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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3-15 03:25

ㆍIP: 221.xxx.203

길을 가다가

高松/ 황영칠
길을 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너의 마음 머문 곳으로 간다

들길을 가다가
들꽃이 피었으면
네가 핀 꽃길 따라간다

또다시
갈림길이 나오면
너의 향기 실어 오는 바람 따라간다

봄 길을 걷다가
파란 하늘 바라보면
너의 얼굴 그려진 구름 따라간다

가을 길 걷다가
단풍 길 나오면
너의 사랑 곱게 물든 단풍 따라간다

인생 소풍 가는 길에
지치고 힘이 들면
너의 꽃 그늘에서 오래 쉬고 싶다

안영준

2023-03-15 03:48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이른 새벽 문안 인사 올립니다
길몽과 평안한 밤 되시겠지요
저는 잠이 없는지라 이 시간 여러 문우님의 서재를 뒤적입니다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 꿈 쭈욱 이어지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저도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시인님도 그러시군요. 저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참새입니다. 이른 밤에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15 08:07

민만규

2023-03-15 06:08

참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십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시
"길을 가다가"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새날의
아침이
목련꽃 향기와
열립니다
꽃향기 그윽한
기쁨의 하루
열어가시길요
오늘도
따뜻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토요일
한밭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이른 새벽에 오셔서 항상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살 맛이 납니다. 부족한 감성으로 사랑 표현을 해 봤습니다. 시인님의 응원으로 좋은 시가 나올 때 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3/15 08:10

황영칠	길을 가다가 시인님을 만나면 시인님 가자는 데로 가겠습니다	3/19 23:50

박희홍

2023-03-15 07:16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인생 소풍 가는 길에
지치고 힘이 들면
너의 꽃 그늘에서 오래 쉬고 싶다‘라는
’길을 가다가‘ 글꽃에 취해 쉬어 갑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오는 봄을 설렘 주의보 귀 기우러 가며
눈이 호강할 수 있기를 기다려 보렵니다.

마지막 꽃샘추위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더 많이 웃으시고 기쁜 날이길 빕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쉼 없이 오셔서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글 속에는 교훈이 있고 끌리는 매력이 있어서 마음 포근해 집니다 본격적으로 온 봄 마음껏 누 리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15 08:14

황영칠	저는 문단에 들어와서 시인님 하시는 그 길로 가는 중입니다.	3/19 23:50

김현주

2023-03-15 07:22

시인님
길을 가다가 예쁜꽃이
격하게 받겨줄때가 젤루 행복하지 않던가요 ㅎ
오늘도
산책길 나무그늘 아래서 쉬어다가
예쁜글도 담아 오시겠죠
길을 가다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황영칠	고마운 들꽃 시인님 어제도 오늘도 퇴근 후에 들꽃과 솔 향기가 잇는 곳에서 자연과 친구가 되기 위하여 산으로 갑니다. 자연 속에는 진실이 있고 들꽃도 있어서 마음 포근합니다 저도 올해에는 시인님께 배워서 들꽃 찾아 다닐 생각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15 08:18

임석순

2023-03-15 08:50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세상은 잠시 소풍왔으니
재밌게 멋있게 놀다 가야 할텐데...

"길을 가다가"

"인생 소풍 가는 길에
지치고 힘이 들면
너의 꽃 그늘에서 오래 쉬고 싶다"

지나온 세상, 다가올 세상, 다르며 같은
생각과 달리 기쁠때 슬플때가 오고가니
받아들이며 모두함께 행복하게 보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잠시 소풍 온 인생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 즐거움만 가득한 나날이 이어지기 만을 소망 할 뿐입니다. 시인님의 소망과 저의 소망이 완전 합일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15 16:54

장계숙

2023-03-15 11:29

길을 가다가 달콤한 향기에 취해
힐링하러 잠시 들렸습니다.
갈림길에도 마음 따라 흘러가니
아름다운 세상을 사는 내면의 가치
천상 시인이십니다.
저도 예쁜 글꽃 만발한 꽃그늘 아래서
오래 쉬다 갑니다.


황영칠	꽃그늘 아래서 외로울까 걱정이었는데 시인님이 저와 함께 쉬었다 가신다니 다행입니다. 길지 않는 인생 길 쉬엄쉬엄 평화롭게 쉬어갑시다. 고맙습니다	3/15 16:57

박기숙

2023-03-15 11:39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작기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직장생활 하시느라고
즐겁기도 하시지만,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길을 가다가★ 좋은시에
몇번을 정독을 하였습니다. 인생의 가는길은
깊이 사색해서 잘 걸어가야겠지요.

장미꽃이 뿌려진 평탄 대로의 길도 있지만,
때로는 험한 가시밭길도 있으니까요.

물론 시인님께서 가시는 길은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금빛 은빛으로 빛나는 영생의 길이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모든시름 다 잊으시고
쉬엄쉬엄 쉬어 가시면서 아름다운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시숙 시인님 인생 가는 길 수많은 갈림길에서 하루에 몇번 이라도 갈림길에서 갈등하고 고민하겠지요 저도 오늘 퇴근하고 가까운 산행을 하면서 수많은 길을 순간 선택해야 하듯이 인생 갈림길에서 수많은 갈등에 고민하고 살아 왔습니다 그 때 마다 인생 짝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인님이 오셔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3/15 17:04

박진표

2023-03-15 19:53

황영칠 시인님!!!
길을 가다가...
네가 나에게
그 의미가 되듯
나도 그 누군가에게
하나의 그리움과 의미가 되어
그 사람의 가슴에서 노래하니
우리는 참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3월의 푸른 하늘이
속삭이며 봄을 노래합니다.
이 밤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저도 누군가 에게 그리운 사람 꽃 그늘에서 쉬어가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16 08:09

정병근

2023-03-16 08:36

이 길을 택할까?
아니면 그냥 살아갈까
자기 주도적 삶을 살 수 있는
70代의 갈림길..
늦으나마 건강 관련 책을 읽습니다
그렇다고 건강해 지는 것도 아니고
웰 에이징 하는 것도 이니지만
그래도 이나이에 실천할 수 있는
나름의 노하우가 생깁니다ㅎ
동안 안녕 하셨능가요?
웹에서라도 자주 뵙겠습니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귀하신 결음ㅁ 해 주시고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리갈까 저리갈까 갈림길에서 아무리 살아온 경험이 많아도 하루 하루가 새로워서 항상 고뇌하고 갈등 속에 삽니다. 결굴 결론이 마음 키는 대로 살자 입니다. ㅅ인님의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16 14:35

주응규

2023-03-16 09:05

봄이 오는 길목에 곱게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좋은 시 향에 젖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참으로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봄행사 준비에 수고가 많으실 텐 데 귀하신 시간 내셔서 오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 위원장님께서도 좋은 계절 맞니하여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16 14:39

김희선

2023-03-16 20:46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아름다운 길을 펼쳐 놓으셨네요.
마음이 가는 길 그 길이 꽃길이지요..
혼자여도 좋고
함께여도 좋을 그런 길 하나
가슴에 품고 있으면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셔서 귀감이 될 만한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 는 홀로 외로이 가는 길도 있겠지요. 그 길도 후회하지 않을 미래가 감사하답니다 기대합니다. 시인님의 정성 참 감사합니다.	3/16 21:12

박외도

2023-03-16 23:01

존경하는 황영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결국 님이 있는 곳으로 님과함께 가다가
힘들고 지치면 님의 그늘 아래서 쉬고싶다
참 좋은 시입니다. 이좋은 계절에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이리 오셔서 반갑습니다. 부족한 시 아주 좋게 해석해 줏시니 영광입니다. 격려에 힘입어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17 04:09

배정숙

2023-03-17 12:2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길을 가다가"
인생 소풍 가는 길에
지치고 힘이 들면
너의 꽃 그늘에서 오래 쉬고 싶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꽃향기 가득한 꽃그늘
허름하지 않은 새 벤치에 앉아 쉼 하시는
멋진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봄꽃이어느날 문득 피어나듯이 시인님은 오늘 낮에 봄빛 안고 오셨네요. 참으로 고맙고 반갑습니다. 어제는 작가 서재 에서 오늘은 시인 서재 에서 너무나 위로와 격려를 많이 받아서 죄송합니다 힘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17 14:55

남원자

2023-03-19 21:48

가을 길 걷다가
단풍 길 나오면
너의 사랑 곱게 물든 단풍 따라간다

"인생 소풍 가는 길에
지치고 힘이 들면
너의 꽃 그늘에서 오래 쉬고 싶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행사장에서 만나서 얼마나 방갑던지요 ㅎㅎ
한 참을 찾았는데 전화번호가 있어야지요
제 촉으로 찾았어요 ㅋㅋ
부지런도 하시지요
용문산 길을 가다가
시 한 편 수필 한편 건지였네요
인생 소풍 가는 길
계간지에서 제일 먼저 시인님 수필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추억이 머물던 장소 가을소풍으로
천년묵은 은행나무 아래에서
저는 누워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었었지요 ㅎㅎ
저의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수필방도 만드시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어제 제가 먼저 뵙고 인사 올려야 하는데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시인님께서 찾아오셔서 뵐 수가 있어서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저의 서재도 골고루 찾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시인님에 대하여 따뜻한 인상을 상상했던 것이 어김없이 대면하고 보니 예상했던 대로 따뜻하신 모습과 그에 걸 맞는 미모 그대로 였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3/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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