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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3-03 09:30

ㆍIP: 198.xxx.51

봄날

봄날 / 주응규

햇살이 스치는 곳마다

꽃을 피우는 봄

바람이 지나는 곳마다

향기 피우는 봄

눈길을 보내는 곳마다

내 맘 호리는 봄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나를 사로잡는 봄

봄

네 품에 안겨

나 잊으리.

이석희

2017-03-03 09:4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마음이 가는 곳마다
봄빛이군요
훈훈한 봄향기 닮은 발길이
만물을 화생시키는 꿀물이 됩니다.
고운 시향에 파묻혀 조용히 눈감아 봅니다.


주응규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샘바람은 불지만 봄꽃은 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3/10 08:44

조동선

2017-03-03 09:4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좋은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날
바람이 지나는 곳마다 향기 피우는 봄
이내 마음도 사로잡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이제 봄내음이 물씬 묻어납니다 좋은 계절 되십시오	3/10 08:45

김인숙

2017-03-03 09:5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셔요~?

햇살
바람
눈길
발길
그 어디에도
있는 봄
봄님의 품에 안겨 시름을 잊으리요

고운 봄날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살결에 내려 앉은 햇살이 감미로운 봄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3/10 08:45

오석주

2017-03-03 09:59

주응규 시인님

봄날
봄
네 품에 안겨
나 잊으리.

향기을 알리는
봄의 시뜰에 행복 담아 보렵니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벌써 삼월 첫주 금요일 멋지게 열으셨으면요
주말도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춘삼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0 08:46

김단

2017-03-03 12:17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잠시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 주변을 보니 이젠 완연한 봄을 느낍니다,
따스한 봄 기운에 남아 있는 겨울바람의 시샘만 아니라면 더없이 기분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좋은 날씨에 늘 건안다복하세요~^^


주응규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뜻하는 바 두루 성취하는 계절되십시오^^	3/10 08:46

박진표

2017-03-03 12:20

주응규 시인님!!!
봄날...
바람이 지나는 곳마다
향기 피우는 봄...
봄은 이렇게 우리들 가까이서 미소짖네요.
새봄을 기다리며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 활짝 피우십시오^^	3/10 08:47

주명옥

2017-03-03 12:44

안녕하세요 시인님!!
햇살
바람
눈길
발길
마음까지 포근한 봄날이네요
하늘도 고운 오늘 웃음꽃도 활짝
피우시는 기분좋은 시간되세요^^


주응규	주명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방에 봄이 꿈틀됩니다 향긋한 마음으로 봄을 누리십시오^^	3/10 08:48

김기전

2017-03-03 14:48

주응규시인님 봄날~
고운 시향에 봄이 온듯합니다
벌써 금요일 오후네요
이번주도 잘 마무리 하시고
알찬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차분하게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샘바람은 불지만 봄꽃은 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3/10 08:48

강성순

2017-03-03 15:51

시인님
"봄날 " 너무 행복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글을 읽는 순간 햇살과 바람 그리고
눈길 발길이 모두 아름답습니다
햇살 가득한 봄날입니다
한가득 가슴으로 채움하세요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이제 봄내음이 물씬 묻어납니다 좋은 계절 되십시오	3/10 08:49

백설부

2017-03-03 18:53

봄
네 품에 안겨
나 잊으리

저도 그러고 싶네요.
오롯이 봄맘으로 봄을 보내고 싶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살결에 내려 앉은 햇살이 감미로운 봄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3/10 08:50

박외도

2017-03-03 21:12

주응규 시인님~~
멋진 봄날의 시 즐겁게 봅니다.
봄
네품에 안겨
나 잊으리.
이 마지막 연이 전체 시를 멋지게 살렸습니다. 살롬!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춘삼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0 08:50

김남기

2017-03-03 23:2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봄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 네품에 안겨 나 잊으리
멋진표현에 봄에 푹 빠져봅니다
시인님
봄이 다가와 어느덧
삼월이 되었네요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주응규	김남기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뜻하는 바 두루 성취하는 계절되십시오	3/10 08:51

허정인

2017-03-04 04:19

봄날

봄
네 품에 안겨
나 잊으리.

멋진 시향으로 진하게 안겨오는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주응규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 활짝 피우십시오^^	3/10 08:52

여관구

2017-03-04 04:49

시인님 봄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으셨습니다.
아지랑이 아롱거리는
꽃길을 걸어면 얼마나 행복이
감싸는지요.
그 향기에 취해 해저는줄 모릅니다.
봄은 나를 행복으로 인도하는
젊음입니다.
시인님의 봄날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언제나 좋은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방에 봄이 꿈틀됩니다 향긋한 마음으로 봄을 누리십시오^^	3/10 08:53

석옥자

2017-03-04 07:41

시인님! 안녕하셰요?
즐거운 3월의 첫 주 주말입니다
춘삼월 봄의 기운이 아직은 꽃셈 추위가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봄날 곱게 피우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샘바람은 불지만 봄꽃은 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3/10 08:48

김광섭

2017-03-04 09:57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3월 첫 주말이 조금 쌀쌀하게 시작되네요.
ㅎㅎㅎ~~!
찰나에 겨울이 가고 봄은 다시 오고
모든 것이 숨 가쁘게 지나가 버리는 것만 같아요
포근한 날씨 속 주말 멋진 계획 세우시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이제 봄내음이 물씬 묻어납니다 좋은 계절 되십시오	3/10 08:49

정회선

2017-03-04 10:57

봄 날에만
느낄 수 있는
봄의 향연

시인님 만이
노래 할 수 있는
봄의 미학

언제나 봄날 같은
푸근함과
평온함이 깃드시기를 ~~~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살결에 내려 앉은 햇살이 감미로운 봄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3/10 08:50

이정규

2017-03-04 16:08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3월의 설레이는 햇살이 환한 웃음을 주는 주말 입니다
지나는 바람소리가 추억을 싣고 봄이 강건너 산넘어 달려 오고 있고 ~~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네요...
건강해야 사랑도 행복도 즐거움도 있다고 합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따스한 봄소식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즐거운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춘삼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0 08:51

정찬열

2017-03-04 17:48

주위의 환경이 퍼즐에 안기는 "봄날"

오늘따라따뜻한 봄내음이 향긋한
공감으로 가슴지피는 시심에 함께
하다 갑니다.
편안 한 주말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정찬열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뜻하는 바 두루 성취하는 계절되십시오	3/10 08:51

김영길

2017-03-04 18:43

주응규 시인님!

봄 날의 햇살은 꽃을 피우고 새싹을 솟게하는 은혜로운
햇살입니다. 집약되고 간결하게 내포되어 의미가 참으로
봄의 향연의 표현의 아름다움 이었습니다.
햇살, 바람, 눈의 바라보는 느낌, 발길이 머무는 느낌이
참으로 아름다운 봄 날의 향기가 풍부한 감정입니다.
3월의 첫 주말 평안히 보내시고 항상 봄날씨의
변덕에 감기에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길 시인님 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왕성한 활동하심에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십시오^^	3/10 08:53

김강좌

2017-03-04 23:05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바람
가지마다 들길마다
초록잎 살아나는 희망의 봄내음이
시인님의 시향에서도 물씬 피어납니다~^^
고운시향 많이 펼치시고
행복한 3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방에 봄이 꿈틀됩니다 향긋한 마음으로 봄을 누리십시오^^	3/10 08:53

김대용

2017-03-04 23:32

시인님!
봄날
정겹게도 다가오는 봄
향기 그윽하게도 다가오는 봄
봄은 참 아름다와 날 사로 잡는 기분입니다
모처럼 오늘 산행에 새 노래 들으며
땀 방울을 맛본 하루였습니다
아름답게 지피우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즐거운 주말 밤 고운 꿈 꾸십시요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샘바람은 불지만 봄꽃은 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3/10 08:48

박희홍

2017-03-05 06:15

주응규 시인님

「봄날」
참으로 멋지게 피어내신 봄날의 꽃에서
향기와 눈길과 미동도 없는 순간...
봄의 품에 안겨 낮잠을 즐겨볼 날이 기대 됩니다.

곱게 지피신 봄꽃 향기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이제 봄내음이 물씬 묻어납니다 좋은 계절 되십시오	3/10 08:49

송창현

2017-03-05 08:41

호리는 봄에
잊어봅니다
봄을 입어가며
무겁던 것이 털어집니다
행복스런 청복한 날이 되십시오


주응규	송창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살결에 내려 앉은 햇살이 감미로운 봄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3/10 08:50

박흥수

2017-03-05 22:52

주응규 시인님

이제는 가는곳마다 봄입니다
시이님 서재에도 봄향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박흥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춘삼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3/10 08:51

김희선

2017-03-06 12:26

봄빛 담은
환한 햇살이 참 고운 날입니다.
봄을 맞이하는 마음에도
봄빛으로 가득합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뜻하는 바 두루 성취하는 계절되십시오	3/10 08:51

고지영

2017-03-07 12:31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봄날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 활짝 피우십시오^^	3/10 08:53

한기봉

2017-03-07 20:29

주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내리신"봄날"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오는 길목에 봄꽃이 만발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꽃샘 추위가 매섭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도 봄꽃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샘바람은 불지만 봄꽃은 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3/10 08:49

조충생

2017-03-07 21:34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내리신 "봄날" 봄 향기 가득담긴
주옥같은 고운글 내 가슴에 담아 갑니다.
봄이 오는듯 하더니 또 시샘을 하나 봅니다
바람이 차가우니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3월 되세요 시인님..


주응규	조충생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이제 봄내음이 물씬 묻어납니다 좋은 계절 되십시오	3/10 08:49

배정이

2017-03-10 08:08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살결에 내려 앉은 햇살이 감미로운 봄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3/10 08:50

이민숙

2017-03-10 10:27

봄을 모두 담았네요
일부분이 아닌 통째로의 봄을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향 가득 누리는 게절되십시오^^	3/10 15:48

제비꽃

心中春懷(심중춘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97	부재중 전화	63	주응규	2017-04-28

596	봄 편지	86	주응규	2017-04-21

595	두견화(杜鵑花)	70	주응규	2017-04-14

594	추억 소묘(素描)	62	주응규	2017-04-07

593	자목련(紫木蓮)	74	주응규	2017-03-31

592	봄꽃	82	주응규	2017-03-24

591	가끔은 눈물이 납니다	64	주응규	2017-03-17

590	제비꽃	76	주응규	2017-03-10

589	봄날	62	주응규	2017-03-03

588	心中春懷(심중춘회)	76	주응규	2017-02-24

587	매화(梅花)	88	주응규	2017-02-17

586	겨울 산책	78	주응규	2017-02-10

585	자작나무	82	주응규	2017-02-03

584	연정(戀情)	82	주응규	2017-01-27

583	시(詩)	82	주응규	2017-01-20

582	그대도 그럴 때 있으시죠?	76	주응규	2017-01-13

581	배려(配慮)	92	주응규	2017-01-06

580	달 밝은 밤에	90	주응규	2016-12-30

579	이수(離愁)	86	주응규	2016-12-23

578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66	주응규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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