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7-02-18 14:29

ㆍIP: 61.xxx.175

남풍이 부는 언덕에

남풍이 부는 언덕에

운봉/공재룡

창문 너머 따스한 햇살
남풍은 다도해 섬돌아
포근한 봄소식 실고 온다.

눈을 감고 귀 기울이면
음지에 눈녹는 소리는
봄의 교향곡 되어 흐르고

이끼 낀 바위 틈 사이
아기새싹 예쁜 미소에
보랏빛 제비꽃 피어난다.

풀냄새 밀리는 언덕에
오가는 흰구름을 보며
봄볕에 누워 잠들고 싶다.

이정규 2017-02-18 15:5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눈이 녹아 비가되고 물이된다는 올들어 2번째 절기기인 우수입니다. 우수가 되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고 하네요... 반짝추위가 몸을 움츠레게 합니다. 아직 찬 기운으로 머무는 겨울을 곧 봄이 조금씩 밀어내겠죠? 매서운 동장군의 심술에 감기 걸리지 마시고 한주간의 피로푸시는 행복과 미소 가득한 즐거움으로 가득채우시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2017-02-18 16:3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봄이 온듯합니다만 아직은 이라는 수식어를 달게하네요. 오늘이 우수입니다만 몹시 춥습니다. 그러나 땅속에서는 봄을 준비한다고 분주한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남풍이 부는 언덕에 올라가보니 봄 내음이 물씬풍깁니다.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고운시에 마음을 다독여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2017-02-18 19:1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소식녹아나는 "남풍이부는 언덕에" 내공깊은 시심에 심취해 갑니다. 이곳광주에는 시샘하는 찬바람이 성화를 부리는 주말오후 입니다. 편안한 주말되시고 행복하세요 공재룡 선배시인님!

이현정 2017-02-19 00:45	자연을 마음껏 누려 보고픈 낭만적 시향에 함께해 봅니다 아직은 찬 기운이 봄을 시샘하네요 만연한 봄이면 그날엔 맘껏 봄을 취해 보소서 좋은날 되세요

김수잔 2017-02-19 07:18	공재룡 동기님! 남풍이 불어오면 희망의 봄이 곧 우리 앞으로 오겠지요 따뜻한 봄볕에 누워 오가는 흰구름 보며 잠드시는 시인님의 평화로운 그림을 그려보니 저도 행복합니다 고운 시에 감사히 머뭅니다.

김이진 2017-02-19 11:09	남풍이 부는 언덕에 풀냄새 밀리는 언덕에 오가는 흰구름을 보며 봄볕에 누워 잠들고 싶다. 멋진 문학소년을 그려봅니다. 봄 내음이 진하게 묻어나는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경애 2017-02-19 11:26	"남풍이 부는 언덕에" 어서 봄 마중 나서고 싶은 다급해지는 마음입니다 곱고 예쁜 시향에 주일의 평화 한 가득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축복의 주일 평화를 빕니다

장계숙 2017-02-19 13:56	봄을 온전히 느껴보고 싶은 마음~ 저도 동참하면 안될까요? 편안한 마음으로 하늘 한번 실컷 바라보며 생각에 빠지고 싶습니다. 봄이 오면 푸른 세상을 맘으로 안아 보렵니다. 멋진 글 마음으로 함께 하고 갑니다. 기분 좋은 날 되셔요.

고지영 2017-02-19 16:13	아름답고 향기 나는 남풍이 부는 언덕에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해 넘는줄 몰랐네 별 뜨기 전에 주막 집에 들려 주모 함께 젖가락 장단에 내 나이가 어때서 한 곡 부르고 들어갈랍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장화순 2017-02-19 22:12	남풍은 계절의 봄만 불러들이는게 아니고 사람의 마음도 따듯하게 녹여주죠 시인님의 봄을 부르는 시어에 마음 담아본답니다 감사합니다

곽철재 2017-02-19 23:10	저마다 봄이 오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겠지만 남풍 부는 언덕에 따뜻한 볕이 들고 잔디 사이 어딘가에 제비꽃이 핀 모습이 저에겐 아련한 봄 모습입니다 고운 추억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시인님

박희홍 2017-02-20 09:24	운봉 공재룡 시인님 「남풍이 부는 언덕에 풀냄새 밀리는 언덕에 오가는 흰구름을 보며 봄볕에 누워 잠들고 싶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차분히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시인님의 소망처럼 봄볕에 누워 단꿈을 구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운 시꽃 향 고맙습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한 날 되시고 다가오는 주말도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김광섭 2017-02-20 13:52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몸과 마음은 잘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하세요~♬ 한 주 동안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시인님~~!

김경렬 2017-02-21 07:20	공재룡 시인님! 남풍이 부는 언덕에/ 봄을 그리는 시인님의 고운 시상에 취해 봅니다. 멋진 봄이 시인님의 가슴에서 솔솔 피어납니다. 기온이 찹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봄의 생기 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유성 2017-02-21 14:51	포근한 봄 햇살에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을 전해주는 고운 시향속에 언 가슴을 잠시 녹이고 갑니다. 곧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겠지요. 난만히 피는 봄꽃과 함께 찬란한 봄날이 펼쳐질 날을 기다려봅니다. 공재룡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2017-02-21 16:13	시인님! 안녕하셰요? 남풍이 부는 언덕 2월도 마지막을 재촉하는 봄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봄이오니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2017-02-21 17:22	남풍이 부는 언덕에 고요하고 평화로운 봄날의 오후를 마냥 느껴보고 싶은 멋진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이기영 2017-02-23 17:09	그래도 봄은 오고야 말지요 참으로 어여쁘게 담아 봅니다

김영환 2017-02-23 20:34	기다리는 봄이 속히 오기를 바래 봅니다. 남풍부는 언덕 고운시심에 적셔 봅니다. 꽃샘 추위가 한청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주응규 2017-02-24 09:08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김기전 2017-02-24 11:16	공재룡 시인님 남풍이 부는 언덕에~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바람이 아직은 많이 차가워도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낌니다 추운 날씨에 늘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순남 2017-02-25 09:07	공시인님 안녕 하세요 부족한 사람을 이끌어주셔서 시인님 덕분에 대한문인협회 한가족되게 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선배님들의 어께너머 배우며 활동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이끌어주세요 늘 건건강 하시고 고은글 많이 집필 하세요

공재룡 2017-02-26 10:24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마치 변덕스런 여인 같은 봄바람이 많이 수그러 들고 날씨가 많이 포근 해 졌습니다 바람도 많이 따뜻해 졌어요 늘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뜨락에도 봄햇살 가득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7-02-26 10:27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열정 존경 스럽네요. 이젠 완연한 본날씨 입니다 조만간 꽃비가 내리겠지요 이봄과 더불어 시인님 뜨락에도 봄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7-02-27 09:42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 먼지가 불어와 외출시에 눈이 따갑지만 늘 매년 그러 하듯이 연레행사니 참어야 겠지요. 작년이 수술한 어께 겨운내내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 해 봅니다. 힘들어도 굳굳이 활동 하는 후배에게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어차피 아픔은 늘 곁에 함께 동거 하니 미워하고 옛날을 생각 하면 숨이 막히지요 어차피 너와 동거하니 같이가자 다만 내가 삶이 힘들지 않게만 도와 다오, 하며 달래며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늘 굳건히 힘차게 살아요 아픔도 내가 짊어진 삶이니 내가 여짓껏 버텨왔는 데 더 어쩌진 못하겠지 하고 힘차게 활기차게 건강 챙기며 사세요.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했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7-02-27 09:49	이 현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땃한것 같으면서 은근히 파고드는 추위가 변심한 여인의 쌀쌀한 마음 같지만 매년 연레행사로 치루는 자연의 현상입니다. 조만간 꽃비가 내려 산과들을 예쁜 수체화를 그리겠지요 시인님 뜨락에도 따스한 봄햇살과 봄향기 가득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현정시인님!

공재룡 2017-02-27 09:55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고국에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그러나 중국으로 부터 불어오는 고비사막 황사먼지가 눈이 따갑습니다. 포근한것 같으면서 변심한 여인의 마음같이 쌀쌀하고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 듭니다. 봄이면 늘 그러하듯 연례행사이지요 그러나 조만간 꽃비가 내리면 산과들이 예쁜 수체화를 그려서 아름다운 봄이오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어느곳에 사시던 늘 고국을 잊지 마시고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이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7-02-27 10:00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직 강원도 깊은 계곡에는 얼음이 그대로 있겠지요 그러나 남촌 다도해 섬을 두루 돌아 봄바람이 북상중입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마음은 늘 그대로 소년이지요 풀향기 밀려오는 제비꽃 핀 언덕에 누워 오가는 흰구름 보다가 그대로 잠이든들 누가 뭐라 할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공재룡 2017-02-27 10:05	고경애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따스하다 느끼면서 옷깃을 파고드는 차가바람이 목을 움추려 들게 하네요 쌀쌀맞은 여심처럼 봄은 그래서 여인의 계절인가 보네요 그러나 남정네가 설램으로 가득하니 어쩌지요 마음 늘 소년이되오 풀향기 밀리는 언덕에 누워 오가는 흰구름보다거 잠들고 싶으니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나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7-02-27 10:11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봄을 만끽하고 싶은 문학소년과같이 함께 가시지요. 산너머 남촌에 포근한 남풍이 아지랑이 틈새로 불어 오며 풀향기 밀리며 제베꽃 피여있는 양지 바른 언덕에 누워 오고 가는 흰구름을 보며 그대로 잠이 든들 누가 뭐라 할까요 ㅎ ㅎ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그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7-02-27 20:18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아프신곳 쾌유 되셨는 지요 남풍이 부는 요즘 마음은 그대로 인데 시간은 흘러만 가네요 귀가 중이시군요 탁주 한잔 하시고 집에 들어 가신다니 참으로 기분이 좋은 날인가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7-02-27 20:49	장화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정겨운 봄날입니다. 조만간 꽃비가 내리고 산과 들이 온통 울긋 불긋 멋진 수채화가 되겠지요 그러나 요즘 날씨 변덕이 많군요 토라잔 여인처럼 말입니다.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장화순시인님!.

공재룡 2017-02-27 20:55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동구밖 돔담따라 산길로 가느는길 이끼낀 돔당사이 싱그런 아기새싹고 앙증맞은 제비꽃이 쏘옥 고개 내미는 길을 지나 남풍 부는 언덕에 누워 우고가는 흰구름을 보다 그대로 잠이 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7-02-27 20:59	박희홍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너진 황토 산비탈 돌아 풀향기 밀리는 양지바른 언덕에 누워 오고 가는 흰구름 바라보며 그대로 잠이든들 세상 부러울것이 어디 있을까요 마음이 포근하고 넉넉한 하니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공재룡 2017-02-27 21:03	김광섭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싱그런 보리내음 밀려오는 양지바른 산길을 지나 앙증맞은 제비꽃 핀 작은 동산에 누워 오고가는 흰구름보며 얼굴도 모르는 울엄마도 그리고 누이도 그리다 그대로 잠들고 싶은 따스한한 봄햇살이 정겹기만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7-02-27 21:10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변심한 여인네 마음처럼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 들지만 봄은 봄입니다 풀향기 밀리는 황토 산비탈지난 작은 언덕에 흰구름 옹기 종기 떠가는 봄빛 하늘에 얼굴도 모르는 울엄마도 그리고 엄마와 함께 떠난 누이도 그려보다가 그대로 꿈속에에 빠져 잠들어 달콤한 버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아참! 수술하신곳 쾌유 되셨는 지요? 환절기 독감 조심 하세요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7-02-28 07:51	황유성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음지에 쌓인 하얀눈이 소리없이 녹아 내리네요 우리네 마음도 겨운내내 찌든마음에도 봄비가 내려 답답하게 쌓인 먼지 씻어네고 있네요 가슴을 활짝 열고 따스한 봄햇살가득히 꽃비가 내리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아마도 산너머 들을건너 섬진강을 지나오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황유성 시인님!

공재룡 2017-02-28 07:58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천사의 섬을돌아 또 다도해 섬을 돌고 돌아 남풍은 산너머 들을건너서 우리들 마음에 조용히 불어 오겠지요 양지바른 황톳길지나 작은 언덕에 누워 싱그런 풀향기 맡으면서 오고가는 흰구름 바라봅니다. 얼굴도 모르는 어머님 얼굴도 그려보고 어머니품안에 함께 떠난 누이의 얼굴도 그려보다 그대로 꿈길로 달려가고 싶은 따스한 봄날입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7-02-28 08:06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젠 봄 햇살이 정겹습니다 날씨는 포근한것 같으면서 코끝이 매큼한것이 변심한 여심의 성깔 같아요 그러나 시인님은 언제나 봄햇살처럼 따스합니다 늘 뵐적마다 웃는 모습이 참으로 넉넉한 마음이 엿보입니다. 시인님! 음지에 눈녹는 소리가 들려 오는소릭 조만간 산과들에 울긋 불긋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려 놓겠지요 시인님뜨락에도 봄향기 가득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7-02-28 08:13	이기영 지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마 울 협회에 늘 제일 짧은 댓글이십니다 ㅎ ㅎ 무척 바쁘신가보네요. 저는 병인가 봅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만나뵈면 무슨하고픈 말이 그리많은지 늘 답글과 댓글이 길으니 말입니다. 댓글과 답글은 상호 마음을 전하는 메세지 라고 봅니다 그 나마 -이시인 저-시시인 똑같이 같은 말로 복사해서 붙이는 어느 시인님은도 있네요 이것은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봄이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기영 지회장님!

공재룡 2017-02-28 09:38	김영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포근한 남풍이 코끝을 간지럽히네 이젠 봄내음이 한없이 밀려듭니다 황톳길 산비탈 돌아 양지 바른 작은 언덕위에 누워 흰구름 바라보며 달콤한 나잠 자고 싶네요 산너머 남촌의 아지랑이 틈새로 불어 오는 싱그런 풀향기 마음것 맡으며 거우내 찌든 먼지 훌훌 털어내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환 시인님!

공재룡 2017-02-28 09:42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협회 봄 행사준비에 많이 바쁘시겠네요 늘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대단히 존경 스럽습니다 시인님! 따스한 남풍이 한없이 불어 오는 이 포근하고 좋은 봄날 좋은 일만 시인님뜨락에 봄 향기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7-02-28 09:47	김기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동구밖 토담길 따라 작은 동산에 오르면 풀향기 한없이 밀려오는 언덕위에 살며시 누워 봄빛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을 보다가 그 대로 잠들고 싶은 이 좋은 봄날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공재룡 2017-02-28 09:51	이순남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한문인협회 한 가족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부터 면허증 취득한 운전자처럼 도로주행 열심히 공부 많이 하세요 저도 아직 시인으로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열심히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분들의 사랑 받으세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순남 시인님!

윤춘순 2017-02-28 13:12	봄전령이 바람속에 떠다니더라니 이내 봄이 장농까지 헤집고 있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오면 가지각색 봄 꽃축제 쾌지나 칭칭 하리라 봅니다. 늘건강안에서 행복하세요. 시인님.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공재룡 2017-03-01 08:14	문춘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촛불집회와 택극기 집회가 최 고조에 이른다 하네요 선열님들이 피흘려 가꾼 이나라 국민들이 분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탄핵이란 문제로 얼룩진 국민들의 마음 온 국민이 공정한 결과가 나와서 한마음이 되고 생활이 안정되는 삼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도 거우내내 묵은 먼지 터시고 따스한 봄햇살과 봄향기로 가득 채우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문춘순 시인님!

배정이 2017-03-01 09:40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공재룡 2017-03-02 22:42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산너머 남촌에서 포근한 남풍이 꽃 바람 타고 한없이 밀려 오네요 몇달 못뵈었더니 몹씨 보고 싶군요 대전 행삿날 뵈어요 남풍부는 제비꽃 핀 언덕에 누워 오고 가는 흰구름 바라보며 얼굴도 모르는 어머님도 그려보며 그대로 잠이 들어도 꿈속에 어머님 뵐것 같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봄의 향기 내 가슴에

나그네 갈 길 멀기만 한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난 가을빛 유랑의 길을 간다.	35	공재룡	2017-10-13

181	추석의 고향에 간다.	40	공재룡	2017-09-30

180	옛 살라비 (고향)	35	공재룡	2017-09-22

179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45	공재룡	2017-08-23

178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41	공재룡	2017-08-07

177	바람이 머무는 곳에	33	공재룡	2017-07-29

176	남이 줘도 배가 아프다.	31	공재룡	2017-07-21

175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43	공재룡	2017-06-30

174	야호! 여우비가 온다.	36	공재룡	2017-06-17

173	칠면조 같이 가련한 사람	25	공재룡	2017-06-09

172	내가 사랑 하는 오라버니	30	공재룡	2017-05-18

171	당신 때문은 아닙니다.	35	공재룡	2017-05-05

170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37	공재룡	2017-04-25

169	봄은 소래산 너머로	37	공재룡	2017-04-12

168	난 금왕 오일장에 간다.	34	공재룡	2017-03-16

167	봄의 향기 내 가슴에	37	공재룡	2017-03-02

166	남풍이 부는 언덕에	48	공재룡	2017-02-18

165	나그네 갈 길 멀기만 한데	40	공재룡	2017-02-09

164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163	정유년 새해 소망을 띄운다.	45	공재룡	2017-01-05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