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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12-19 02:30

ㆍIP: 221.xxx.203

부부 사랑 공식

황영칠
당신과 나는
인생 꽃밭에서 시소를 탄다

나는 당신을 사랑으로 높여주고
당신도 나를 사랑으로 높여준다

나는 낮아져서 행복하고
당신을 높여주면 더 행복하니

우리는 낮아지면 행복하고
높여주면 더 행복한 부부이다

이것이 우리들의
부부 사랑 공식이다.

2023. 서울 詩 지하철 공모전 당선작
https://www.youtube.com/watch?v=Jjap9Unrfik

박희홍

2023-12-19 03:11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축하합니다.
공식을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부부 사랑 공식’를 배람하며
실천하려 노력해야겠다 생각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12월 중순입니다.
따뜻한 옷을 잘 챙겨 입으시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열고
멋지게 마무리하는
여유로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에 일 번으로 찾으셔서 용기를 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도 시만 이렇게 쓰면서도 실천은 잘 못합니다. 앞으로 노력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먹어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19 07:41

민만규

2023-12-19 04:52

서울 지하철 공모전 당선작 입니까?
가히
당선 되고 남을 명작입니다
풍류는
보기 좋게 미끄럼탓는디유^^
축하드립니다
서울 시민 아니 전국민이
즐겨 감상할 작품
고송 시인님 뜨시겠습니다
하늘 높이 말입니다
내려가도 행복하고
올라가도 행복하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멋진 작품
감동으로 탑승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아이고 고마운 동향 시인님 오실 때 마다 제 기분을 좋게 하시는 바이러스를 뿌리시나 봅니다. 저의 기분이 금방 최고로 좋아지거든요. 네이버에 혹시나 하고 제 이름을 검색하니 강남고속터미널 3호선 승차장에 게시 된 것을 누가 네이버에 올려 놓았네요. 서울시에서는 12월 28일날 위치를 알려준다고 해서 아직 게시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아직 현장에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네이버에 제 이름 치고 봤더니 사진이 있어서 저도 서재에 공개합니다. 사진에 고속터미널이라는 글씨가 비치네요. 오늘 가볼까 합니다. 기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19 06:56

홍성기

2023-12-19 11:21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먼저 서울 지하철 시공모전에
당선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부 사랑 공식"
제목부터가 우리의 심금을
울립니다.
특히
"우리는 낮아지면 행복하고
높여주면 더 행복한 부부이다"
이 대목이 압권입니다
모든 부부들이 이처럼 산다면
그곳이 '가정천국'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전국적으로 수 많은
독자들의 사랑 넘치게 받으시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제작하신 영상도 너무
아름답고 멋지시네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기쁨과
즐거움 가득한 성탄과 연말
연시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이렇게 한 가지 건을 두고 시인님에게 너무 여러 번 축하 인사를 들어서 쑥스럽고 민망하네요. 영상은 시인님의 실력에 비하면 걸음마 수준이고요. 아직 터미널역 시 게시 현장에 가 보지 못했습니다. 정연석 시인님께서 정보를 알려주셔서 기쁨은 제가 얻으니 미안하기도 하고요. 저는 요즘 삼식이 입니다. 집에서 아내의 눈치만 살살 보면서 근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도 이런 시를 써서 화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오시니 기분이 up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19 11:52

고지영

2023-12-19 16:0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기억 없는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은 주옥같은 시는
금년 한 해 저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는 여러분들에게
꽃피우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침으로 반가운 걸음 하셨습니다 시인 님께서 오셔서 격려해 주신 덕분에 저의 일 년도 행복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19 16:55

정병근

2023-12-19 18:55

'부부 사랑 공식'
서울 詩 지하철 공모전 당선작이나 보네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하수영)와
함께 어우러진 노래와(유튜브)
잘 감상했습니다
부부 사랑도 존경스럽습니다만
좋은 글이 지하철 승객님들께 읽혀진다는 게
영광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늘도 저의 서재를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여름에 시민 공모가 있어서 참여한 것이 어떻게 선정되네요 사람이 전국 국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고속터미널역에 게시 된 것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제 금년도 열 하루 밖에 남지 않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20 03:40

서준석

2023-12-19 22:0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곱배기로 춥습니다.
곱게 엮어내신 '부부 사랑 공식'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며칠 남지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늦은 시간에 저의 서재를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보내시고 샐 맞이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이어짓기를 기원합니다.	12/20 03:43

정연석

2023-12-20 13:3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우선 지하철 시 공모에 입상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특히 "부부 사랑 공식" 시는 많은 여성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시소와 사랑의 절묘한 조화를 아름다운
시어로 잘 표현하셨습니다
시인 님의 놀라운 작품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인 님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주말 대전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장거리 출퇴근 하시고 근무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만 좋은 직장에 다니시니 한 편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 일 년 사업이 끝나서 매일 공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인회관에 공연이 있다고 해서 구경 다녀 왔습니다. 내일은 아내와 지하철에 시 인증 사진 찍으러 갈 생각입니다. 시인님 덕분에 제가 이런 영광을 갖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시인님께서도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전 행사에 함께 여행하면서 인생 이야기 하십시다. 고맙습니다.	12/20 17:14

박기숙

2023-12-20 16:16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오늘 날씨가 눈온 뒤라서 많이 추워졌어요.
우선 서울 지하철 詩 공모에 입성을 하셔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멋진 詩作品이 되었으니 기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하수영 가수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와
詩語가 잘 매치(Match)가 되어 훌륭한 동영상을 창작하셨네요.
.
부부간에도 서로의 인격을 존중 해주고 겸손하게 서로에게
대해주면 부부사랑이 더욱 깊어지겠지요.

^부부 사랑 공식^ 감동깊게 深奧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대전 행사날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는 요즘 쉬는 기간이라 직장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삼식이가 되어 놀고 있습니다. 이때 아내 눈에 어긋나지 않게 하려고 지하철 시를 이런 것으로 썼지요. 당선 결과는 8월에 왔는데 지하철에 공개되지 않아서 가지고 있다가 지하철에 게제 되었다고 누가 인터넷에 좋은 시로 올려두었기에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역 3호선에 있는 것 같아서 공개합니다. 저도 아직 현장에 가 보지 못했습니다. 내일 쯤 가보려고 합니다. 내일은 엄청 춥다네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고마운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12/20 17:23	12/26 04:11

최이천

2023-12-21 03:4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너무나 춥습니다. 강도 바다도 얼었습니다
그래도 인심은 훈훈해지기를 소원해봅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부부 사랑 공식
나는 낮아져서 행복하고
당신을 높여주면 더 행복하니

우리는 낮아지면 행복하고
높여주면 더 행복한 부부이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추운 날씨에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부로 평생을 살아가는데 꽃밭처럼 곱게 가꾸지 않으면 사랑이 쉽게 시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물주고 가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 시를 썼습니다. 시인님도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21 04:01

장계숙

2023-12-21 09:42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걸리길 기원합니다.
누구나 시를 감상하며 공감으로 끄덕이며
맘에 새길것 같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배려와 존경이
즐거운 삶의 지혜라는 걸 깨달으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한파주의보가 내리고 서울에도 오늘 아침에 영하 14도가 되었습니다. 눈도 내려서 길도 미끄럽습니다. 눈이 와서 기분이 좋은 사람은 아직 젊은 피가 끓는 분이고 미끄러질까 두려운 사람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라고누가 말하더군요. 저도 오늘 아침 운동에 미끄러질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고속 터미널 지하철 역 3호선 정거장 스크린도어에 제 시가 일주일쯤 전에 게시 되었나 봅니다. 인터넷에 누가 좋은 시로 올려 두었네요. 당선 결과는 8월에 알려왔는데 이제 지하철에 게시 되어서 서재에 올립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12/21 10:12

문장우

2023-12-21 13:57

존경하옵는 황영칠 시인님
부부 사랑 공식 암기하여
실천하는 삶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이소 어쩜 즐겁고
행복한 공식으로 반드시
사랑의 놀이 즐겁게 이행하며
살아야겠지요
오늘 하룻길도 시이소 공식 기억하며
살아가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지금이 하루 중에 가장 기온이 높을 시간이데 영하 8도 입니다. 늦더위가 이어질 때에는 겨울이 올 것 같지 않더니 만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내일이 동지 라지요. 오늘 팥을 물에 담궈서 불려야 하겠네요. 부부간에 서롤 존경하고 인격을 더 시소 타듯 높여주면 가정마다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지하철에 얼마 전에 게시 되었다고 인터넷에 올랐기에 공개합니다. 저는 아직 가 보지 못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1 14:31

박외도

2023-12-22 06:46

황영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부부의 사랑공식 잘 배독 하엿습니다
며칠 동안 너무 바빠 서제를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년말 년시를 맞아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아루사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바쁜 일이 있으셨다니 좋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바쁜 일이 있어야 건강하고 삶의 의욕이 넘쳐 나는 것이지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2/22 07:19

최미봉

2023-12-22 12:50

짝짝짝
사랑의 공식 3호선 고속 터미널 스크린에 게재되었다니 감사하며
축하드려요 끝없는 도전입니다
흐름에 맡기는 영감 멋진 시간이었고요
한해 마무하는 12월 예수그리스도 오심을 축하드리며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여기 저기 저의 셔재에 오셔서 좋은 말씀 놓고 가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도 오셔서 용기를 주시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고속버스 터미널 역에 게시 되었다니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 2 년간 게시 된다니 많은 시민들이 감상하시고 가정에 행복 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이하셔서 주님의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저에게 기쁨 주셔서 고맙습니다 ㅁ	12/22 14:08

배정숙

2023-12-22 17:05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서울 詩 지하철 공모전 출품하시고
당선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실까요
천하를 얻은 듯 집안에서도 웃고
집 밖에서도 웃으며
미소가 떠나지 않겠지요
영원히 기억될 부부 사랑 공식
많은 사람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추운 날씨에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즈음은 일자리가 마감이 되어 12월 1일부터 실업자 입니다. 집에 놀아보니 추운데 나가기 싫어져서 집에만 있다가 보니 아침 운동 끝나고 오늘은 꼼짝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현장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2년 안에 철거하기 전에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22 19:11

박진표

2023-12-22 21:05

황영칠 시인님!!!
부부 사랑 공식...
서로 낮아져 높여주고 낮아져 행복한 부부입니다.
늘 변함 없이 한결같이 서로를 바라보며 지켜주는
그런 부부는 참 행복한 부부입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부가 평생을 함께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가 없겠지요.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셔서 격려해 주셔서고맙습니다.	12/26 04:05

이원희

2023-12-23 14:43

와우~
짝짞짝!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소서.


황영칠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힘이 납니다. 지난 한 해도 힘을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시인님께서 다가오는 한해도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마습니다	12/23 22:55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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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부부 사랑 공식	32	황영칠	2023-12-19

229	오늘 하루	34	황영칠	2023-12-15

228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32	황영칠	2023-12-11

227	그냥 잊고 사시게	36	황영칠	2023-12-08

226	감사하며 살다 보면	36	황영칠	2023-12-04

225	12월의 문턱에서	34	황영칠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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