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수미
ㆍ작성일	2004-11-16 23:16

ㆍIP:

날개
날개

詩-김수미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새들의 날갯짓처럼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의 날개를
활짝 펼치렵니다.

여린 날개처럼
접어왔던 아픈 그리움 속에

그대 향한 사랑이
너무나 깊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의
걸음마와도 같은
서투른 사랑에서

둥지를 차고 나와
더 높은 하늘 위로
날아오를 수 있는
깊은 사랑으로

난
푸른 창공을 날아올라

나를 향한
당신의 기다림 속으로
날아들겠습니다.

사랑이란
힘찬 날개를 달고서
당신께 가렵니다.

김수미: 문우님들~오늘도 고운 꿈 꾸시는 밤 되세요~*^^* -[11/17-00:29]-

유현주: 우와.............아주 환합니다.

이 색 정말 좋은데 기분이 다 환해 집니다.

이쁜시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정말 이쁜 날개..가꼬 시포.. -[11/17-01:05]-

김병섭: 기다림 가득 담긴 고운 사랑

힘찬 날개 짓으로

사랑하는 님에게...

언제나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11/17-04:38]-

김성훈: 김수미 시인님 안녕하셔요!

고운 시 처럼 힘찬날개 짓으로

사랑 찾아 가고 싶군요. 고운 글 영상

음악 어우려져 더욱 돗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11/17-06:58]-

이은주: 새처럼 날아 어디든지 가고 싶은곳 갈수 있다면

그 모습 너무 아름답고 좋아 죽어서 다시 환생 하라면

새가 되고 싶다 할건데......

한이 너무 많아 죽은 사람은 새가 되어 태어 나면 참 좋을텐데....

살아 살아 못다한 한

저 하늘에 뿌리고 다니게,,,,,,,,,,그러게 말입니다 -[11/17-07:28]-

임윤규: 샬롬 김수미시인님안녕하세요

늘 바쁘시군요,. 성령님께서 언제나 함꼐하시고 도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내 마음의 판단이아닌 성령님의 능력이 험한길을 평탄한길로 먼저앞서가시어

닦아주시리라생각합니다,,,,,,,,, 늘 강건하시기를바랍니다,,,,,,, 닛시의하루가되시길~

잘감상했습니다.., -[11/17-09:46]-

정병희: 님에게 가시는 길 붉 밝혀 드리겠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11/17-10:21]-

조경희: 사랑의 날개로 힘차게 ..

고운 시심속에 젖어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11/17-10:58]-

이 연화: 사랑의 날개를 저두 달고 함께 날아 보았습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행복해서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김수미시인님의 시심속에서 함께 할수 있음을

감사 드리며 가슴에 고인 담아 가렵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11/17-12:23]-

김교신: 누구나 날개를 갖고싶어하지요...

사랑의 날개, 부귀의 날개, 건강의 날개, 행복의 날개....

김 시인님은 이 모든 날개를 다 가진듯하여 샘이날 정도입니다.

아! 내 겨드랑이에는 왜 날개가 나지 않을까요?

그건 아마 욕심많은 내 탓 이겠지요.

건필하옵소서. -[11/17-12:30]-

윤경순: 김수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까지 맑은 물이 고여들게 하는

시인님 글 잘읽었습니다

사랑에 날개 저도 갖고 싶어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11/17-12:40]-

淸香 최은숙: 김 시인님 안녕 하세요?

사랑의 날개..

아~!!

아름다운 시어네요..

그리움으로 펼치신 날개

쉬임없이

훨~~훨 저으시어

고운 님 품에 안기시실 기원하렵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11/17-13:08]-

김은주: 제 마음에도 날개를 달아봅니다.

아마도 시인님께 달려가고싶어지나 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맑아요

창공을 한바퀴 날고싶은 심정이랍니다.

좋은글속에 빠져서 마음쉬고 갑니다.

건필하소서 -[11/17-13:55]-

김대식: 다녀갑니다.

항상 사랑이 넘치는 날이 되시기를. -[11/17-17:40]-

전영순: 그 날개로 훨훨 날아서

사랑하는 님께로 사뿐히 날아 앉아서

그 고운 사랑 오래오래도록 알콩달콩 엮으가시길 비나이당..^^ -[11/17-18:12]-

길상용: 글과 그림과 음악이 서로 너무도 멋진 하모니가 되어

지금 글을 읽으면서도 소름이 돋을정도입니다.

김수미 시인님~!

제게 날개가 있다면...

당장 사랑하는 이에게 한달음에 날라 가고픕니다.

멋진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11/17-19:18]-

김수미: 에고~이제야 방에 잠시들어왔네요. ^^ 귀한 문우님들이 도란도란 계셨군요.

유현주시인님~이긍..시인님은 이미 마음속에 고운 날개를 다셨으니 날으면되여~

김병섭시인님~사랑 가득한 고운저녁되시길 바래요. 고운 발자취감사해요.

김성훈시인님~에고 고마워요. 감사의 답글 잘 간직할께요. ^^

이은주시인님~마음속의 날개로 시인님의 마음이 원하는곳에 날아보세요.오늘도 행복하세요.

임윤규시인님~샬롬~^^ 에그..요즘 행사들로 인해서 잦은 출장을 가게 되어서요.자주서재에 못들어왔네요.다음주도 지방에 내려가야 하네요. 바쁜데로 우리문우님들과정겨운시간을 많이 가지질 못하니 미안하네요. 시인님도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정병희시인님~고운 발자취 감사히 간직할께요. ^^

이연화시인님~시인님의 고운마음이 오히려 더 아름답네요. 고운 발걸음 감사해요.

김교신시인님~에구~ㅎㅎㅎ고마워요~시인님도 행복의 날개가 이미 있으시면서요~

윤경순시인님~시인님도 이미 고운마음속에 날개가 있으시네요~저는 봤어요~ㅎㅎ

최은숙시인님~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은주시인님~날이 참 맑고 따뜻하지요? 건강챙기시고 오늘도 고운 밤 되세요.

김대식시인님~항상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려요. ^^

전영순시인님~고마워요~시인님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할께요. ^^

길상용시인님~에고~고마워요. 이미 마음속 날개로 날아가시는거 보이는데요~~

사랑하는 고운님에게로요~ㅎㅎㅎ 행복한 저녁되세요. *^^* -[11/17-20:21]-

송오/김종필: 사랑의 날개를 달고 날고 싶군요.

고운글 잘보고 갑니다.

건필을 빕니다. -[11/17-20:46]-

정영숙: 시 만큼이나 아름다운 영상에 음악

황홀합니다.

시인님의 목소리까지 일치 했다면 금상첨화라고

ㅎㅎ평안하시지요.

사랑에 날개 달고 훨훨 날아 볼랍니다. -[11/17-21:32]-

신운영: 시인님의 사랑의 날개로 하늘을 훨훨 날아보고 싶어요.

어찌하면 내어깨위에 날개가 돋을 수 있나 시인님은

혹 아셔요?

그날개 목소리 고운 사람에게만 돋는 거 아닌가?ㅎㅎ

시심에 머물다 가옵니다. -[11/17-22:51]-

김수미: 김종필시인님~정겨운발걸음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정영숙시인님~에고~감사해요~이제야 서재에 왔네요.

시인님의 ㅎㅎㅎ덕담으로 하루 피로 풀리네요~~ㅎㅎㅎㅎ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한 밤 되세요. *^^*

신운영시인님~에구구...ㅎㅎㅎ이미 날개가 보이네요. ㅎㅎ

늘 정겨운말씀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11/18-23:03]-

그대는 모를 겁니다.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