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7-09-22 19:58

ㆍIP: 175.xxx.252

옛 살라비 (고향)

옛 살라비 (고향)

운봉/ 공재룡

마을 어귀 늙은 느티나무 지나
순이네 참외밭 돌담길 돌아서
새 둥지 떠난 막내 딸 온다고
소슬바람이 귀엣말로 전해온다.

새털구름이 가던 길을 멈추며
감나무 골에 가쁜 숨을 고른다.
뫼 허리 바라보시는 어머님은
막내딸 생각에 눈물을 흘리신다.

누이의 두 볼 닮은 빨간 고추
작은 텃밭에 곱다시 익어가고
두 팔 벌려 웃는 허수아비 너머
누런 벼이삭 사이 가을이 흐른다.

돌이네 흙, 담 옆에 장 꼬박에
고추잠자리 파란 하늘가 맴돌고
볏짚 지붕에 하얀 박꽃 피는 곳
꿈속에 그리는 나의 옛 살라비다.

순 우리말 풀이

옛 살라비 - 고향
귀엣말 - 귀에 속삭이는 말
뫼 허리 - 산허리에 옛말
장 꼬박 - 장독대
곱다시 - 무던히 곱게 -그대로 .고스란히
벼 짚 - 벼를 털어낸 지푸라기

김상훈 2017-09-22 20:3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비가 조금 내리던 날 부둣가 선술집 니나노 가락 장단에 이끌려 들어갔다 화장으로 세월을 가린 여자들이 젓가락 장단에 다시 한 번 세월을 감추고 있었다 잠시 후면 시들어버릴 장단이었다 그미들의 가슴속에 무슨 꽃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 있을까 올 가을도 그렇게 지겠지 잠시 들러 엣 살라비, 읽고 갑니다.

황순모 2017-09-22 21:4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 아름답던 꽃들도 때가되면 시들고 고운시절 푸른 청춘도 지나지만 예쁜 사랑의 향기는 주변을 핑크빛으로 채색함을 보게됩니다 고운시향 곱게지어 펼치신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일교차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한밤 예쁜꿈 꾸십시요~!!^-^

여관구 2017-09-22 22:1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돌이네 흙, 담 옆에 장 꼬박에 고추잠자리 파란 하늘가 맴돌고 볏짚 지붕에 하얀 박꽃 피는 곳 꿈속에 그리는 나의 옛 살라비다. " 시인님 그 옛날의 어린시절의 고향생각이 납니다. 흙담과 초가지붕 싸리 삽작문등 그 옛날의 고향집 생각에 마음은 고향에 가 있습니다. 코흘리게 친구들과 재기차기하던 추억등 그리움속에 빠지게하는 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시 마음에 담고 갑니다.

이정규 2017-09-23 16:32	공재룡 시인님 ~~ 올려주신 순 우리말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들판이 점점 황금색으로 아름답게 익어가는듯 하네요.. 빠르게 심은벼는 벌써 추수를 끝냈더라구요~~ 주말 오후 시간도 잘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병근 2017-09-23 19:30	공재룡시인님 반갑습니다 정겨운 글 새겨 봅니다 고운계절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정찬열 2017-09-23 20:49	공재룡 선배 시인님! 지난 행사때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하필 전화통화에 선배님께 결례를 했네요. 다시 찾아뵙는다는게 귀가시간이 여일치 않아 송구합니다. 늘 건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문회숙 2017-09-23 23:28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옛살라비 고운 시향에서 어린시절 제 고향을 보는것 같아 그리움에 흠뻑 젖어 향수를 달래 보며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고 풍요로운 가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순남 2017-09-24 01:53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갑니다 명절을 앞두고 고향(옛 살라비) 고운 시향에 잠시 어린시절 고향생각에 잠겨보았습니다 풍성한 가을맞이하세요~

이석희 2017-09-24 06:32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옛 살라비 - 고향 귀엣말 - 귀에 속삭이는 말 뫼 허리 - 산허리에 옛말 장 꼬박 - 장독대 곱다시 - 무던히 곱게 -그대로 .고스란히 벼 짚 - 벼를 털어낸 지푸라기 곱고 고운 우리 말들 큰 배움 하고 갑니다.

이민숙 2017-09-24 22:25	새털구름이 가던 길을 멈추며 감나무 골에 가쁜 숨을 고른다. 뫼 허리 바라보시는 어머님은 막내딸 생각에 눈물을 흘리신다. 누이의 두 볼 닮은 빨간 고추 작은 텃밭에 곱다시 익어가고 두 팔 벌려 웃는 허수아비 너머 누런 벼이삭 사이 가을이 흐른다 시인님 출품 작 이었던것 같아요 주석이 참 재미 있습니다 공부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장계숙 2017-09-25 12:11	고향의 풍경을 가득 그리셨네요. 그리운 얼굴들을 생각해 봅니다. 아름다운 글 맘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조규환 2017-09-26 11:31	공시인님 옛 살라비 따라 횡하니 떠나고픈 마음입니다. 공재룡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옛 살비 따라 보리 개떡 서너쪽 고구마 두톨 허리춤에 달고 누이랑 하얀 바꽃 보고파서 떠나야 겠네요 풋고추 흙담길 생각나게 하는 시향 고마운 마음으로 살포시 싸가지고 갑니다. 공시인님 고즈넉한 시심 고맙습니다. 나날이 건승하시길 바라나이다.

김광섭 2017-09-27 11:09	후드득 빗방울 소리에... 휘둥그레 눈망울 놀라는 촉촉한 하루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시인님~~!!!!

배정이 2017-09-27 11:44	성숙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시인님, 몸과 마음에 행복한 쉼표를 주는 차 한 잔 여유롭게 드시고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석옥자 2017-09-27 21:29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곧 서리를 부르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순우리말글짓기"시인님 덕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공재룡 2017-09-29 04:15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일등으로 오셔서 격려 해주시네요 고향은 타향살이 지칠때 더욱 그리워 지는 곳이지요 내가 태어난곳 늘 어머님 품속 같지요 남녀 노소 마음에 고향은 마음에 품고 사나 봅니다 모처럼 순우리말 섞어 그을 써 봤지만 많이 어렵네요 더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 그런 생각 해 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공재룡 2017-09-29 04:21	황순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 행사에 오셨는 지요? 저도 갔지만 아직 낮이 설어 지나치는 실수 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황 순모 시인님 마음으로 감사 드립니다. 가을이 알차게 농 익어 갑니다 고향에도 순이네 토담너머 분홍빛 감이이 예쁘게 익어 가겠지요 타향에 힘겹고 심신이 지쳤을때 더욱 그리워 지는 고향이지요 모처럼 순우리말 글을 써 봤지만 어렵네요 많이 공부해야겠다 다짐을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온가족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황순모 시인님!

공재룡 2017-09-29 04:30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산과들에 오곡이 알알이 익어 갑니다 늘 변함없이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도심에 찌들고 살믜 지쳐 힘겨울땐 누구나 고향으로 달려가 심신을 쉬고 싶은 고향에 향수가 생각나지요 고향은 어머님의 품속같이 포근 하기때문입니다. 이젠 몇일이면 황금연휴 10일이 기다리지요 저야 늘 자영업이 쉬고 싶으면 언제던지 쉴수 있으니 황금연휴가 피부에 닿지는 안습니다 매주 반반 도시와 시골로 오르내리며 사니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늘 자유롭습니다. ㅎ 이 익어가는 행복한 가을에 온가족 건강 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7-09-29 04:36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열심히 활동 하시고 대한민국에 제일의 시인님들 문인의 길 인도 하시니 마법사 같이 훌륭하고 대단한 분이십니다 어떻게해야 많은 시인님 문인의 길 안내 하는지 방법좀 알려 주시지요. ㅎ 작은 체구의 그 열정 두 손모아 박수쳐 드립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 갑니다 모처럼 순우리말 써 봤습니다 어렵더 군요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마음으로 다짐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겁고 풍성한 가족 모두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7-09-29 04:46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댓글은 시인님 상호간에 마음을 나누는 소통에 창입니다 댓글은 많다고 詩글이 좋아서도 결고 아니라봅니다 일종의 품앗시 이지요 우리가 댓글을 보면 그 시인님의 마음과 진실함을 알수 있지요 저는 복사해서 이곳 저곳 댓글 붙이는 시인님들 보면 많이 실망이 큽니다. 댓글은 시인님들과 마음을 나누며 문우의 정 쌓아가는 창입니다 바쁜시간 내어 저의 서재 들려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몇일이면 황금 연휴 이며 한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추석이네요 온가족 건강 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7-09-29 04:57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 행사에 만나뵈니 무지 반가웠습니다 어디에 계신지 첫 인사나눈지 보이지 않아 저도 잊고 올라 왔습니다 무소식이 회 소식이라고 우리마음은 해병으로 이미 통한 사이이니 조금 실수해도 눈감고 덮어줍시다 ㅎ ㅎ 모처럼 순 우리말 글짓기 도전했는데 많이 어렵고 힘드네요 더욱 공부많이 해야겠다 다짐을 해봅니다 몇일이면 황금연휴와 한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추석이네요 비록 남쪽과 북쪽에 살지만 해병의 전우애는 변하지 않고 영원 하리라 봅니다 어느 하늘아래라도 같은 하늘이지요 문우의 정 잊지말아요. 몸도 장애로써 열심히 활동하시니 그열정 박수 봅냅니다 온가족 모두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김미숙 2017-09-29 07:08	정겹고 아름다운 곳 모든게 푸근하고 내 육신과 정신의 혼을 키워낸 꿈에서도 익숙한 고향집 그림으로 보는듯 정답게 와닿네요. 머물러 읽으며 행복합니다.

주응규 2017-09-29 08:56	가을빛으로 가득한 날에 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시심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가을속으로 가을속으로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가을에 도취되어 아름다운 시향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가족애 넘치는 명절되십시오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공재룡 2017-09-30 08:43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열심히 활동 하시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순우릿말 모처럼 도전 해 봤지만 아직은 많이 공부 해야겠다 다짐 합니다. 가을행사 동행 해주셔서 감사 하구요 며칠있으면 긴 연휴이지요 추석까지 있어서 어린아이처럼 고향에 향수에 젖어 마음이 설렙니다 고향길 길조심 차조심 건강조심 무사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나의 인생은 어떠 이웃을 가까히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길이 달라집니다. 고운 문우님들 많이 고운정 쌓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공재룡 2017-09-30 08:49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네 숨가쁜 삶속에 열심히 삶의 터전을 지키는 여 전사같은 시인님 단 한번도 자기직업에 싫증이 난적이 없다시니 다시 한번 신인님을 존경 합니다. 늘 화장실 조차 자리를 비울수 없이 바쁜일정 인데도 대단 하세요 그리고 틈틈히 열심히 시글도 쓰시니 모처럼 긴- 황금연휴에는 쌓였던 피로 모두 푸세요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하며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순남 시인님! 아마도 복 많이 받을뿐 같아요

공재룡 2017-09-30 08:54	이석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네 바쁜 인생길에 지치고 힘들때 어머님의 따스한 품속 같은 고향의 향수의 젖어 많은 위로를 받지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높고 낮음 남녀 노소 가릴것 없이 고향은 아늑하고 포근한 우리들의 둥지 입니다 모처럼 순우릿말 도전 해 봤지만 많은 공부 해야겠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즐겁고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희 시인님!

공재룡 2017-09-30 08:59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 행사에 오셨는지 막상 행사장에가면 스쳐도 누가 누군지 몰라 결례를 했을지 모릅니다 먼저 아셨으면 눈 웃음이라 하세요 ㅎ 삶에 지치고 힘들때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 하지요 언제나 마음에 안식처처럼 어머님의 품속 같으니까요 모처럼 순우리말에 도전했지만 많은 공부 더 해야겠다 교훈을 얻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뜨락에도 알차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민숙시인님!

공재룡 2017-09-30 09:06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병간호에 힘드신 가사일 얼마나 수고가 크실까요. 마음이 아프고 지칠때 우리는 문인이기에 시글로 마음을 담아 위로받고 다시 용기도 얻지요 늘 명랑해 보이는 사람도 늘 걱정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우리 가까운 시인님들도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사연이 없는사람 하나도 없더군요 그러나 함께 울고 웃는 나를 아껴주는 문우님들이 늘 곁에 많이 있으면 더욱 마음이 든든 합니다 시인님은 시글도 잘쓰시고 늘곁에 많은 문우님들 있으니 더욱 용기 같으시고 힘차게 해쳐나가세요 늘 건강 하시고 가족모두 알차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7-10-01 12:10	조규환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쁜시간 틉네어 들려 주심을 감사 합니다 도심에 찌들고 삶이 힘겨워 지칠떼 더욱 그리위지는 것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하고 자신을 뒤 돌아보며 늘 겸손한것은 미덕이라고 이가을에 마음에 새겨 봅니다. 온가족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조규환 시인님!

공재룡 2017-10-01 12:13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편안히 잘 지내시지요 요란한 여름도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도 중반을 넘어 갑니다 몇일만 있으면 황금 연휴가 있지요 시인님 뜨락에도 풍성한 가을 열매 가득 하게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7-10-01 12:17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번 가을행사에도 안 보이시네요 어디 아프신것 아니지요 보고 싶습니다. 도시 생활에 바쁜 삶이 우리를 지치게 하지요 그럴때마다 어머님 의 포근한 품안 같은 고향을 그리워 하게 됩니다 초가지붕에 하얀 박꽃이피고 내 어릴때 놀던 느티나무 아직도 살았을까 늘 가슴에 품고 사는 고향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온가족 풍성한 추석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7-10-01 12:21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 행사에 뵈니 더욱 반가 웠습니다 늘 숨차게 바뿐 우리네 삶속에 힘들고 지칠때는 더욱 그리워 지는 내 어릴적 고향이 생각 납니다 벌써부터 고향길 차량행렬이 극심 하다 하네요 온가족 건강 하시고 풍성한 추석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7-10-01 12:24	김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지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어느새 가을도 중반을 넘는군요 삶에 지치고 힘겨울때 늘 생갇나는 것이 고향이지요 늘 어머님 품속 같이 포근하닌까요 황금연휴 10일간 온가족 건강 하시고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미숙 시인님!

공재룡 2017-10-01 12:27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바쁘시니 만남조차 힘드네요 가을도 중반을 넘기고 깊어만 갑니다. 황금연휴에 여행 계획 세우셨나요 시인님 뜨락에도 알찬열매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온가족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김병근 2018-02-13 13:46	안녕하세요 공재룡시인님 집필하신 옛 살라비(고향) 고운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다가오는 설날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옵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추석의 고향에 간다.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난 가을빛 유랑의 길을 간다.	35	공재룡	2017-10-13

181	추석의 고향에 간다.	40	공재룡	2017-09-30

180	옛 살라비 (고향)	35	공재룡	2017-09-22

179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45	공재룡	2017-08-23

178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41	공재룡	2017-08-07

177	바람이 머무는 곳에	33	공재룡	2017-07-29

176	남이 줘도 배가 아프다.	31	공재룡	2017-07-21

175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43	공재룡	2017-06-30

174	야호! 여우비가 온다.	36	공재룡	2017-06-17

173	칠면조 같이 가련한 사람	25	공재룡	2017-06-09

172	내가 사랑 하는 오라버니	30	공재룡	2017-05-18

171	당신 때문은 아닙니다.	35	공재룡	2017-05-05

170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37	공재룡	2017-04-25

169	봄은 소래산 너머로	37	공재룡	2017-04-12

168	난 금왕 오일장에 간다.	34	공재룡	2017-03-16

167	봄의 향기 내 가슴에	37	공재룡	2017-03-02

166	남풍이 부는 언덕에	48	공재룡	2017-02-18

165	나그네 갈 길 멀기만 한데	40	공재룡	2017-02-09

164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163	정유년 새해 소망을 띄운다.	45	공재룡	2017-01-05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