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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7-01-19 19:35

ㆍIP: 61.xxx.175

함박눈 내리는 산길

함박눈 내리는 산길.

           운봉/공재룡

잿빛 구름 사이 비집고
예쁜 나비 춤사위처럼
앙상한 목련가지 위에
장독대도 소복이 쌓인다.

마지막 감나무 끝자락
매달린 홍시 볼 보듬고
처진 중년에 두 어깨를
감싸 안으며 눈이 내린다.

시집 울며 떠난 누이가
달려와 안길 것만 같아
눈 쌓인 까치둥지 너머
오빠는 먼 산길 바라본다.



   후 서

부모님이 남기고
떠나신 막둥이
오빠손에 자란
철부지 누이가

오빠와 살겠다고
울던누이가
시집가던 날에도
합박눈이
소리없이 내렸습니다

오늘도 펑펑
함박눈 내리는데
산모퉁이 산길돌아
사랑하는
내 누이가 오려나 . .

여관구 2017-01-19 20:0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산길을 정겹게 엮어놓으셨네요. "마지막 감나무 끝자락 매달린 홍시 볼 보듬고 처진 중년에 두 어깨를 감싸 안으며 눈이 내린다." 눈싸인 언덕길을 본지가 언제던가 여기는 올 들어 아직까지 눈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눈꽃이 핀다니까 기다려 봐야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눈을 맞아봅니다. 언제나 의미있는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인숙 2017-01-19 23:3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집 울며 떠난 누이가 달려와 안길 것만 같아 눈 쌓인 까치둥지 너머 오빠는 먼 산길 바라본다 누이를 그리는 오라버니의 따스한 사랑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박희홍 2017-01-20 06:0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남매의 저이 깊은 시심을 봅니다. "시집 울며 떠난 누이가 달려와 안길 것만 같아 눈 쌓인 까치둥지 너머 오빠는 먼 산길 바라본다. " 곱운 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히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주응규 2017-01-20 09:37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2017-01-20 12:09	시인님, 지금도 창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이 눈을 바라보면서 또 누이를 생각하고 있겠지요.ㅎㅎ 고운 글 감사히 봅니다. 콜록콜록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김광섭 2017-01-20 15:53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 ~~~! 세상이 아름다운 설경으로 변했어요 !!! 빙판길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시어 사고 없이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사방천 2017-01-20 16:44	공재룡 시인님의 고운 시 함박눈내리는 산길 눈내리는 날 추억을 생각하며 집피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금년운수 대통 하십시요

이기영 2017-01-20 16:49	함박눈 내릴때 가는 인연들 어찌 아프지 않을까요 눈과 기다림은 그래서 마음속에 있나 봅니다

이정규 2017-01-21 16:56	공재룡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매우 추운 날씨의 주말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린 지역은 포근한 목화솜 같은 하얀 이불이 온대지를 포근히 감싸고 있겠지요 ~ 창밖의 산과 들이 한폭의 수채화 같이 멋질것도 같습니다 다음주 초까지 무척 춥다고 합니다. 따뜻이 포옹하며 훈훈한 세상 되길 소망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기쁨만이 넘쳐나는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이현정 2017-01-22 13:56	남매의 살가운 사랑이 빨간 홍시와 함박눈속에서 곱게 피어나는 고운 시향에 마음 따뜻해 지네요 기다리는 누이가 함박눈 맞으며 찿아 오시길~~~ 행복한 날 되세요

임세훈 2017-01-22 17:56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고경애 2017-01-22 19:58	그런 애틋한 추억이 함박눈 내린 산길에 묻어있군요 맑은 눈으로 담은 속정 깊은 누이 사랑 감동입니다

김이진 2017-01-23 12:58	시집 울며 떠난 누이가 달려와 안길 것만 같아 눈 쌓인 까치둥지 너머 오빠는 먼 산길 바라본다. 누이를 향한 오빠의 마음 정겨움이 묻어나는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재룡 시인님^^*

배정이 2017-01-24 11:45	안녕하세요, 시인님.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이가 다소곳이 세배를 올립니다. 황금지단의 떡국 드시면서 십년 젊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재룡 2017-01-24 18:46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머님과 함께 떠난 누이 살아 있었으면 아마도 오빠랑 살겠다 했을 누이 입니다 친형제 하나없는 유일한 핏줄인데 살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구정명절 행복 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7-01-24 18:51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20대 어머니와 함께 떠난누이 아마도 살아 있으면 오빠와 살겠다고 울며 시집 갔을 겁니다. 친형제 하나 없는 저의 유일한 핏줄이었습니다. 곧 구정명절입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게 명절 보내세요 서러운 사람은 설날이라 하더군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7-01-24 18:56	박희홍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하늘 나라간 누이입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으면 오라비와 살겠다고 시집 안간다고 펑펑 울었겠지요. 친형제 하나 없는 저에게 유일한 핏줄입니다 몇달 살고 갔습니다 늘 마음속에 저와 함께 살지요 때로는 시글속에도 살아 숨쉽니다. 늘 건강 하시고독감 조심 하시묘 구정명절 가족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 희홍 시인님!

공재룡 2017-01-24 18:59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소한보다 대한이 덜 춥다고요 소한때는 말그대로 덜 추웠는 데 아무래도 대한 추위가 더 춥습니다. 구정 지나고 2월은 거져먹고 춘삼월 다 왔네요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구정 명절 가족 모두 행복 하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7-01-24 19:06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창밖에는 함박눈이 내린다고요 늘 소녀같이 마음이 맑아 좋습니다 20대 어머니와 함계 몇달 못살고 떠난 누이 입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으면 오라비와 함께 산다고 울면서 시집 갔을 것입니다. 친형제 단 한사람도 없는 저에게 유일한 핏줄이었습니다 살아 있었으면 오라비 역활을 잘 했을 것입니다. 구정 명절이 코 앞에 다가 왔네요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독감 조심 하시고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7-01-24 19:12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젊은 20대 엄마랑 함께 저 세상 떠난 누이입니다 살아 있었다면 오라비와 산다고 시집 안간다고 울었을 것입니다 친형제 단 한명도 없는 저에게 유일한 핏줄이빈다. 세상에 태어나 몇달 못살았지만 요 아마도 살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저의 가슴에 품고 살며 저의 시글속에 살아 숨쉬며 삽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독감 조심 하시고 구정 명절 온가족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7-01-24 19:18	이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강원 지회장님 되심을 진심으로 추드립니다. 함박눈이 내리면 생각누이는 젊은 엄마 20대에 함께 떠난 친 누이 입니다 친형제 하나없는 저에게 유일한 핏줄이지요 아마도 살아 있으면 오라비와 살겠다고 울면서 시집 갔을 것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독감 조심 하시고 구정명절 가족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이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7-01-24 19:22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지난해 협회를 위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상도 많이 타시고 중책도 맡으시고 지난해는 시인님 해였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독감 조심 하시고 구정명절 가족 모두 행복한 명절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7-01-24 19:27	이 현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20대 점은 어마와 같이 하늘나라간 누이입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으면 오라비와 살겠다고 울면서 시집 갔을겝니다 친형제 한사람 없는 저에게 유일한 핏줄이여서 늘 가슴에 품고 살며 때로는 시글속에 자주 살아 숨쉽니다 들려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구정명절 가족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이현정 시인님!

공재룡 2017-01-24 19:30	임세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협회 감사님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대 젊은 엄마와 함께 세상떠난 친누이 입니다 친형제 하나없는 유일한 핏줄 누이였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으면 오라비와 살겠다고 울면서 시집을 갔을 것입니다 늘 가슴에 품고살며 때론 저의 시글속에 살아 숨쉬며 삽니다. 곧 구정 명절입니다 온가족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임세훈 시인님!

정찬열 2017-01-25 00:37	"함박눈 내리는 산길" 옛추억이 졸망졸망 곱게엮은 함박눈속에 공감하는 시심을 즐감하고 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조금만 소홀해도 달려드는 고쁠입니다 정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생기는 설연휴 되세요 운봉 선배 시인님!

석옥자 2017-01-25 00:38	이제 이틀 후면 설날의 귀성객이 대 이동을 하겠지요 멋진 설날 잘 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시고 정유년 새해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뭄하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천준집 2017-01-25 03:23	공재룡 시인님 곱게 피어낸 향필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정유년 올해도 좋은글 많이 집필 기원합니다~~~

공재룡 2017-01-25 09:30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건안 하신지요. 날씨사 몹씨 춥습니다. 독감 유년 하시고 빙판길 낙상 사고 조심 하세요. 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올해도 늘 건강 하시고 정유년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김광섭 2017-01-26 11:13	며칠 뒤 다가올 설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실 때입니다. 분주함으로 인해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건강함 속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전경전 2017-01-26 11:56	너그러운 마음과 넉넉한 가슴으로 맞이 하는 설 명절 되시고 귀향 귀성길 안전 운행과 복 많이 지으시고 받기를 기원드립니다.

공재룡 2017-01-26 19:39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친누이를 시글에 한번 담아 봤습니다. 늘 저의 글에 누이는 평생을 품고 사는 피지 못하고 진 누이를 품고 삽니다. 오늘밤도 눈이 온다네 낙상 사고 조심 하시고 온가족 행복한 구정 명절 되세요 늘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7-01-26 19:41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강원도 산과 들을 주름 잡았을 마라톤님 눈에 그려 봅니다. 오늘밤도 눈이 또 많이 내린답니다 낙상 사고 조심 하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7-01-26 19:46	배정이 시인님! 언제나 명랑소녀 누이같아 편안 합니다 하늘나라에 있을 누이를 생각 하며 시글에 옮겨 봤습니다 피여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유일한 내형제 핏줄 하나입니다. 늘 저의 글에 나오는 누이 이지요 지금쯤 살아있었다면 그런 꿈을 꿉니다. 오늘밤도 또 눈이 온다네요 미끄럼 주의 하시고 낙상 사고 나지 마세요 즐겁고 행복한 구정명절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7-01-26 19:53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지난해 수술한 어깨 좀 어떤지요. 어느새 정유년 1월도 다 지나갔네요 세상에 살아 있었으면 아마도 시집 안간다고 울었을 누이 입니다. 친 형제 없는 나에게 유일한 핏줄이였습니다 늘 나의 시속에 살아 숨쉽니다 또 눈이 많이 온다네요 낙상 사고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구정 명절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7-01-26 20:06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몇달 살고 세상 떠난 누이를 시글에 담아 봤습니다 이 세상에 친형제 없어 유일한 친형제 였던 누이입니다. 살아 있다면 . . 늘 가슴에 품고 삽니다. 저의 시글에 자주 누이가 살아 숨쉽니다. 오늘밤 또 눈이 온답sl다 눈길 조심 하시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7-01-26 20:10	천준집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 하늘나라에 있을 나의 유일한 핏줄 누이 입니다. 친형제가 한명도 없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다면 오라비와 살겠다고 시집 안 간다 울었을 것입니다 오늘밤에 눈이 또 온답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행복한 구정 명절 되세요. 감사 합니다. 천준집 시인님!

공재룡 2017-01-26 20:18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 하늘 나라에서 이 오라비 내려다 보고 있을 누이 입니다 아마도 살았으면 오라비와 살겠다고 시집 안간다고 울었겠지요 늘 저의 시글속에 살아 있는 누이 입니다 세상에 친형제 하나없는 나의 유일한 핏줄이였습니다 눈이 또 온다네요 눈길 조심 하시고 낙상 사고 조심 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구정 명절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7-01-26 20:24	전경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주 오랫만입니다 공시인 잊은줄 알았습니다 아프신곳은 없으신지요 무지 반갑습니다 저 하늘 나라에 있을 유일한 나의 핏중인 누이를 시글에 담아 봤습니다 아마도 살아 있었다면 예쁘고 오라비에게 다정한 누이였겠지요 아직 눈도 다 녹지 않았는데 오늘 밤에 또 눈이 많이 온다네 눅길 조심 하시고 낙상 사고 조심 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구정 명절 되세요 감사 합니다. 전경전 시인님!

강보철 2017-01-28 11: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우님

김광섭 2017-01-28 14:16	즐거운 설 명절 맞으시고 丁酉年 새해 建陽多慶 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안선희 2017-01-29 00:57	공재룡 시인님. 눈에 얽힌 누이와의 사연 시로 가슴 뭉클하게 승화시키셨네요. 언제나 부모님 얘기, 누이 얘기만으로도 시인의 뜨거운 심장을 데우시니 숨겨진 언어들이 궁금해집니다. 시인님. 2017년 자주 얼굴 뵈옵기를 바라오며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빕니다.

김영환 2017-01-30 00:16	정 깊은 오누이의 애틋한 마음이 전해 옵니다. 누이를 사랑하는 오라비의 마음이 참 따뜻합니다. 누이동생도 언제나 오라비의 사랑을 느낄것 같네요 시인님 고운시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공재룡 2017-01-30 14:49	강보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강보철 시인님!

공재룡 2017-01-30 14:51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향필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7-01-30 14:55	안선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잘하려고 해도 나서면 꼭 장단지를 거니 가능한 조용한것이 더욱 돕는 것이니 많이 이해 하세요. 훌륭하신 지회장님 많이 도와 주세요. 마음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안선희 시인님!

공재룡 2017-01-30 14:57	김영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지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마다 소원 성취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영환 시인님!

장화순 2017-01-31 16:29	부모 마음으로 키운 누이 시집 보내던 오빠의 마음도 내리는 눈속에 감춰진것은 아닐까요 누이를 사랑하고 보고싶어 하시는 마음을 세월도 어쩌지 못하고 있군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머물어 보았습니다

공재룡 2017-02-04 11:13	장화순 시인님! 아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이 입춘입니다 2월은 슬그머니 넘어 가는 달이지요 산모퉁이 까치 둥지 너머 뒷큼치 들고 눈오는 길 바라보는 오라비의 누이를 사랑 하는 마음 시글에 담아 봤습니다 구정 명절 잘 보내 셨나요 올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화순 시인님!

김강좌 2017-02-04 21:20	애틋한 누이를 향한 사랑을 담아내신.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반갑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공재룡 2017-02-05 22:23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들려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길 기도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강좌 시인님!

박미리 2017-02-08 13:32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유쾌한 매일 되시길 바라오며 고운 시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조규환 2017-05-30 18:40	공재룡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의 시는 항상 감동을 한아름씩 안겨주네요 시인니의 시어는 저에게 새로운 용기를 부어 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공재룡 시인님!

나그네 갈 길 멀기만 한데

정유년 새해 소망을 띄운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난 가을빛 유랑의 길을 간다.	35	공재룡	2017-10-13

181	추석의 고향에 간다.	40	공재룡	2017-09-30

180	옛 살라비 (고향)	35	공재룡	2017-09-22

179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45	공재룡	2017-08-23

178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41	공재룡	2017-08-07

177	바람이 머무는 곳에	33	공재룡	2017-07-29

176	남이 줘도 배가 아프다.	31	공재룡	2017-07-21

175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43	공재룡	2017-06-30

174	야호! 여우비가 온다.	36	공재룡	2017-06-17

173	칠면조 같이 가련한 사람	25	공재룡	2017-06-09

172	내가 사랑 하는 오라버니	30	공재룡	2017-05-18

171	당신 때문은 아닙니다.	35	공재룡	2017-05-05

170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37	공재룡	2017-04-25

169	봄은 소래산 너머로	37	공재룡	2017-04-12

168	난 금왕 오일장에 간다.	34	공재룡	2017-03-16

167	봄의 향기 내 가슴에	37	공재룡	2017-03-02

166	남풍이 부는 언덕에	48	공재룡	2017-02-18

165	나그네 갈 길 멀기만 한데	40	공재룡	2017-02-09

164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163	정유년 새해 소망을 띄운다.	45	공재룡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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