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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4-08 16:53

ㆍIP: 115.xxx.212

진달래 화신 외1

진달래 화신 외1

글/정 찬 열

남쪽에서
불어오는 해풍에
전파를 타고 들려오는 화신 풍이
영취산만의 붉은 자태뿐인가

경쟁하듯 피어난
이산 저산의 연분홍빛 연정
다투어 산등성이를 물들인다.

오동도의
동백꽃이 떨어지니
노란 개나리 깃털 날리고
연분홍 치마폭이 나풀거린다.

붉게 피어나
겸손 떠는 ‘동백꽃’
희망의 ‘개나리’ 병아리 노란 깃털
절제와 청렴으로 피어난 ‘진달래꽃’
늦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화신’(花信)은 온다며

사랑품어 피어난 자태
화신의 붉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80403 기(記)

계절의 미학

민감한 봄볕 따라
꽃망울 여미어 터트리는
시샘하는 칼바람 속에도
때를 찾아 꿈을 피워낸다

내리쬐는 햇볕에
우렁우렁 벙글 어 져
하얀 구름 되어 피워낸
남쪽부터 찾아온 전령의 날갯짓

경쟁하듯 피어나는
도심 속에 수줍음이
소복으로 산까지 피어오르고
끝내는 사르르 떨어지는
꽃비 되어 날리는 봄의 축포

봄소식 그리움은
푸른 하늘에 그 자태
찬란하게 소식 전하고
파란 잎이 차지한 자리에는
등 떠밀려 ‘꽃비’로 내려놓는다.

이 계절의 봄소식은
하얀 꽃 사르르 종말을 고하고
흐드러진 여운을 지켜가며
새봄을 포용해가는 계절의 미학

20180402 기(記)

홍종화

2018-04-08 17:4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진달래 화신' '계절의 미학'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글귀 배감하며 완연한 봄의 정경 마음에 그려 봅니다.
아름답운 시어..글귀에 잠시 시인님 시심에 머물며
그 감흥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비가 내린 후 봄바람이 차갑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1등으로 달려와주신 홍종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지피신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을 빕니다.	4/11 18:50

박진표

2018-04-08 18:4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진달래 화신...
경쟁하듯 피어난
이산 저산의 연분홍빛 연정
다투어 산등성이를 물들인다...
연분홍빛 바다의 출렁임이 보이는 듯 합니다.
봄은 이렇게 우리들에게
환한 미소와 기쁨을 줍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휴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안녕 하세요 박진표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8:54

주명옥

2018-04-08 21:0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 계절의 봄소식은
하얀 꽃 사르르 종말을 고하고
새봄을 포용해가는 계절의 미학

시인님!
두편의 고운 봄의노래
미소 남기고 갑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휴일밤 편히 쉬세요^.^


정찬열	주명옥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 한 저녁 되세요	4/11 18:53

김동철

2018-04-08 20:19

풀잎에 맺힌 이슬
빗방울이 씻겨지는 듯
상쾌함을 부르는 휴일

곱게 집필하신 고은 옥고
한켤같은 은혜속에
감미로운 향을 담는
화끈한 휴일되셨나요 .

편안한 휴일 밤
행복한 시간되세요 .


정찬열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함 시간 되세요^^	4/11 18:55

홍사윤

2018-04-08 21:13

안녕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죠!
며칠은 겨울로 다시 돌아간 듯하군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진달래 화신 외1''잘 배람하였습니다
봄이 이렇게 어렵게 오니 사랑을 받나 봅니다
그래도 봄이 활짝 피었지요
시인님 시에도 봄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과 함께 하신 하루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마음을 두고갑니다
꽃향기 가득한 4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집필하신 시가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잊지 않고 찾아주신 홍사윤 시인님! 곱게지피신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4/11 19:02

천준집

2018-04-08 21:20

진달래의 화신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러봅니다
서재 진달래 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정찬열 이사님 평안하시죠
조금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정찬열	안녕 하세요 천준집 위원장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8:56

이광범

2018-04-08 23:15

봄 소식을 꽃잎으로 치장을 한다
미소를 잊지 말라고
그렇게 가슴 달랜다
남녘의 바람
아지랑이 몰고 들어와
나무에 기대고
들에 서있고
나를 부등켜 안았네요

봄 노래에 흠뻑 묻혀 봅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형곤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9:15

정찬열	이광범 시인님~ 반가운 얼굴 고운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함 시간 되세요^^	4/11 19:17

정찬열	이광범 시인님 송구 합니다. 잠시 오타를 내서말입니다.	4/11 19:19

김형곤

2018-04-08 23:53

찿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고운 발걸음 찿아서
감사 한 마음 전해 올립니다
좋은 글 배도 합니다


정찬열	안녕 하세요 김형곤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9:18

김병근

2018-04-09 05:53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진달래 화신 외1
글 속 고운 글의 향기를 마음에 곱게 새기며 감상합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진달래 화신 외1
담아갑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정찬열 이사님


정찬열	잊지 않고 찾아주신 김병근 시인님~~! 곱게지피신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4/11 19:03

조동선

2018-04-09 07:46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향기 가득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달래 화신 외1
연분홍의 향연 향기가 밀려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고
향기로운 한 주일
보내시어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조동선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8:57

김이진

2018-04-09 09:29

봄소식 그리움은
푸른 하늘에 그 자태
찬란하게 소식 전하고
파란 잎이 차지한 자리에는
등 떠밀려 ‘꽃비’로 내려놓는다.

시인님이 풀어 놓으신
계절의 미학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봄으로 가는 길 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9:15

안계종

2018-04-09 17:49

정찬열 詩人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꽃샘추위에 꽃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거리마다 꽃잎들이 눈처럼 길가에 쓸려있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고 찬 바람에 사람들도 총총걸음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막바지 봄나들이도 다녀오십시오!
가정사 일이 많아 모두 정리되고(이장, 공사 등등)
한가로이 집에서만 쉬었습니다.
에너지가 축적된 듯 기분도 안정됩니다.
시인님의 건전한 삶의 방향에 따라
가시는 길 건실한 성과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봄의 향연속에 시인의 마음을 달래봅니다.


정찬열	잊지 않고 찾아주신 안계종 시인님~! 곱게지피신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4/11 19:04

이정규

2018-04-09 19:07

정찬열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희망은 어둠속에서도 빛을 보게 해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하나 봅니다
새로운 한주를 맞읍니다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시고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정규 이사님~~ 항상 고마움 흔적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9:14

허복희

2018-04-09 22:14

오늘 봄 나들이 다녀오며 꽃을 많이 보았는데 시를 읽고 나니 다시 그 풍경들이 아름답게 떠오르는 행복한 밤입니다. 좋은 시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정찬열	잊지 않고 찾아주신 허복희 시인님! 곱게지피신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4/11 19:04

이문희

2018-04-09 22:41

늘 고마우신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육신의 불편함을 극복하시며 연일 포효하는
대단한 열성에 고개가 숙연함을 느낍니다

"진달래 화신" 정성으로 빚어 내신
곱고도 진한 시향 가슴에 담아갑니다

서둘러 피었다가 화무십일홍도 아쉬운
낙화가 안쓰럽던 너무 빠른 봄이었는데
때 아닌 꽃샘추위가 다시떨게 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아랑곳 않으시고
일일히 찾아 나서시어 큰 위로와 응원까지
소홀함이 없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늘 존경 합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그간도 별고 없으신지요 항상 극찬과 응원에 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이 염려 됩니다. 늘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4/11 19:13

김상훈

2018-04-09 23:12

봄날이라는 문패를 달고 한동안은
여기저기 꽃구름 타고 다닐 연둣빛 나날들,
이제 겨우 한 해를 여는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지만
햇살이 깊어져 봄날이 먼 길 떠날 때쯤이면
세상이 두렵지 않은 빛으로 고스란히 남아
어디선가에서는 에필로그를 만끽하리

진달래 화신 외1,

잘 읽고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상훈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8:58

문경기

2018-04-10 00:01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빚으셔서 올리신
'진달래 화신' '계절의 미학'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여수 오동도 동백꽃과 영취산 진달래꽃
아름답게 피어올라
화신을 북으로 올려보내죠...

시인님
화려한 봄을 맞이하여
봄의 향기를 마음속에 가득 채우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오랜 만입니다. 문경기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9:10

신창홍

2018-04-10 00:19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이 애써 지피신 시향을 음미하며
십인십색이 아닌 십화십향의 주안상 앞에
앉아 있는 착각을 해 봅니다.
무슨 꽃부터 감상해야 할지
어떤 향기부터 맡아야 할지
정신이 화려해 집니다.
칼바람에, 햇빛에, 도심에서 꽃비로도...
장면 하나하나가 파노라마처럼 그려집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정찬열	잊지 않고 찾아주신 신창홍 시인님! 고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4/11 19:05

도성희

2018-04-10 13:57

한동안 계절이 뒷걸음쳐 움츠린 몸이
이제 다시 기제개를 켜게 되네요
눈 돌리는 곳곳에 아름답게 핀 봄꽃들
아름다운 계절을 즐기시기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진달래 화신 외 1편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도성희 시인님! 곱게지피신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4/11 19:09

허욱도

2018-04-10 16:26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소식
정찬열 시인님 마음에도
봄꽃이 활짝 피었나 봅니다.
진달래 개나리 봄꽃보며 환하게 웃음꽃 피우시는
정찬열 시인님을 떠올려 봅니다


정찬열	오랜 만입니다. 허욱도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8:59

이봉우

2018-04-10 17:1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진달래 화신""계절의 미학"시 배독합니다.
진달래 영취산을 물들이고 개나리 곱게 핍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눈부시게 피고 있습니다.
겨우내 기다렸습니다.
찬란한 이 봄을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바람이 많이 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재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잊지 않고 찾아주신 이봉우 시인님! 곱게지피신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4/11 19:08

박희홍

2018-04-10 21:44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이 늦었지요?

“진달래 화신
절제와 청렴으로 피어난 ‘진달래꽃’
늦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화신’(花信) 은 오며

사랑의 즐거움으로 피어나
화신의 붉은 꽃소식을 전하고 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추위로
아름다운 꽃이 금방 피어났다 지는군요.
마치 인간이 순식간에 폭삭 늙은 것처럼

“계절의 미학
경쟁하듯 피어나는
도심 속에 수줍음이
소복으로 산까지 피어오르고
끝내는 사르르 떨어지는
꽃비 되어 날리는 봄의 축포
∼
이 계절의 봄소식은
하얀 꽃 사르르 종말을 고하고
흐드러진 여운을 지켜가며
새봄을 포용해가는 계절의 미학“
의미 깊은 시향에 젖어 취해 갑니다.
곱게 지피신
두 편의 시향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수요일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희홍 갑장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9:00

주응규

2018-04-11 08:50

정찬열 이사님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여기저기 사방에서 꽃들의 향연이 열립니다
향기로운 봄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열	안녕하세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곱게지피신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4/11 19:06

박기만

2018-04-11 09:59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어오니
봄냄세가 가득합니다
영취산의; 진달래
오동도의 동백꽃
꽃의 향기에 취해서 봄을 만끽하며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어 향필하세요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박기만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	4/11 19:01

정회선

2018-04-11 11:33

붉게 피어나
겸손 떠는 ‘동백꽃’
희망의 ‘개나리’ 병아리 노란 깃털
절제와 청렴으로 피어난 ‘진달래꽃’
늦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화신’(花信) 은 오며

꽃이 있기에
세상이 더 밝아 보입니다.

꽃이라는 선물이 주어졌기에
사람들이 희망을 갖습니다.

시인님의 봄날이
희망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정회선 시인님~~! 곱게지피신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4/11 19:07

김병근

2018-04-12 08:30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이사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편안 하시길 빕니다.	4/13 19:13

신주연

2018-04-13 16:46

정찬열 시인님!
그동안 옥체만강하신지요?
[진달래 화신], [계절의 미학],
정성과 지성으로,집필하신 두편의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 갑니다. 칼바람이 불고,비바람이
휘몰아 쳐도 아름다운 봄의 꽃들은 그모습을 들어내며,
계절의 미학을. 자랑하며, 즐기고 있어요.
세상은 꽃의 잔치로 환희와 열락에 취하여 기쁨으로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희망의 봄날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하옵고 감사합니다.


정찬열	저의 서재를 노크하신 신주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열린 4월은 중반으로 달려가네요 귀한 걸음에 주신 댓글 고맙게 간직 합니다. 주말에느 또 전국에 봄을 제촉하는 봄비가 오나봅니다. 가네 편안 하시고 보람ㄴ찬 주 말 되시길 빕니다.^^	4/13 19:16

순리의 봄비

자연의 섭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5	한계의 극복과 신화	23	정찬열	2018-05-08

344	꽃샘잎샘	69	정찬열	2018-05-04

343	통일의 염원	36	정찬열	2018-05-01

342	봉황 미륵 불상	21	정찬열	2018-04-28

341	삶의 순리(順理)	26	정찬열	2018-04-25

340	백아산 두견화	63	정찬열	2018-04-21

339	질곡의 화신	32	정찬열	2018-04-17

338	순리의 봄비	30	정찬열	2018-04-13

337	진달래 화신 외1	56	정찬열	2018-04-08

336	자연의 섭리	38	정찬열	2018-04-07

335	순간의 방심	38	정찬열	2018-04-02

334	만물의 홍역	54	정찬열	2018-03-29

333	매화가 필 무렵에	40	정찬열	2018-03-26

332	신세대에 행복(1~4)	39	정찬열	2018-03-23

331	고향의 봄	20	정찬열	2018-03-22

330	절기의 봄비	28	정찬열	2018-03-17

329	왼손이 있어	24	정찬열	2018-03-14

328	봄의 서정	56	정찬열	2018-03-09

327	납월홍매화	32	정찬열	2018-03-06

326	정월 대보름	38	정찬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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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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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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