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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광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광현
ㆍ작성일	2017-04-01 00:26

ㆍIP: 222.xxx.217

벚꽃 연가(戀歌)

벚꽃 연가(戀歌)

박광현

깊어가는 봄
불어오는 봄바람 유혹에
나이 먹은 벚나무
수줍게 웃으며 고운 꽃을 피운다

매년 봄이 오면
꽃을 피워 연인(戀人)들의
사랑 놀이터가 되는 곳

꽃향기
그늘까지 만들어 주며
연인(戀人)들 행복하게 해 주어도
벚꽃 자신은 언제나 외로워

사랑하는 연인(戀人)들 사진에 찍혀도
앞에 찍히지 못하고 언제나 뒷 배경

오늘도 연인(戀人)들의 속삭임 들으며 미소만짓네

김영환

2017-04-01 01:33

벚꽃 피는 계절이면 언제나 생각나는
"벚꽃연가"가 있지요. 사진속의 추억처럼요
오늘도 봄비 소식입니다
벚꽃피는 계절에 봄비 내리고 적시면
추억의 벚꽃은 더욱 물오른 연분홍 자태를 뽐내겠지요
추억보다 멋지고 행복한 봄비 내리는 봄 설레는 하루 되세요 시인님


박광현	대한민국이 꽃대궐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봄꽃 향기와 함게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4/3 23:33

김기전

2017-04-01 04:46

박광현 시인님 벚꽃 연가(戀歌)~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4월의 첫주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늘 향필 하십시요


박광현	휴일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낮동안에 더웠는데 밤이 되니 쌀쌀하네요 건강유의 하시기바랍니다	4/3 23:34

김대용

2017-04-01 06:40

박광현 시인님!
벚꽃 연가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요즘 벚꽃이 만개하여 길거리가
온통 하얀 물결입니다
어제 저녁은 진해 벚꽃 잔치 군항제의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박광현	벌써 진해에는 벚꽃 축제가 시작되었네요 포근한 봄날 꽃향기 가득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4/3 23:36

이정규

2017-04-01 07:12

박광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 입니다
좋은 하루로 시작 하시기를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박광현	미세먼지 때믄에 금년봄은 영~~ 그러네요 그래도 꽃향기 때문에 행복한 나날 입니다 건강하시죠?	4/3 23:37

류동열

2017-04-01 08:37

도로옆의 벗꽃들은
벌들의 놀이터 이며
오늘 벗꽃은 참으로 행복함이 가득합니다
아름다움도 있지만 소복의 꽃입은 대한의 정서라고,
시인님 잘 음미 하고갑니다. 편안 하세요


박광현	아름다운 봄입니다 향기로운 봄입니다 그속에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4/3 23:38

고경애

2017-04-01 10:57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염치없는 지각생 사월 첫날
벗꽃향 가득 고운 시에 머물러
가슴 설레는 미소 한 자락 두고 갑니다
빔 벗꽃 아래 찰칵 한컷 꼭 챙겨도 보렵니다 ㅎ
고맙습니다. 사월의 으뜸 자리
예쁘게 가꾸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박광현	봄을 알리러 제일 먼지 꽃을 피운 목련꽃이 힘없이 떨어지는 밤입니다 이렇게 봄은 깊어갑니다 꽃향기 가득하 ㄴ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3 23:40

김광섭

2017-04-01 15:21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어제 내린 봄비에 잘 다듬어진 공기가 상쾌한 상춘의 달
4월의 오늘입니다.
예쁘게 핀 봄꽃처럼 시인님~~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박광현	비가 조금 더 내렸으면 했는데 아쉬움이 더 큰 비였네요 아마 꽃송이가 떨어지게 아쉬워서 조금뿌리고 갔나봅니다 고운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4/3 23:42

정찬열

2017-04-02 07:03

4월의 첫주말 가만히 앉아
벚꽃 나들이 하는것같은 시향을
맞이함이 마냥 아름답게 승화 됩니다.
상춘의 4월에 알차고 행복한나날 되세요


박광현	어제는 오랫만에 산행을 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산 정상에서 마시는 상쾌함 봄을 한껏 느끼고 왔습니다 고우신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4/3 23:43

김영길

2017-04-02 11:28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4월의 봄이 깊어 가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박광현	오늘 낮에는 조금 덥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봄은 하루하루 깊어가는 거겠죠? 시인님의 하루도 봄꽃향기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3 23:44

오석주

2017-04-03 22:12

박광현 시인님

벚꽃 연가(戀歌)
사랑하는 연인(戀人)들 사진에 찍혀도
앞에 찍히지 못하고 언제나 뒷 배경

오늘도 연인(戀人)들의 속삭임 들으며 미소만짓네

고운 시향에 제마음 한자락 걸어놓으렵니다
오늘은 목련이 예쁘게 피었어요
개나리 꽃도 양지바른 쪽엔 노랗게 폭죽을 터트렸네요 시인님
봄나들이 행복하게 하시고요
고운 밤 되시길요


박광현	그러게요 중랑천변에 노랗게 피어난 개나리꽃을 바라보며 봄을 느껴봅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도 꽃향기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3 23:46

배정이

2017-04-04 17:19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광현	열어놓은 창문으로 꽃향기가 마실오는 밤입니다 창문을 열어 놓아도 한기를 느낄 수 없는걸 보니 봄이 깊어가는가 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꽃향기 가득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4 23:43

김이진

2017-04-05 09:40

사랑은 나눔이라 했던가요.
아름다운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니
그 연인들도 벚꽃을 찾아다가오겠지요.
멋진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멋지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박광현	혼자하는 사랑을 외사랑이라 하죠? 벚꽃이 활짝피면 저도 가봐야겠네요 벚꽃 그늘 아래에.....	4/5 23:18

이기영

2017-04-05 14:50

그런가요 고목이어도 외로움은 타나봅니다


박광현	외로움은 더 할지도 모르겠네요 사랑나누고 나면 다들 떠나가 버리니..... 봄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4/5 23:19

김인숙

2017-04-06 01:43

연인들의 행복한 뒷 배경
아름다운 그림이 되어주는 벚꽃이
고맙습니다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박광현	어제 오늘 내린 봄비가 미세먼지의 심술을 쫒아냈네요 늦은밤 날씨는 조금 쌀쌀하지만,,,, 꽃향기가 창문너머로 마실오는 밤입니다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4/6 23:37

김정숙

2017-04-06 06:48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비 내리고 바람불어 이곳은 벚꽃들이
좀 있음 질듯 합니다.
불빛 받아 한 없이 곱게 보이든 벚꽃도
이젠 내년을 약속하고 있는듯 하네요.
고운 글에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박광현	몇일전 곱게 핀 목련이 낙화가 되어 목련나무밑에 떨어져 있네요 잠시 잠깐의 영화를 위해 모진 겨울을 견디었나 봅니다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4/6 23:39

권영익

2017-04-06 09:10

시인님 감사합니다.
벚꽃의 즐거운 소리가
봄비 맞으며 잎새를 떨구어
지는 아침 찿아왔네요.
벚꽃 잔치에 쉬다갑니다.
앙상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광현	곱고 예쁜 벚꽃이 벌을 부르고 있네여 꽃향기 가득한 봄이 깊어갑니다 고운봄 예쁜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4/6 23:40

박광현	이렇게 봄은 꽃향기를 뿌리며 하루하루 깊어갑니다 시인님의 봄도 꽃향기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6 23:42

김시윤

2017-04-06 15:20

언제나
연인들의 속삭임에
함께 하는
벚꽃..
반갑습니다
이 공간이 제겐
아직 서툴러서
이제 찾아왔네요
감사합니다
인사가 많이 늦습니다
행복하세요


박광현	오늘도 모델이 된 나이먹은 벚나무는 연인들을 위해 미소짓고 있겠죠? 고운봄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4/6 23:44

김종덕

2017-04-06 20:04

박광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배경에만 들어 있는 생명, 머리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감성을 대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겠지요. 배경이 없으면 주인공은 어떻게 빛이 날까요.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박광현	아마 벚나무는 뒷 배경으로 있어도 행복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행복해 하니까요 시인님의 봄날도 미소가득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6 23:46

주응규

2017-04-07 08:35

봄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께서 고웁게 지펴 놓은신 시향에 마음의 향기를 피웁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박광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가 시작되었다네요... 연이들으 사랑 놀이도 시작되었구요 금요일밤입니다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시기를바랍니다	4/7 23:24

김희영

2017-04-08 12:18

"벚꽃 연가"
시인님의 향기 그윽한 서재에 와서
아름다운 벚꽃의 향기 맡으며
고운 시 감상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시고 건강하시며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고 빛나시기 바랍니다.


박광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시죠? 벚꽃향기가 온세상에 퍼져 향기에 취할정도네요 귀한신 걸음 감사합니다........	4/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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