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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3-31 09:08

ㆍIP: 198.xxx.51

자목련(紫木蓮)

자목련(紫木蓮) / 주응규

그리움이 파문(波紋)을 그려

태양에 닿은 숨결이

호롱불같이 타오르누나

님 향해 흔들리다가

차오른 눈물 위로

봄 햇살이 내리던 날

바람불어 흔들어 놓은 틈새로

한 많은 여인의 심사(心思)

발갛게 번져나

그대의 봄날을 밝혀놓고

초록 물결 속으로

덧없이 사라지누나.

장계숙

2017-03-31 10:0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목련의 모습을 멋지게 그리셨네요.
맑은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늘 부러워 합니다.
멋진 글 자주 뵙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 피는 게절에 행복도 가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4/7 08:17

이민숙

2017-03-31 10:1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목련
그리움을 품은 눈망 방울
그대로 놓고 초록으로
가는구나
그속에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이
들어 있겠지요
목련은 미련하게 순치없이
그냥 웃어버리는 초록이 되기전에
고요하게 왔어야 했네요
목련시들 보면서 오늘 보는
목련이 이쁘기만 한것 아니고
눈치없어 향기를 흘려버리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옵기를 기도합니다	4/7 08:18

박외도

2017-03-31 11:5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그리움이 파문을 그려
태양에 닿은 숨결이
호롱불같이 타오르누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온몸을 흔드는 날입니다 활짝 웃음도 피우십시오	4/7 08:18

김인숙

2017-03-31 12:4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자목련
그대의 봄날을 밝혀 놓고
초록 물결 속으로
덧없이 사라지누나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에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지피시길 기도합니다	4/7 08:19

김종덕

2017-03-31 14:33

주응규 시인님,
호롱불에 갖힌 추억이 흰 목련에 색을 심었네요. 차오르는 눈물이 자줏빛이라 더 곱게 진하게 다가옵니다. 부드러운 시심에 마음 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4/7 08:19

조동선

2017-03-31 14:40

주응규 시인님

온 누리에 만개의 꽃들이
향을 전하는 향긋한 계절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목련
그대는 봄날을 밝혀놓고
초록 물결 속으로
덧없이 사라지누나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그윽한 날입니다 좋은 시심을 지펴보십시오 늘 기쁨 가득하세요	4/7 08:20

박진표

2017-03-31 14:41

주응규 시인님!!!
3월의 끝자락 입니다.
3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4월엔 더욱 기쁘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빛 번지는 계절에 좋은 시향과 건강도 푸르게 피우기를 기도합니다	4/7 08:21

백설부

2017-03-31 15:09

주응규 시인님!
한 많은 여인의 심사
발갛게 번졌나

곱디 고운 자목련의 자태에
흠뻑 취해봅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 피는 게절에 행복도 가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4/7 08:21

김상훈

2017-03-31 15:46

갑자기 울컥해 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옵기를 기도합니다	4/7 08:22

석옥자

2017-03-31 15:54

자몽련의 붉은 몸의 향기가
그윽합니다 봄의 길목에서
우리는 꽃을 찿아 자연을 관찰하는
방관자 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봄의 향기 듬북 얻어갑니다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온몸을 흔드는 날입니다 활짝 웃음도 피우십시오	4/7 08:23

강성순

2017-03-31 16:25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유난히 큰 눈망울을 하고서
떠나간 님 때문인지 일그러진
눈물방울 뚝뚝떨어지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봄비가 지나면 자목련 큰 웃음소리
들려 오겠지요 늘 행복하세요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에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지피시길 기도합니다	4/7 08:24

오석주

2017-03-31 16:57

주응규 시인님

자목련(紫木蓮)
그리움이 파문(波紋)을 그려
태양에 닿은 숨결이
호롱불같이 타오르누나

곱게 올려주신 시향에 다녀 갑니다
멋진 자목련 그려주신 시인님
봄비가 내리는 오늘 같은 날 자목련의 꽃잎이 생각 나네요
고운 시간 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그윽한 날입니다 좋은 시심을 지펴보십시오 늘 기쁨 가득하세요	4/7 08:26

정회선

2017-03-31 18:29

바람불어 흔들어 놓은 틈새로

한 많은 여인의 심사(心思)

발갛게 번져나

그대의 봄날을 밝혀놓고

초록 물결 속으로

덧없이 사라지누나

자연 앞에 우리는 너무도 미약하지요
고운 시향으로 일깨움을 주는 시인님의 여정에
언제나 좋은 날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빛 번지는 계절에 좋은 시향과 건강도 푸르게 피우기를 기도합니다	4/7 08:27

이정규

2017-03-31 19:22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그 무언가를 그리워 하는듯...
가는 3월이 서럽고 아쉬운듯...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 속에서 행복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3월의 끝날 갈무리 잘 하시고
나와 내주변에 모든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등대처럼 희망의 4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 피는 게절에 행복도 가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4/7 08:21

김상익

2017-03-31 19:51

소중한 걸음 감사 드립니다
주응규 시인님!
맹렬히 타오른 자목련~
여인의 여린 마음에로
초연히 초록물결 속으로 스러져가는
모습에 아릿한 가슴을 느낍니다
인생무상 인냥...
끝 마무리 잘 하시어
포근한 밤 맞으셔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옵기를 기도합니다	4/7 08:22

박미향

2017-04-01 02:58

초록물결사이로 번지는 자목련 ,좋은 시간 쉬어봅니다,


주응규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온몸을 흔드는 날입니다 활짝 웃음도 피우십시오	4/7 08:23

김대용

2017-04-01 06:43

주응규 시인님!
자목련의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요즘 봄꽃들이 난무하여 온통
꽃 향기 가득합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에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지피시길 기도합니다	4/7 08:24

이석희

2017-04-01 07:00

주응규 시인님!
제 생각인지는 모르나
자칫 백목련에 가리어
흘려 보내기 쉬운 자목련의 아름다움!
용케도 찾아내어 시심을 불러 일으키십니다.
이른 아침 소중한 발걸음이 되도록
이끌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4/7 08:25

송창현

2017-04-01 07:39

자목련의
분홍눈물이
햇살에 번집니다
틈새로 가득해져 와
향기에 파묻혀집니다
오늘도 행복해지십시오.


주응규	송창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그윽한 날입니다 좋은 시심을 지펴보십시오 늘 기쁨 가득하세요	4/7 08:26

여관구

2017-04-01 08:47

자목련 속에서 피어나는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느낍니다.

"님 향해 흔들리다가
차오른 눈물 위로
봄 햇살이 내리던 날
바람불어 흔들어 놓은 틈새로
한 많은 여인의 심사(心思)
발갛게 번져나 ."

얼마나 아름답고 시심깊은 글인가
시인님의 글을 보면서 마음에
잔잔한 미소가 번집니다.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 피는 게절에 행복도 가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4/7 08:21

백성섭

2017-04-01 10:58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님 향해 흔들이다가
차오른 눈물 위로
봄 햇살이 냐리던 날"

비단결의 시어를 감상 하네요
아름다운 봄날의 향기에
젖어 갑니다


주응규	백성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옵기를 기도합니다	4/7 08:22

김광섭

2017-04-01 15:34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어제 내린 봄비에 잘 다듬어진 공기가 상쾌한 상춘의 달
4월의 오늘입니다.
예쁘게 핀 봄꽃처럼 시인님~~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온몸을 흔드는 날입니다 활짝 웃음도 피우십시오	4/7 08:23

박외도

2017-04-01 15:59

주응규 시인님~~
이젠 4월 입니다
평안하시고 복된 한달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에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지피시길 기도합니다	4/7 08:24

고경애

2017-04-01 16:39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곱고 아름답게 그린 감동 글
"자목련 "
사월의 선물로 담는 감사
고맙습니다
사월의 주인 자리
멋지게 가꾸는 날이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4/7 08:25

김영길

2017-04-02 11:27

주응규 시인님!
자색 목련의 꽃은 횐색 보다 더욱 더 아름답고 찬란한
봄의 향기를 품어내는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꽃은 보이지 않아도 아름다움이 머릿속에 감돌고 있는 느낌입니다.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4월의 봄이 깊어 가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빛 번지는 계절에 좋은 시향과 건강도 푸르게 피우기를 기도합니다	4/7 08:27

한송자

2017-04-02 16:40

자목련의 자태와 그 시향이
멋집니다
행복한 나날 되셔요 주시인님!


주응규	한송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 피는 게절에 행복도 가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4/7 08:22

주상연

2017-04-02 19:17

주응규 시인님
호롱불처럼 타오르는 그리움, 멋진 시향입니다
시인님의 격려와 추천으로 등단하여 멋진 시인님과 함게하니
기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풍요로운 달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응규	주상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옵기를 기도합니다	4/7 08:22

정찬열

2017-04-02 19:19

주응규시인님!
春來不以春의 절기를 보면서
두서없이 피어 나고있어 아쉽긴 하지만
내공깊게 지펴주신 "자목련"고운시심에
초록물결 속으로 4월이 빛나네요
늘 花春의 봄날처럼 행복한 4월이 되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온몸을 흔드는 날입니다 활짝 웃음도 피우십시오	4/7 08:23

정병근

2017-04-03 10:42

자목련이 우와하고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우고 있네요
완전이 피기 전의 모습도 예쁩니다.

곱게도 지피신 글이 고아 보이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에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지피시길 기도합니다	4/7 08:25

김정남

2017-04-04 07:30

자련목의 고운 자태가
슬픔을 타고 꽂을 피어낼때
여인의 고운 자태는 더욱 빛을
드러내는듯 합니다
화사한 봄날들이 연출되어지고 있는
시간들 입니다
늘 행복한 봄날들되세요


주응규	김정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4/7 08:25

배정이

2017-04-04 17:04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그윽한 날입니다 좋은 시심을 지펴보십시오 늘 기쁨 가득하세요	4/7 08:26

허정인

2017-04-04 20:41

자목련

근사한 아름다운 시어들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태양에 닿은 숨결이~~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주응규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 피는 게절에 행복도 가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4/7 08:22

김이진

2017-04-05 11:50

자목련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날마다 오늘처럼 멋진 날 되세요.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옵기를 기도합니다	4/7 08:23

조충생

2017-04-05 13:59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의 멋진 모습처럼 자목련 곱고 멋진 시에
젖어 오랫동안 머물다 갑니다.
늘 멋진 모습으로 향필 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이 온몸을 흔드는 날입니다 활짝 웃음도 피우십시오	4/7 08:23

서현숙

2017-04-05 20:3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자욱따라
잠시 들어와 "자목련(紫木蓮)"의
아련한 추억이 그리운 詩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봄꽃이 피어나고, 봄비가 내리는 날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서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날에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지피시길 기도합니다	4/7 08:25

임금옥

2017-04-06 08:31

자목련에 봄의 향기를
곱게 얹어 가슴이 벅차게
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보랏빛 고름 나풀이며
논두렁 걸어오는 내 언니를
시인님 뜨락에 얹어 봅니다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는 고운 일상되시길요


주응규	임금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4/7 08:25

조동선

2017-04-07 08:42

주응규 시인님

완연한 봄 향기가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천 후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향나는 불금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 가득한 주말 향기롭게 보내십시요.^^	4/7 08:58

추억 소묘(素描)

봄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97	부재중 전화	63	주응규	2017-04-28

596	봄 편지	86	주응규	2017-04-21

595	두견화(杜鵑花)	70	주응규	2017-04-14

594	추억 소묘(素描)	62	주응규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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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봄꽃	82	주응규	2017-03-24

591	가끔은 눈물이 납니다	64	주응규	2017-03-17

590	제비꽃	76	주응규	2017-03-10

589	봄날	62	주응규	2017-03-03

588	心中春懷(심중춘회)	76	주응규	2017-02-24

587	매화(梅花)	88	주응규	2017-02-17

586	겨울 산책	78	주응규	2017-02-10

585	자작나무	82	주응규	2017-02-03

584	연정(戀情)	82	주응규	2017-01-27

583	시(詩)	82	주응규	2017-01-20

582	그대도 그럴 때 있으시죠?	76	주응규	2017-01-13

581	배려(配慮)	92	주응규	2017-01-06

580	달 밝은 밤에	90	주응규	2016-12-30

579	이수(離愁)	86	주응규	2016-12-23

578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66	주응규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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