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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12-16 08:18

ㆍIP: 198.xxx.51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 주응규

무심히 거울을 바라보다

거울 속에 비친

중년의 내 모습을 발견하고

한동안 무표정한 얼굴로

내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어느새 내가 알고 지내던

내 모습은 어디로 떠나고

낯설게만 느껴지는가

나도 모르는 사이 변해버린

내 모습을 발견하고는

나에게 무어라 위로의 말을

넌지시 건네고 싶지만

딱히 할 말을 잃었다

세월을 따라 변해버린

중년이 된 내 모습에

겸연쩍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멋쩍은 웃음을 건넨다.

김인숙

2016-12-16 08:2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어느날 무심코 바라 본 거울에 비친 모습
세월과 함께 변해버린 왠지 낯설게느껴질 때 있지요
멋진 모습이시니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활짝 핀 꽃처럼 웃는 모습으로 오늘도 거울에 비친 얼굴에
인사를 보내 주셔요
행복이 주렁주렁 아름다운 오늘 되셔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8

이상황

2016-12-16 08:4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내리신 시향에 취해봅니다
대전행사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이상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8

박희홍

2016-12-16 09:0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는
"세월을 따라 변해버린

중년이 된 내 모습에

겸연쩍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멋쩍은 웃음을 건넨다."
정말 은근히 멋자랑과 자신감으로 뭉쳤던
시절에 대한 멋쩍은 웃음인가 봅니다.
시간을 거스릴 수 없으니 그저 즐겨야겠지요.
즐겁고 행복하시길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8

석옥자

2016-12-16 09:43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많에 뵙습니다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그나마 아름답습니다 거울을 봐도
친구들을 만나도
허지만 노년의 접어들면
위축이 듭니다 멋진 시인님의
시심을 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날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8

박진표

2016-12-16 13:09

주응규 시인님!!!
중년의 겨울은 어떠신지요?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중년 입니다.
많은 일을 하고 고개숙인 황금들녘 벼처럼
익어가는 계절의 중년은 참 아름답습니다.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8

조동선

2016-12-16 14:03

주응규 시인님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해
한해가 참 빠르네요
연말행사에서 뵙겠습니다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세월의 흔적 마음과 몸은 다르지요
고운 미소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국도 힘든 시기 날씨도 춥지만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 건강 챙기시며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9

정회선

2016-12-16 15:25

중후한 인생의 멋이
한 층 깊어지는 세월입니다.
누구나 맞이하는 중년의 시간 ~~~
행복한 웃음으로 하루하루를 여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간 잘 보내시고 더욱 멋진 삶을 누리시길요 ~~~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9

주명옥

2016-12-16 16:03

안녕하세요~시인님!!
중년엔 중후한 멋과
넉넉한 가슴이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세월입니다
사랑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주명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9

강성순

2016-12-16 16:08

시인님 반갑습니!다
중년의 나이는 아름답습니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중년의 나이를 사색 해 보면 슬픔도 기쁨도 그리고 아픔도
모두 앉아 있을 테니 말입니다 곱게 농익은 중년의 향기는
모과향 같은 향이 아닐런지요
날씨가 냉기류로 전국을 강타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에게 온기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어요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9

김영환

2016-12-16 17:07

중년의 모습이 멋적다면
이제까지 젊음으로 보내셨네요.
그래도 마음은 언제나 푸르고 푸른 청춘 되세요.
이전의 삶은 앞을 향한 삶이었다면
중년의 삶은 끝을 향한 삶이자 뒤를 돌아 보는 삶이 되어야 겠지요
주응규 시인님 고운시에서 중년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주응규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9

백설부

2016-12-16 17:51

중년의 모습이 가끔은
낯설어 멋쩍은 웃음을
건넬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세월의 흔적이
베어 나오는 중년의 내 모습에서
인생을 보는 것도 아름다운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멋진 글 감사히 머뭅니다.
포근한 저녁시간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9

이정규

2016-12-16 19:13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
감기랑 친구하지 마시고 좋은 시간으로
행복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모레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9

김대용

2016-12-16 20:20

시인님!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참 아름답습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많은 지식과 겸손을 엿볼수
있어서 더욱 멋지십니다
즐거운 불금밤 되시고
건강한 주말 되십시요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39

정찬열

2016-12-16 20:28

주응규 이사님!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무심한 세월의 무게에 스스로를
잠식한 고뇌깊은 시심에 동행합니다.
년말행사때 또 고생하심에 위로를 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뵈겠습니다.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0

오석주

2016-12-16 20:33

주응규 시인님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중년이 된 내 모습에
겸연쩍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멋쩍은 웃음을 건넨다.

그러세요
거울처다 보면 세월이 알려주듯 중년의 모습
그렇지만 심지 깊이 삶을 살았다고 자부 하면서
거울하고 이야기 하지요 시인님
깊은 글에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0

장화순

2016-12-16 21:17

어느날 갑작기 변해보이는 내모습에 겸연쩍은 표정으로 멋쩍은 웃음
상상을 해봅니다
아직도 젊으신 시인님 너무 낯설어 하지마세요
시인님께서는 시와더불어 더 멋진 모습으로 갈테니까요


주응규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0

유학수

2016-12-17 07:38

중년의 모습은 멋집니다
아름답구요
또 다른 세상의 멋을
그동안 생활땜 해보지 못한 것
가보지 못한 곳
여유있게 생각할 여유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잼나는 주말 연휴되셔요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2

김남기

2016-12-17 08:35

주응규 시인님
중년의 모습을 보면 이상하기도 하고
세월의 흐름이 무상하게도 느껴집니다
시인님은 중년도 멋있으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2

김기전

2016-12-17 09:01

주응규 시인님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문득 내 얼굴이 낯설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씁쓸한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쌀쌀한 주말 아침입니다 멋진 계획 세우셨는지요?
바깥 외출하실때는 늘 안전에 유의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2

배정이

2016-12-17 09:11

안녕하세요.~ 시인님,
햇살이 비치는 맑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복되고 웃음 가득한 날 되시고
내일 대전 행사장에서
환한 얼굴~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애기단풍 배정이가 기도드립니다.^^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2

권영익

2016-12-18 07:54

주 응규 시인님~~~~~~
중년에 내모습 보며 세월의 흔적을
때로는 문득문득 낯설게 변한 모습
감사합니다......항상 건필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응규	권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2

김선호

2016-12-18 10:56

주응규 시인님 중년이면 삶의 의미를 가슴으로 전하는 느낌이 많은 세대에
살면서 변해버린 낮선 모습이 점점 익숙 해저가는 거울이 필요 하시겠죠
마음속의 거울을 ~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선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2

허욱도

2016-12-19 17:36

어느듯
다가온 흰머리가 이제는 낯설지 않음은
세월에 순응하고 있는가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1

정상화

2016-12-19 22:31

멋진 시향에 머물다
중년을 인식합니다


주응규	정상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1

가혜자

2016-12-20 00:01

세월의 무상함을
아주 진솔하게 표현하신
시인님의 소담하신
일상이 그려집니다
멋진 시 즐감하고 가오니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쁨충만 하소서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1

박외도

2016-12-20 09:19

주응규 시인님~~
중년의 모습이 낮설어 보인다해도
노년에가면 더욱 낮설어 보이겠죠
지피신 멋진 글 즐감 하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살롬!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1

김광섭

2016-12-20 17:28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포근한 날씨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네요
이제 한해가 끝자락에 머물고 있네요
설레기 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아직 못다 한일 끝마무리 잘하셔서
후회 없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1

배정이

2016-12-20 18:59

한국문학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신 주응규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1

전승호

2016-12-20 19:23

주응규 시인님 안년하세요
"어느새 내가 알고 지내던 내 모습은 어디로 떠나고 낯설게만 느껴지는가 "
나이들어 누구나 느끼는 그런 서러움 아닐까요?
시를 쓴다는 것은 이런 감정을 극복하는데 긍정적힘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전승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1

임세훈

2016-12-20 23:44

시인님. 수상 축하드립니다.
잠시 좋은 글에 휴식을 취하다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0

구은회

2016-12-21 19:18

중년이 되기까지 얼마나 먼길을 돌아왔는지요
고생했어요
한 살 두 살 겹겹이 쌓인 굵은 나이태
살아온 세월의 흔적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이 그립습니다
행사때 뵈서 방가웠어요 시인님
늘 건안건필 하셔요.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0

황의성

2016-12-22 19:21

ㅎㅎㅎㅎ
그렇지요?
아내가
아들이
딸이
옷이나 신발 악세사리를 선물하면
아무도 없을때 걸치고 거울 앞에 서면
그렇습니다
어색하고 낮설고,,,,,,,,,,,,,,,

참으로 공감하며 읽는 한 편의 시를 보여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넘실넘실 파도를 칩니다
건강하기고 행복한 밤이시길 빕니다 주응규시인님


주응규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더욱 문운대성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 주신 마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문협에 사랑을 담아 주십시요 ^^	12/23 10:40

장은영

2016-12-25 01:21

아...주응규 시인님. 참으로 사람냄새 나는 시입니다.
저는 이런 속을 드러낸 시가 좋습니다.
예쁨만 찬양하는 시 보다는 현실적 애환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결핍과 모순을 관용하는 미학을
사랑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의 심적 코드를 건드린 작품인 것 같아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주응규 시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사진을 보면 깜짝 놀라도록 변해있더라구요.
어느 날 문득 바라본 거울 속 내 모습에서 낯선 초췌함을 느낄 때
세월의 무상함에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고운 내 살결이 어느새 이렇게 창백해졌는지, 삶의 무게가 닿은 피부의 슬픔이 느껴질 때 우울해지죠. 그런 점은 남성분들도 마찬가지였군요.
미처 생각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 보다는 덜 민감하시리라 생각했을 뿐, 사람이라면 매한가지의 심정일 것을 미처 간파하지 못했네요. 지금이라도 위로해드리고 싶어집니다.
주응규 시인님, 잘생기셨고, 인상도 좋으시고 아직 창창하십니다.
보기 좋으셔요. 계속 멋진 분으로 남아주십시오.


주응규	장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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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부재중 전화	63	주응규	2017-04-28

596	봄 편지	86	주응규	2017-04-21

595	두견화(杜鵑花)	70	주응규	2017-04-14

594	추억 소묘(素描)	62	주응규	2017-04-07

593	자목련(紫木蓮)	74	주응규	2017-03-31

592	봄꽃	82	주응규	2017-03-24

591	가끔은 눈물이 납니다	64	주응규	2017-03-17

590	제비꽃	76	주응규	2017-03-10

589	봄날	62	주응규	2017-03-03

588	心中春懷(심중춘회)	76	주응규	2017-02-24

587	매화(梅花)	88	주응규	2017-02-17

586	겨울 산책	78	주응규	2017-02-10

585	자작나무	82	주응규	2017-02-03

584	연정(戀情)	82	주응규	2017-01-27

583	시(詩)	82	주응규	2017-01-20

582	그대도 그럴 때 있으시죠?	76	주응규	2017-01-13

581	배려(配慮)	92	주응규	2017-01-06

580	달 밝은 밤에	90	주응규	2016-12-30

579	이수(離愁)	86	주응규	2016-12-23

578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66	주응규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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