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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12-23 10:36

ㆍIP: 198.xxx.51

이수(離愁)

이수(離愁) / 주응규

바람비 눈 서리같이 우르적시며

산산이 조각이 난

눈물을 뿌려가며

얼마나 신음했던가

가슴을 옭아매어

쉽사리 풀릴 것 같지 않은

옥맺은 고통의 매듭

잊으려야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이별의 슬픔을 가둔

철옹성 같은 가슴도

해가 가고 달이 가니

허물어지더이다.

*우르적시다: 울부짖다 의 옛말

김인숙

2016-12-23 11:1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셔요~~?
잊으려야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이별의 슬픔을 가둔
철옹성 같은 가슴도

해가 가고 달이 가니
허물어지더이다

올려주신 멋진 시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잘 지내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다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2

임세훈

2016-12-23 13:0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으며 피곤한 마음 녹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늘 건안하시고요.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2

여관구

2016-12-23 13:1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세월이 약이란 말도있듯이
세월이 지나면 아픈기억도 그 상처도
다 아물게 되지요.
시인님의 깊은 시심과 고운 시어에 박수를
보냅니다.
의미있는시 빈 가슴에 가득 담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2

송창현

2016-12-23 13:10

해가 가고 달이 가면서
마음 깍인 자리들 허물어지는거

올 한 해도 즐겁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응규	송창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2

김기전

2016-12-23 13:45

주응규시인님 이수(離愁)...
잊으려야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이별의 슬픔을 가둔
철옹성 같은 가슴도
해가 가고 달이 가니 허물어지더이다~
애잔한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눈이 아직도 내리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3

박희홍

2016-12-23 13:48

주응규 시인님
새해 첫날 아침의 견고한 성도
해가 가고 달이 가면
허물어 진다는 진리를 깨우쳐 주심
고맙습니다. 즐거운 성탄되시고 행복하시길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3

박진표

2016-12-23 13:59

주응규 시인님!!!
해가 가고 달이 가니
허물어지더이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모든건 세월속에 묻혀지고 잊혀지니...
더하고 빼는것은 각자의 몫...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3

조동선

2016-12-23 16:38

주응규 시인님

늘 좋은 글과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수 인생의 고뇌는 세월이 치유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우천 후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성단절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3

구은회

2016-12-23 16:53

그렇지요
세월이 보약입니다 시인님
저도 아픈 기억이 많은데 언제부턴가 생각도 없고
다 잊혀졌네요
행사때 뵈서 많이 방가웠어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만히만히 받으셔요.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3

강성순

2016-12-23 17:04

주옹규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글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세월이 약이다 " 누가
그런 표현을 하였을까요 아픈 마음
세월이 흘러 치료가 되셨다니
다행이십니다 한 해가 덧 없이
지나는 끝자락입니다
조용히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옆에 함께 하시길 염원합니다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3

유학수

2016-12-23 17:06

이수
그렇게 그렇게 흘러 가다 보면
자연스레 잊혀지겠습니다
겨울 답지않게 장맛비가 오디만 이젠
눈으로 바껴서 오락 가락 합니다
맛있는 저녁시간 되셔유
꾸벅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3

오순남

2016-12-23 18:28

겨울비 내린후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요
메리크리스 마스 입니다^^


주응규	오순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4

김대용

2016-12-23 18:56

주응규 시인님!
언제나 따뜻한 방문 감사합니다
올한해 많은 성원과 사랑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 되시고
남은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4

이정규

2016-12-23 19:34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가슴속 시려오는 섣달도 저물어 갑니다...
눈이오면 불편함이 더욱 크지만 성탄절을 맞아
기다리는 눈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며 내려주길 바는 마음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많으시죠?
건강을 해치면 내 옆에 행복이 찾아와 자리하고 있어도 못느낀 다네요...
이슬이는 조금~ 몸에 좋은것 은 몽땅~~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더 멋진 모습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4

정병근

2016-12-24 06:40

젊은베르테르의 슬픔도
시간이 말해준다는...!

고운 시심에서 한참을 머뭅니다
귀한 글월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세요.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4

곽철재

2016-12-24 09:08

죽을 것같던 슬픔도
하루를 못 견딜 것같던 근심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요
멋진 시심에 공감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주시인님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4

김종근

2016-12-24 09:56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곱게그리신 '이수" 즐겁게 배독합니다.
어느새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남은 한주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설계도 멋지게
하십시요. 새해에도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메리 크리스마스!!!


주응규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4

윤민순

2016-12-24 09:58

우르젖시다 해가가고 달이가니요
지나면 다시 해가 뜨고 빛나니요
시인님!
차가운날씨 건강한 날 되세요
^^


주응규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4

류향진

2016-12-24 16:21

시인님
세월이 약인가요, 아쉬움인가요?
추운 겨울도 곧 가겠지요.
따스하고 행복한 성탄절되세요.


주응규	류향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4

고지영

2016-12-24 17:02

종소리 울리는 성탄 전야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4

가혜자

2016-12-24 17:14

시인님 멋진시 즐감했습니다

이제는
세상을 도인의 마음으로
안으시는 시인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5

윤춘순

2016-12-24 17:40

아픈기억은 빨리 잊고 싶었는데
오래 시간이 지나니 다 잊어지는
세월이 약이되는 이수.
깊은 시심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큰상 수상하심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때 뵈어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도 왕성한 시인의 길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메리크리스마스~~~^^*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5

이대유

2016-12-24 19:13

세월 앞에 장사 있으랴, 보약 중에 보약이지요.
주응규 시인님!
언제나 협회 모든 회원에게 아낌없는 사랑으로
격려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저무는 한 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주응규	이재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5

정찬열

2016-12-24 19:38

이별의 슬픔을 어찌쉽게 잊으이요
세월이 가면 잊어지고 또 한해가 바뀌면
더나아지겠지요올해의 작가상을
받으심에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성탄절이브에 주님의 은총 듬뿍 받으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주응규 사무 처장님!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5

강성순

2016-12-24 23:29

주응규 시인님!

병신년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 모두는
배신과 분노와 혼란속에서 어지러웠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 희망 가득 싣고서
힘차게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해도 동행을 희망합니다
가내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5

김소미

2016-12-25 03:00

깊은 시심의
주응규 시인님의
시 밭에서
성탄절 밤을
하얗게 새워버렸습니다
기쁜 성탄절 되시고
병신년 가는 길목에
굵은 소금 한바가지 훌 뿌려버리시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 두 팔로
맞이 하셔서 그늘이 없는
찬란한 날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소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5

고경애

2016-12-25 05:40

고운 시향으로 여는 아침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5

권승주

2016-12-25 07:33

잊어야
잊혀지네요
살수있도록 신의 배려가
있었나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5

김영환

2016-12-25 08:47

오늘은 좋은 날!
기쁨과 즐거움만 가득한 날 되세요
한햇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희망으로 가슴벅찬 정유년 새해 맞이 하소서 시인님


주응규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6

윤재철

2016-12-25 09:13

안녕하세요 주응규이사님

이별의 슬프이란~가위로도 끊을수없고
풀수록 더얽히는 실타래 같은 뭐라말할수
없는 애타는 마음~~
세월이 뭔지 어느날 잊혀지게 지만
주응규 시인님의 폐부까지 저며드는
단장의 고운시향에 젖어봄니다

정유년 새해에 해운과건강이
함께하시고 더욱 문운창대 를
기원드림니다


주응규	윤재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6

김광섭

2016-12-25 10:39

주응규 시인님!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축복이 있기를 그리고 새해에는
희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6

허정인

2016-12-26 01:30

이수
깊은 향으로 승화된
사랑을 느낍니다.
멋지 시향으로 아름다운 감동 주시니 감사해요
이별의 슬픔을 가둔
철옹성 같은 가슴도
해가 가도 달이 가니
허물어 지더이다.~~~굿!!! 감동입니다.


주응규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6

김경렬

2016-12-26 07:33

주응규 이사님!
일년동안 협회일에 지회일에
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귀한 수필집도 년말 선물로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6

이정규

2016-12-26 19:37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날씨가 추워서 빙판 길이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 입니다
저는 눈이 아파서 안과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당분간 컴도 못하게 하는데 ㅠㅠㅠ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6

전승호

2016-12-26 20:44

"해가 가고 달이 가니 허물어지더이다."
어떠한 극단의 인간사도 종국의 해결사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더 좋은 시 창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전승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6

황의성

2016-12-26 21:38

세월이 약이겠지요
가슴을 찢는 아픔도
이별의 슬픔도

깊은 서정에 젖어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7

오석주

2016-12-27 12:08

주응규 시인님

이수(離愁)
잊으려야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이별의 슬픔을 가둔
철옹성 같은 가슴도

해가 가고 달이 가니
허물어지더이다.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에 미소지어 봅니다
저물어 가는 병신년 마무리 멋지게 하사고요
새해 정유년도 뜻깊게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7

김이진

2016-12-27 13:43

해가 가고 달이 가니

허물어지더이다.

눈보라가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겨울나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7

장병길

2016-12-27 14:30

곱게 내리신 시
기쁜 마음으로 읽으니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년말 뜻있게 보내십시요
^^


주응규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7

한기봉

2016-12-27 21:04

시인님
내리신 이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해가 가고 달이 가면
모든게 세월 따라 가겠지요
병신년의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더큰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7

장은영

2016-12-29 03:09

주응규 시인님, 한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지요.
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 당차게 헤쳐나가시는 모습에서 힘찬 기운 느끼곤 합니다.
내년에도 기분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고, 좋은 글로 좋은 일들 끌어당기시는
행운의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주응규	장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7

조정덕

2016-12-29 10:42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시인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동안 관심과 배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도 아름다운 기억 저편에 묻어 두시고
밝아 오는 새해에는 의미 있는 행운의 손님들이 들락거리는
행복한 정유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7

조충생

2016-12-29 17:23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수 깊은 시심에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 하시고 이틀밖에 안남은 년말 잘마무리 하시고
새해 정유년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주응규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2/30 08:17

달 밝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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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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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자목련(紫木蓮)	74	주응규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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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가끔은 눈물이 납니다	64	주응규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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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매화(梅花)	88	주응규	2017-02-17

586	겨울 산책	78	주응규	2017-02-10

585	자작나무	82	주응규	2017-02-03

584	연정(戀情)	82	주응규	2017-01-27

583	시(詩)	82	주응규	2017-01-20

582	그대도 그럴 때 있으시죠?	76	주응규	2017-01-13

581	배려(配慮)	92	주응규	2017-01-06

580	달 밝은 밤에	90	주응규	2016-12-30

579	이수(離愁)	86	주응규	2016-12-23

578	중년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	66	주응규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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