훈아 노래를 즐겨 불러와서 처음으로 가 보는 설레는 마음 지금도 설렙니다.. 실제로 사람은 잘 보이지도 않고 화면만 보였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에 압도 돠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9 07:10

박기숙

2024-01-09 18:11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시인님께서는 효도하는 따님 덕분으로 나훈아 콘서트에 가셔서
즐겁게 좋아하시는 가수의 노래도 감상하시고 아름다운 멋진
추억을 남기셨군요. 저도 바쁘다보니 시인님의 서재방문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모든 하시는 일들이 萬事亨通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유념 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여기까지 오셔서 공강해 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제가 평생 좋아하는 나훈아 가수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멀리 작게 보이기는 하지만 현장감이 나는 것이 재미 있더군요. 나이든 분들이 심지어는 휠체어를 타고도 눈 오는 미끄러운 날씨에 오는 것을 보니 예술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저의 서재에 애정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갑진년 시인님의 한 해가 영광과 주님의 은총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1/9 21:50

이환규

2024-01-11 22:36

황영칠 시인님
따님에게 제대로 효도를 받으셨네요

저도 나훈아 공연을 보고 싶은데
기회도 티켔도 오지 않네요

노내 가사도 시어로 만들어졌기에
시와 다름 없지요

좋은 경험을 시로 표현하셔서
공감할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늦은 시간에 저의 서재까지 찾아주심에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평생을 나훈아 노래를 즐겨 불렀는데 공연을 한 번 보기를 원했는데 기회가 생겨서 즐겁게 감사했습니다. 공감해 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1/12 02:04

사랑은 왜 움직이나요?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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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12월의 문턱에서	34	황영칠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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