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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5-01 23:12

ㆍIP: 115.xxx.212

통일의 염원

통일의 염원

글/정 찬 열

통일의 염원

글/정 찬 열

역사적인 2018년 4월 27일
50㎝의 폭 70년 경계선 넘은
김정은이 남한 땅 첫발에
비무장 지대의 평화 선언은
진행되어 발전한 통일의 발판

미, 북, 중이 체결한
65년 전의 평화체제 협상은
물꼬 연 판문각의 영수회담
평창에서 일어난 봄기운에
얼어붙은 대동강 물도 흘러 녹아

부산 달구 고기
문배주 두견주 건배사에
서산시 한우로 안주 삼고
봉화 쌀 비빔밥에 신안 민어 해삼
편수 평양에 진상 냉면 맛의 결실은

곡조와 노랫말이 어우러져
엉켜진 실타래 풀릴 적에
그리고 다시 엉켜지지 않을 때
우리의 염원인 통일은 오는 것이다.

북한의 비핵화에
갈등은 치유될 것이고
아직 남은 남과 북의 해빙은
희망으로 새기고
통일 기다림만 발판으로 남는다.

20180430 기(記)

김상훈

2018-05-02 00:3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빈 쭉정이가 되기 싫어 내 품 안에서
아직 발아하지 않는 언어의 씨앗들,
시인이 꼭 불러내 세워야 할 빛과 그늘입니다.
그 빛과 그늘 때문에 사유의 길섶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정찬열 시인님,

연극제 기간 동안 잠시 정신줄 놓고 살다가
이제 폐막식마저 거두어갔으므로
조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인사하고 갑니다.


정찬열	바쁘신 연극제중에도 발빠르게 달려와주신 벽란 시인님!반갑습니다. 성급하고 믿기지 않는다고 많은 사람들이 마라는 통일의 염원을 기워하여 8천만인의 한이 풀리기를 기도해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5/2 19:22

주응규

2018-05-02 10:5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이사님 마음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오늘 5월 둘째날 비가 내립니다
초록을 불러오는 비는 산천을 더욱더 푸르게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선명한 빛으로 물들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행 가득 지피시고
가네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주응규 부 이사장님! 5월의 초입인데 푸르름만 더할뿐 고르지 못한 기온이 자연의질서를 흐트러놓네요 남은 저녁시간도 평난하시길 빕니다.	5/2 20:28

홍사윤

2018-05-02 11:1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5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앞으로 푸르름이 더하겠지요
좋은계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통일의 염원 '' 잘 배람합니다

곡조와 노랫말이 어우러져
엉켜진 실타래 풀릴 적에
그리고 다시 엉켜지지 않을 때
우리의 염원인 통일은 오는 것이다.

통일을 바라는 시인님의 마음을 읽은 시
잘 배독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감사합니다!


정찬열	아녕하세요 홍사윤시인님! 고운 걸음 흔적ㄱ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남은 저녁 시가도 편안하시시길 빕니다.	5/2 20:29

김병근

2018-05-02 15:54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고 저의
서재에 다녀 가심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PC에 문제가 생겨
1분도 채 되지 않아 저절로 로그인
아웃이 되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무실 업무의 바쁜 일정으로
집에 설치되어 있는 기기를 아직
수리를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리동안 복사 글로 대체함을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
보배 같은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집필하신 통일의 염원
고운 글의 시심을 새기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셔야합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김병근 시이님~!안녀ㅇ하세요 pc조차 말썽을 부리는 가운데 잊지않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	5/2 20:31

홍종화

2018-05-02 18:47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통일의 염원' 찬찬히 배독하며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게 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한 지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통일의 염원' 멋진 글 감사히 배감하였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정찬열	황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흔적ㄱ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남은 저녁 시가도 편안하시시길 빕니다.	5/2 20:32

이정규

2018-05-02 19:30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장미의 계절 5월이 시작되었네요.
계절의 여왕 5월에는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넘쳐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정찬열	이정규 이사님 잘계시지요 ]오월의 초입에서 항상 편안 히시고 알차고 보람있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5/2 20:33

정태중

2018-05-02 20:33

우리의 염원인 통일은 오는 것이다.

그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요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정태중 시인님~ 반가운 얼굴 흔적에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5/3 19:20

김동철

2018-05-02 21:27

사랑과 감사에 푹
빠져사는 한달인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진실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해 보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눈 빛 나누는
행복한 오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동철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5/3 19:18

권경희

2018-05-02 23:47

북한의 비핵화에
갈등은 치유될 것이고
아직 남은 남과 북의 해빙은
희망이 된 통일의 발판으로 남는다.

물고 연 하나의 봄
오랜 침묵을 깨고 옹골차게 가꾸어
화합과 번영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의미 깊게 지펴주신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
좋은 소식만 있을 것 같은 기운에 힘이 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초록 기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흔적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남은 저녁 시가도 편안하시시길 빕니다.	5/3 19:15

가혜자

2018-05-03 09:54

잠들었던 대지에
생명수로 떨어져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 입니까

가정의 달 5월!
통일의 염원~~
멋진시향이 이 나라 방방곡곡 펴져서
통일염원이 이뤄지는 날이 오리라 믿사옵니다!

봄비닮은 ♡고운 정찬열시인님~~
오늘도 가시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길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가혜자 시인님~! 고운 걸음 흔적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하시시길 빕니다.^^	5/3 19:16

정회선

2018-05-03 10:23

5월이라는 경이로운 시간이
선물로 다가와
모두를 희망으로 채웁니다.

시인님의 5월이
더욱 복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건강 유념하시고요 ~~~


정찬열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5/3 19:18

이동백

2018-05-03 21:12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통일의 염원"

곡조와 노랫말이 어우러져
엉켜진 실타래 풀릴 적에
그리고 다시 엉켜지지 않을 때
우리의 염원인 통일은 오는 것이다.

북한의 비핵화에
갈등은 치유될 것이고
아직 남은 남과 북의 해빙은
희망이 된 통일의 발판으로 남는다.

통일의 염원이 담긴 시향에 머물다 보니
"통일" 을 주제로 짧은 詩 응모에 대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저는 처음으로 한편의 시를 올려 봤답니다.ㅎㅎ
어떤 좋은 시(훌륭한 시)들이 상을 받게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답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건필하셔요~~^^


정찬열	안녕하세요 이동백시인님! 고운 걸음 흔적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통일" 이라는 시심이 흰트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하시시길 빕니다.	5/4 18:36

박기만

2018-05-03 22:58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엊그제 내린 꽃비에
푸르름이 더 선명한
5월의 셋째날 밤이 깊어갑니다
5월의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시인님
편하신 밤 되십시오 ^^


정찬열	잘계신지요? 박기만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안을 빕니다.	5/4 18:38

이문희

2018-05-03 23:41

존경하는 정찬영이사님.
반갑습니다

"통일의 염원"
정성껏 빚어농으신 고운 시향
가슴에 세겨서 안아갑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는
금수강산 온 천지에
아름다운 꽃 향기 싱그러운
평화와 행복이 흘러 넘치는
축복받는 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소중한 고마우신 님
소중한 겹경사가 겹치는 선택받은 달
항상 건강하시고 온 집안에도
기쁨으로 충만한 행복한 가족
축복받는 가정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정찬열	존겨하는 보하 선배님 늘 귀한 걸음에 감사 합니다. 5월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봄향기 듬뿍 받으시는 나날이 되세요 불금의 하루도 저물어갑니다 편안한 주말 행복하시길 빕니다.	5/4 18:41

박희홍

2018-05-04 09:16

정찬열 시인님

요즈음 무척 바쁘실 것인데
열심히 집필하시는 정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희연과 출판기념회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을 줄 믿습니다.
그날 뵙겠지만 우선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고희연과 출판기념회가 잘 되길 두 손 모아 빌며

곱게 지피신 “통일의 염원”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빌면서
(15일 아침에나 서재에 들어올지.....)


정찬열	박희홍 갑장 시인님! 좋은 여행 떠나시나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 합니다.	5/4 18:42

도성희

2018-05-04 14:56

안녕하세요?
오천만의 소원인 통일의 염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정찬열	밥갑습니다. 도성희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계절에 걸맞지 않는 격랑의 5월입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하세요	5/4 18:45

김종덕

2018-05-05 15:3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휴전선이 없어지고 그자리에 평화의 공원이 생기면 더욱 더 통일이 가까워 지겠지요. 머지 않아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종덕 시인님! 저의 행사때 축원 음악을 선사해주심에 항상감사하고 있습니다. 휴전선이 없어지는 반가움 처럼	5/6 17:13

홍재륜

2018-05-07 11:59

초록빛 사이로 말 달리던 선구자, 분명 다시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배독하고 교감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홍재륜 시인님! 잊지않고 고운 흔적 주심에 고마움을 가슴에 담습니다.	5/8 22:24

꽃샘잎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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