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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1-09 03:34

ㆍIP: 221.xxx.203

사랑은 왜 움직이나요?

高松/ 황영칠
하늘이 왜 저리 푸르고 높은가요
우리들의 꿈이 푸르고 높기 때문이지요

세월은 왜 잠시도 멈추지 않고 달리나요
세월이 멈추면 꿈시계가 멈추기 때문이지요

사랑은 왜 또 움직이나요
사랑이 멈추면 녹슬기 때문이지요

사랑에 녹이 슬면
미움이 되고

미움이 깊어지면
가슴이 아프니까요.

박미향

2024-01-09 05:50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24년 갑진년에도 행복 가득 담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여기도 오셨군요. 요즘 사랑이 움직인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사랑은 끊임없이열정적으로 사랑을 해야 그 사랑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잠자는 사랑이 아니라 활동하는 사랑이어야 진정 찐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새해도 건강 행복하십시오	1/9 07:15

민만규

2024-01-09 08:06

사랑은
그렇게 움직이는 군요^^

재치와 위트가 번뜩이는
시심에
큰 박수로 탑승합니다

하늘이 파란 건
내 꿈이 파랗기 때문이겠지요 ㅎㅎ

사랑하는 만큼
아픔의 골도 깊어지니까요
그래도
이순간 만큼은
죽도록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픔은 뒤에 오는 거니까요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황영칠	존경하는 동향 시인님 이렇게 사랑에 목마른 시인님 제가 오늘 아침에 정초부터 괜히 사랑 타령을 해서 좀 그렇네요. 누구를 사랑한다면 열정적인 사랑이 아니고 너무 조용한 사랑을 하면 권태기가 올 것 같아서 생각해 본 글입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서재에서 큰 배움을 얻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9 08:42

황영칠	저의 수필 서재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3 04:43

장계숙

2024-01-09 10:14

세상은 늘 흐르고 흐르네요.
맘도 흐르고
시간도 흐르고
그 속에서 좋은 기억만 만들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사랑스럽고 고운 글 많이 주셔요. ㅎㅎ~
제게 부족한 감성 가득 채우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가 시작하는가 하더니 오늘이 벌써 9일이군요. 우물쭈물 하다가 금년에도 또 12월이 되겠지요? 지난 한 해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큰 가방에 많은 공부 결과물을 담아왔습니다. 새해에도 자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3 04:45

황영칠	저의 수필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3 04:45

고지영

2024-01-09 14:3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오겠 습니다	1/9 15:18

배정숙

2024-01-09 16:4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우와!
"너무 좋다"

신작 발표
발표하시는 시마다
요로코롬 명시
곧 책이 출간되시면 베스트 셀로 작입니다

사랑은 왜 움직이나요
늘 갈고 닦아야 하지요
사랑도 물처럼 흘러야 더 빛이 나지요
감동으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오늘도 반가운 걸음 해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졸작 내놓았는데 이렇게 멋진 평을 해 주시니 저도 알지 못했던 해석을 하셔서 명작인 줄 몰랐다가 알게 되었네요. 아무튼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마다 훨훨훨 날아다니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9 20:13

김희선

2024-01-09 18:14

황영칠 시인님
사랑도 오래 지키려면 서로 가꾸어 가야 한다는
맑고 고운 시 공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새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반가운 손님이 오시니 서재가 밝아집니다. 지난 한 해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이 배우고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서재에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9 20:15

박희홍

2024-01-09 18:15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사랑은 왜 또 움직이나요
사랑이 멈추면 녹슬기 때문이지요’
참 그렇군요.
생물처럼 살아 움직임으로써
역시 활력이 넘쳐나는가 봅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시인님
괴롭고 힘든 일들이 있으시다면
그것을 뛰어넘어
전화위복되어 즐겁고 기쁜 일로
변해서 해 뜨고 볕들 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기를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혼 시인님 지난해와 변함없이 새해에도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시인님이 오실 때 마다 행복합니다. 사랑도 멈추면 사랑이 식어서 빛이 나지 않지요. 항상 보살피고 가꾸어 나가야 오래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도 새해에 하시는 일 모두 날개를 다시기를 기원합니다	1/9 20:21

박기숙

2024-01-09 18:35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이곳은 하루종일 하얀눈꽃이 펄펄 펄럭이며 춤을추며 환희의
하얀꽃 무릉으로 겨울의 정취를 한껏 알려주는듯 신바람나게
하늘에서 뿌려대네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사랑은 왜 움직이나요?^ 심도감 깊게 감상 잘 하였어요.

사랑도 관계 개선에 노력을 해야만 빛을 발하고 한 차원
높은 곳으로 승화 되어가겠지요.

서로가 노력해서 더욱더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깊게 그려내려면
두사람의 관계를 더욱 개선 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부모나 이웃이나 자식이나 새해에는 모든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아낌없이 아우르는 사랑과 축복의 갑진년을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먼 여행 다녀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푹 쉼 하시고 모든 하시는 일들이 꼭 성공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여기도 하루 종일 눈이 내렸네요. 저는 오늘 아침에 밖에 나가보고 안 나가서 눈을 치워야 하겠습니다. 사랑도 녹이 슬지 않게 가꾸어야 하는가 봅니다. 시인님의 생각이 맞으시군요. 시 보다가 평이 더 좋습니다 ㅎㅇ상 저의 ㅍㄴ이 되어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9 20:25

정대수

2024-01-10 21:1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랑은 왜 움직이나요?
녹슬지 않기 위해
움직이는 사랑

감동으로 배람하며
저도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랑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눈이 많이 내려 미끄럽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저의 부족한 시를 이렇게 좋게 해석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이 움직인다는 말의 저의 의도가 달리 해석될까 걱정을 했는데 좋은 방향으로 해석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넓은 의미의 사랑은 항상 나누고 가꾸고 배려하는 사랑이야말로 곱고 아름다운 사상 으로 빛이 나겠지요,.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1/11 03:54

정병근

2024-01-10 22:10

사랑이 왜 움직일까요?
사랑이 깊어지면 영원하기도 하지만
사랑이 녹이 슬면 멀어지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지요
우리들의 삶에서 현실적인 느낌을 받는
참 좋은 글밭에서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서로 만나서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사랑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오래 가면 무관심으로 흐를 경우에 그것을 녹이 슨다고 표현해 봤습니다. 참으로 좋게 해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행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1/11 03:56

박외도

2024-01-10 22:16

황영칠 시인님 안녕 하세요?
겨울의 중턱을 넘어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만 참으면 새봄이 찾아 올 것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함께 새봄을 맞이합시다
마음이 급해서 벌써 봄맞이 인사를 하네요
나이 들수록 추위 보다는 따뜻한 봄이 그립습니다
이 밤도 좋은 꿈꾸시고 행복 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새해를 맞이한 지 오늘이 벌써 11일이나 지났습니다. 지난해처럼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1 03:59

이종숙

2024-01-10 22:47

사랑은 왜 또 움직이나요
사랑이 멈추면 녹슬기 때문이지요

사랑이 녹이 슬면
미움이 되고

미움이 깊어지면
가슴이 아프니까요.

시어가 재미있어요
가슴이 아프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아요 ㅎ


황영칠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심에 우선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잊지 않으시고 오셔서 격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의도대로 좋은 방향으로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를 기원합니다	1/11 04:05

박춘숙

2024-01-11 02:20

시 배우러 들어 왔습니다
사랑은 그냥 놔두면 애증이 되고 나누고 퍼줄수록
사랑이 커진다는 시 같아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어서 오십시오. 참으로 반갑습니다. 시를 배우러 오셨다니 부끄럽습니다. 제기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이 배웁니다. 움직이는 사랑의 의미를 달리 해석하실까 걱정이 되었는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해 주 시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금년 새해에도 더욱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11 19:47

최은숙

2024-01-11 18:49

존경하는 시인님!사랑은 왜 또 움직이나요
사랑이 멈추면 녹슬기 때문이지요
아름다운 시 배독하고 갑니다.
사랑은 늘 가꾸며 살아야 겠어요


황영칠	존경하는 최은숙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이 오시니 시를 걸어 놓은 창문이 환합니다 사랑도 끊임없이 보살피고 가꾸어야 더욱 아름다운 사랑으로 유지되고 발전하지요. 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항상 보살피고 가꾸는 사랑 속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1 19:51

박진표

2024-01-11 21:56

황영칠 시인님!!!
사랑은 왜 움직이나요?...
사랑은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져 노래하기에
언제나 부지런히 움직여야
꽃 피우고 열매 맺기에 나누고 나누어도 언제까지나
우리들 가슴에서 환하게 웃지요.
혼자가 아닌 우리일 때 사랑은 더 빛이나지요.
시인님의 뜰에서 저도 잠시 놀아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찾아오신 시인님 항상 힘을 주 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이 공부하고 배우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12 02:11

이환규

2024-01-11 22:37

황영칠 시인님

고운시에 뭐라고 할말을
잊었습니다

그냥 짱 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여기도 오셔서 힘을 주주시는 말씀 놓고 가셨네요. 부부간의 사랑은 더구나 권태기를 겪으면서 시들어갈 수 있으니 언제나 보살피고 가꾸어야 사랑이 꽃을 피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12 02:15

홍성기

2024-01-12 09:4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새해에도 변함없이 번뜩이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사랑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갑니다
특히 녹슬지 않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갈고
다듬는 자세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주옥같은 시로 독자들의
큰 사랑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새해 들어서 이미 여러 번 저의 서재에 오셔서 정성스러운 말씀을 주시고 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가 권태기를 겪는 것은 평소에 사랑을 보살피고 가꾸지 않아서 오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랑은 움직여야 한다는 말을 이렇게 좋게 해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새해 들어서 하시는 일 모두 기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2 11:32

이정원

2024-01-12 14:5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사랑은 왜 움직이나요?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녹이 슬기 전에 사랑이 움직이여하는
시상에 배감하고 갑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정원 시인님 서로 만나서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사랑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오래 가면 무관심으로 흐를 경우에 그것을 녹이 슨다고 표현해 봤습니다. 참으로 좋게 해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행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1/12 15:26

최이천

2024-01-12 16:5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바람이 부드러워 머리를 들고 하늘을 바라본다.
매화나무 가지가 조금만 기다리란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랑은 왜 움직이나요?
사랑은 왜 또 움직이나요
사랑이 멈추면 녹슬기 때문이지요

사랑이 녹이 슬면
미움이 되고

미움이 깊어지면
가슴이 아프니까요.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치이천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찾아오신 시인님 항상 힘을 주 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이 공부하고 배우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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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용문사의 늦가을	22	황영칠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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