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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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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수미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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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淸幽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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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12-20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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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詩-淸幽 김수미
아픈 사랑이
싫어서 잊으려 했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나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보고픔이 커져만 갑니다.
슬픈 사랑이
싫어서 미워하려 했지만
미워하려 할수록
더욱 가슴이 아퍼만 갑니다.
짙은 그리움이 싫어서
냉정 하려 했지만
마음을 내려놓을수록
더욱 파고드는 그대 사랑이
나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을수록
그리움은 눈덩이처럼 커져만 가고
잊으려 했지만 잊지도 못하고
돌아서려 했지만 돌아서지도 못하는
나는 바보인가 봅니다.
 淸幽 김수미: 이제야 한숨 돌리고 들어왔네요.
대전에서 뵌 귀한 문우님들 너무나 반가웠어요. 모든일에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 -[12/20-15:45]-
주현중: "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다 바보라 하더군요.
잊으려 아무리 애를 써도
점점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리움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잘 귀가 하셨는지요?" -[12/20-16:22]-
이은주: 아고고,,,,,,
아직도 시인님 모습이 눈에 선해요
말씀 하시던 모습 하나 하나 떠 오르구요
제가 뒤에서 많이 많이 본거 아시지요
감깐 이지만 인사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정말 담에 만나면 같은 테이블에 앉아
마주보고 얘기 하고 싶어요
고운 추억 오래도록 기억 할게요 -[12/20-16:49]-
오세철: 김수미 시인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편하게 잘 가셨는지요.
전 협회 사무실에 들렸다가 집에오니 새벽 3시가 되었습니다.
언제 뵈어도 목소리 만큼이나 편안한 모습이 좋습니다. -[12/20-17:28]-
김수미: 주현중시인님~다시뵈니 반가웠답니다.
잘 들어가셨는지요?
등단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날이 추워졌으니 감기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이은주시인님~반가워요~
대전에서 밝고 이쁜모습 뵈니 좋았답니다.
앞으로는 뒤에서 바라보지 마시고~
옆에 앉아 같이 정담도 나눠요~
그리고, 깜찍한 숙녀는 잘있지요?
시인님 닮아 이쁘더군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세철시인님~저도 반가웠어요~
인자하신 모습도 좋으시고,
저는 고재구 시인님 덕분에 편안하게
밤길 무섭지않게 잘 왔습니다.
날이 이젠 제법 추워지네요.
건강 하시고 늘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12/20-17:43]-
고재구: 김수미 선생님 안녕 하세요.
처음 만남 정말 반가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건필 하세요. -[12/20-18:21]-
김수미: 고재구시인님~피곤은 풀리셨는지요? 어제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답니다.
늦은 밤길에 자상하시고 따뜻한 시인님 덕분에 귀가도 잘 했구요.
더불어 시인님을 뵙게되고 알게된게 참 복이었다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릴께요.*^^* -[12/20-18:52]-
이금미: 김수미 시인님
고운 목소리로 들려 주신 시낭송
너무나 좋았습니다
어제서야 제대로 들었네요^^*
너무나 반가웠구요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올라가시는 길 힘들지 않으셨는지요
연말이라 더욱 바빠지시겠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고운 목소리 잘 간직하소서..^^* -[12/20-20:47]-
김은주: 김수미 시인님...
마치 가까이 있는듯 그 숨결이 느껴집니다.
한번만남과 두번만남... 이런서먹함들이 언제 이렇게 치료가 되었는지
너무도 정겨움이 넘치는 미소에 더욱더 친근함을 묻고 갑니다.
바보가 절대 아니기에 더욱 아름다우신 시인님..
그래서 더욱더 좋아지면 어쩌나 ㅎㅎㅎ
건강하세요 다시만나는 날에도 그렇게 이쁜모습 영원히 유지하세요
늙지마시구요 ..만나서 너무도 반가웠어요 -[12/20-21:10]-
신운영: 안녕하세요,시인님.
어제 정말 뵙고 싶었는데,아쉬웠습니다.
대신 다음에 뵐 때 더욱 반가웁겠지요.ㅎㅎ
늦게야 도착해서 남으신 시인님들 뵈었답니다.
늘 건안하시고,
즐거운 한해 마무리 되시길 빕니다. -[12/20-21:36]-
홍명여: 김수미 시인님 어젠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언제 들어도 고운 목소리 어젠 직접 들을수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많이 바쁘식 피곤하실텐데도 일일 서재마다 다니시면 꼬리글 남겨주신
성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목소리 유지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12/20-22:12]-
이종관: 안녕하세요 김수미시인님~~~
어제 대전에서 가장 먼저 뵐수 있었네요 ㅎㅎㅎ
함께한 식사시간은 더욱 좋았구요
샤브칼국수도 더욱 맛있게 배불리먹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낼수있는 기회도 있겠죠 ㅎㅎㅎ.
서재에 들어와서 읽어 내려온 시를보니
점점 무르익어 활짝피어난것 같습니다.
시도 낭송도 날로 일취월장하는것 같아
부럽기 한이없습니다 .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엔
더욱 멋진 대작 창작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20-22:41]-
김지숙: 김수미 시인님!!
어제 귀가는 잘 하셨는지요
뽀하얀 피부에 살며시 미소 짓는 모습이 아직도 따끈하게 전해 오네요
나는 운제 그런 피부 되노...부럽슈...하하
사랑을 잊으려고 하면 더욱더 그리움이 눈덩이처럼 커져
나를 에워 싸게 만듭니다 정말 사랑은 바보인가봐요
시인님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감기들지 않도록 유의 하십시요
-[12/20-23:03]-
김수미: 김은주시인님~저도 참 반가웠어요.
친한 친구마냥 정겹고 기분좋은 시간
이었어요~^^* 서먹함 없이 스스럼없이
편안히 웃으며 수다를 해도 재미있고,
앞으로도 친하게 정겹게 지내요~*^^*
밝은 미소의 이쁘신 시인님~오늘도 행복하세요. *^^*
신운영시인님~아이긍..ㅡ.ㅡ;;
뵙고 싶었는데...기다리다 먼저 자리를 일어났네요.
다음엔 더욱 정겨운 모습으로 뵐수있기를 바래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홍명여시인님~귀가 잘했답니다. *^^*
잘 올라가셨는지요~ 밝으신 모습 뵙고 반가웠어요.
늘 환한 미소 가득하시길 기원드릴께요. *^^*
이종관시인님~반가웠어요~*^^*
대전에서 제일먼저 뵐수있어서 반가웠네요.
역시 시력이 좋치요? ㅎㅎㅎㅎ
점심 샤브샤브칼국수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제가 칼국수 무척좋아하거든요. ^^*
이제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올해 마지막까지 좋은일들로
마무리하시고 밝은내년도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
김지숙시인님~네에~덕분에 귀가 잘했답니다. ^^*
뽀얀피부..에긍..^^;; ㅎㅎㅎ 로션만 발라요~이긍
시인님도 뽀얗고 환하시고 더불어 명랑하시니
더욱 좋던데요~ㅎㅎㅎ 지난 가을때 뵙고 다시뵈니
더욱 정이들고 반가웠어요~건강하시고 늘 밝은모습
가득하시고 다음에도 행복하게 뵙길 바랄께요~*^^* -[12/21-00:11]-
유현주: 마음처럼 된다면 사랑이 아프다고 할 수 없겠다 싶어요.
내 마음이지만 내 맘대로 못해서 더 아프지 않나 하는 생각..
오늘의 주류는 또 아픔 같아요.
읽어 내려오는 글들이 그런걸요.
잘 들어가셨죠?
킥..집에 들어오니 3시가 다 됐더만요.
아직도 해롱거립니다. ㅎㅎㅎ
편안한 밤 되기로 해요. 시인님. -[12/21-00:14]-
김혜정: 김수미 시인님!늦은 밤 살포시 시인님의 방문을 노크하여
들어와 쉬어 봅니다..
대전에서의 꿈같은 만남 무지 반가웠구요^^*
아름다운 목소리로의 낭송도 참 잘 들었답니다.
언제나 고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시인님 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쓰시는 시인님 되시길 빌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인님 또한 되시길 소망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2/21-00:48]-
윤영지 : 어제 만나서 참으로 반가웠어요
언제 보아도 정다운 우리 수미 시인님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목소리
우리 인연 되어 한 식구가 된 것 참으로 축복입니다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좋은 인연으로 살아요
오늘밤도 멋진 밤이 되시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세요.
김수미 시인님 ~~~~~!!
-[12/21-01:35]-
최민순: 김수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한해 김시인님의 낭송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느낌이 더 와닿는 글속에 빠져 지냈어요.후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12/21-03:19]-
김수미: 유현주시인님~이긍..ㅎㅎㅎ
그럼요 집에 잘왔지요. 서울역에서
참 추웠지요? 에혀~~~
시인님도 피곤이 좀 풀리셨는지요?
아참~ 흠흠~~동인지 얼른 주세요~
아셨지요~~다시 상기시켜드려야지..ㅎㅎㅎ
김혜정시인님~잘 들어가셨는지요?
저도 대전에서 뵙고 무척 반가웠어요.
고운 말씀 감사해요~ 시인님도 행복하시고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
윤영지부회장님~저도 무척 반가웠답니다.^^*
다정한 모습과 말씀에 늘 고마워하고 있어요.
그리고 좋은 인연으로 한 식구 된 것 축복 맞아요.
시인님 고운 감성시집이 베스트셀러 1위~!
함께 기쁘고 행복합니다. 축하 많이 드려요.
날이 춥지요? 감기는 꼭~조심하시고 늘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최민순시인님~안녕하시지요~^^*
벌써 한 해가 이렇게 다 저물어가네요.
함께한 시간들이 참 곱지요? 더욱 고운시 건필하시고
날이 추우니 감기도 꼭 조심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릴께요~^^* -[12/21-09:20]-
글/雪香 최 미옥: 댓글 달다가 아들 녀석 데려다 주고
방금 와서 인사가 늦었네요.
잘 다녀 가셨는지요.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늘 변함없는 따스함에 감사드려요.
늘 하는일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빌어요.
-[12/21-09:57]-
송오/김종필: 잊어려해도 눈을 감아도
자꾸만 가슴을 파고 드는 그리움...
진실한 사랑인가봐요.
고운글 잘 읽고 갑니다. -[12/21-10:50]-
김성훈 : 김수미 시인님 안녕하셔요!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하는 사랑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함께한
시간 넘 좋았습니다.
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21-11:43]-
김수미: 최미옥시인님~잘 다녀왔네요.
대전에서 다시뵈니 참 반가웠습니다.
자주볼수록 더욱 정이든다더니 맞는말같아요.
날이 제법 쌀살해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김종필시인님~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려요.
비가온뒤에 더욱 추워진날씨네요.
건안하시고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김성훈시인님~저도 대전에서 뵈오니 참 반가웠습니다.
인자하신 모습도 참 좋았어요. 피곤은 풀리셨는지요?
날이 추워졌어요. 건안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2/21-12:19]-
소광/김성돈: 다시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어둠의 골은 깊어질 수 있는듯 합니다
그저 강물흐르듯 놔둘수밖에요...
잘 들어가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12/21-13:07]-
윤병권: 사랑을 성취 하기 위해서는
많은 아픔과 고통을 동반하지요.
수많은 노력과 자연의 섭리만이 알 수 있음이지요.
언젠가는 아름다운 사랑의 꽃으로 승화할 것입니다.
남은 올 한 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 -[12/21-14:39]-
이 연화: 김수미시인님 날씨가 정말 겨울 날씨내요.
누군가를 사랑해서 고통 받는 마음은
자신도 함부로 못하는것을 잊으려 하지 마세요
그냥 편하게 가슴에 숨겨 놓고 주는 사랑해 보세요.
그럼 이겨울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지 않을까
마음이 부자되는 연말 되시길 비오며 물러 가옵니다.
행복하세요^^ -[12/21-16:22]-
김수미: 김성돈시인님~저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대전역 어려움없이 문우님들과 동행하여
서울로 잘 왔답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모든일 다이루시길 기원드릴께요. ^^*
윤병권시인님~편안히 들어가셨습니까?
광주에 이어 대전에서도 뵈니 반갑더군요.
모두들 함께 할수있던 행사라서 좋았습니다.
저물어가는 한해의 남은시간들 알차게 이루시길
기원드릴께요. ^^*
이연화시인님~그러게요 날씨가 제법 귀가 시릴정도로
매섭고 차갑네요. ^^*
올해는 모든일들이 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건강 꼭 챙기시고요. 아프면 모든게 부질없으니
건강하세요. 그리고 저무는 한해 모든것 이루시길
기원드릴께요. *^^* -[12/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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