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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3-09 21:35

ㆍIP: 115.xxx.212

봄의 서정

봄의 서정

글/정 찬 열

시샘하는
훈풍이 코끝을 스쳐오고
금빛 햇빛은 쏟아져 내리니
파릇한 보리 노란 바지 벗어내고
활기찬 네 얼굴 낮 꿈을 꾸는데

가끔은
찬 바람이 좋긴 하지만
무게 눌린 눈덩이가 버거워하니
세찬 봄바람도 소슬 바람불어와
눈 속에 복수초 꽃 얼굴 내민 봄

겨우내
출발선에 망울망울 동백꽃
붉은 축포 떨어진 소리에
제비꽃도 수줍음을 토해내고
붉게 웃는 홍매화도 봄을 토한다.

기다려진 네 얼굴에
버들개지 피워낸 여울목에
벌거숭이 나목에 움이 터 오르고
무성한 봄소식에 수줍은 목련화
포획된 햇살에 화사한 웃음 반추한다.

20180307 기(記)

김인숙

2018-03-10 02:2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다려진 네 얼굴에
버들개지 피워낸 여울목에
벌거숭이 나목에 움이 터 오르고
무성한 봄소식에 수줍은 목련화
포획된 햇살에 화사한 웃음 반추한다.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봄의 서정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정찬열	일등으로 달려와주신 김인숙 시이님 반갑습니다. 3월도 중순으로 들어서네요 뜻하시는 바 소원성취하세요	3/12 21:30

김상훈

2018-03-10 02:5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등댓불 환히 켜진 달 섬을 향해
호롱불 하나씩 매달고
하늘 江 건너는 작은 범선들
아, 별무리여

저 별무리에도 버들개지와
목련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벽란 시인님~ 반가운 얼굴 흔적 남겨주시여 고마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편안 하세요	3/12 21:32

김동철

2018-03-10 08:0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다려진 네 얼굴에
버들개지 피워낸 여울목에
벌거숭이 나목에 움이 터 오르고
무성한 봄소식에 수줍은 목련화
포획된 햇살에 화사한 웃음 반추한다 .

곱게 빚은 옥고
문우님에 봄향기 가득담아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찬란한 봄 햇살이
창문을 통해 내리쬐는
기분좋은 주말아침

짧기만 한 봄
더욱 아름다운 봄을
따사로운 행복으로 느끼시길 바라며 ...

늘 건안 하시어
봄과 함께 고은 향필펼치세요 .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동철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신 댓글 고마움 담습니다. 봄이 익어가는 3월의 중순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3/12 21:33

김정남

2018-03-10 03:05

아...
벌써 봄이런가요?
제마음은 아직
봄맞이 준비가 안되어서 그런지
실감 나지가 않네요
곧 피부로 눈으로 화인하는게
봄이라는 계절이겠지요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정남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늘 편안 화시길 빕니다.	3/12 21:46

권승주

2018-03-10 04:16

아름다운 봄의 모습이
보이는듯 해라


정찬열	반갑습니다. 권승주 시인님~ 반가운 얼굴 흔적 남겨주시여 고마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편안 하세요	3/12 21:47

김병근

2018-03-10 08:08

봄의서정
글 속에서 봄의 서정을
느끼며 마음열어 배람하고 갑니다

상큼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부셔지는 햇살이 눈부셔 봄의 요정은
이 아침 분주하게 봄을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늘 편안 화시길 빕니다.	3/12 21:43

이정규

2018-03-10 15:05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눈이 아파서 쉬엄 쉬엄 한다고 3일만에
들어 왔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즐거운 주말 건강 조심 하시고 친구들 만나
茶 한 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행복한 날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맙습나다. 봄이하루가 다른 느낌입니다. 항상 편안 하시길 빕니다.	3/12 21:44

정회선

2018-03-10 17:31

겨우내
출발선에 망울망울 동백꽃
붉은 축포 떨어진 소리에
제비꽃도 수줍음을 토해내고
붉게 웃는 홍매화도 봄을 토한다

정찬열 시인님
기다리던 봄날이 다가 왔네요.
일상에서 언제나
따스함과 평온함으로 채움하시길요

몸도 맘도 건강하시고 복되세요 시인님 ~~~


정찬열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늘 편안 화시길 빕니다.	3/12 21:42

박근철

2018-03-10 19:07

정찬열 이사님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봄의 서정이 그려집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근철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늘 편안 화시길 빕니다.	3/12 21:45

고지영

2018-03-10 20:03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고지영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신 댓글 고마움 담습니다. 봄이 익어가는 3월의 중순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3/12 21:33	3/12 21:34

박기만

2018-03-10 20:08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새기신 봄의 서정
아름다운 시향을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토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찾아온 봄의 길 목에서
환절기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기만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신 댓글 고마움 담습니다. 봄이 익어가는 3월의 중순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3/12 21:38

이문희

2018-03-11 06:30

늘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잠시 이 몸. 현실을 잊고
동분서주 하다가 조금 무리를 하였기로
어김없이 몸살 감기조차 기어들어
젊었을 때완 달리 회복이 늦어저서...
그래도 힘을 내어 새벽을 깨워봅나다

그 사이 "봄의 서정" 고운 시
빚어 놓으셨군요

버들개지 피워낸 여울목에
벌거숭이 나목에 움이 터 오르고
무성한 봄소식에 수줍은 목련화
포획된 햇살에 화사한 웃음 반추한다.

아름답고 진한 시향
가슴 속에 안아갑니다
아직 봄이기앤 이른 환절기에
소중한 몸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우신 그 마음 존경합니다


정찬열	안녕하십니까 보하 선배 시인님~ 연세가 있으신데 그만 하시길 다행입니다. 하루속히 쾌유하시길 기원 합니다.	3/12 21:40

정병근

2018-03-11 14:47

햇살 드리운 나무 가지에
겨울 내내 막혔던 물관이물길을 열고
한잎 두잎 싱그러운 새싹들이
봄을 열고 있습ㄴㅣ다
일요일 즐겁게 보내고 계신죠? 맨토 봉암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월암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늘 편안 화시길 빕니다.	3/12 21:41

김승택

2018-03-11 17:31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호수가를 산책하면서 버드나무 끝에 맺혀있는 작은 연두색 강아지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개나리 나무의 끝에도 붙어있는 연두색 강아지들...
집에 돌아와 마당 돌담을 둘러싼 개나리도 유심히 봤더니만 연두색 강아지들이 가득 붙어 있었습니다
너무 바쁘게 살았나 봅니다. 너무나 바쁘게...이곳에 오랫만에 들려서 이제야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다음주가 봄 행사입니다. 다음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승택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신 댓글 고마움 담습니다. 봄이 익어가는 3월의 중순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3/12 21:35

김정순

2018-03-11 18:49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기다려진 네 얼굴에
버들개지 피워낸 여울목에
벌거숭이 나목에 움이 터 오르고
무성한 봄소식에 수줍은 목련화
포획된 햇살에 화사한 웃음 반추한다.

곱게 집필하신 봄의 서정
감사히 배 독합니다.
휴일저녁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시인님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정순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늘 편안 화시길 빕니다.	3/12 21:42

한영택

2018-03-11 23:1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며칠 전 이곳 대구엔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따스한 봄 햇살에 금방 녹아내렸지요
나뭇가지도 통통하게 물이 오르고
가지마다 망울이 맺히는 듯합니다
올리신 ‘봄의 서정’에 빠져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한영택 시인님~~ 참 오랜만입니다. 이런 늦가을에 많은 눈을 뿌렸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소서	3/12 21:37

문경기

2018-03-12 22:5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의 서정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봄은 꽃들을 움틔우며 계절을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행복을 마음속에 가득 채우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문경기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을 느끼게합니다. 늘 편안 화시길 빕니다.	3/13 18:11

안계종

2018-03-13 20:10

정찬열 詩人님!
그동안 평강하셨습니까?
하루하루가 빠름을 실감하지만
무사, 무탈하게 지내는 것도
기쁘게 행복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분에 심은 꽃나무들을 온실에서 실외로 내놓는 일과
농장에 난들 화장 토 갈이 일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봄이라는 귀한 손님도 준비하고 맞이해야
생물들이라 무탈하게 잘 커 준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과 밤을 맞이하십시오!
오셔서 덕담의 말씀 고맙습니다.

'봄의 서정' 잘 배독하였습니다.
항상 건양건필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안계종 시인님~ 반가운 얼굴 흔적 남겨주시여 고마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편안 하세요	3/14 21:04

오석주

2018-03-13 22:37

정찬열 시인님

봄의 서정
기다려진 네 얼굴에
버들개지 피워낸 여울목에
벌거숭이 나목에 움이 터 오르고
무성한 봄소식에 수줍은 목련화
포획된 햇살에 화사한 웃음 반추한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봄의 서정,,아름다운 시 감사이 배 독하였습니다
늘 멋진 시상에 고운 향기에 서재를 이끌고 계시는 시인님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정찬열	오서오세요 오석주 시인님~~ 귀한 걸음 흔젃에 고마움 남김니다. 몇일후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3/14 21:07

박진표

2018-03-13 23:28

정찬열 시인님!!!
봄의 서정...
기다려진 네 얼굴에
버들개지 피워낸 여울목에
벌거숭이 나목에 움이 터 오르고...
봄은 그렇게
우리곁에 살며시 오고 있네요.
참 고마운 착한 봄 입니다.
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반가운 얼굴 흔적 남겨주시여 고마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편안 하세요	3/14 21:04

장광규

2018-03-14 05:5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
봄은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피고 꽃이 피어 좋은 계절이지요.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종달새가 노래를 하지요.
어제는 여름인 듯 더운 날씨였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장광규 시인님~~ 귀한 걸음 흔젃에 고마움 남김니다. 몇일후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3/14 21:08

김동철

2018-03-14 07:39

우리가 사는 동안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복된 일입니다 .

꽃 향기를 맡는 것도
꽃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는 것도...

"나"라는 존재가 있을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듯이
나를 찿는 길
그것이 행복을 열어가는
열쇠인듯 합니다 .

짧기만 한 봄
더욱 아름다운 봄을
따사로운 행복으로 느끼세요 .


정찬열	오서오세요. 김동철 시인님~~ 귀한 걸음 흔젃에 고마움 남김니다. 몇일후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3/14 21:08

주응규

2018-03-14 08:52

정찬열 이사님 마음으로 지펴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차지만 봄은 우리곁에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봄을 맞아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빕니다.
이번주가 대한문인협회 봄행사입니다.
함께하여 문우의 정을 한께하여 줄 것을 청합니다.
늘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가운 얼굴 흔적 남겨주시여 고마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편안 하세요	3/14 21:05

신주연

2018-03-14 11:00

정찬열 시인님!
[봄의 서정] 잘 읽었습니다.
봄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네요.
향기롭고 아름다운 새희망과 소망이
가득한 봄의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소서.
분주한 일상속에서
귀하고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문협행사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멋진 아름다운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오서오세요 신주연 시인님~~ 귀한 걸음 흔젃에 고마움 전합니다. 몇일후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3/14 21:09

유학수

2018-03-14 11:18

이젠 완전한 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잠시 머물다 떠날 봄이지만
긴긴 겨울을 잠재워버린
이 봄은
우리들 것입니다
날씨가 참 너무 좋습니다
봄의 서정,
기쁘고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즘심 맛나게 하셔요
늘 고맙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유학수 시인님~ 반가운 얼굴 흔적 남겨주시여 고마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편안 하세요	3/14 21:05

홍사윤

2018-03-14 13:14

안녕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봄이 완연하게 찾아온 듯 하네요!
이제는 산수유,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전해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 봄의 서정' 잘 배독하였습니다
봄이 한결 부드러움으로 우리곁으로
다가옴을 느끼는 마음입니다
고운 시향에 흠뻑빠졌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봄처녀 분홍빛 치마를 입고 찾아오는 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3월 보내시기 바라며
사랑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오서오세요 홍사윤 시인님~~ 귀한 걸음 흔젃에 고마움 남김니다. 몇일후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3/14 21:09

조동선

2018-03-14 18:52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의 서정
깊이가 있는 봄의 향연에 빠져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햇볕이 따사로운 하루였습니다
우천 예보에 감기 조심하시고
달달한 저녁 보내시어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귀한 걸음 흔젃에 고마움 남김니다. 몇일후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3/14 21:09

주명옥

2018-03-14 20:58

움이 트는 나목
봄을 토하는 홍매화
수줍은 목련~

시인님!
봄 잔치에 달콤한 향기 안고갑니다.

포근하기 보다는
조금 덥다는 느낌이었죠?
짧은 옷들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나른한 봄날
시간은 잘도 익어갑니다.

행사날 뵈올께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주명옥시인님~ 반가운 얼굴 흔적 남겨주시여 고마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고 편안 하세요	3/14 21:05

왼손이 있어

납월홍매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5	한계의 극복과 신화	23	정찬열	2018-05-08

344	꽃샘잎샘	69	정찬열	2018-05-04

343	통일의 염원	36	정찬열	2018-05-01

342	봉황 미륵 불상	21	정찬열	2018-04-28

341	삶의 순리(順理)	26	정찬열	2018-04-25

340	백아산 두견화	63	정찬열	2018-04-21

339	질곡의 화신	32	정찬열	2018-04-17

338	순리의 봄비	30	정찬열	2018-04-13

337	진달래 화신 외1	56	정찬열	2018-04-08

336	자연의 섭리	38	정찬열	2018-04-07

335	순간의 방심	38	정찬열	2018-04-02

334	만물의 홍역	54	정찬열	2018-03-29

333	매화가 필 무렵에	40	정찬열	2018-03-26

332	신세대에 행복(1~4)	39	정찬열	2018-03-23

331	고향의 봄	20	정찬열	2018-03-22

330	절기의 봄비	28	정찬열	2018-03-17

329	왼손이 있어	24	정찬열	2018-03-14

328	봄의 서정	56	정찬열	2018-03-09

327	납월홍매화	32	정찬열	2018-03-06

326	정월 대보름	38	정찬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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