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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3-09 01:53

ㆍIP: 221.xxx.203

꿈이 있습니다

高松/ 황영칠
반환점 돌아오는 인생 길
베갯머리 키 맞춘 님과 함께

세월 따라 별빛 따라
꽃길 찾아가는 한 아름 구름입니다

응어리진 가슴 풀어 강물에 흘려보내며
수채화 그리는 가슴으로 삽니다

청 보리 물결치는 들녘에서
칠순 쌀밥 한 그릇 먹고 울었습니다

공짜 쌀밥이 아님을
미처 몰랐습니다

남은 황혼 길이
바쁨을 알리는 초인종임도

갈 길을 재촉하는 채찍임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덩굴 장미 담장 베고 낮잠 자는
오월

그래도 나에게는
별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민만규

2023-03-09 06:38

시인님
어째서 이리도 잘 우시는지요
순수한 감성이 아주 풍부하셔서 이겠지요
울 수있을 때
실컷 우는 것도 때로는 보약입니다
황혼길가는 칠순 쌀밥인줄
모르셨으니 ㅎㅎ
이제 생각하니
눈물이 날성도 합니다^^
재미나게 엮으신 글
꿈이 있습니다
그 꿈
반드시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매화도 웃고
목련 아씨도 웃는
상쾌한 아침 힘차게 출발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요
오늘도
따뜻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이른 새벽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날듯 한 날이 많은지 마음이 약해지는 탓일까요? 마음 단단히 먹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9 07:57

김현주

2023-03-09 07:21

시인님
꿈이 있습니다
그래요
우리들의 삶
꿈을 가진 이상 지난 아픈일들도
잊고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지 몰라요
아직 소년의 감성을 품고 계신 시인님의 마음을
훔쳐보고 갑니다
오늘도 꿈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황영칠	저도 작은 꿈이라도 잡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도 금년에는 들꽃 같은 마음으로 살아볼 생각입니다. 시인님 따라서요. 오늘도 퇴근하면서 바로 산으로 직행 합니다. 산에서 두세시간 머물다가 옵니다. 산과 들 과 나무와 친구 하면서 요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3/9 08:04

김보승

2023-03-09 10:05

또 한 시절이 가고
눈 녹아 봄바람 불고 아지랑이 피니

만물의 기지개 천지가 설렘으로 꽃을 피웁니다

시인님
강건히 잘 지내시죠

건강이 여의찮아
협회 서제는 물론 희멀건 일상
만사가 귀찮은 심사입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귀한 글 속에 앉아 잠시 위안을
삼으며 머물다 갑니다

귀한 계절
봄을 맞아 아름다운 활동
힘차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셔야 합니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오랜 만에 귀하신 손님이 오셨는데 좋은 작품도 준비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셔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 뵙기를 원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3/9 17:27

염경희

2023-03-09 14:12

꿈이 있다는 건 희망을 품고 있는 것이겠지요
칠순이 넘고 팔순을 바라봐도
누구나 젊음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 꿈 응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이루어 질지 모르지만 아무튼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그 꿈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든 없든 희망이 있다는 것 그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고맙습니다	3/9 17:33

박희홍

2023-03-09 15:09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꿈이 있습니다‘ 에서 깨달아 갑니다.
진리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먼 길을 떠나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은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이 아니라
내 신발 안에 있는 모래알 몇 개다.
한 가지 소리는 아름다운 음악이 되지 못하고,
한 가지 색은 찬란한 빛을 이루지 못하며,
한 가지 맛은 진미를 내지 못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하다.
벽을 넘어뜨리면 다리가 된다 하듯이
늘 시인께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먼 길 오셔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시인님 덕분에 황혼 길이라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 주신 교훈적인 말씀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 보겠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시인님에게도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3/9 22:03

이민숙

2023-03-09 17:46

공짜 쌀밥이 아님을
미처 몰랐습니다

남은 황혼 길이
바쁨을 알리는 초인종임도

갈 길을 재촉하는 채찍임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덩굴 장미 담장 베고 낮잠 자는
오월

그래도 나에게는
별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열정 많으신 시인님
그 꿈을 놓지 마세요 ^*^


황영칠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오랜만에 오신 시인님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시인님을 만나니 봄을 맞이하듯이 무척 기쁩니다. 금년 봄에도 기쁨과 희망을 안으시고 꽃처럼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3/9 22:06

박진표

2023-03-09 18:04

황영칠 시인님!!!
꿈이 있습니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가슴에 품고 있는
푸르른 꿈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을 견디며
내일을 꿈꾸지요.
우리들의 뒷모습이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며
삶을 알아가고 배움하며
뒤돌아 그래도 잘살았다 말할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꿈을 품고 계신 시인님께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시인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나이는 들어가도 마음에 작은 희망이라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새로운 에너지의 동력이 됨을 깨달았기에 시인님께서도 저에게 용기를 주시니 참으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3/9 22:11

박기숙

2023-03-09 18:4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

요즘은 봄날의 향기롭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어 이제 완연한 봄날이 소생하고..있습니다

홍매화 꽃송이가 만발하고 버들 강아지 굵게 물들인
3월의 초순도 중순을 향하여 달려 가네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꿈이 있습니다★ 공감하며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인생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지요 만약에 꿈과 낭만이 없다면
인생이 얼마나 삭막 하겠습니까?

항상 도전적인 꿈과 사랑으로 이세상을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에도 빠짐없이 찾아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저는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진심 어린 마음으로 주신 말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시인님의 마음에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화창한 봄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고맙습니다.	3/9 22:17

김선목

2023-03-10 09:4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찾아 온 서재에
"꿈이 있습니다"
반환점 돌아오는 인생 길
베갯머리 키 맞춘 님과 함께
세월 따라 별빛 따라
꽃길 찾아가는 한 아름 구름입니다
멋진 시와 함께
기쁘고 즐거운 봄날을 맞으며
공감하고 감흥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셔서 봄 동산 같은 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살아온 삶이 힘든 삶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잠시라도 꿈을 잃지 않고 보듬고 살았기에 가슴은 따듯합니다. 시인님도 봄 동산 같이 따사로운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10 18:56

임석순

2023-03-10 10:19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이 찾아오니 행복입니다.
삶에 희망을 주는 꿈을 꾸고
"꿈이 있습니다" 꿈이 있으니
행복한 나날이 매일매일 옵니다.
멋진세상이 있는 시향을 음미하면서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할 때마다 삶의 풍요로운 지혜를 배웁니다. 번번이 오셔서 힘과 용기를 주시니 더욱 의욕이 생깁니다. 저도 시인님 서재를[ 찾아 빌겠습니다. 행복한 마음의 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0 19:03

안영준

2023-03-11 06:30

늘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주말 이른 시간 문안 인사 올립니다
밤새 평안 하시고 좋은 꿈길 걸으셨는지요?
이어지는 주말도 꽃길만 걸으소서
잠시 다녀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주말 이른 시간에 시간을 배시오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는 정성 마음 깊이 새깁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와서 어제는 한낮에 약간 덕까지하더군요. 이좋은 시인님께서는 어서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11 06:44

서흥열	존경하는 황 영칠 시인님 아름다운시 올리셨군요,자연과 인간의 하나된 섭리를 잘 풀어 헤친 시인님의 감성 너무아름답읍니다 건강하시길빌며 다음을 약속 합니다	3/11 12:04

황영칠	존경하는 서흥열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신 시인님의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안타깝고 아쉬운 일이 자주 생겨 마음이 쓸쓸한 경우가 많지만 희망을 잃지 안고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3/11 12:22

김희선

2023-03-11 16:02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게 사는 비결이 나이를 잊고
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지난 날의 그 아픔마저도
지금 이렇게 아름다운 수채화로
승화시켜 곱게 그려내시니
진정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계십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시도 많이 지으시는
행복한 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저의 시 보다가 더 멋진 해석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짧지 않는 인생 여정이 흘러 만 가니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 있기에는 답답하여 새로움으로 희망을 걸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3/11 19:46

배정숙

2023-03-11 17:2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꿈이 있습니다
곱게 한 땀 한 땀 엮으신 고운 꿈
아름답게 피워내신 꿈에
힐링합니다

나이는 연륜은 사랑의 깊이는
곱게 물들어가는 때
점심은 지나고 조금여유롭게
쉼 고르실때가 아닐까요
~~~
늘 건강히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시인님이오시면그동네에는 잠시도 쉬지 않고 살아서 이제 쉬는 것 조차 어색하여 최선을 다 해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가끔 쉬엄쉬엄 하기도 합니다. 시인님 건강 하십시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11 19:56

한현희

2023-03-12 03:04

잠 못드는 이새벽에..
시인님 글에 눈물 한바가지 퍼놓고 갑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 안타깝고.. 저의 아버님도 저런 생각을 하셨을거 같아요
시인님의 그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그 높은 시상..
존경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잘 챙기십시오
제 서재에 빠짐없이 오셔서 좋은 말씀 주시니
그 또한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고마운 한현희 시인님 어두운 새벽 길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니 마음이 약해져서 가끔 이런 나약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 만나서 행복 하십시오.	3/12 03:40

최이천

2023-03-12 03:5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노랗게 피어버린 산수유 봄 색깔을 바꿉니다
꽃들도 색깔 정치 하는가 봐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꿈이 있습니다
세월 따라 별빛 따라
꽃길 찾아가는 한 아름 구름입니다

응어리진 가슴 풀어 강물에 흘려보내며
수채화 그리는 가슴으로 삽니다

청 보리 물결치는 들녘에서
칠순 쌀밥 한 그릇 먹고 울었습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잠 못 이루는 이른 새벽에 초인종을 누르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저는 오늘도 외롭지 않습니다. 시인님께서 봄을 밝히는 황등을 켜 두셨군요 얼른 뵙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12 04:21

남원자

2023-03-12 18:09

"공짜 쌀밥이 아님을
미처 몰랐습니다

남은 황혼 길이
바쁨을 알리는 초인종임도

갈 길을 재촉하는 채찍임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존경하는 환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꿈이 있습니다
네에 그럼요 꿈이 있는 한 아릅답습니다
요즘 울 아버지게서도 자꾸 약한 소리를 하시는데
자식 된 마음은 아프답니다
시인님께서는 아직 젊으십니다
멋진 꿈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울 동네에 목련이가 안뇽 하고 인사를 했어요
내일이면 조금 더 예쁘게 피겠지요 ㅎㅎ
고운 시밭에서 큰 가방 들고 배우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제기 마지막으로 간신히 잡고 있는 꿈의 나약한 꿈의 밧줄을 동아줄로 단단히 묶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눈길로 안내하시는 꿈을 따라 힘차게 달려 갈 생각입니다. 더 아름다운 꿈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3/12 19:29

서금순

2023-03-14 01:54

응어리진 가슴 풀어 강물에 흘려보내며
수채화 그리는 가슴으로 삽니다

청 보리 물결치는 들녘에서
칠순 쌀밥 한 그릇 먹고 울었습니다

꿈이 있으면 칠순도 팔순도 구순도 모두 행복할거예요


황영칠	고맙습니다. 여기도 오셨네요. 작은 꿈 하나 먹고 삽니다. 언제나 희망 하나 먹고 지탱합니다. 고맙습니다	3/1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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