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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4-21 08:42

ㆍIP: 198.xxx.51

봄 편지

봄 편지 / 주응규

밀려왔다 밀려가는 그리움을

눈물로 피웠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편지를 씁니다

먼 날에 숨겨놓았던

사랑 이야기가

봄물에 씻겨나

삽시간에 번져납니다

햇볕을 머금어 찰랑대는

초록빛 물결을 축여

발그레 꽃물 듭니다

가슴 마디마디에 꽃망울 져

발록발록 터지는

야린 사랑의 숨결로

그대의 메마른 가슴에

봄꽃을 피우겠습니다.

이민숙

2017-04-21 08:4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햇볕을 머금어 찰랑대는
초록빛 물결을 축여
발그레 꽃물 듭니다

이런 시어들
조용이 음미하고
마음에 품어봅니다
아침 마다 설렘안고
보는 글들중에
어쩌다 주시는 단물같은
글에 너무나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 활짝피우는 나날 되시고 가내에도 두루 축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4/28 08:45

박남규

2017-04-21 08:4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글
아침편지를 받았습니다
봄편지
아름답게 향기나는 편지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지막 주일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 가득한 5월 맞으세요	4/28 08:46

김인숙

2017-04-21 08:5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의 메마른 가슴에 봄꽃을 피우겠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인은 메마른 독자의 가슴에 봄꽃을 피워주는
멋진 사명을 받은 촉복받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도 저물어 갑니다 신록의 계절에는 보다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4/28 08:47

이민숙

2017-04-21 08:50

가슴 마디마디에 꽃망울 져
발록발록 터지는
야린 사랑의 숨결로
그대의 메마른 가슴에
봄꽃을 피우겠습니다

그대 매마른 가슴에 봄꽃을
피우겠습니다
너무나 와 닿는 시어 입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으로 충만하십시오	4/28 08:47

조동선

2017-04-21 09:04

주응규 시인님

화창한 좋은 계절
봄 향기가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 편지
가슴 마디에 꽃망울 져 발록발록 터지는
야린 사랑의 숨결로 그대의 메마른 가슴에
봄꽃을 비우겠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48

오석주

2017-04-21 09:17

주응규 시이림

봄 편지
야린 사랑의 숨결로
그대의 메마른 가슴에
봄꽃을 피우겠습니다.

예쁜 편지 받는이의 기분 PU될겁니다
멋진 시향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창살에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지금
시인님의 뜰에서 고운 향기 피어 나네요
멋진 불금 되시고 주말도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지는 나날 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28 08:50

장계숙

2017-04-21 09:32

아름다운 글~
조용히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고운 날 봄편지를 기다리며
행복한 하루 열어봅니다.
고운 날 되셔요.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이 지나면 5월이 시작 됩니다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 오월안에 행복 가득하시길빕니다.	4/28 08:50

김종덕

2017-04-21 12:34

주응규 시인님, 안년하십니까? 참 곱게 펼치셨읍니다. 어쩜 남자의 시심이 이렇도록 부드럽습니까? 글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게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 활짝피우는 나날 되시고 가내에도 두루 축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4/28 08:51

전경전

2017-04-21 12:45

먼저 건안하게 잘지내시는지 안부를 묻습니다.
늘 왕성한 글작과 활동하심을 크게 응원드립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한 인연의 동행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지막 주일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 가득한 5월 맞으세요	4/28 08:52

박진표

2017-04-21 14:00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도 저물어 갑니다 신록의 계절에는 보다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4/28 08:54

정회선

2017-04-21 14:15

이렇게 좋은 날에
누군가로부터
봄 꽃 향이 담긴 편지를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시인님의 시향에 담긴
봄 편지가 사뭇 정겨움을 줍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으로 충만하십시오	4/28 08:55

유학수

2017-04-21 15:39

봄편지,
아름다운 봄편지 제가 받고싶습니다
던지셔요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56

유학수

2017-04-21 15:41

고맙고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댓글이 자꾸 짤리내요 ㅎ


주응규	감사합니다 유학수 시인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4/28 08:58

오승한

2017-04-21 18:04

코끝이 찡 하도록 전해지는 시 향기에 취해 몇번이고 배독합니다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봄 편지" 곱고 아름답습니다
멋지고 좋은 시 만날수있어 큰 기쁨 입니다
감사 드림니다


주응규	오승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지는 나날 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28 09:00

김재덕

2017-04-21 18:34

봄 향기를 가슴 저리게 뿜어 내셨습니다
깊은 시향에 젖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선생님
문운 창대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김재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 활짝피우는 나날 되시고 가내에도 두루 축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4/28 08:51

이정규

2017-04-21 19:16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살아간다는게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매 순간순간 감사하지 않는 것이 없고 모든이에게 기쁨과 유익을 줄수있는
그런날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가장 아름답고 열정으로 시간을 가꾸어
향기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지막 주일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 가득한 5월 맞으세요	4/28 08:53

천준집

2017-04-21 19:50

봄 편지 한통을
눈물로 읽고 갑니다
시인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주응규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도 저물어 갑니다 신록의 계절에는 보다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4/28 08:54

강성순

2017-04-21 21:52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화사한 봄날에
멋진 봄 편지 잘 받았습니다
저녁시간 평안 쉼하세요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으로 충만하십시오	4/28 08:55

박외도

2017-04-21 21:56

눈물로 피었다 지우기를 반복 한 시
잘배독 하고 갑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56

고경애

2017-04-21 23:51

사랑 가득 고운 편지
잎새에 새겨
바람편에 부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편하신 밤 되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59

김영길

2017-04-22 02:2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이 지나면 5월이 시작 됩니다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 오월안에 행복 가득하시길빕니다.	4/28 09:01

공재룡

2017-04-22 06:47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밀려왔다 밀려가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그대가슴에 방울 방울
매 달린 숨결로

그대 메마른 가슴에
꽃 피우고 싶으신

시인님의 고운시를
담아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 활짝피우는 나날 되시고 가내에도 두루 축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4/28 08:51

윤민순

2017-04-22 11:06

봄편지

맑은 날
봄 향기 이쁘게 물들어습니다
아름답게 지피신 글 잘 감상했습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유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지막 주일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 가득한 5월 맞으세요	4/28 08:53

여관구

2017-04-22 16:19

그님에게 띄우는 봄편지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꽃향기 풍기는 봄날
꽃잎의 색깔이 고운것같이
화창한 날이 곱습니다.

"가슴 마디마디에 꽃망울 져
발록발록 터지는
야린 사랑의 숨결로
그대의 메마른 가슴에
봄꽃을 피우겠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도 저물어 갑니다 신록의 계절에는 보다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4/28 08:54

김정희

2017-04-22 20:23

풀어 놓으신 연둣 빛 물감으로
예쁜 시 한나 스고 싶은데
다라 할 수 없는 멋진 시향이
그저 부럽고 감동 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주응규	김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으로 충만하십시오	4/28 08:55

주명옥

2017-04-23 08:54

그대의 메마른 가슴에
봄꽃을 피우겠습니다

향 가득한 봄 편지
잘 받았습니다
철쭉이 활짝핀 휴일~
행복으로 채움하세요^^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56

황의성

2017-04-23 10:08

주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날 아침에
순애보를 읽는 것도
이렇게 아름다운 기쁨인걸
미처 몰랐습니다
감동 입니다

멋진 봄날의 휴일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59

김상익

2017-04-23 12:03

이런 고운 러브레터는
받아도 받아도 질리지 않겠습니다
아~ 나도 받고싶다^^
이런 봄 편지를 뉘라서 마다하리오
봄꽃담은 편지가 활짝 피었났습니다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셔요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지는 나날 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28 09:00

정찬열

2017-04-23 18:54

야린사랑의 숨결로 메마른가슴에 전하는
곱게지피신 시심에 심취하다 갑니다.

4월도 마지막 한주 를 넘기는 문턱에서 늘 편안 하시고
알찬 마무리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사무처장 시이님~!


주응규	정찰열 국장님 감사합니다 행복 활짝피우는 나날 되시고 가내에도 두루 축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4/28 08:52

한기봉

2017-04-23 21:0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편지"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어제 오늘 강릉에 다녀오는데 들녘이 온통 연두빛으로 채색되고 있습니다.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이제는 피는 꽃 보다 지는 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산하는 연두빛으로 하루가 다르게 물들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연두빛 시심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지막 주일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 가득한 5월 맞으세요	4/28 08:53

최상섭

2017-04-23 21:23

시인님!!
감사합니다~~~
현장일에 얽매이다 보니
제때 찿아뵙질 못하군요~^ㅎ
숨겨진 사랑이야기가 꽃망울 터지듯
터져나오며 봄이 연두빛으로 물들어
가는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주응규	최장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도 저물어 갑니다 신록의 계절에는 보다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4/28 08:54

권영익

2017-04-24 07:26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눈물로 쓰신 펀지속에 머물어 봅니다.
귀하신 시심 마음에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일로 가득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응규	권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으로 충만하십시오	4/28 08:55

김광섭

2017-04-24 11:40

기쁨이 가득한 한 주 웃음꽃 피우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보람 있는 한 주~힘내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56

이석희

2017-04-24 14:08

[먼 날에 숨겨놓았던
사랑 이야기가
봄물에 씻겨나
삽시간에 번져납니다]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 눈 감아 봅니다.
그리고 그 마음 가슴에 한아름 담아 갑니다.


주응규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59

이철우

2017-04-24 14:13

봄 편지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이철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지는 나날 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4/28 09:00

전승호

2017-04-24 20:00

"가슴 마디마디에 꽃망울 져 발록발록 터지는
야린 사랑의 숨결로 그대의 메마른 가슴에
봄꽃을 피우겠습니다."
생생한 시어와 초록빛 봄이 우러나는 싯구가 좋습니다.
좋은 글 즐감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전승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 활짝피우는 나날 되시고 가내에도 두루 축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4/28 08:52

석옥자

2017-04-25 20:0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봄은 가고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푸름이 부르는 계절입니다
멋진 시인님의 서재에 살그머니 내려놓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지막 주일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 가득한 5월 맞으세요	4/28 08:53

김수잔

2017-04-26 06:56

주응규 시인님!
먼 날에
숨겨 주었던
사랑 이야기
봄 편지
가슴이 ㅁ떨립니다
늘 고운 시향에 감사히 쉽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도 저물어 갑니다 신록의 계절에는 보다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4/28 08:54

김영길

2017-04-26 11:46

주은규 시인님!
봄 편지" 항상 새로운 봄 향기가 진동하는 듯 합니다.

밀려왔다 밀려가는 그리움을
눈물로 피웠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편지를 씁니다

고운 시심을 생각하고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으로 충만하십시오	4/28 08:55

조한직

2017-04-26 21:28

그리움이 가득 녹아든 봄 편지 곱게 지피심에
가던 발길 멈추어 심합니다.
건강하시길 빌며 이밤 좋은꿈 구세요.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57

박영애

2017-04-27 01:44

아름다운 봄꽃이 시인님 마음속에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고운시향속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뻐요.
편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머물고 간 자리에 잎새들이 피어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4/28 08:59

가혜자

2017-05-05 06:53

봄비

잠들었던 대지에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입니까

봄비 내린뒤 봄편지 띄우셨군요 시인님!!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이 함께하는 나날 보내십시요	5/5 08:19

박경남

2017-05-07 22:55

우리네 가슴에도 꽃물이 들게
갈증이 좀 풀립니다.
감사히 잘 음미하고 머물다 갑니다.
신입 인사드립니다.


주응규	박경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내리는 날입니다 이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거 같습니다 우리 시인님 행복도 짙어지기를 기도합니다	5/12 09:14

부재중 전화

두견화(杜鵑花)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97	부재중 전화	63	주응규	2017-04-28

596	봄 편지	86	주응규	2017-04-21

595	두견화(杜鵑花)	70	주응규	2017-04-14

594	추억 소묘(素描)	62	주응규	2017-04-07

593	자목련(紫木蓮)	74	주응규	2017-03-31

592	봄꽃	82	주응규	2017-03-24

591	가끔은 눈물이 납니다	64	주응규	2017-03-17

590	제비꽃	76	주응규	2017-03-10

589	봄날	62	주응규	2017-03-03

588	心中春懷(심중춘회)	76	주응규	2017-02-24

587	매화(梅花)	88	주응규	2017-02-17

586	겨울 산책	78	주응규	2017-02-10

585	자작나무	82	주응규	2017-02-03

584	연정(戀情)	82	주응규	2017-01-27

583	시(詩)	82	주응규	2017-01-20

582	그대도 그럴 때 있으시죠?	76	주응규	2017-01-13

581	배려(配慮)	92	주응규	2017-01-06

580	달 밝은 밤에	90	주응규	2016-12-30

579	이수(離愁)	86	주응규	2016-12-23

578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66	주응규	2016-12-16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4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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