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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병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5-08-11 14:23

ㆍIP: 223.xxx.112

바보들아!

글/ 정병근

위정자들아!
그게 아니라고 한 명쯤은 반박하는 놈이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 누리고만 싶더냐
그이가 가까운 날에 염원을 이룰 것이다

바보들아!
원통하고 섧다
민초가 원하는 민족의 염원 통일을 하잔 말인가
하지 말잔 말인가?

15-8-10

배정이

2015-08-11 16:10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병근 시인님,
바보들의 행진은 어디까지 일까요.~
시인님,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정병근	해방무렵 그러니까 내가 태어 나기도 한참 전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고.. 유년시절에 누구나가 불렀었지요!! 지금은 후대에 미안해서도 부를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바보들의 행진은 쭉-~~~~~ 진행형 입니다요.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8/12 19:11

김강좌

2015-08-11 20:21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러게요..
어디까지 바보짓을 해야 현명하게
멈출것인지..
나도 바보..
그들도 바보..
생각이 많아지는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

시인님 늘 건강하셔요~^^*


정병근	남북 정상 회담때 우리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우리의 소원을 함께 불렀다고 합니다. 그때도 서로가 소원은 통일이다 이렇게 이해만 하고서 끝냈겠지요!! 서로가 으르렁대며 통일 이라는 단어는 멀어져만 갑니다. 시향을 함께 해주신 김강좌 시인님 고맙습니다.	8/12 19:18

김흥님

2015-08-11 20:48

`정병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것이 아니라고..

그 단호한 한마디 쓴소리 바른소리를
눈씻고 찾아보기 드문 이 현실앞에서
차마,,나는 아니라고,,말할 수 없음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통일의 염원의 길에
남북한 살얼음을 걷는 위태로운 오늘입니다


정병근	남과 북이 총부리를 겨누고 휴전 상태로 있는지가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 간에도 자존의 싸움이 오래가고 있습니다 내가 통일을 거론 하고싶어도 도통 기회가 없습니다~ㅎ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이말입니다~~ㅎ 김흥님 시우님 그렇다고 쫄지 마세요~~ㅎ 내가 해결해 볼께요 통일 그거요... 고운 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시우님!	8/12 19:30

곽철재

2015-08-12 00:12

호통치시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합니다. 나라 안팎의 소식을 보면 인간들이 영악해지다 못해 갈수록 잔인하기까지 하니 정말 숨이 턱 막혀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병근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 에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때나 들어왔던 억,, 소리 요즘 어렵잖게 들려 옵니다. 맨날 억,, 하는소리만 들려오고 통일 소리는 언제쯤 들려 올까요..? 민초들의 노래만 들을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합창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늘 챙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8/12 19:44

김광섭

2015-08-12 11:49

바보들아
민족의 염원. 통일을 하잔 말인가 하지 말잔 말인가..............^^**...통일의 염원......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막바지 말복 더위를 감싸 안으며~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정병근	전 세계적으로 남북이 분단된 우리나라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듯 우리의 38선도 무너져야 함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도 기득권을 지켜야 하는 몇 안되는 위정자들... 그들 때문인가요..? 곰곰히 생각을 해야 합니까..? 우리의 염원이 통일 이라는 거 알고는 있겠지요 그분들이..시심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8/12 20:01

김희선

2015-08-12 14:28

오늘날의 현실은 늘 안타깝습니다.
제 자신도 되돌아 보는 시간이네요..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시인님^^*


정병근	통일이 되면 그때서야 우리들이 헛깔리지 말고 지금부터 우리가 통일 대통령님을 뽑아 놔야 한다고 보는 사람 입니다. 우선 통일 대통령에 적합한 인물부터 추천해 주실 것을 호소 해야겠네요~~ㅎ 늘 시향을 함께 해주시니 힘,, 납니다 김희선 시인님!	8/12 20:08

김수잔

2015-08-14 03:21

정벙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보들~
멀리서 바라보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정신 차리게 하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있으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동유럽의 민주화의 열망으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졌습니다. 우리의 38선은..? 언제나 비무장을 해제할지..? 이웃나라의 많은 협조가 요구되는 이때 서로가 으르렁대며 반성할줄 모르는 일본,, 이웃나라 경제야 살아나든 말든 자국의 경제만 생각하는 중국,, 자기나라 이익만 있겠다면 뭐든 하고마는 미쿡,, 이 틈바구니 속에서 어렵게 버팅기는 우리나라 정말이지 장하긴 한데요~~ 그 잘난 목민님들 서로가 싸움질만 안한다면 통일은 이뤄 지리라 확신 합니다. 시향을 같이 해주신 김수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8/14 08:52

이정희

2015-08-14 08:24

저도 책상을 땅! 치면서 소리 치고 싶습니다.
하잔말이가 말잔 말이가 !! 하고요.
아휴..
성질 급한 저같은 사람은 기함을 할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염원에 저도 불같은 염원하나 더하고 갑니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정병근	이정희 시인님을 생각하면 여성 독립투사를 떠올립니다. 이번 "암살" 영화를 관람 했는데요 그 여성 잘 싸우데요~ㅎ 통일을 염원하는 의리있는 여성 정치인들 많습니다. 내가 잘 아는 권은 * 의원도 그렇고... 그렇지 않은 남자들이 더 많아서 문제지만요 우리나라 에서도 미국처럼 슈퍼에서 총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 해부요~~ㅎㅎ 탕~~~~탕~~ 쏴버릴 사람 참 많기도 합니다.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 말요..; 그짝도 이곳 날씨와 비슷 하나봐요 덥다는 표현을 쓰시니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지금은 섬진강 휴게소 입니다~ㅎ 거제도 가그등요~~ㅎ	8/14 10:16

주응규

2015-08-14 09:21

정병근 시인님 공감가는 좋은 글 가슴으로 받아 음미합니다
입추도 말복도 지나서 인지 코끝에 가을 내으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무더운 날씨네요
간강한 여름 나시고 광복70주년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고 늘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정병근	덥긴 덥네요 자동차 안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휴게소 에서나 쉬엄쉬엄 쉬어가며 구경 다니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동참하여 경제를 살리겠다 하는데 동참을 안 할수도 없고 해서 거리로 나왔습니다만.. 어쩜 집 나와서 강아지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ㅎㅎㅎ 늘 시향을 함께 해주신 주응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8/14 13:57

안정순

2015-08-14 10:53

게걸스런 탐욕과 허울로 치장 된 가슴으로 바라보는 세상
어느 하나 바로 보이는게 있을지!!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정시인님
무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남은 더위 건강 하시두요
가을 행사 때 뵙겠습니다;.


정병근	우선은 꽉 닫힌 지갑부터 열게 하여 갱제를 살리고 그러고 난 다음에 통일을 운운 해야 겠지요~~ㅎ 근데 너무나 더워서 차 안에서 사람들이 나오질 않아요!!!!! 차들은 많은데 다니는 사람은 없단 말요 이래서 갱제가 살아 날지가 의문시 돼요~~ㅎㅎ 안 시인님 시간 나시면 시류정으로 수박 한덩이 쪼개서 시간을 보내심이~~ㅎ 잊지않고 방문 주셔서 고운 흔적 남겨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8/14 14:07

노복선

2015-08-15 14:57

짧지만 강하고 속시원한 메세지가 담긴 시에
공감입니다
오늘이 광복절인데
요즘 애국심들이 너무 없다는 생각입니다
내 나라를 우리가 사랑하지 않으면
강한 나라가 될 수가 없지요
국익에 도움되는 일에 국민끼리 뭉쳐야 하는데
손해되는 일에는 너무 잘 뭉치다 보니
힘들게 사는 분들이 더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 부터 많이 반성하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병근	이번 광복절 70주년 큰 행사를 티비로 시청하면서 우리나라가 정말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구나 생각 하면서 더욱 희망적인 것은 최고 지도자 대통령 께서 통일을 이루자는 "우리의 소원" 이라는 동요를 불렀다는 것입니다. 남기고간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노복선 시인님의 행복한 시간 이어가옵소서...	8/16 21:20

이정규

2015-08-15 16:40

정병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바깥 한 낮의 더위속에
매미들의 울음 소리만이 가냘프게 들리어 옵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바쁜 일로 뎃글이 미흡 하지만 넓은 아량으로 은덕을 베푸소서 ^^


정병근	감사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광복절 행사를 시청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광복에대해 깊이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며 후대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올바른 역사를 알게하고 그로인해 아픈역사가 되풀이 되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것으로 보아집니다. 빨리 통일이되어 역사에 우리의 후손 들에게 떳떳할수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향을 함께 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8/16 21:31

김기전

2015-08-17 12:12

정병근시인님 이시대의 깨어있는
사람은 모두 어디있습니까
모두 바보들만 있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바보처럼 살아가렵니다
그러지 않고는 울화가 치밀어
살수가 없으니까요


정병근	맞는 말씀이네요!! 이산가족의 만남도 이뤄져야 하고~~~ 금강산 관광도 제게 도어야 하고~~~,, 남북간 고위층 회담도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통일 문제도 거론이 될텐데 말입니다. 어디나 통일을 싫어하는 기득권은 있게마련 이니까요!! 후손을 생각하지 않기로 한다면 차라리 바보처럼 사는게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시심을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기전 시인님!	8/17 14:19

박미리

2015-08-17 23:45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
그러게요 어찌 풀어야
잘 풀지
만 백성의 숙제입니다
고운 밤 되세요
늘 행복하소서^&^


정병근	그러게요 별로 어려울 것도 없는 것 같은디요!! 이산가족 상봉 할수있게 하고~~ 금강산 볼수있게 하고~~ 고위층 회담 하고~~ 철마 달리게 하고~~ 철마 달리게 할꺼고 고위층 회담 할꺼고 추석명절 다가오니 이산가족 상봉 할거고 서서히 진행이 될것같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다려 보잔깨요~~ㅎ 기나저나 방갑네요 보고잡았는디 ..ㅎ	8/18 20:33

한영택

2015-08-20 08:10

모두가 바라는 그것
바보들과 벙어리 삼촌에게
주어진 숙제라 어려운 모양입니다. ㅎ
뭔가 큰 변화가 있어야 풀리려나요?
공감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여름은 잘 나셨나요?
가뭄의 연속에 그렇게 뜨거운 여름날이
계절의 순환에 어김없이 꼬리를 접네요.
가끔 비도 내려주고 선선해집니다.
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몇 년전 북한 실상을 알리는 티비를보면 검정색 치마에 하얀색 저고리입은 여성들 참으로 촌스런 걸음걸이 이런게 많이 비춰지던데요 요즘은 북괴군 간부들 김정은이 지시하는 장면 전번에 보였던 사람이 이번에 안보이면 처형된 것이고.. 우리민초들은 그런 무서운 방송을 듣고싶진 않은데요!! 한사코 통일 노래를 많이 듣고 싶습니다. 통일이 된다면 금강산도 가보고 백두산도 가보고.. 북한 주민들과 얘기도 하고싶고 유년시절 북한사람 얼굴 그리라면 무슨 도깨비마냥 이상한 얼굴을 그리고 했는데요!! 지금의 어린이들은 그렇지는 않겠지요. 고맙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8/20 11:17

김흥님

2015-08-21 22:36

오늘은 제 심기가 아주 불편합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수선하기만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군인의 가족으로
또다른 감정으로 느끼는 국가관과 눈높이들이~~!!

어떻게 한 민족이 총부리를 겨누고
이래야만 하는지를..,,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병근	언제 봐도 방갑네요~~ㅎ 7.4 공동성명으로 중단 되었다가 근 8년만에 다시 등장한 대북방송.. 사상적 기강을 흔들어 놓을 목적이라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미군과 함께 군사 훈련중인 을지을련 1년이면 몇번씩 하고있는 미군합동 군사훈련 러시아도 북한에서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미국이 신무기 개발해서 실험중 인건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한다는 뚜렸한 목적이 있지만서도..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해놓은 5.24 조치는 계속 유지되어야 옳은건지..? 의문시 되는 이때입니다.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될것입니다 어쩜 높으신 양반들이 아들에게 미쿡국적 해놓고 나라가 위험한데 도망이야 가겠습니까. 늘 마음 편하게 지내셔요. 김흥님 시우님!	8/22 10:00

윤춘순

2015-08-26 13:47

정병근시인님. 짧은 시지만 큰 울림의 글입니다.
제발 정신 번쩍 차리게 호통에 또 호통치소서. . .
언제까지 이럴수야 없으니~~~
동강난 채로 언제까지 총부리 겨눌련지 한심합니다.
감사히 잘느낌하고 갑니다. 건안 향필하소서!


정병근	윤춘순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남과북은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자 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는 티비 보도를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면 정상회담도 얘기가 나올거고 따지고 보면 동서독과 남북한은 같은 해에 분단 되었습니다만.. 독일은 1990년에 통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민족은 언제 통일이 된다는 말 인가요..? 지금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은 해외에 나갔을 경우, 방문지 국가에서 자유로이 스마트 폰으로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든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직 북한만 제이되어 있습니다 같은 동족임에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윤춘순 시인님!	8/26 20:23

안선희 2015-10-11 21:32	정병근 시인님. 평화통일을 해야잖아요. 바보들이 우왕좌왕하느라 민족의 숙원이 오락가락하는군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인데 말입니다.

초가을

연리지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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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금줄	32	정병근	2015-06-30

280	여세부침<與世浮沈>	28	정병근	2015-06-14

279	영자 <낙서>	50	정병근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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