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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7-07-29 23:45

ㆍIP: 175.xxx.252

바람이 머무는 곳에

바람이 머무는 곳에

운봉/공재룡

늘 혼자가 너무 슬퍼
다락방 벽보며 울던
외로운 시절이 있었다.

들녘에 기댈 곳 없는
메마른 풀 한 포기를
몰고 가던 바람이었고.

황톳길 언덕을 올라도
손닿을 듯한 무지개는
밤나무 숲 너머 있었다.

얼마 더 울어야 하나
끝없는 바람의 여정을
난 어디쯤 가야 멈출까?

이민숙 2017-07-30 08:2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혼자가 너무 슬퍼 다락방 벽보며 울던 외로운 시절이 있었다. 외로운 시절 바람이 머무는곳으로 표현 하셨습니다 지금은 외롭지 않으시죠 추억중에 곳곳에 아픈추억도 있지요

여관구 2017-07-30 13:3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얼마 더 울어야 하나 끝없는 바람의 여정을 난 어디쯤 가야 멈출까?" 바람이 머무는 곳에 시인님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마음에 아름다운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이정규 2017-07-30 16:4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돈보다도 이 세상 어떤한것 보다도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자기 일을 즐기는 것이라고 하네요..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때 자신도 행복해 지는 것이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후덥지근하고 무더운 생기 잃지 마시고 ... 소중한 시간으로 힐링하는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석옥자 2017-07-30 18:47	들녘에 기댈 곳 없는 메마른 풀 한 포기를 몰고 가던 바람이었고. "바람이 머무는 곳에" 그러게요 시인님! 그 풀 한포가가 소중하지요 참으로 슬퍼보이는 시향에 나날이 새롭게 팔월 맞이하시고 칠월의 마지막 휴일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2017-07-30 18:48	얼마 더 울어야 하나 끝없는 바람의 여정을 난 어디쯤 가야 멈출까? "바람이 머무는 곳" 내공깊은 시심에 쉬;어갑니다 하루남긴 7월도 잘보내시고 찐한 8월 여름날 늘 건강 하시고 뜻깊은 한주 가되시길 빕니다^^. 운봉 선배 시인님!

고경애 2017-07-30 19:09	"바람이 머무는 곳에" 자유로운 바람 길 따라가다 문득 내 선 자리 돌아볼 때가 있었어요 바람을 데리고 노는 날은 어김없이 외로움의 노예가 되어 있구요 글을 쓴다는 게 큰 선물일 때도... 칠월 마무리 잘 하시고 팔월엔 기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황순모 2017-07-30 19:46	시인님 , 이제 더위도 반환점을 돌아서고 있는 시간인듯 느낍니다 이또한 그리움의 시간들로 기억되겠지요 성급함에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곱게 지어 펼치신 옥고에 발길들러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십시요~!!^^

장계숙 2017-07-31 00:25	외로움도 익숙해지면 친구가 됩니다. 자신과 또 다른 자신과 내면의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하구요. 가끔은 자신이 살아 있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습니다.ㅎㅎ~ 그 외로움이 길지 않길 바래봅니다.

배정이 2017-07-31 08:40	무엇이 그리도 시인님께 외로움을 주는지... 가을이 오기 전에 밤보다 낮에 하늘을 보며 행복을 안으시는 시인님이 되시길 정이가 예쁜 웃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아프기 있기 없기? 없기입니다.ㅎㅎ 팔월에는 기쁨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이석희 2017-07-31 13:47	황톳길 언덕을 올라도 손닿을 듯한 무지개는 밤나무 숲 너머 있었다. 그 무지개를 잡겠다고 터무니 없는 욕심쟁이가 이렇게 머리 허연 영감이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밤나무 대신 불재라는 고개가 있었습니다.

김상훈 2017-08-01 22:12	한낱 미물에도 견성이 있다곤 하지만 한 생이 지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낙엽을 떨구고 갔을까 세상에 꽃 피는 것들은 또 얼마나 아픔이 많았을까 내 삶의 무거운 등짐을 풀기도 전에 더러는 삶을 포기할 때도 있겠지만 강물처럼 바람처럼 살겠노라는 이야기도 실은 길거리의 흔한 간판처럼 보이는 것은 내 삶이 아직 할 일이 많아서일지 모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김연식 2017-08-02 17:39	삶은 언제나 외로움에 연속인가 봅니다 홀로 생각하고 홀로 결정해야 하는 어른이 되고나면 외로움 더 커져만가니 어쩝니까 잡힐듯 무지개는 또 멀어지는 허망한 꿈만은 아니길 빌며 또빌어 언젠가는 되라라 믿어봅니다 감성 충만한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에 떠나기가 싫어지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김인숙 2017-08-03 00:06	바람이 머무는 곳에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쯤 바람의 울음이 방황이 멈출지 제 스스로에게 물어 봅니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주응규 2017-08-04 22:30	무더운 날 시인님의 좋은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덩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름나십시요 언제나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십시오.

김광섭 2017-08-05 13:49	무더위면 어떠하리, 폭염이면 어떠하리, 시원한 마음의 바람 일어 내 몸에 적시며 피서하면 어떠리오. 이제 조금만 더 참으시면서 즐거운 토요일 행복한 토요일, 건강하고 힘차게 아자 아자~ 시인님~~~!

공재룡 2017-08-05 14:28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한세상 사는 동안 사연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요? 그래서 인생은 바람인가 봅니다 살아 오는 동안 꿈꿔던 무지개는 잡힐듯 닿을듯 하지만 막상 그곳에 도착해보니 또 저먼 산너머에 무지개가 있더군요 휴가철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멋진 휴가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공재룡 2017-08-05 16:19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마도 인생은 흐르는 바람 인가 봅니다 지나고 보면 스치며 살다 가는 인생의 바람이군요. 휴가철입니다 음성에는 폭우가 지속되어 텃밭에 고추 토마도도 뿌리채 썩어 뽑아 버렸습니다 무더위 조심 하시고 고운 추억 많이 남기는 휴가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7-08-05 20:51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는 무탈 하시지요 우리네 힘겨운 삶 스처가는 바람인가 봅니다. 휴가철입니다. 운전 조심 건강 조심 고운 추억 많이 담아 오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7-08-05 20:56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힘겹고 고단한 삶 인생은 스처가는 바람인가 봅니다 뒤돌아보니 무심한 세월 한참 지나쳐 왔네요 그래서 인생은 바람인가 봅니다. 사연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요 남겨진 여정 보람있게 잘 살아야겠지요 휴가철입니다. 차조심 건강 조심 고운 추억 많이담아 오시는 즐거운 휴가되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7-08-06 03:37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충북 음성에는 폭우로 저의집 텃밭 토마도. 고추 모두 뿌리가썩어 뽑아 버렸어요 지리산 계곡 뉴스에 보니 흐르는 물이 겨우 발등을 적시니 좁은 땅덩어리에도 장마가 고르지 않네요 무더위에 무탈하신지요? 더구나 휴가철에 좋은 계획 세우셨는지요? 고운 추억 많이 담아 오세요 고단하고 힘겨운 우리네 삶을 뒤돌아보니 우리의 인생길은 바람이었나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7-08-06 03:41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삼복 더위에 무탈 하신지요. 휴가철에 좋은 계획세우셨는지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자고나면 힘겨운 우리네 삼들 뒤돌아보면 모든것이 스처가는 바람같은 인생인가 봅니다 특별히 남긴것없이 많이 지나 와 버렸으니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7-08-06 08:18	황순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지루하고 길고긴 장맛철에 지난해보다 더 무더운 날씨에 온몸의 기운이 다 새어 나가는듯한 찌는 무더위에도 내 한몸 가누기 힘든 날씨에 귀한 걸음 하시여 방문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잠시 돌아보니 참으로 해 놓은것 없이 많이 달려와 나의 인생길 많이 소모 했구나 하는 그런 생각에 잠겨 봅니다. 허지만 이 무덥고 지겨운 여름도 우리 곁을 몇번이나 더 지나갈까요 하는 생각하니 정신이 바짝듭니다. 이 무더위도 정말로 소중한 여름입니다 아끼며 알찬 여름으로 고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휴가철입니다 건강조심 ! 차조심! 아름다운 시어와 추억 담아 오세요. 우리네 인생은 스처 가는 바람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황순모 시인님!

공재룡 2017-08-06 08:26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시글을 향기나게 쓰시는 시인님! 마음도 그만큼 고울것이ㅏ 생각 해 봅니다. 외모보다 마음을 읽는 맑은 눈을 가져 보는 것이 저의 삶에 소망입니다 강원도는 휴가철에 몸살 앓겠네요 한번 다녀 간다고 두번 안 올것 처럼 휴가객들의 씁쓸한 흔적인 쓰레기들로 한차례 곤혹을 치루겠지요 자연은 그 모습 그대로 훼손 하지않고 그자리를 보존하는 것이 오래토록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남겠지요. 우리네 삶은 오늘도 스처가는 바람이겠지만 나의 흔적이 어떻게 무엇을 남겼는지 뒤 돌아 보는 삶도 아름다운 삶이라 그런 생각 해 봅니다 휴가철이네요 길조심! 차조심! 건강조심!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7-08-06 08:34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뵌지 오래되어 더 이뻐지셨는지 아니면 몸이 아프셔서 밝은 미소 잃으셨는지 참으로 굼굼 합니다. 무소식이 회소식이라 하니 그렇게 믿어 봅니다 못뵌지도 몇년 우리네 인생은 참으로 바람과 같은 존재 이지요 어디만큼 더 흘러가야 멈춰질지 모르지만 하나 분명한것은 뒤 돌아 볼틈없이 앞만 향해 달려가는 바람같은 우리네 삶이 서럽기까지 하네요 이 지루하고 무더운 여름도 우리곁에 몇번이나 더 다녀 갈까요? 그리 생각하니 참으로 이 더위도 소중하더군요 아끼면서 고운 추억 많이 남기는 휴가철이 되세요 늘 건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주위를 의식 하지 않는 해 맑은 시인님 만의 미소 잃지 마세요 감사 합니다. 바비 인형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7-08-06 08:43	이석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너무 열심히 방문 해주시는데 그에 답하는 저의 게으름이 죄송할뿐이고 미안 합니다. 각자의 삶이 다르고 숨이 가뿐삶이라고 작은 핑계를 됩니다. 늘 시인님의 따스한 댓글 감사한 마음으로 담아 두었습니다 형식적인 댓글 복사분으로 이곳 저곳 다른 분들과 같은 그런 댓글보다 짧아도 따스한 마음으로 마음을 전하는 댓글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시인님은 따스한 분 같아요 내 한몸 가누기 힘든 무더위에도 한결 같으시니 늘 고맙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바람과 같지요 잠시 뒤 돌아보면 아! 어는새 많이도 지나쳐 왔구나 하는 가슴이 섬찍함에 나 자신이 놀라지요. 그래서 우리네 인생은 바람인가 봅니다 어디쯤 가다가 멈출지는 모르나 남겨진여정 아끼며 곱고 따스한 지인들 많이 가슴에 담아 둬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희 시인님1

공재룡 2017-08-06 09:42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아름다운 꽃들도 때가 이르면 시들어 떠나고 우리네 인생길도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라며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떠날때는 말없이 자연의 순응하며 빈손으로 떠나야 한다고 하지요 잠시 뒤를 돌아보니 특별히 남긴것 없이 많은 세월 달려 왔네요 그래 우리네 삶은 스처가는 바람인가 봅니다 휴가철입니다. 아무리 무더워도 이 여름이 우리곁에 몇번 더 다녀 갈까요? 소중하게 아꺼야할 무더운 여름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멋지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공재룡 2017-08-06 09:46	김연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자주 방문 해주시는데 댓글만 받으니 염치가 없네요 무슨일인지 바쁘기만 합니다ㅏ고 핑계를 되어 봅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는 지요 무덥고 지루한 장마라도 앞으로 남은 생애 우리곁에 몇번 다녀 갈까요 소중한 여름 입니다 이번 휴가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오세요 우리네 인생은 멈추지 않는 밞이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연식 시인님!

공재룡 2017-08-06 09:53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앞덧니 살짝 보이시며 미소로 답하시는 마음이 넉넉한 시인님 이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겠지요 가끔 뒤돌아보며 놀랍니다 어느새 이만큼 지나쳤는지를 그래서 우리네 인생은 스처가는 바람인가 봅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 보여 줍니다 아름다운 꽃들도 때가 이르면 시들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떠날땐 빈손이라고 소유 하려는 마음 비우고 살라 하지요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아무리 덥고 지루 해도 여름은 우리곁에 몇번이나 다녀 갈까요 소중한 여름으로 생각하시고 고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문회숙 2017-08-06 15:49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무더운 날씨에 무탈없이 지내시지요? 얼마 더 울어야 하나 끝없는 바람의 여정 난 어디쯤 가야 멈출까? 뜻깊은 심오한 시향에 몇번을 읊어 보며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공재룡 시인님! 남은 여정 웃음과 기쁨 행복만이 채워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공재룡 2017-08-07 20:41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운 삼복 더위 휴가는 다녀 오셨는 지요 더위는 멈출지 모르는 데 오늘이 입추라 하네요 잠시 돌아 보니 너무나 많은 세월 낭비 했네요 그래서 인생은 바람인가 봅나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공재룡 2017-08-07 20:54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더워도 도워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그저 집에 있는 것이 더위를 피하는 지름길 같네요 잠시 뒤 돌아 보니 나의 삶도 많이 지나버렸네요 그래서 인생은 발람인가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7-08-07 20:57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더위 어찌 보내시는 지요 불가마같은 날이 연속인데 오늘이 입추라 하네요 가끔 뒤 돌아 봅니다 특별히 해놓은 것 없이 많은 세월 낭비 했네요 휴가는 다녀 오셨는 지요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김병근 2017-11-22 14:53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이 추운 小雪의 한낮입니다 한 해가 찬바람을 타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옵서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사되는 활기찬 日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健康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바람이 머무는 곳에 따뜻한 커피에 담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남이 줘도 배가 아프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난 가을빛 유랑의 길을 간다.	35	공재룡	2017-10-13

181	추석의 고향에 간다.	40	공재룡	2017-09-30

180	옛 살라비 (고향)	35	공재룡	2017-09-22

179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45	공재룡	2017-08-23

178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41	공재룡	2017-08-07

177	바람이 머무는 곳에	33	공재룡	2017-07-29

176	남이 줘도 배가 아프다.	31	공재룡	2017-07-21

175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43	공재룡	2017-06-30

174	야호! 여우비가 온다.	36	공재룡	2017-06-17

173	칠면조 같이 가련한 사람	25	공재룡	2017-06-09

172	내가 사랑 하는 오라버니	30	공재룡	2017-05-18

171	당신 때문은 아닙니다.	35	공재룡	2017-05-05

170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37	공재룡	2017-04-25

169	봄은 소래산 너머로	37	공재룡	2017-04-12

168	난 금왕 오일장에 간다.	34	공재룡	2017-03-16

167	봄의 향기 내 가슴에	37	공재룡	2017-03-02

166	남풍이 부는 언덕에	48	공재룡	2017-02-18

165	나그네 갈 길 멀기만 한데	40	공재룡	2017-02-09

164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163	정유년 새해 소망을 띄운다.	45	공재룡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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