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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7-12-01 20:48

ㆍIP: 61.xxx.146

내리막 기로에서

내리막 기로에서

詩/ 정 찬 열

오늘도 길을 나선다.
오라느니 없어도
가야만 하는 길이기에
지난 시절 청년의 기백으로
뛰고 오를 때가 좋았던 것을

무심한 세월은 파도에 밀려
한쪽 팔이 폐기된 몸으로
짊어진 무게가 버거운 듯
지난 추억은
매화꽃밭에서 아직 별을 줍고 있다.

용기 잃은
한두 발짝 뛰어넘는 유랑자의 길
남아 있는 언덕을 향해 가는 길이다
부표처럼 떠 있는 불빛을 따라

주워진 운명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기에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이므로
욕심 없는 내일을 살아갈 것이다.

20171119 저녁 기(記)

오석주

2017-12-01 21:15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내리막 기로에서
주워진 운명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기에
옅어져 가는 우리의 인연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이므로
욕심 없는 내일을 살아갈 것이다.

일년을 뒤돌아 보는 기회가 아니가 쉽네요
열심히 살아온 보람도 느끼고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시인님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낼 위해 편하신 저녁시간 되시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2/3 17:55

김종덕

2017-12-01 21:3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지주이신데 요즈음 마음이 많이 아프신가봅니다. 또 겨우ㅡㄹ은 가고 새로운 봄이 다가오겠지요. 좀 기다려 보시면 더 따스한 봄날이 올것 같습니다. 시인님, 찬겨울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물길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2/3 17:59

김상훈

2017-12-01 21:4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내리막 기로에서,
잘 보고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벽란 시인님! 희망과 용기를 불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남은 한장의 달력 탓은 아닐 진데 자꾸만 작아지는 모습에 부끄럽습니다. 한주도 알차고 보람 있으시길 빕니다.	12/3 18:05

김선목

2017-12-02 00:54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용기 잃은
야윈 생각의 무게에 눌려
내리막길이 편해서일까
내면에 올 것을 준비한 것처럼 /

"내리막 기로에서"
시심의 깊은 뜻을 새겨보는 12월 입니다
한해가 또 가네요
달라질 것 없을 것 같던 한해 한해를
실감하는 시향에 공감의 동그라미를 칩니다
추위에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해선 김선목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3 18:15

김이진

2017-12-02 07:15

욕심 없는 삶
시인님의 긍정의 사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살아 숨 쉴 수 있음 그것은 살아있는자의 특권이지요.
오늘 시인님을 만남도 기쁨이구요. ㅎㅎ 멋진 오늘 되세요.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12월 초순의 날씨가 차갑습니다.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시이님~!	12/3 18:23

장계숙

2017-12-02 07:55

긴 세월 열심히 오르셨으니
내려올 땐 즐거움이 가득 하길 바랄 뿐입니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길이지요.
건강 잘 챙기셔요.
건강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장계숙 시이님~!	12/3 18:06

고경애

2017-12-02 09:53

"내리막 기로에서"

앞만 보고 달려왔던 길
이젠 조금 쉬어가라 하나봐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가라 고...
고뇌의 흔적 깊이있게 엮어내신 귀한 글
감사히 담습니다
매서운 바람 옷깃을 여미게 하지요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 챙기시고
따신 정 나누는 포근한 겨울 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고경애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3 18:00

임세규

2017-12-02 13:13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셔요.
올려주신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아침에 보니 어제 잠깐 내린 눈이
인천대교 건너 영종도를 하얗게 만들어 버렸네요.
마치 이다리를 건너면 사랑하는이 만나러 가는듯한
셀렘을 안고 출근 했습니다.
오늘하루 사랑을 깊이 채우시는 하루 되실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임세규 시인님! 관심과 사랑을 남겨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이곳 남부지방에는 조석으로 날씨가 차갑습니다. 아직 눈은 오질 않구요 저녁으로 가는 시간 행복하세요	12/3 18:22

김정택

2017-12-02 13: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리막 기로에서.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임세규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3 18:16

정찬열	김정택 시인님 존암을 착오시켜 죄송합니다. 한번 올리면 쪽글은 고칠수가 없어 재차 양해를 구합니다.	12/3 18:19

여관구

2017-12-02 15:03

"지금은
한두 발짝 뛰어넘는 유랑자의 길
짧아진 언덕을 향에 가는 길이다
부표처럼 떠 있는 불빛을 따라
환영(幻影)을 떠먹는 시간

주워진 운명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기에
옅어져 가는 우리의 인연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이므로
욕심 없는 내일을 살아갈 것이다."

우리의 삶의 정점은 어디일까요.
내리막 기로에선 인생들
비탈길이 올라갈때보다.
내려갈때가 더 빠른 이유가
무엇일까요.
잡아 세월수없는 세월 한탄만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심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시이님~!	12/3 18:07

고지영

2017-12-02 15:13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올린 주옥같은 시향에 한없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고지영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3 18:12

김기전

2017-12-02 15:40

정찬열 시인님
내리막 기로에서~
곱게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도 한달밖에 남질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계획 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기전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3 18:01

이정규

2017-12-02 17:51

정찬열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정유년 12월의 첫주말 ~~　　
오늘도 전국이 영하권 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 감기조심 하시고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초겨울의 날씨가 차갑습니다.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정규 시이님~!	12/3 18:08

정회선

2017-12-02 18:03

주워진 운명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기에
옅어져 가는 우리의 인연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이므로
욕심 없는 내일을 살아갈 것이다.

열심히 달려 오심에 찬사를 드립니다.
남은 시간들도
건강하심으로 달려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찬열	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정회선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초겨울의 날씨가 차갑습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2/3 18:12

우영국

2017-12-02 19:12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내리막 기로에서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12월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우영국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3 18:17

황양국

2017-12-03 13:26

안녕하세요. 정 찬열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내리막 기로에서"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예. 좋습니다 . 파이팅. 응원을 보냅니다 ...ㅎ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 주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황양국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3 18:13

이문희

2017-12-03 14:58

정찬열 시인님!

무심한 세월은 파도에 밀려
한쪽 팔이 폐기된 몸으로
내리막길을, 터벅터벅
짊어진 무게가 버거운 듯
지난 추억은
매화꽃밭에서 아직 별을 줍고 있다.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매화 꽃 받에서 별을 캐 내야지요
오늘도 활짝 웃는 얼굴로
화잇팅 입니다


정찬열	반가운 보하 시인님! 고운 댓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초겨울의 날씨가 차갑습니다.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2/3 18:10

김나현

2017-12-03 16:39

주워진 운명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기에
옅어져 가는 우리의 인연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이므로
욕심 없는 내일을 살아갈 것이다.

시인님 팔이 많이 아프신데 이렇게
이렇게 귀감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과 육체는 내리막일 지라도
마음만은 늘 청춘이시길 바랍니다
올림픽 성화를 들고 달리듯
열심히 달려오신 시인님께
감사와 응원의 기립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나현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한주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3 18:01

김인숙

2017-12-03 20:43

주워진 운명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기에
옅어져 가는 우리의 인연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이므로
욕심 없는 내일을 살아갈 것이다.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멋진 글에 감사와
감동의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날마다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초겨울의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12/5 18:43

한유경

2017-12-03 22:38

정찬열 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지나 온 2017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김유경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행복하세요^^	12/5 18:46

정찬열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초겨울의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한 꿈 꾸세요	12/5 18:48

정찬열	쪽글칸이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양해바랍니다.	12/5 18:50

김병근

2017-12-04 12: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빠르게도 흘려갑니다

힘내시옵고 일상이 고운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빚으 신 글
내리막 기로에서 에 머물며 가슴에 담아 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찬열	정찬열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초겨울의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한 꿈 꾸세요	12/5 18:49

박진표

2017-12-04 12:59

정찬열 시인님!!!
내리막 기로에서...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이므로
욕심 없는 내일을 살아갈 것이다...
그렇게 살려 하시는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 을 보내봅니다.
한 주의 시작.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12월의 찬바람이 이곳에는 첫눈까지 동반합니다. 항상ㄹ 편안 하시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박진표 시인님~!	12/5 18:52

이정규

2017-12-04 19:08

정찬열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기도 하네요...
살아가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내세요"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 정말로 용기와 힘이 난다고 하네요...
힘 내세요 라는 말을 전해 드립니다...
또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행복한 삶을 꽃피워 가는
즐겁고 보람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이정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하세요 ^^	12/5 18:47

서민경

2017-12-04 20:07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멋지게 보내셨나요
수고 하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구요 따뜻한 물두 많이 드세요
소중한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밤 조은꿈 꾸세요 굿나잇요^^


정찬열	서민경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초겨울의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한 꿈 꾸세요	12/5 18:45

공재룡

2017-12-05 05:57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길을 가야 하지요

오라 하는곳없는
내리막길도

숨이찬 오르막길도
매일 걸어 가지요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이지요

무엇을 얻으려고
힘겨운 나날을
걸어야 하는지요

걷는다는 그자체
내가 살아 있음입니다

주어진 운명 그날까지
자연의 순리따라
열심히 살자고요

비록 떠날때는
빈손이 될지언정 . .,

마지막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공재룡 시인 선배님 반갑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남은 시간도 행운과 함께 펴안하시길 빕니다.	12/5 18:54

이민숙

2017-12-05 17:54

무심한 세월은 파도에 밀려
한쪽 팔이 폐기된 몸으로
내리막길을, 터벅터벅
짊어진 무게가 버거운 듯
지난 추억은
매화꽃밭에서 아직 별을 줍고 있다.

용기 잃은
야윈 생각의 무게에 눌려
내리막길이 편해서일까
내면에 올 것을 준비한 것처럼

지금은
한두 발짝 뛰어넘는 유랑자의 길
짧아진 언덕을 향에 가는 길이다
부표처럼 떠 있는 불빛을 따라
환영(幻影)을 떠먹는 시간

마지막 기로에서
애잔한 글을 마음으로 담아 봅니다
세월이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정찬열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초겨울의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남은 시간도 행복한 꿈 꾸세요	12/5 18:44

권영익 2017-12-05 19:58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무심한 세월 파도에 밀려 귀하신 옥고 마음에 새기어 담슴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항상 건필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한 장남은 달력

쓸쓸한 행로외 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5	한 장남은 달력	35	정찬열	2017-12-05

304	내리막 기로에서	56	정찬열	2017-12-01

303	쓸쓸한 행로외 2편	42	정찬열	2017-11-26

302	늦가을 배웅외2편	50	정찬열	2017-11-19

301	황혼의 언덕에서/연시(軟柿)	65	정찬열	2017-11-10

300	가을 소곡(小曲)	59	정찬열	2017-11-03

299	인생 여정	39	정찬열	2017-11-01

298	슬픈 낙엽(落葉)	37	정찬열	2017-10-30

297	가을 안개	44	정찬열	2017-10-26

296	가을 바람	55	정찬열	2017-10-23

295	생존 배낭	24	정찬열	2017-10-22

294	회상을 품다	27	정찬열	2017-10-19

293	말벌 집(露峰房)	36	정찬열	2017-10-15

292	이 가을이 가고 나면	42	정찬열	2017-10-12

291	불행한 조로	28	정찬열	2017-10-10

290	필적 남긴 나그네	34	정찬열	2017-10-08

289	보름달의 환영	27	정찬열	2017-10-06

288	살아간다는 것은	22	정찬열	2017-10-03

287	영원한 인연(因緣)	55	정찬열	2017-09-29

286	남도에 가을	34	정찬열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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