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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7-08-23 19:02

ㆍIP: 175.xxx.252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운봉/공재룡

건망증은 누구도 다가오지만
착오였다고 먼저 부인 해본다
그러나 세월은 빙그레 웃는다.

때론 지갑도 열쇠 집에 두고
집 나서 당황한적 한번뿐인가
난 혼자된 씁쓸한 기분이 된다.

어느새 그 임이 오셨나 보다
하기 사 아픔과 괴로운 삶들
기억하면 숨이 막혀 어찌 살까.

미움과 원망들은 더러 잊으며
좋은 일만 오래 기억 하라고
신께서 주시는 선물은 아닐까?

이정규 2017-08-23 19:1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는 처서 입니다. 여름을 처분한다는 절기로 처서라 한다고 하네요.. 음식은 추어탕과 애호박 칼국수등을 드시는 날이라고 합니다..ㅎㅎ 맛난 음식 드시고 더위에 힘들었던 몸 추스리는 즐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나현 2017-08-23 21:5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건망증은 누구도 다가오지만 착오였다고 먼저 부인 해본다 그러나 세월은 빙그레 웃는다. ㅎㅎ시인님 안그래도 요즘 제가 건망증이 의도치 않게 나타나서 오늘도 고민 좀 되었답니다 창피해서 말로 할수 없지만 안경을 머리에 끼우고선 찾지를 않나 갈수록 때론우습기도 하고 어이없기까지 합니다 미움과 원망을 잊어야 할텐데요 공감가는 글에 함께 합니다 시인님 오늘이 처서이니 가을이지요 좋은 계절을 맞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김단 2017-08-23 21:5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논어의 첫 귀절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요즘 아주 많이 힘은 들지만 혼자서 시를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보람과 성취감 등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곧 시향이 한껏 날리우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이 좋은 가을에 멋진 작품 많이 수확하시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권경희 2017-08-23 22:03	미움과 원망들은 더러 잊으며 좋은 일만 오래 기억 하라고 신께서 주시는 선물은 아닐까? 바쁜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누구나 종종 일어나는 일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고운 글 공감합니다. 아직은 덥지만 좋은 계절 향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2017-08-23 22:15	공감의 글에 미소 짓습니다. 아직도 어디에 뒀는지 잃어버렸는지 조차 알 수 없는 명품 가방 하나가 맘을 아리게 합니다. 어쩌면 굳이 기억해내기 싫은건지... 나이든다는 것은 더러 잊고 살라는 신호 그간 열심히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한 까닭이라 위로해 봅니다.

여관구 2017-08-23 22:31	"어느새 그 임이 오셨나 보다 하기 사 아픔과 괴로운 삶들 기억하면 숨이 막혀 어찌 살까. 미움과 원망들은 더러 잊으며 좋은 일만 오래 기억 하라고 신께서 주시는 선물은 아닐까?" 맞습니다. 시인님 모든것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최고지요.나이가 들면 다 그런것 같아요. 저도 출근을 하면서 휴대폰이 책상위 있는데도 놓고출근하여 얼마나 불편하던지요. 시인님의 그 마음에 맛을 압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이순남 2017-08-24 01:27	공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님!!! 요즘 저도 즐겨입던 티셔츠와 청바지 어디두었는지 찿을수가 없네요 ㅠㅠ 문제는 꼭 기억할것은 깜빡 병이들고 가슴에 맺힌 나뿐기억은 또렸이 남으니 걱정입니다 신께서 이왕 주시는 선물이라면 그 반대였으면 얼마나좋을까요ㅎㅎ 시인님글에 공감하며 머물다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이민숙 2017-08-24 08:29	건망증은 누구도 다가오지만 착오였다고 먼저 부인 해본다 그러나 세월은 빙그레 웃는다. 때론 지갑도 열쇠 집에 두고 집 나서 당황한적 한번뿐인가 난 혼자된 씁쓸한 기분이 된다. 공감되는 글에 머물러봅니다 정말요 별 반갑지 않은 소님인걸요 시인님 좋은하루되세요

황순모 2017-08-24 10:19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기온차도 있고 오락가락 비도 내리는등 고르지못한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멈추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임세훈 2017-08-24 10:19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문회숙 2017-08-24 12:39	공재룡시인님 반갑습니다 누구나 반갑지 않은 그님 셀수 없어 자꾸 웃음만 지어 보네요 ^*^ 미움과 원망들은 더러 잊으며 좋은 일만 오래 기억 하라고 신께서 주시는 선물은 아닐까 공감되는 고운 시향에 위로 받아 보면서~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가을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공재룡시인님 !

주응규 2017-08-25 10:35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섭 2017-08-26 12:36	주말이네요~^^ 지친 어깨 쫘~악 펴시구...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시인님~~!!!!

사방천 2017-08-26 17:23	공재룡 시인님 안녕 하심니까 무더운 여름과 장마도 때가되님 수그러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군요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김상훈 2017-08-26 21:08	여름은 이미 청춘을 지나 돌이킬 수 없는 시절로 기울었네 내 인생의 길섶 또한 어느 쪽으로든 등불을 켜고 나를 여러번 인도하였지만 그것 역시 흐르는 세월이었네 손목에 인대를 감고 잠시 쉼 하는 시간, 마치 밀린 숙제 풀어가듯이 서재를 다닙니다. 복사글 인사 혜량하시기 바라며 산고를 겪고 나온 시 잘 읽고 갑니다.

장용순 2017-08-27 19:14	바람이 선선해진 날입니다. 아직 이렇게 글을 쓰시는 걸 보면 괜찮으신 겁니다. 글을 올리는 건 잊지 마세요. 글을 쓰시는 동안은 그분은 바라만 보고 계실 것입니다.

이석희 2017-08-28 17:14	공재룡 시인님! 건망증 그를 사랑하시는군요. 참 멋진 생각이십니다. 그냥 친구처럼 여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와 함께 오는 것이니까요. 암도 그렇게 치유하여 효과를 본 사람도 많이 있대요. 친구야 놀자! 하면서요. 건망증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없습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김수잔 2017-08-30 01:50	공재룡 동기님! 건망증 그 임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니 받아 들릴수 밖에요... 세월이 말 해 주는 나이에는 어쩔수 없지요 안 좋은 일 잊고 좋은 일 기억하면서 멋진 시심에 머물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 되세요 동기님~~^^

배정이 2017-09-01 09:34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서현숙 2017-09-04 00:14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과 함께 곱게 쓰신 詩 한참을 읽고, 마음 내려놓습니다. 가을의 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2017-09-06 18:52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란했던 여름은 많은 이야기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나가고 갈바람이 상큼한 익어 가는 계절이 왔네요 늘 정신을 차린다 해도 전보다 많은것을 놓고 다니니 아마도 건망증 그님이 오셨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힘겨운 구설수나 나쁜일들 잊어 버리고 좋은것만 기억하며 살라고 신이 주신 선물이겠지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7-09-06 18:57	김나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모두 기억 하면 가슴이 터저 우리는 못살겠지요 더러 잊으며 살라는 신이 주신 고귀한 선물인가 봅니다 시인님뜨락에 풍성한 열매 가득 하세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나현 시인님!

공재룡 2017-09-06 19:01	김단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눈뜨면 늘 숨찬 우리들의 힘겨운 삶이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모두 기억 하면 스트래스 쌓여 자신의 인생길 다 살지 못할것입니다. 좋은 일만 가슴에 새기고 나쁜것은 털며 살라고 신이 주신 고귀한 선물이 아닐까요?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 뜨락에도 이가을에 풍성함으로 가득차고 넘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단 시인님!

공재룡 2017-09-06 19:24	권 경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누구나 다 격는 흔한일이지만 너무나 자주 일어나면 겁부터 털컹나지요. 하지만 마음 먹기 나름이라 봅니다. 복잡하고 힘겨운 우리네 삶속을 모두 기억하면 얼마나 힘들까요? 더러 잊으며 살라시는 신이 주신 고귀한 선물이라고 나 자신을 위로 해 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 풍성한 가을에 알찬열매 많이 수확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권경희 시인님!

공재룡 2017-09-06 19:29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글을 쓰는날 마님 없는 집에 고구마 져 먹으려나 가스랜지에 올려 놓고 글쓰다 솥 태웠습니다. 가슴이 철렁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복잡한 우리네 삶 다 기억하면 어떻게 살까요 나쁜것 털고 좋은것만 기억 하며 살라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로 나 자신을 위로 해 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풍성함으로 오곡이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박미리 2017-09-06 22:09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별로 달갑지 않음에도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친구죠 ㅎ 더 가벼워지는 긍정의 마음으로 늘 행복하시고청안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17-09-07 08:09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전원 주택 텃밭 여름 채소 걷어내고 김장 채소 심느라 몸살까지 났어요 작아도 농사는 농사 이니까요 ㅎ ㅎ 죄송 합니다 이젠 한숨 돌렸어요 몸이 많이 지쳤지만 부자 된 기분입니다 이글 올리는 날도 고구마 찌다가 깜박하여 솥 태웠어요 한두번이 아니니 어떤때는 가슴이 철렁 하지만 힘겹고 괴로움 더러 잊으라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내 자신을 위로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7-09-07 08:13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쁜 일터에서 관심 갖고 방문 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때론 지갑도 열쇠도 두고 나왔을때 가슴이 철렁 해도 세상에 아픔과 괴로움 다 기억 하면 어찌 살까요? 좋은 일만 기억 하며 더러 잊으러는 하나님의 주신 선물로 나 자신을 위로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순남 시인님!

공재룡 2017-09-07 08:24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작은 텃밭에 여름채소 걷어내고 김장채소 심느라 이주일 이상 혼줄 났습니다 일을 시작하면 해질때 까지 붙어 일을 하니 이게 단점입니다. 때로는 집을 나서다 지깁과 열쇠 잊고 나와 당황한적 여러번 있지요 이젠 그임이 오셨나 가슴이 철렁 하지만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수많은 괴롭고 슬픈일 모두 기억 하면 얼마나 숨이차고 힘들까요 좋은 일만 기억 하고 더러 잊고 살라는 조물주의 선물이라고 나자신을 위로하며 그렇게 살아 가렵니다 늘 건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공재룡 2017-09-07 08:30	황순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밤새 가을비가 살며시 다녀 가서 화창한 날씨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복잡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많은 일들이 늘 숨이찬 삶이지요 사는 동안 힘들고 괴로운 일들 모두 기억하면 숨이 막혀 살지 못할것 입니다. 좋은 일만 기억 하며 더러 잊고 살라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고귀한 선물 아닌가 나자신을 위로 해봅니다 코스모스핀 들길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가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황순모 시인님!

공재룡 2017-09-07 08:43	임세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것도 농사라고 전원 주택 텃밭에 여름채소 걷어내고 김장 채소 심느라 10일 정도 혼줄났어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몸살까지 났어요 입안이 다 헐었어요 이젠 나이 탓인지 많이 힘드네요 ㅎ ㅎ 때로는 집을 나서서 지갑도 열쇠도 집에 두고 나와서 당황한적 여러번 있지요 아! 그임이 오셨나 가슴이 철렁한적 많아요 우리가 사는 세상 너무나 복잡하고 솜이 막힐정도 이지요 괴롭고 힘들며 아픈일들 모두 기억하면 가슴이 터저 못살일이지만 조물주가 좋은 일만 기억 하고 더러 잊고 살라는 고귀한 선물 아닐까 내자신을 위로 하며 살아 가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시인님 뜨락에도 풍성한 가을에 알찬 열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임세훈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2:11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복잡한 사회 구조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건망증을 자주 격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든 사람은 침해가 아닌가 불안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먹기 마련입니다 세상사 복잡한일 모두 기억하면 머리가 터질것입니다 좋은 일만 기억하고 더러 잊으며 살라 하시는 신의 선물로 위로하며 살자고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2:14	주응규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분야 많이 활동 하시니 건망증은 없으실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주 일어나는 자연 현상인데 행여! 침해병이 아닐까 걱정부터 앞서 갑니다. 하지만 좋은일만 기억하고 털어 버리라는 신이 주신 선물로 위로 하며 살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2:32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무탈 하시지요? 이젠 선선해 졌습니다 건망증은 누구나 격는 일이지만 나이가 든 사람은 침해가 온것 아닌가 걱정 부터 합니다. 세상사 모는 일들이 마음먹 마련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좋은 뜻으로 이해 하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2:36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건강 하시며 잘지내시겠지요. 이젠 더위도 물러가고 독서의 계절입니다 건망증은 누구나 격는 일이지만 침해가 온것은 아닌가 걱정부터 합니다 시를 사랑하시며 열심히 활동하시니 건망증은 없으실것으로 믿습니다. 세상사 더러 잊으며 좋은것만 기억 하라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위로 하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2:44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복잡한 사슬에 얽매인 우리들의 삶 건망증은 누구나 격지만 침해가 아닌가 거정 부터 앞섭니다. 나뿐일 털어 버리고 좋은 일만 기억하며 살라시는 신의t 선물로 나자신을 위로 하며 삽니다. 댓글이나 답글 문우지간의 마음을 나누는 교류 입니다. 가능한 복사는 성의 없는 메세지니 안 하시는 것이 좋지요 짧더라도 마음을 전하는 메세지가 좋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2:48	장용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탈하게 잘 보내시는 지요 무소식이 회소식이라 합니다 복잡한 사슬로 매여진 우리들의 살속에서 얼마나 힘겨운 일들이 많을까요 모두 다 기억하면 숨 막혀 못살것입니다 좋은 일만 기억 하라는 신의 선물로 나 자신을 위로 하며 살아 가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용순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4:45	이석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누구나 일상 생활속에 흔히 격는 일입니다 나이가 든 사람 입장에서는 행여! 침해가 이닌가 걱정 하면 서 아직은 침해 걸릴때가 아니라고 부정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수만명의 침해 환자가 과거를 잊고 불쌍하게 살지요 부정할것만 아니고 나이들면 자연히 오는 자연의 현상이라고 순응하며 살아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느 ㄹ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희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4:52	김수잔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픈 상처 안고 사시느라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우리네 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입니다 싫던 좋던 반복되는 삶이지요 이것도 자연의 순리라고 나 자신을 위로하며 사세요 특히 나이가 들면 건망증도 자주 옮니다 이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음성군 삼성면에 다녀가신지 2년이 넘습습니다. 참으로 세월은 고장 없이 달리네요 남겨진 여정도 중요 합니다 . 힘차게 보람있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사 힘겨운 삶의 사슬 다 기억하면 못살지요 좋은 것만 기억하며 살라시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 그리 생각 하시고 힘차고 즐거운 삶이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4:56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뵌지 몇해지났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무소식이 회소식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이번 가을 행사에 오시나요? 건망증은 누구나 자주 격는 일이지요 하지만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침해가 아닌가 불안해 합니다. 세상에 힘들고 슬픈일 모두 기억하면 못살지요 더러 잊으며 좋은것만 기억하라시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위로 하며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5:02	서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늘 조용하시고 부드러우신 모습 마치 들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은은한 향기로 오래 오래 남는 꽃이지요 건망증은 우리가 사는 복잡한 삶의 구도에 늘상 흔히 격는 일이지만 나이가 든 사람은 어느새 침해가 온것 아닌가 불안해 하지요 하기사 복한 우리네삶 힘겹고 슬픈일 모두 기억하면 숨막혀 못살겠지요 나뿐것 더러 잊으며 좋은것 이해 하며 살라시는 신이 우리에게 주신 고귀한 선물이라고 나자신을 위로하며 사는 지혜가 필요 하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서현숙 시인님!

공재룡 2017-09-15 15:08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다건너 지척인데도 만나 뵙기가 무척 힘드네요 무소식이 회소식으로 알고 지내겠습니다. 건망증 은 누구나 자주 격는 일이지만 나는 아닐것이라고 아직은 나이가 있는 데 부정부터 하지요 나이가 든사람일수록 가슴이 철렁 하며 어느새 그님이 오신것은 아닌가 불안해 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삶 자체가 복잡한 사슬로 매여 있어서 나쁜것은 털어 버리고 좋은것만 기억 하며 살라시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 나 자신을 위로 해야 됩니다. 힘겹고 슬픈일 모두 기억하면 어찌 살까요? 늘 긍적적으로 자연의 현상이라고 위로 하며 살랍니다. 늘 선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정상화 2017-09-17 20:34	오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나이들면 공감하는 순간들입니다 문협을 위한 손길이 부럽습니다

류등자 2017-09-25 22:13	공재룡 시인님 곱게올려주신 시어에 공감 합니다 건망충 이란 병도 아니고 몸이 약하다보니 일어나는 중시 옆에다높고도 찿아대는 나이탓도 있거니와 기분이 좋아지면 괜찬아지힙니다 밤이 깊어지는 이시간 푹욱 주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 녕 히ㅡ

김병근 2017-12-18 14:14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옛 살라비 (고향)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난 가을빛 유랑의 길을 간다.	35	공재룡	2017-10-13

181	추석의 고향에 간다.	40	공재룡	2017-09-30

180	옛 살라비 (고향)	35	공재룡	2017-09-22

179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45	공재룡	2017-08-23

178	그런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41	공재룡	2017-08-07

177	바람이 머무는 곳에	33	공재룡	2017-07-29

176	남이 줘도 배가 아프다.	31	공재룡	2017-07-21

175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43	공재룡	2017-06-30

174	야호! 여우비가 온다.	36	공재룡	2017-06-17

173	칠면조 같이 가련한 사람	25	공재룡	2017-06-09

172	내가 사랑 하는 오라버니	30	공재룡	2017-05-18

171	당신 때문은 아닙니다.	35	공재룡	2017-05-05

170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37	공재룡	2017-04-25

169	봄은 소래산 너머로	37	공재룡	2017-04-12

168	난 금왕 오일장에 간다.	34	공재룡	2017-03-16

167	봄의 향기 내 가슴에	37	공재룡	2017-03-02

166	남풍이 부는 언덕에	48	공재룡	2017-02-18

165	나그네 갈 길 멀기만 한데	40	공재룡	2017-02-09

164	함박눈 내리는 산길	52	공재룡	2017-01-19

163	정유년 새해 소망을 띄운다.	45	공재룡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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