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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7-08-07 20:46

ㆍIP: 175.xxx.122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운봉/공재룡

받은 것 전혀 없지만
어떠한 조건도 없이
있는 것 다 주고 싶은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겉모습도 멋져 보이고
단 한 번의 만남인데
악취 나서 만나기 싫은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딱히 잘난 것 없지만
만날수록 새록새록 피는
향긋한 들꽃 향기 같은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세월의 강물 흐를수록
내 곁에 그림자 같아서
먼 길 떠나면 죽고 싶은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김연식 2017-08-07 21:1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공력이 느껴지는 시 심에 그저 숙연해 집니다 난 얼마나 시간이 지나고 연륜이 쌓이고 또 노력해야 시인님 곁에 갈수 있으려나 생각하니 한숨만 나옮니다 오늘이 입추라지요 더위가 빨리 지나가면 합니다 싫어하거든요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가슴속 깊숙이 간직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김나현 2017-08-07 21:5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받은 것 전혀 없지만 어떠한 조건도 없이 있는 것 다 주고 싶은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딱히 잘난 것 없지만 만날수록 새록새록 피는 향긋한 들꽃 향기 같은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저도 이런 사람 되고픈데 많이 노력해야겠지요 시인님 정성으로 빚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이 입추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고시원한 여름 나시길 빕니다

김기월 2017-08-07 23:1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들 꽃 같은 사람 산 내음 나는 속이 꽉 찬 사람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 일이죠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여관구 2017-08-08 06:43	"받은 것 전혀 없지만 어떠한 조건도 없이 있는 것 다 주고 싶은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시인님 마음으로 사는 세상 받은것은 없지만 왠지 정이가는 사람 참 좋습니다.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자 노력을 해야겠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상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이민숙 2017-08-08 11:20	그런 사람 잇습니다 정말 잇습니다 반성해 봅니다 아무래도 저는 좋은 사람쪽에 그런 사람일까 의문이 갑니다 그런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봐도 질리지 않사람이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글을 주십니다 시인님^*^

정회선 2017-08-08 11:42	맞아요 맞아 ... 그런 사람 진짜 있는 것 같아요 ~~~ 그냥 좋은 사람이 있지요 그냥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지요 그냥 가깝게 지내고픈 사람이 있지요 그냥 맘에 드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 시인님의 시향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 ...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의 건승과 평안을 응원합니다. ^ㅎ^

이석희 2017-08-08 21:12	받은 것 전혀 없지만 어떠한 조건도 없이 있는 것 다 주고 싶은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옛날에 많이 들었습니다. '주는 것 없이 미워요.' '다 주어도 아깝지가 않아' 다 나 할 나름입니다. 남 탓 할 일은 아닙니다. 원인과 결과입니다. 고운 글 마음에 새깁니다.

김상훈 2017-08-09 03:44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지극히, 아니 거의 진부한 진리이지만 아직까지 번번히 속는 것을 보면 상대방을 탓할 게 아니라 인생에 대한 숙성과 아직 덜 여문 내 자신의 인성 탓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장계숙 2017-08-09 10:41	인간에 대한 감정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 의지로는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그저 맘 닿는대로 ... 중년의 나이고 보니 그냥 마음 뿐일 때가 많지요. 바라보는 일만으로도 충분한 마음이구요.

김단 2017-08-09 18:09	강인하고 긍정적인 태도는 어떤 특효약보다도 더 많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패트리샤 닐- 계절의 막바지를 향해 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날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석옥자 2017-08-11 10:18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계시는지요? 팔월도 벌써 반달이 되어갑니다 절기를 못 속이는 가을인가 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불금날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2017-08-11 10:33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이 한여름을 녹이는 가을 바람같이 불어옵니다 좋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묻어오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국현 2017-08-12 14:26	세월의 강물 흐를수록 내 곁에 그림자 같아서 먼 길 떠나면 죽고 싶은 그런 사람 분명....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기대해 봅니다.

김영환 2017-08-12 17:15	그런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 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 분명히 있겠지요 시인님 늘 향필하시니 서재가 향기로 가득합니다. 마지막 더위에도 고운시의 향기로 더위를 식혀 봅니다.

이순남 2017-08-13 09:55	그런사람 분명있습니다 나를 돌아보게하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어느새 팔월도 중순이되었네요 저만치서 가을이 손짖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반갑게 맞이하세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경애 2017-08-13 14:50	"향긋한 들꽃 향기 같은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 고운 사람 곁에 머물고 싶은 글밭에 쉬어감이 즐겁습니다 바람의 색도 맛도 가을을 데려 올 것만 같아요 가을의 풍요 감사로 맞을 채비 하게요

박희홍 2017-08-14 14:41	공재룡 시인님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시향입니다. 좋은 의미에서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행복합니다. 좋은 의미의 그런 사람이 시인님께 많으시길 빕니다. 징검다리 휴일 고운 날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황양국 2017-08-16 05:12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문회숙 2017-08-17 22:02	공재룡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런 사람 분명 있습니다 뜻깊은 시향에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향긋한 들꽃 향기 같은 그런 사람 되고 싶어지네요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다가와 살갑게 가슴에 안기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풍요로운 가을 반갑게 맞이하세요

공재룡 2017-08-18 19:06	김연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곱게 봐주시니 과찬이십니다. 세상에 모든일 세월이 흘러야 절로 결륜이 쌓이겠지요 우리 삶 주위에 흔히 있는 일로 시글에 담아 봤습니다 겉모습도 괜찮고 나쁘게 한점이 없어도 이상하게 두번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받은것 없는 데 주고 싶은 그런 사람이 분명이 있도군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연식 시인님1

공재룡 2017-08-18 19:09	김나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 뵈니 반갑습니다. 사람에 몸에도 그느낌이 마치 텔라파시같이 절로 느꺼지는 것은 막을 수 없지요 받은것 없이 모두 주고 싶은 사람 만널수록 은은 한 들꽃 향기나는 그런 사람 분명히 우리곁애 있습니다. 저도 만날수록 향기나는 그런 사람 되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나년 시인님!

공재룡 2017-08-18 19:17	김기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배우고자한 는 시인님의 열정 참으로 존경 합니다 받은것없이 주고 싶은 시인ㅇ다 열심히 달리세요 이젠 가을 향기 밀려와 콧끝이 상큼합니다. 고운 글 많이 쓰시고 언제인가 낭송하시는 음성 듣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기월 시인님!

공재룡 2017-08-18 19:23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누구나 별것 아니라 하는 분도 계시지만 댓글 답글도 정성을 담아 마음을 주고 받는 중요한 일이라 봅니다. 복사해서 여기 저기 붙이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늘 직접 써서 댓글 답글 달지요 댓글도 시를 쓰는 기초라 하더군요 받은것도 없는 주고 싶은 사람 만날수록 은은 한 들꽃 향기나는 그런 사람 되려고 노력 하며 살렵니다 이젠 가을의 문턱을 넘어 가을의 향기거 콧끝을 상쾌하게 하네요 고운글 많이 집필 하시고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의 마음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7-08-18 19:26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변함없이 마음 함께 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제가 개을러서 늘 답글이 늦습니다. 조금 하는 일이 많아서이니 이해 많이 해 주세요. 늘 마음로는 감사한 시인님의 마음 간직하고 있ㅅㅂ니다. 받은것 없이 주고 싶은 사람 만날수록 은은 한 들꽆 향기나는 그런 사람되려고 노력하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김단 2017-08-21 16:35	가슴에 촉촉히 스며드는 멋진 시향 좁은 공간 가득 가둡니다 이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 듯 시인님의 시향도 만추의 느낌처럼 짙게 발효되어 맛을 내길 기원드리며 늘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공재룡 2017-08-22 17:38	정희선 시인님ㅃ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같이 태어난 자식들도 모두 다른 성품이지요 하물며 남남으로 옷깃의 스친 인연은 오죽 하겠습니다. 한번의 만남인데 두번 만나기 싫은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겉모습도 헌출한데 말과 행동이 다르고 만날적마다 허세로 가득하고 거짓말 일삼는 그런사람도 있더군요 나는 돌아 봅니다 어떤사람일까 허고 . . . 만날수록 들꽃 향기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정회선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17:44	이석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자나깨나 입만띠면 거짓말과 허세로 가득찬 그런 사람도 있더군요 겉모습도 누가봐도 호감이 가는 사람인데 만날수록 악취가 나는 사람도 있지요 첫 인상도 별볼일 없어 보였는 데 만날수록 눈에 안보이는 들꽃 향기가 스몰 스몰 피여나는 멋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기사 한 부모에게 태어난 형제도 각자 다른데 말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주 돌아 보며 나자신에게 묻습니다. 더위도 다지나가고 가을 향기가 상쾌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희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17:47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수많은 별처럼 많은 사람중에 꼭 내마음에 드는 사람이 어디 있을런지요. 하지만 누만뜨면 뻥에 허세에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그런 사람도 있더군요 첫인상은 별로 곱지 않았는 데 만날수록 들꽃 처럼 스몰 스몰 향기가 나는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주 돌아 보며 들꽃 같은 사람 되려고 노력 하며 ㅜ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17:52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첫 인상도 그렇고 별로 잘난것도 아니것 같은데 들꽃처럼 질리지 않는 그런 향기가 모락 모락 피여나서 자주 만나 보고 싶은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강원도 깊은 산속에 조용히 향기를 피우시는 시인님은 아닐런지요? ㅎ 눈만뜨면 뻥에 거지말과 허세에 악취 나는 사람도 있지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주 돌아 보묘 반성 해 봅니다. 들꽃갗은 향기나는 사람 되려고 노력 하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계숙시인님!

공재룡 2017-08-22 17:59	김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눈만뜨면 뻥이요 거짖말에 악취나는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늘 변함 없고 들꽃 같은 김단 시인님 내가 좋아 하는 분이지요. 아무도 오고가는 사람이 없어도 깊은 산속 그자리에서 들꽃가이 질리지 않은 들꽃 향기 나는 분이 시인님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비록 옷깃의 스친 인연도 소중히 하는 그런 사람 있고요 겉모습보다 신뢰와 믿음으로 가득한 인연도 있지요 서로 먼곳에 있지만 마음은 늘 그곳으로 달려가 만나고 싶은 사람 분명히 있지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주 돌아 보며 나자신을 반성 해 봅니다. 들꽃같은 사람 되려고 늘 노력 ㅜ하며 살렵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단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18:05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삼복 더위도 슬그머니 꽁지를 내리고 먼 유랑의 길 떠나려 봇짐을싸는 군요 첫 인상이 별로 였던 그런 사람인데 만날수록 질리지 않는 들꽃의 향기 가득한 시인님이신것 같습니다. 만남도 적었지만 믿음과 신뢰가 느껴지는 군요 딱이 한번인데 악취가 나는 그런 사람이 우리들 곁에 있으니까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주 돌아 보며 나지신을 반성 해봅니다 남겨진 여정 들꽃 같은 사람 되려고 노력 하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18:12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사람도 좋고 저 사람도 좋은 시인님 늘 편안한 분이 시인님 아닐까 그런 생각 해 봅니다 딱히 한번 만남뿐인데 욕심이 가득하고 눈만뜨면 뻥에 거짓말 밥먹듯 하는 그런 사람이 우리곁에 분명히 있더군요 나는 가끔 나 자신에게 묻습니다 어떤 사람이냐고요 진한 향기에 역겨운 사람 보다 들꽃 향기처럼 은은 한 향기를 뿜는 그런 사람 되고 싶습니다. 어떤 목적이나 허세를 위해 거짖말 하는 악취나는 사람도 우리곁에 있지요 안보면 몸살나는 그런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23:21	김국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세상에선 성공 했다는 것은 좋은 사람을 지인으로 둔사람일겝니다 혼자 잘나서 성공한 사람 없을 것입니다 주위에 도움주는 사람이 많으면 큰 도움 되겠지요 악연도 있고 고운 인연도 있습니다 항상 나를 돌아보며 자주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되려고 노력하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국현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23:27	김영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위도 지나고 초가을의 문턱을 넘어 섰네요 요란했던 여름날 이야기 빛바랜 앨범에 접어두고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 향기 만끽 하세요 누구나 바라고 살지만 고운 인연이 될 지인들 가까이 두신분 성공 한사람입니다 한번 만남인데 두번 만나기 싫은 사람도 있지요 자주 나를 돌아 보며 들꽃 같은 사람 되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환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23:31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쁘신 직장생활 속에서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한번 만남인데 두번 보기 싫은 사람 있지요 받은것 없는 데 주고 싶은 사람 시인님이신것 같습니다 이젠 초가을 입니다 고은글 많이 집필 하세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순남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23:38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받은것도 없는데 주고 싶은 사람 한번 만남인데 악취가 나며 두번 만나기 싫은 사람 진한 향기로 역겨운 사람보다 있는 듯 없는 듯 오래 남는 들꽃 향기같은 그런 사람 되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7-08-22 23:43	박희홍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첫만남부터 별 좋은 모습도 아닌 그런 사람이 만날수록 들꽃 향기처럼 스몰 스몰 향기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은 고운 인연과 악연이 있지요 가끔 자주 돌아 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냐고요 들꽃같은 그런 사람되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공재룡 2017-08-23 18:45	황양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만남은 악연과 고운 인연도 있지요 진한 향기에 역겨움보다 은은한 들꽃 향기 같은 자주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가끔씩 나는 자주 돌아 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자주 돌아 보며 나자신에게 묻곤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황양국 시인님!

공재룡 2017-08-23 18:49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만남은 우리 삶에 늘상 격는 일이지요 겉모습도 첫인상도 좋아 보이지만 두번 다시 만나기 싫은 사람 있네요 늘 자주 만나고 싶은 들꽃 같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하렵니다. 이젠 가을입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시인님!

공재룡 2017-08-23 18:52	김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두번씩이나 방문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어느새 가을이네요 한번 만남으로 두번 만나기 싦은 그런 사람은 아닌가 자주 돌아 보며 반성 하며 살렵니다.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 의리도 없고 오로지 악취가 나는 그런사람 되 지 않톡록 노력하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단 시인님!

김병근 2017-11-07 15:14	행복이 무었인지 이제 알았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음도 이제야 알았네 행복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있다네 매사에 감사함에 행복이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불평도 불행도 감사하다 보면 봄 볕에 눈녹듯이 사라 진다네.... 시인님의 곱게 빚으 신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日常이 곱고 힘찬 날 되십시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바람이 머무는 곳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난 가을빛 유랑의 길을 간다.	35	공재룡	2017-10-13

181	추석의 고향에 간다.	40	공재룡	2017-09-30

180	옛 살라비 (고향)	35	공재룡	2017-09-22

179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45	공재룡	2017-08-23

178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41	공재룡	2017-08-07

177	바람이 머무는 곳에	33	공재룡	2017-07-29

176	남이 줘도 배가 아프다.	31	공재룡	2017-07-21

175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43	공재룡	2017-06-30

174	야호! 여우비가 온다.	36	공재룡	2017-06-17

173	칠면조 같이 가련한 사람	25	공재룡	2017-06-09

172	내가 사랑 하는 오라버니	30	공재룡	2017-05-18

171	당신 때문은 아닙니다.	35	공재룡	2017-05-05

170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37	공재룡	2017-04-25

169	봄은 소래산 너머로	37	공재룡	2017-04-12

168	난 금왕 오일장에 간다.	34	공재룡	2017-03-16

167	봄의 향기 내 가슴에	37	공재룡	2017-03-02

166	남풍이 부는 언덕에	48	공재룡	2017-02-18

165	나그네 갈 길 멀기만 한데	40	공재룡	2017-02-09

164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163	정유년 새해 소망을 띄운다.	45	공재룡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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