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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3-04-02 10:40

ㆍIP: 221.xxx.203

그냥 좋다

황영칠
친구야
나는 냇물이 참 좋다
왜
목소리가 맑아서

친구야
나는 봄꽃도 참 좋다
미소가 고와서

친구야
나는 봄바람이 참 좋다
마음이 포근해서

친구야
나는 봄비도 참 좋다
눈물이 많아서

친구야
나는 네가 참 좋다
왜
몰라

그냥

황다연

2023-04-02 11:0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시 속에 시인님의 맑고 고운 심성이
다 보이네요
목소리가 맑고
미소가 곱고
마음이 포근하며
눈물도 많아
그 따뜻함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시 가
탄생하는것 같아요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저의 서재마다 찾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깊이 있는 시에 비하면 너무나 가벼운 시 입니다 만 저의 진심을 적어봤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2 16:56

임석순

2023-04-02 11:1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나 보다
그래서 "그냥 좋다" 좋은 시향을
볼 수 있어 참으로 그냥 좋다.
모든 일이 좋으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라서 더욱 그냥 좋다.
좋은 시향 그냥 좋다
그래서 좋은니 그냥 좋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저의 서재를 또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의 너무나 간단한 시를 보시고 격려와 공감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친구 간이나 가족 간에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야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냥 이유 가 없이 좋은 느낌이 들더군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4/2 17:01

박희홍

2023-04-02 12:53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이런 글꽃을 피워내겠지요.
’그냥 좋다‘ 곱고 곱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봄은 언제나 희망을 가져다주기에
새봄이라 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들이 새워지는 것 같습니다.

희망의 시작은 4월이라 하는데
봄날의 산천이 활짝 웃는 웃음은
우리 인생의 씨앗과도 같아
우리네 삶을 알차게 꾸려갈 수 있는
꿈과 용기를 주는 가 봅니다.
편견 없는 멋진 4월이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간단하고 부족한 시 보시고 시 보다가 해석이 더 훌륭하십니다. 이렇게 자주 저의 서재를 찾으셔서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의 정성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 곳곳 꽃 구경 하는 인파로 도로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조도 어제는 서산 수선화 축제 다녀오고 오늘은 잠실 동네 나들이 했는데 꽃 보다가 사람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4/2 17:08

민만규

2023-04-02 14:52

와우~~~
그냥
풍류도 좋습니다
그냥
좋아요^^


황영칠	저도 그냥 좋습니다. 무슨 이유가 어디 있습니다. 시인님 도 좋고 고향도 좋고 친구도 그냥 좋은 걸 요. 가끔은 막걸리도 그냥 좋지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	4/2 17:11

남원자

2023-04-02 15:1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와우 !
저도 그냥 좋아요
왜냐구요?
벚꽃들이 환하게 웃어 주니까요 ㅎㅎ
여기는 팔당대교 벗돌과 데이트 하거든요
행복한 휴일 오후시간 되세요


황영칠	어머님과 다정히 도란도란 말씀 나누시면서 효도하시는 시인님의 목소리가 지금도 들려오는 듯 합니다 팔당댐 안쪽은 벚꽃이 잠실 보다가 늦은 것 같습니다. 석촌호수 벚꽃은 이미 반은 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눈 꽃이 바람에 많이 날리더군요. 서울 시화전은 15일 이니 벚꽃 잔치는 다 지난 후 가 되겠네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4/2 17:17

박기숙

2023-04-02 17:3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모든 자연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니 아름답고
그냥 좋아 보이지요.

시원하고 즐거운 시인님의 경상도 사투리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모든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시니
모든것이 그냥 좋은것이 아닐까요?

좋은시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오늘 하루도 더욱더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기릍 기원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선하신 박기숙 시인님 오늘은 너무나 날씨가 화창하여 석촌 호수 벚꽃 인파가 인산인해 이더군요. 오후에 아내와 꽃 구경 보다가 사람 구경 하러 갔다고 나 할까요. 그런 경우를 인산인해라 고하나요? 벚꽃은 이미 반은 지고 바람에 꽃 눈이 흩날리고 꽃 보다가 사람이 훨씬 많더군요. 움직일 수가 없어서 겨우 차지한 벤치에 앉아서 눈 꽃만 머리에 맞다가 그늘 진 골목 찾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시인님도 그냥 좋습니다. 꽃은 다 좋은데 지는 꽃은 슬퍼서 싫습니다. 시인님이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까운 봄 다 가기 전에 더 많이 행복하십시오. 시인님이 오셔서 좋습니다. 그냥	4/2 18:11

김정윤

2023-04-02 18:4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봄이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을 담아가는
4월 첫 주말도 이제 석양에 물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언제나 아쉬운 것이 우리들의 시간인가 봅니다
곱게 집필 하신 시 배독하고
봄꽃 향기 같은 시향 담고 갑니다
시작하는 한주도 기쁜 소식 많이 전해 오길 바라며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주말 시간 어둠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석양이 서산 속으로 아쉬운 이별을 한 시간에 시인님이 오셔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벚꽃이 만발한 곳 화전 놀이 인파도.서울 석촌호수에는 이미 꽃이 반은 떨어지고 말았더군요. 오후에 잠시 들러서 운동하려고 갔다가 그냥 사람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세월은 빨리도 흐릅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4/2 18:58

정연석

2023-04-02 21:0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그냥 좋다" 시 잘 배람 하였습니다

친구 참 좋은 단어인 것 같습니다
누가 만든 단어인가는 잘 모르지만요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친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친구라고 모두 좋은 건 아니고
의리없는 친구 힘들게하는 친구 등
몰지각한 친구도 많지요

시인님 친구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시인님이 오셔서 저는 참 좋습니다. 항상 저에게 용기를 불어주셔서 그렇습니다. 친구라고 다 좋은 친구는 아니지요. 그러나 못적이 적절하지 않는 친구는 처음부터 친구가 아니지요. 제가 본 시에서 의도한 부분은 협의 보다가는 광의의 친구를 의도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배우 자도 친구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4/3 03:53

김현주

2023-04-02 22:04

황영칠 시인님
저도 그냥 좋아요
이유는 없는 이유 ㅎ

세상사
좋은 사람
좋은것
아름다운것 보고 느끼고
담고 싶어서 좋아요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봄꽃처럼 늘 웃음 가득한 날들이시길..


황영칠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시인님이 좋습니다. 이유를 따질 것이 없습니다. 시인님이 오시니 그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4/3 03:55

최이천

2023-04-03 03:5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만산에 이름있는 꽃들은 다 피고 숨어있는 꽃도 피었습니다.
떨지는 꽃잎에 사연 색이며 갈 길을 갑니다.
봄 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그냥 좋다
친구야
나는 봄바람이 참 좋다
마음이 포근해서

친구야
나는 봄비도 참 좋다
눈물이 많아서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새벽 길 멀리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요즈음 저는 거의 전국 순회하다시피 봄구경 하러 다녔습니다. 날씨도 좋고 꽃도 좋고 여행도 좋았습니다. 더 좋은 것은 아내와 함께 다니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내를 친구로 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은 시 입니다. 고맙습니다.	4/3 03:59

염경희

2023-04-03 04:45

시인님!!
저도 마냥 좋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오면 시가 좋고 재미있고 푸근해 좋습니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세요


황영칠	어쩌지요? 저도 시인님이 오시니 그냥 좋은 걸 요. 요즘 계절이 좋아서 시인님들의 서재마다 꽃잔치를 벌이더니 정말 전국적으로 꽃이 피어서 난리가 났더군요. 저는 지난 주 경기도 북부 지방과 춘천 그리고 충청도로 다녀보니 꽃 보다가 사람이 더 많더군요. 오늘 아침에는 철쭉이 피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봄은 좋습니다. 찾아주셔서 좋습니다 그냥	4/3 06:24

안영준

2023-04-03 07:47

늘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 문안드립니다
꽃들이 만발한 사월 상추객의 나들이가 한창인 완연한 봄이군요
한 주가 시작되는 날 고운 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잠시 들렀다가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새 주일 새 아침 새로운 손님이 오셔서 참 좋습니다. 항상 반갑게 인사 할 수 있는 시인님을 만날 수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는 시인님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4/3 08:47

신창홍

2023-04-04 00:3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데
시인님은 싫은 것이 없으니
삶 자체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나 세상을 관조하며
나의 삶과 관련 있는 모든 것에 대해 느껴 보는
고마움이야 말로 해탈지견의 경지 이닌가요,

어느새 4월입니다.
늘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건강과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부족한 시를 보시고 힘을 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화창한 봄 날 일찍 온 벚꽃이 이별을 고하니 허전한 마음 달래주려고 철쭉이 빨감 입술을 내미는군요. 화창한 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4 07:59

장계숙

2023-04-04 08:44

자연보다 좋은 것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어린 날 부모님을 잃고 황폐해진 맘
인간과의 이별에 공포를 느끼며
맘 가까이 사람을 두지 않았습니다.
씩씩하게 사회생활은 멋지게 했지만
기댈곳은 자연 뿐이더군요.
좋은 친구도 때 되면 떠나가고...
슬픔은 다시 없다 되뇌이며 삽니다.
그래서 여전히 주변에 사람은 없고
감성이 메말랐는지....
문우님들과의 교류가 희망입니다.
싱그러운 시인님 서재글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시인님의 솔직하고 깊이 있는 시의 세계를 잘 알지 못하는 짧은 식견에 때로는 안타까워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인님의 인품 내면에는 고운 품성과 포근한 사랑의 날개를 펄럭임을 느낍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4/4 08:55

배정숙

2023-04-04 10:12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그냥 좋다"
누구를 좋아하는 것 이유 없습니다
누구를 사랑하는 것 이유 몰라요
꽃이 나를 보아달라고 사정한 적도
꽃이 한 표를 달라고 한 적도 없지만
꽃을 좋아하는 건 지는 몰라요
그냥 좋아요
시인님처럼요

오늘도 행복 만땅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월문천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공감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술꾸러기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적군을 민나서용가하게전투하셔서승리하셨으니 대단하신 장군이십니다. 어떤 적군들도 거뜬히 이겨내시는 여장군 이십니다. 좋아하는 마음에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냥 좋은 것을 어쩌란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4/4 14:54

김보승

2023-04-04 21:31

황영칠 시인님 강녕하시죠

봄의 진통은
광야를 온통 물들이고

봄의 지절은 맵게
꽃비로 날리는 것 같습니다

서재를 찾은 걸음
격려와 용기를 주고
가시니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하신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그냥좋다 '에
잠시 머물며
활력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봄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십시오.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에 오시니 목 마른 새싹에 비가 내리듯 오늘 밤 모처럼 내리는 비처럼 저의 가슴에 힘이 되고 용기가 됩니다. 부족한 글 솜씨 힘을 얻어서 노력하겠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	4/4 22:36

서금순

2023-05-13 21:46

그냥 좋은게 진짜 좋은 거래요


황영칠	시인님이 오시니 그냥 좋습니다	5/16 08:56

벚꽃비 내리는 날

하얀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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