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4-28 21:15

ㆍIP: 115.xxx.212

봉황 미륵 불상

봉황 미륵 불상

글/정 찬 열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에
철천리 산 124-2번지 산 등에
태초의 뜻을 세긴 불상이 서 있다

때 알아 부는 바람 핥으며
솔향을 감싸 안은 산 등에
빛바랜 세월을 감싸 안은 곳

천상을 지키는
한만은 세월 바람 틈새에
미륵불상 보물 제462호와
칠선녀의 꿈을 안은
마이애미 칠 불상 보물 제461호

고려 초로 추정하는 그 보물은
이끼 서린 세월의 바람결에도
불상은 요지부동 봉황을 지키고 있다.

20180408 記

이문희

2018-04-28 23:24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고향 봉황에는 또 언제 다녀오셨습니까
흔적만 남아 비 바람에 떨고 있는 미륵불상
너무초라했던 불상이 이젠 옜날의 모습이
아니었던걸 보고 놀랐습니다
지금은 더욱 많이 달라졋으리라 생각됩니다
꼭 한번 다시 가 보고 싶었던 곳인데...

천상을 지키는
한만은 세월 바람 틈새에
미륵불상 보물 제462호와
칠선녀의 꿈을 안은
마이애미 칠 불상 보물 제461호

고려 초로 추정하는 그 보물은
이끼 서린 세월의 바람결에도
불상은 요지부동 봉황을 지키고 있다

눈으로 본듯이 반갑습니다
"봉황 미륵 불상" 향수 진한
아름다운 시향 가슴에 담습니다

6월 가정의 달이 눈잎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온가정에도 웃음꽃 만발한
기쁨으로 충만하시어 날마다가
복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정찬열	일등으로 달려와주신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어릴적 소풍하면 오직 그곳이 유일했던곳 그때는 초라한 초가집 에서 불상을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는 제법 규모와 틀이 잡흰 미륵사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팝꽃이 하얗게 피는 5월의 초하루입니다. 가정의달 5월에도 더욱 강건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 15:47

김수잔

2018-04-28 23:2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다시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고희연을 맞아
낡개 꺾인 삶의 노래 출판기념회
영광의 행사를 앞두신 시인님께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봉황 미륵 불상
가 보지는 못했지만
역사깊은 귀중한 보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멀리 캐나다에서 잊지않고 고우글주심에 고마움 깊이 간직합니다. 이팝꽃이 하얗게 피는 5월의 초하루입니다. 가정의달 5월에도 더욱 강건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 15:51

홍사윤

2018-04-29 10:3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정찬열시인님
아침 햇살이 무척 좋군요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봉황 미륵 불상''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전해집니다
봉황 미륵 불상을 잘 공부하고 가네요
보물 제 461호 462호 잘 기억하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빠져 접어접어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안건필하시고
4월 잘 보내시고 멋진 5월 맞이하세요
고운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홍사윤 시인님 잊지않고 흔적주신 댓글에 감사합니다. 이팝꽃 곱게피는 5월에는 항상 강건 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5/1 15:54

이정규

2018-04-29 08:42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때 삶이 부유해 집니다
푸르름이 점점 더해가는 4월의끝자락
마지막 휴일 잘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정규 이사님~! 어느덧 5월로 바뀐 시절에 오동꽃, 아카시아,이팝꽃이 5월의 초입을 장식하는 이상기온에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일기에 항상 건안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 15:59

이순예

2018-04-30 07:50

천상을 지키는
한만은 세월 바람 틈새에
미륵불상 보물 제462호와
칠선녀의 꿈을 안은
마이애미 칠 불상 보물 제461호

우리의 소중한 보물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역사를 일깨우는 값진 시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고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정찬열	이순애 시인님! 어서 오세요 잊지않고 흔적주신 댓글에 감사합니다. 이팝꽃 곱게피는 5월에는 항상 강건 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5/1 15:55

김병근

2018-04-30 11:07

시인님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버시러 한 분기가 끝나는
사월의 마지막 봄날입니다

곱게 빚어가시옵고
오월의 예찬 힘차게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 새기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정찬열 이사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어느덧 5월로 바뀐 시절에 오동꽃, 아카시아,이팝꽃이 5월의 초입을 장식하는 이상기온에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일기에 항상 건안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 16:00

이동백

2018-05-01 06:36

정찬열 시인님!
보리피리 풋내음에 그리움이 밀려오는 계절
오월이 되었네요.
올려주신 "봉황 미륵 불상"

천상을 지키는
한만은 세월 바람 틈새에
미륵불상 보물 제462호와
칠선녀의 꿈을 안은
마이애미 칠 불상 보물 제461호

고려 초로 추정하는 그 보물은
이끼 서린 세월의 바람결에도
불상은 요지부동 봉황을 지키고 있다.

잔잔한 시향에 머물며
다작을 하시고
서재 방문에도 열정적이신
시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시인님!
오월에는 즐거운 일들이 더 많으시고
더 많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동백 시인님~~ 잊지않고 흔적주신 댓글에 감사합니다. 이팝꽃 곱게피는 5월에는 항상 강건 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5/1 15:56

이문희

2018-05-01 10:27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꽃샘추위 극성스럽던
4월은 가고 금수강산 온 천지에
평화와 화합의 훈풍이 불오오는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고희를 맞이하신 정찬열 이사님께선
금년 오월이 유달리 감회가 깊은
달이 되겠습니다

축복받을 가정의 달 오월에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의
훈풍이 불어 오시길 빌며
님의 가슴에도 건강과 희망
행복을 꽃피우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보하선배님~! 어느덧 5월로 바뀐 시절에 오동꽃, 아카시아,이팝꽃이 5월의 초입을 장식하는 이상기온에 조석으로 고르지 못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미륵사 아래 농장에 태양광 사업을 시작해 자주갑니다 지금은 남평에서 송현을 거쳐 세지까지 자동차 전용도로가 뚫려 단숨에 그곳을 갑니다. 오후에는 비가 오려나 봅니다. 항상 가내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5/1 22:31

김지우

2018-05-01 16:16

불상은 봉황을 지키고 있지만
행복은 요지부동 시인님을 지켜드리라
소원 해 봅니다
멋진 시인님 고희를 맞이 하셨네요
멀리서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깊이 집필 하신 수필 그리고 시 곱게 마음에
새겨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쁜일 가득한
오월 되시길 기원 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훌륭하신 시인님 뵙고
덕담을 나누고 싶습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지우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저역시 기회가 주어질때 좋은 인연되길 바랍니다. 5월인데도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에유념하시고 행복하세요	5/1 22:33

유등자

2018-05-01 19:26

정찬열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봉황 미륵 불상
고러시대에 추정하는 그귀한 보물
비바람속에 긴세월 말해주덧
고미의 긴 터널을해와달을 벗삼아
고운자태 빛을 발합니다
멋진글과 눈호강을 하고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정찬열 시인님 사랑합니다


정찬열	안녕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5월의 날씨에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5/1 22:35

김종덕 2018-05-05 15:2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역사는 그렇게 지켜져 세월을 감싸는 것 같습니다. 이끼는 그 세월의 흐름을 말해 주는 것 같아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통일의 염원

삶의 순리(順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