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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12-11 11:12

ㆍIP: 221.xxx.203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高松/황영칠
그대는
함께 있어도 그립고
떨어져 있으면 더 그립다

그대를
보고 있어도 그립고
못 보면 더 그립다

이러나 저러나
그립기는 매한가지

결국

그대는
그리움이었네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정병근

2023-12-11 12:02

회색빛 물든 하늘
쓸쓸한 바람이 더욱 시려오는 하루
별이 되어 사라질까 봐,
너의 마음이 내게 닿을 때
잊지못할 그리움이 쌓이네...
'그리움이 사랑이었네'
참 좋은 글을 쓰셨네요

오늘은 겨울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이러다가 언제 추워질지 모릅니다
항상 건강 주의하세요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서울도 추적추적 비가 오다 말다 하고 있습니다. 금주 일기예보를 보니 토요일부터 춥기 시작하여 일요일은 최고 -4도 최저 -7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제 추위 준비 단단히 해야 할 듯 합니다. 시인님께서 1번으로 찾아 오셔서 용기를 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충위에 대비하셔서건강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12/11 12:17

홍성기

2023-12-11 13:0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아름다운 시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잘 배람하였습니다
그리운 그대
사랑하는 사람을 멋지게
그려내신 시인님
대단하십니다
날씨가 흐리고 추워지는
이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시인님과 제가 대학원 기숙사에서 인연을 맺은 지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연인이나 된 듯이 자주 보고 싶을 만큼 우정이 산처럼 쌓였습니다. 이런 우정도 친ㄴ구간ㅁ에사항이겠지요. 하루 종일 겨울 비가 추적 추적 내리니 시인님이 보고싶습니다.	12/11 20:42

민만규

2023-12-11 14:28

그리움이란 게
사랑이였군요
그 사랑
늘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공감과 감동으로
깊고 깊은 시향에 탑승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겨울비가 엉엉 울어댑니다
그리움 때문일까요
남은 오후도
멋진 시간으로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연말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겨울이 미처 갈무리도 못한 가을과 이별이 안타까워 온종일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가 봅니다. 겨울이 울고 있으니 연인과 이별한 사연도 없는데 있지도 않은 님이 그립습니다. 그래도추위가갑자기오지는않고 오는 토요일부터 맹추위가 온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11 20:47

박희홍

2023-12-11 18:21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심오한 뜻을 가진 글꽃
’그리움은 사랑이었네‘에서
내공 깊은 시인님의 시심을 읽습니다.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이라 합니다.
나들잇길 안전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나이가 들어가니 그리워 할 대상도 없는데 쓸쓸하고 그리워 집니다. 가끔은 아내가 옆에 있는데도 외로운 것은 무슨 조화일까요? 그리운 것은 사람 뿐만 아니라 지나간 세월도 그리워짐은 지난 시절 불태웠던 청춘의 열정이 그리운 것이 아닐까요. 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오심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12/11 20:56

박기숙

2023-12-11 20:16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오늘도 오늘의 저녁시간이 어김없이 많이 흘렀네요.
4시간도 안남았으니까요. 사람을 그리워하는것은
사랑이 아닐까요? 그리움, 보고픔, 저는 뜨거운 사랑도
못 해보았고, 이성에 대하여 학창시절 이나 사회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아서 진실한 사랑을 못 해본것 같아요.

이곳 수원은 하루 종일 비가오네요. 겨울비가 추적 거립니다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월요일 밤 되시기를 비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항상 즐겁고 기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 가면서 지나간 일들은 항상 아쉽고 지난 세월도 그립고 아쉽지요. 사랑은 누구나 아쉽고 안타깝지요. 그리고 아쉽고 안타까운 사랑이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어느 시인이 말하더군요. 아직도 가을이 떠나지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가을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빗물이 하염없이 내리나 봅니다 시인님 항상고맙습니다.	12/11 21:03

장계숙

2023-12-12 11:50

보고 있어도 그립고...
보이지 않아도 그립고...
사랑은 그런가 봅니다.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바람 불어도
그리워지는 것들 뿐입니다.
나이 들수록 멀어진 것들이 많아..그런가 봅니다.
고운 감성의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연말이 다가오네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행사에서 멋진 성과 있으시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어제는 하룰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비도 그쳤는데 날씨도 포근하군요 누구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결국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써본 시입니 배워옵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2/12 14:40

황영칠	저의 수필 서재에도 빠짐없이 오셔서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15 11:41

정연석

2023-12-12 16:3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곱게 쓰신 시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잘 감상하였습니다
그리움, 결국 사랑이었네 정의를 내려주셨군요
사랑이 없으면 그리움이 있을까요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으므로 누군가 기다리고
더불어 사랑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뭔가 허전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가끔 있지요
결국 망상일 뿐이지요
사랑학개론 같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사랑이란 비록 미물이라고 할지라도 생명체의 근본은 사랑으로 이루어 진다고 행각합니다 사랑은 에로스 사랑과 아가페 사랑으로 나누어진다고 하지만 근본은 상대가있어야 하므로 결국 사랑이 놈치는 사회가 생명력이 있는 사회가되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12 18:08

박진표

2023-12-12 18:50

황영칠 시인님!!!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우리는
그 누군가에게
그리움이 되어
사랑으로 노래합니다.
그렇게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 받고 사랑 함께 나누는
그런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이 밤도 평안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지표 시인님 누군 가를 생각하고 그리워 한다는 것은 그립고 보고싶기 때문이며 이는 그 기본적인 마음이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사랑이 아가페 사항이든지 아니에로스 사랑이어도 그립다는 것은 사랑이 밑바탕이 되어 서 생기는마음일 것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13 07:51

신창홍

2023-12-12 23:1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살아가는데 가장 힘이 되는 이야기
살아가는 의미를 알게 하는 이야기
살아 있음에 감사한 이야기
그 사랑을 일깨워 주는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멋진 울림입니다.

삶의 방법을 위해서 철학이 있고
삶의 의미를 위해서 문학이 있다는데
사랑이야 모두를 아우르는 삶 자체인것 같습니다.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계획하신 일들은 마무리하시고
힘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니 바람에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우리네 인생도 저렇게 오그라져서 정처 없이 굴러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 해각 저물어 갑ㄴ다 시인님도 그리워 집니다. 연ㅁ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13 07:58

최미봉

2023-12-13 12:51

사랑이 없이는
그리움을 가질 수는 없지요
아내에게 고백이라도 하듯
그리움은 사랑이었지 행복했던 시간이
훈훈함이 있어요

한해도 자연스럽게 가고 있어요
더욱 주님 바라보는 튼실한 마무리가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저의 서재에 여기 저기 빠짐 없이 찾아오시느라 수고 하시고 애써 주심에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워한다는 자체가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써본 글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14 03:26

황영칠	저의 수필 서재까지 오셔서 격려헤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12/15 11:40

정대수

2023-12-13 15:2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참 아름답고 고운 작품
감동으로 배람하였습니다.

포근했던 날씨가 다시 추워진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시심으로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그리워하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글로 쓴 것이 그리 새로운 일도 아닌데 시로 쓴 것이 너무 밋밋한 글이어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격려해주시는 시인 님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14 03:31

문장우

2023-12-14 12:59

시인님 뜻 깊은 고운
글향에 시감합니다

그리움은 사랑이라
진실하고 순수한 표현입니다

기다림으로 터질듯 부풀어 오르는
마음밭에 내일의 곱고 아름다운
씨 뿌려 거둘수 있는
건강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서 좋은 시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낙엽을 인생에 비유하신 시에 큰 감명을 받고 왔습니다 부족한 저의 시에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2/14 13:44

박춘숙

2023-12-14 22:11

시인이 되고 보니 그리움이란 단어가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그렇거니와 많은 시인들이 그리움을 노래하는 것 같아요
곁에 있어도 없어도 그리운 게 사랑이고 아무리 받아도 주어도
또 그리운 게 사랑이니 참 사랑은 때론 힘들고 슬프고 때론 아름답고
알수 없는 게 사랑인 것 같네요
그러한 사랑을 아름답고 숭고하게 그리는 것이 또한 시인이 할일인 것 같습니다
고운 사랑이 메말라 가는 현 시대에.


황영칠	존경하는 박춘숙 시인님 이렇게 반가운 분이 미소 짓고 오셨군요. 격려해 주셔서 고맙니다.	12/15 03:44

박춘숙

2023-12-14 22:11


황영칠	고마우신 박춘숙 시인님 간밤에는 밤새 비가 내리고 지금도 그치지 않는 듯합니다. 겨울 답지 않게 날씨가 포근하네요 내일부터 날씨가 무척 추워진다니 걱정입니다 누군가 를 기다리는 따뜻한 마음은 행복을 주지요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12/15 07:42

배정숙

2023-12-16 11:3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그리움은 사랑이었네
감동으로 배독합니다

마음이 따뜻하면
눈빛도 따뜻하고
주위도 온통 따스함으로
가득한 나날이 된다고 합니다
마음까지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한낮의 햇살처럼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여기도 오셨네요. 우선 요즘 저는 직장 짤려서 마음은 서럽지만 몸은 집에 놀고 있으니 따뜻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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