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광현
ㆍ작성일	2013-12-03 17:42

ㆍIP: 59.xxx.27

가을 하늘에

가을 하늘에
박 광 현
구름이 가을 하늘에 그림을 그립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그리려 합니다

파란 하늘 중간에 성난 파도를 그려놓고
그 옆에는 새털같은 그림을 그립니다

저 한쪽 귀퉁이에는 성난 할아버지의 초상을 그리고
이쪽 귀퉁이에는 손오공이 타고 다니던
마법의 양탄자를 그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 한쪽에서 성난 먹구름이 몰려 오네요
자기만 뺐다고 심술을 부리려 하나 봅니다

아무래도 먹구름이 하늘곳곳에 힘들여 그려놓은
그림들을 다 지우려 하나 보네요

정병근

2013-12-03 21:15

구름의 形狀 들이 어쩔때는 악어 같고
어쩔때는 도까비처럼 무섭게 생겼고~
구름 형상 의 표현을 잘~그리셨습니다 .
박광현 시인님의 깊은시심에 쉬어갑니다.
늘~건필 하십시요.^^


박광현	요즘은 맑은 구경 하기가 힘이 드네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이라 하네요 고운말씀 감사 합니다	12/3 23:50

김흥님

2013-12-03 21:52

가을 하늘이 그리는 수채화에
푹 빠지셨군요
끝없이 펼쳐진 도화지에
내마음도 그려 볼까요
24색 왕자파스가 그리워지는,,


박광현	절보고 파란 하늘에 그림을 그려 보라하면 아무것도 못그릴거 같아요 너무 맑아서,,,,,,,,, 고운글 감사 합니다	12/3 23:51

임재화

2013-12-04 10:33

박광현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의미 깊은 시심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광현	몇일 겨울날씨답지 않게 포근 하네요 그냥 이대로 봄이 되기를 원한다면 무리겠죠? 방문에 갑사드립니다,,,,,,,,,,,	12/4 15:22

홍은자

2013-12-04 14:06

안녕하세요 제 서재 방문과 격려글 남겨 주셔셔 인사차 들렀습니다
자주 찾아 뵙고 시인님 글 감상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박광현	고맙고 감사 합니다 많이부족 합니다 격려와 질책 부탁 드립니다	12/4 15:23

박준호

2013-12-04 22:02

박광현시인님 !
늦었지만 등단을 축하합니다
좋은 문우로 그리고 서로에게 위안과 격려가 되는
시인 동료로 지내길 소망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자리에서 반갑게 뵙게되길..


박광현	축하 감사 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문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12/4 22:59

권영선

2013-12-04 22:42

세월은 우리에게 순수한 동심을 선물해주는 것 같습니다. 박관현 시인님의 때묻지 않은 하늘과 가슴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박광현	좋으신 글 감사 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문인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12/4 23:01

김형주

2013-12-05 04:01

가을하늘 풍경을 담은 아름다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박광현	감사 합니다 가을 하늘 매력에 빠져 있다보니 벌써 겨울이네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12/5 10:41

공재룡

2013-12-05 09:36

박광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년말 행사 바쁘시지요?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은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각가지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 가 되셨군요 때로는
성난 먹구름 . 하얀 새털구름
등 등. .
소년처럼 꿈을 꾸시는 모습이 곱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광현	방문에 갑사 드립니다 노력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지내겠습니다	12/5 10:41

주응규

2013-12-05 09:53

연말 각종 모임으로 분주합니다
몸 상하기 쉬운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온차가 심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좋은 글에 편히 쉬어갑니다 시인님 건안건필하십시요.


박광현	그러네요 요즘은 미세먼지가 대한민국을 덮고 있구요 건강 조심 하세요	12/5 10:42

김지숙

2013-12-05 10:15

박광현시인님 가을 하늘에 화가들이
수채화 같은 작품들을 펼쳐놓은 풍광..
심술궂은 먹구름이 확 지우고 지나가는
현상..하늘도 매일 이쁘기만 하면
심술보가 생기기 마련입니더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박광현	푸르른 가을 하늘만 보다가 보니 어느새 겨울이 되어 버렸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12/5 10:44

김미경

2013-12-05 10:23

박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무는 아침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박광현	감사 합니다 부족한 글에 머물다 가셔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2/5 10:45

고현자

2013-12-05 15:32

님의 동심에 걸린 가을 하늘
너무 예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박광현	요즘엔 중국에서 건너온 미세먼지 때문에 파란 하늘을 볼수가 없네요 찿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2/5 17:58

임세훈

2013-12-05 19:53

의미있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문필하세요..


박광현	벌써 오후시간으로 가고 있네요 오후시간도 행복 하세요,,,,,,,,, 고운글 감사 드립니다ㅣ	12/6 13:19

김보규

2013-12-06 23:45

그러고 보면 구름은 못 그리는 게 없어요 ~
내가 보고자 하는 그림도 금새 눈치 채고 그려 놓거든요 ~
맑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


박광현	고운 말씀 감사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12/8 15:26

김보언

2013-12-07 07:02

두고 온 산하의 가을빛은 어떨까요?
가을하늘의 수채화를 그리셨군요.


박광현	찿아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2/8 15:27

이희헌

2013-12-07 15:19

안녕하세요~ 박광현 시인님
가을하늘의 구름을 통해 소년의 감성을 표현해 주셨네요..
저도 하늘을 자주 쳐다보는 습관에 구름을 관찰하고 좋아하는데..
감사히 읽고 갑니다. 기쁜 있는 연말 되시길 바래요


박광현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네요 찿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2/8 15:28

김화영

2013-12-08 09:22

드넓은 푸른 도화지에
아름다운 구름의 모양
우리 인간의 마음속 도화지 처럼이나
수시로 변하고 있지요!

행복 가득 지으소서 시인님!


박광현	찿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고운말씀도 감사 드리구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12/8 15:29

장용순

2013-12-08 21:21

고운 그림들이 망가져서 안타깝군요.
얄미운 먹구름..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광현	어제 아침부터 내리던 겨울비가 날을 바뀌어 내리네요 찿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추워 진다네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12/10 00:06

주일례

2013-12-09 11:54

구름을 통해 삶을 보는 것 같지요,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박광현	비가 그치고 나면 추워 진다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고운글 감사 합니다	12/10 00:07

이길선

2013-12-10 14:42

겨울 잿빛 하늘이 계속되는 지금 -- 맑은 가을 하늘이 그립습니다 -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미소 가득입니다 -믈 건안 건필하세요 - 박광현시인님!


박광현	비온 끝이라 날시가 추워 졌네요,,,,,,,, 이제 추위만 있겠죠? 이번주 내내 춥다는데 건강 조심 하세요 찿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2/10 23:13

김은정 2013-12-14 22:06	새털같은 그림을 그립니다 하늘에 그리는 새털같은 그림 고운 그림이 그려질 것만 같습니다. 즐겁게 들렀다 갑니다.

박광현 2013-12-14 23:29	이삼일 추위가 대단했죠? 내일까지 춥다는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고운글감사드립니다

풍風경景

달맞이 꽃